충 남 소 식
광주·전남 지역혁신협의회 출범
광주·전남을 포괄하는 초광역 지역혁신체계인
‘광주·전남 지역혁신협의회’가 창립대회를 갖 고 공식 출범하였다. 광주·전남 지역혁신협의 회는 광주시·전라남도 등 광역단체, 시·도 광 역의회, 시민사회단체, 대학, 경제계, 언론계, 연 구원 등 다양한 혁신주체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특성화 역량확대와 권역 내 효율성 증진 을 도모하게 된다. 지역혁신협의회가 초광역 단 위로 구성되는 것은 전국에서 광주·전남이 처 음이다.
지역혁신협의회는 지역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지역발전 정책 및 프로젝트 개발, 지역경제 활성 화를 위한 산업별 경쟁력 강화, 지역 문화·관 광·정보화 진흥, 지역인재 육성, 지역기반시설 확충, 지역민 의식조사 등 지역혁신과 관련한 사 업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조직은 공동대표회 - 운영위원회 - 분과위원 회 - 부문별 혁신체로 구성되며, 공동대표는 시 장과 도지사 등 각계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운영 위원회는 2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분과위원회는 지방대학 육성 및 인력개발, 지역 산업, 지역특화발전, 지역기반조성, 주민참여 및 홍보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분과위원회는 각
각 14명씩으로 구성되며, 분과위원회 아래로 5 개씩 혁신체가 따로 마련된다. 행정사무를 맡은 사무국은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 설치된다.
광주 광산업 육성 2단계 사업 본격화
광주 광산업 육성 2단계 사업비가 최종 확정돼 올해부터 2008년까지 5년간 성장단계의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산업 2단계 사업비로 국비 2,177억 원, 시비 574억 원, 민자 1,112억 원 등 총 3,863억 원이 확정되었다. 부문별 사업비는 차세대광반도체 소재기술개발 사업 등 반도체 광원개발 3개 사업에 838억 원, 광통신부품기술 개발 등 광통신 제품개발 2개 사업에 748억 원, 광산업정보화 지원과 기술인력양성 사업 등 광 클러스터 정착 12개 사업에 2,277억 원 등이다.
사업비 확정에 따라 광주시는 세계의 광기술 동 향과 시장전망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신기술 을 제품화하고 판매망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 중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광산업 1단계 기간동안 생산과 연구개발, 시험인증 등을 위한 327종(543 점)의 광관련 장비를 구축하였으며, 3개 대학원 5개 대학에 광공학과 신설 또는 증원을 통해 매 년 300여 명의 전문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체제 를 구축하였다. 광분배기를 포함한 수동 광부품 광 주 · 전 남 소 식
은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수출에 나섰 으며, LED 분야는 칩생산업체(LG 이노텍)와 응 용업체간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였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임형섭
지역특성 반영‘친환경브랜드’
쌀 개발
경상남도는 넓은 지역을 단위로 하는 벼 계약재 배 및 매입으로 여러 가지 품종이 혼합되어 양질 의 쌀 생산에 어려움이 있음을 감안하여, 소규모 특정지역을 단위로 하는 친환경 고품질 쌀 단지 를 조성, 브랜드 쌀 이미지와 경쟁력 제고를 위 한‘친환경 브랜드’쌀 개발과 소규모 가공공장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지난해 처음 고성군 거류 면의‘공룡나라 쌀’과 합천군 가회의‘황매산 골 짝쌀’을‘친환경 브랜드’쌀로 선정하여 고성 거 류는 주남벼 52ha를, 합천 가회는 추청·화영·
일미벼 100ha를 계약재배하였으며, 사업비 6억 원(도비 30%, 군비 30%, 자부담 40%)을 들여 2 개의 가공공장을 설치완료 하였다.
올해에도 6억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 고품질 쌀 단지 2개 지역을 추가로 선정하는 한편, 오는 2010년까지 도내 총 18개 지역의 친환경브랜드
쌀 가공공장을 설치하는 등 이 사업을 지역 거점 사업으로 육성하여 경남 쌀 브랜드의 이미지 및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발전연구원 김영규
노무현 대통령, 강원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동서고속철 약속
노무현대통령은 지난 2월 5일 청와대에서 강원 도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의 언론인들이 지역현안에 대해 강원도와 도민의 입장을 정부에 전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대통령과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현안과 관련된 지역실정과 주민의 입장을 전달하고 지원 약속을 이끌어내 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큰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 현안과 관련하여 강원도 언론인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도민의 권익을 지 키는 일에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준 일도 높게 평가할 만하다.
이날 강원도 언론인들은 동서고속전철에 대 해서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이라고 밝히고, 대통령 의 지원약속을 받았다. 강원도의 현안해결이 탄 력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대통령은 강원언 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서울~춘천~양양을 연결
경 남 소 식 강 원 소 식
충 남 소 식 하는 동서고속도로를 올해 착공하고, 제2영동고
속도로도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서고속전철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 다. 동서고속전철 건설이 다시 참여정부에서 정 책으로 이슈화된 셈이다. 이 사업은 지난 1980년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전철 건설문 제가 제기된 이후 대선을 치를 때마다 공약으로 떠올랐으나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추진되지 못한 바 있다.
오는 4월 1일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고속철 도가 통과하지 않는 강원도민들의 소외감은 커 질 수 있는 상황이다. 고속철도 노선이 통과하지 않는 강원도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촉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은 이번 강원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강원도가 사회간접자본이 투자되지 않아 소외된다는 소리 가 나오지 않도록 획기적으로 이 분야에 투자하 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여 도민들은 그나마 위안 을 삼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시령터널 관통식 개최
태백준령을 동서로 연결하는 미시령터널 관통식 이 지난 2월 13일 김진선 도지사를 비롯해 시장, 군수,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시령터널은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속초
시 노학동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 15.67km를 4차로로 확·포장하는 미시령 동서 관통도로 건설사업의 한 구간이며 강원도가 SOC분야에서 처음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설 됐다. 길이 4.6km의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다 음으로 긴 길이 3.69km인 미시령터널은 코오롱 건설(주) 등 국내 대형 건설업체 6개사가 공동참 여해 1,215억 원을 투자하여 건설된다.
이 터널은 오는 2006년 7월에 완공돼 겨울철 에 눈만 내리면 차량운행이 통제되는 불편을 완 전히 해소시켜 영북지방의 발전에 획기적인 계 기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시령동서관통 도로가 완공되면 거리는 7km, 시간은 20분 이상 단축된다.
강원발전연구원 김주원
충남 월드브랜드 선포
충청남도는 지난달 1월 27일 도청 대강당에서 시장·군수, 대학 총·학장, 언론계 인사, 도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충남 월드브랜 드 선포 및 고품질 충남경영’선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는 21세기 접어들어‘일등’이 아니면 생존이 불가능한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앞으로‘일등 도정, 일류 충남’을 구현해나가는
충 남 소 식
데 도정의 모 든 역량과 지 혜를 모으겠 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천 명했다.
심대평 도 지사는 이날“충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이 되고 미래를 지향하는 이미지를 창출시키기 위 해‘충남, Heart of Korea(대한민국의 중심)’를 월드브랜드로 탄생시켰다”면서“희망찬 미래를 개척하는 대표적 상징으로 부각시키겠다”고 강 조했다.
도는 이를 실천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산 업 고도화, 참여복지 고품질화, 농특산물 고품질 화, 관광문화 선진화 등 4대 고품질 충남경영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우선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디스플레 이·게임영상·바이오산업 등 3대 신지식 산업 이 집중 육성되며, 참여복지 고품격화를 위해서 는 인성 보육학습원 설립과 사랑의 인술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농특산물 고품질화를 위해서 는 충남쌀 명미화(名米化) 전략과 명품 수산물 생산 사업이 추진되며, 관광문화 선진화를 위해 백제·내포문화권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충남도 선택과 집중방식의 투자유치 전개
충청남도는 전략적 투자유치 마케팅을 통해 실 질투자가를 발굴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외 부투자기업 유치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즉, 충청남도산업발전계획과 연계하여 지역적으로 이미 특화된 자동차부품, 전자, 정밀기기, Display산업, 석유(정밀)화학, 물류단지 등 6대 분야를 선정하고, 실리본위의 유치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분야별 타겟기업 분석과 관심기업 CEO·임 원초청 등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경제발전과 균 형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투자상품 개발에도 주 력하겠다는 구상이다.
금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우선 외국인기업전 용 임대단지 5만 평을 아산지역에 조성·공급하 기 위해 입주수요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앞으 로 기존의 불특정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자 유치활동을 지양하고, 특정산업과 연계된 특정기 업(투자가)을 대상으로 국내외 맞춤형 투자사절 단 파견 및 투자설명회를 8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안면도관광개발, 보령신항개발, 천안온 천개발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관련 잠재투자가를 초청하여 유치성과에 집중하면서, 투자가 발굴 에서 성사까지 PM(프로젝트 매니저)을 지정·
운용한다.
충 남 소 식 지난해 국가 전체적인 투자실적 가운데 증자
액이 40%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여 입주한 외 부투자기업 중 증액투자 타겟기업 2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고, 대규모 증액투자의 경우 프로젝트별 T/F팀을 구성·종 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발전연구원 송두범
청주시, 직지 세계화 추진
청주시는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9월 4일부터 4일간 청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전시회와 공연, 학술회의, 체험행사 등이 열리는‘2004 청주직지축제’를 열 예정이다. 또, 올 연말까지 40억 원을 들여 봉명 사거리 - 흥덕대교앞, 청주고인쇄박물관 - 운천·
신봉동 주민자치센터앞 도로에 직지 조형물을 설 치하는 등‘직지의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오는 4∼5월경에는 유네스코와 협의, ‘직지 상’을 제정한 뒤 내년부터 격년제로 세계 기록 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공헌한 국내·국외 1∼2 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시는“세계 기록 유산인 직지의 가치와 직지
의 발상지인 청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같은 방 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청주공항과 수도권 연결 시외버스 노선 신설
청주공항과 수도권을 오가는 시외버스 6개 노선 이 신설된다.
충청북도는 청주공항의 수도권 이용객의 편 의를 위해 수도권 4개 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6개를 신설, 오는 3월부터 하루 29회 운행 키로 했다.
새로 운행될 노선은 강남(8회), 서초(4회), 동 서울(7회), 성남(4회), 수원(2회), 인천(4회) 등 이며 요금은 청주터미널 운행 노선 수준에서 결 정될 전망이어서 강남의 경우 5,600원 정도로 예 상된다.
충북도는 청주공항 수요가 늘면서 수도권 이 용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 운행노선을 대폭 늘렸 으며 수요가 늘 경우 다른 시·도 노선 신설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청주공항을 운행하는 노선은 대전 노선 뿐으로 하루 5회 운행되고 있다.
충북개발연구원 고영구
충 북 소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