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 nursing home and association factor of hospitalization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1

Share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 nursing home and association factor of hospitalization"

Copied!
7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Original Article

pISSN 2233-9019 ·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5;5(3, suppl. 2):26-32

KJFP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Received February 27, 2015 Revised August 18, 2015 Accepted August 28, 2015 Corresponding Author Soo Hyoung Lee

Tel: +82-2-2276-7941, Fax: +82-2-2276-8533 E-mail: jasinita@hanmail.net

Copyright © 2015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서 론

2013

년 대한민국의 기대 수명

81

.

94

로 이미

80

세를 넘었고,

2018

년에는 고령사회,

2026

년에는

65

세 이상 인구비율이

20

%가 넘는 초고령 사회를 바라보고 있다.1) 특히 인구가 고령화 됨에 따라 치매, 뇌졸중 후유증 등 일상생활 수행능력이 감소하는 인구가 증가 하게 되었고, 이들에 대한 장기요양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 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구축된 다른 나라의 장기요양 시설 및 시스템과 는 다르게 국내 장기요양시설의 경우

2008

년부터 장기요양보험제도 가 도입되면서 급격한 수요 및 공급이 이루어졌다.

2015

2

월 현재 전국

4994

개의 노인요양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나2) 갑작스러운 시설

의 증가와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들 시설에 대한 실태나 특징 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촉탁의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 하고 있으나 실제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의료 혜택 정도는 역시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이미 장기요양시설에서 거주하는 노인 인구는 증가해 왔 고, 앞으로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3) 특히 장기요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경우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과 비교하여 복용약물 수 가 많고,4) 치매나 인지기능장애의 유병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더 많 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어5) 전반적으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요 양원 거주 노인의 경우 병원 입원이나 응급실 방문 비율이 일반 노인 보다도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 보고된 바가 있

다.6-11) 그리고 이러한 노인의 경우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은 섬망이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특징과 급성기 입원에 영향을 주는 요인

황서은, 조혜민, 김재철, 김주연, 김무영, 이수형

*

서울의료원 가정의학과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 nursing home and association factor of hospitalization

Seo Eun Hwang, Hye Min Cho, Jae Chul Kim, Joo Yeon Kim, Moo Young Kim, Soo Hyoung Lee*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Seoul Medical Center, Seoul, Korea

Background: In spite of the increase in elderly population, insufficient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long-term care facilities in Korea. Despite the harmful effects of acute hospitalization, little is known about its associated factors.

Methods: We collected data from 309 persons from nursing homes in Korea. Three medical specialists developed a medical paper that includes demographic information, physical and cognitive evaluation scales, and history of admission for the past one year.

Results: Seventy percent of participants were over 80 years of age and 64.8% of them had severe cognitive disorders. The mean 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K-ADL) score was 16.01±4.072, and they had 2.65±1.410 comorbidities and were taking 5.61±3.307 drugs on an average. Fifty percent of them had been prescribed medicines without seeing a physician for a year. Underlying congestive heart failure(p = 0.002) and gastrointestinal disease (p < 0.001) were associated with hospitalization. The group that had experienced admission had a higher K-ADL score (p = 0.002). The participants who had severe cognitive disorders(p = 0.002) and health insurance(p = 0.02) had experienced less hospitalization.

Conclusion: This study revealed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 nursing homes that showed that they had been neglected by medical services. Additionally, it concluded that it is necessary to carefully monitor and manage the residents in nursing homes who have a risk factor for hospitalization.

Keywords: Nursing home, hospitalization, risk factor

(2)

나 잠재적인 건강의 저하를 가지고 올 수 있으며,12, 13) 입원 후

2

차적 인 호흡기감염이나 위장관 감염 위험이

3

배 증가하고,14) 병원에 입 원한 적이 없는 노인에 비해 높은 사망률이 보고 되기도 하였다.15) 그러므로 요양원 거주 노인의 급성 악화를 예방하는 것은 중요하 며, 이는 사회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했을 때에도 급성기 입원으로 발생하는 의료비 증가를 억제하는데 필수적이다. 7-11)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장기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거주자 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인구학적인 특징들과 더불어, 사회경제적인 상태 및 건강상태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이들의 관리 및 유지의 지표로서 급성기 악화로 인한 입원사유 및 비율을 살펴보았으며, 이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고, 개선 가능 한 요인들을 밝힘으로써 의료비 낭비와 입원으로 인한 잠재적 악화 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이로써 장기적으로는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방 법

1. 연구 대상과 방법

2014

년 서울의료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서울지역 노인요양 시설

22

개소 중 방문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9

개 시설에 거주중인 모 든 남녀를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중

2014

12

31

일 이 후에 입소한 자들은 제외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의료원 임상연구윤 리위원회 (

Institutional Review Board

)의 승인을 받아 진행하였다.

2. 자료 수집과 분석

본 연구에서는 각 요양시설의 의료 인력이 입소자의 나이, 성 별, 요양원 거주 기간, 의료보험 종류, 요양 등급 등 인구학적 정 보와 기저질환, 복용중인 약물 및 처방 방식 등을 포함한 진료기 록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또한 기록지는 치매 등급 척도 (

Global Deterioration Scale

,

GDS

)16), 한국형 일상생활수행능력(

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

,

K

-

ADL

)17)척도를 포함하고 있다. 환자 의 상태 변화를 확인 하기 위해 최근 일년 간(

2014

1

1

일~

2014

12

31

일) 외래 또는 응급실을 통한 입원 여부 및 사유를 확인 하였고 국민건강보험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통해 각 요양원의 규모 와 등급 및 인력을 조사하였다.

3.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기술통계로 제시 하였고, 일년간 입원 여부에 따른 관련 요인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평균치 비교는

student t

-

test

, 각 그룹간의 분포차이는

chi

-

square

test

를 시행하였으며, 혼란 변수 보정 후 연관성을 보기 위해 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통계는

SPSS ver

.

18

.

0

(

SPSS Inc

.

Chicago

,

IL

,

USA

)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

.

05

로 하였다.

결 과

Table 1

은 연구에 포함된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전반적인 특 징과 입원을 경험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표이다. 조사된 전체 인원은

309

명이었으며 이들 중

80

.

2

%가 여성이었고, 전체 평균 연령은

82

.

9

, 평균 요양원 거주 기간은

23

.

7

개월로 입원 유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KADL

의 경우 전 체 평균은

16

.

0

점 이었으나 입원력이 있는 그룹은

17

.

2

없는 그룹

15

.

6

으로 입원을 경험했던 그룹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대 상자 전체의

64

.

8

%는

GDS 5

점 이상의 중증의 인지기능장애를 가 지고 있었고

6

.

8

%는 비위관 삽입,

2

.

0

%는 도뇨관 삽입상태였으며,

1

.

4

%는

2

단계 이상의 욕창을 가지고 있었다. 기저질환으로는

64

% 에서 치매가 진단되어, 가장 흔한 질환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고혈 압

56

.

5

%, 뇌졸중

25

.

2

%, 당뇨

24

.

9

%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 은 평균

2

.

7

개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었고, 특히 입원을 경험했던 그룹에서는

3

.

2

개의 기저 질환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어 그렇지 않 은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 중

49

%는 최 근 일년간 의사의 직접적인 진료 없이 대진에 의해서만 약물을 처방 받아 왔고 평균적으로

5

.

6

개의 약물을 복용 중이다.

Table 2

는 장기요양 시설 거주자들의 특성 중, 요양시설이나 거 주자들의 사회경제적인 여건에 따른 특징을 비교한 것이다. 요양기 관의 등급에 따라서는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A

의 경우 전체 대상 자의

24

.

8

%를 차지했으나 각 요양기관의 개수를 고려하면,

A

등급

1

개소,

C

등급이

3

,

D

1

,

E

등급을 받은 기관이

3

개로 나타났다.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88

%는 건강보험 대상자였으며,

38

.

5

%는

1

회 이상의 보호자들의 정기적인 방문을 받고 있었으나 입원 여 부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Table 1.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Continue)

Characteristics Total, N (%)

No Adm. Adm.

P-value N (%) N (%)

Sex Male Female

56(19.8) 227(80.2)

45(80.4) 194(85.5)

11(19.6) 33(14.5)

0.41

Age 82.9± 7.9 82.8± 8.1 82.0± 6.8 0.57

Period of residency in NH

(month) 23.7± 20.8 23.8± 20.2 22.3± 21.6 0.66

(3)

Seo Eun Hwang, et al.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 nursing home and association factor of hospitalization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Table 3

은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 중 지난 일년간 입원을 했 던 사유를 조사한 표이다. 전체

309

명 중

45

명(

15

%)이

1

년간 입원 한 적이 있으며 총

61

회의 입원을 경험하였다. 계통 별 원인을 분 석하면, 감염 질환이

36

.

1

%로 가장 많았고, 단일 질환으로는 폐렴 (

16

.

4

%)과, 요로감염(

11

.

5

%)이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했다. 구토, 설사, 복통이

8

.

2

%, 그 외 발열, 외상, 호흡곤란, 혈뇨 등이 주요 입 원 사유가 되었다.

Table 4

는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입원 여부에 영향을 주는 요 인을 살펴보기 위한 표이다. 혼란 변수를 통제 했을 때 의료급여 환

Characteristics Total, N (%)

No Adm. Adm.

P-value N (%) N (%)

Long term care class Grade 1 Grade 2 Grade 3 Grade 4

31(11.0) 92(36.6) 136(48.2) 23(8.2)

25(80.6) 75(81.5) 119(87.5) 19(82.6)

6(19.4) 17(18.5) 17(12.5) 4(17.4)

0.58

GDS Severe (5~7) Moderate (4) Mild (2~3) No (1)

190(64.8) 59(20.1) 34(11.6) 10(3.4)

161(84.7) 47(79.7) 30(88.2) 10(4.0)

29(15.3) 12(11.8) 4(11.8) 0(0.0)

0.35

KADL 16.0± 4.1 15.6± 4.1 17.1± 3.8 0.04

Diet Oral feeding L-tube feeding

273(93.2) 20(6.8)

234(85.7) 15(75.0)

39(14.3) 5(25.0)

0.20

Urination Self-voiding Diaper voiding Foley cath. Insertion

104(35.5) 183(62.5) 6(2.0)

91(87.5) 152(83.1) 6(100)

13(12.5) 31(10.6) 0(0.0)

0.35

Sore None Grade 1

≥ Grade 2

256(88.3) 30(10.3) 4(1.4)

218(85.2) 24(80.0) 4(100)

38(14.8) 6(20.0) 0(0)

0.53

Underlying disease DM

CHF Dementia Stroke HTN Depression History of fall Cardiac Pulmonary Endocrinological Gastrointestinal Neurological Psychiatric Nephrological Musculoskelectal Dermatological Hematological Etc.

70(24.9) 11(4.0) 178(64.0) 70(25.2) 157(56.5) 11(4.0) 27(9.7) 16(5.8) 10(3.6) 28(10.1) 21(7.6) 29(10.4) 10(3.6) 31(11.2) 28(10.1) 17(6.1) 16(5.8) 21(7.6)

55(78.6) 5(45.5) 149(83.7) 59(84.3) 129(82.2) 10(90.9) 21(77.8) 13(81.2) 7(70.0) 22(78.6) 14(66.7) 26(89.7) 9(90.0)) 25(80.6) 25(89.3) 11(64.7) 12(75.0) 20(95.2)

15(21.4) 6(54.5) 29(16.3) 11(15.7) 28(17.8) 1(9.1) 6(22.2) 3(18.8) 3(30.0) 6(21.4) 7(33.3) 3(10.3) 1(10.0) 6(19.4) 3(10.7) 6(35.3) 4(25.0) 1(4.8)

0.19 0.003 0.87 1.00 0.32 1.00 0.40 0.73 0.20 0.41 0.03 0.59 1.00 0.60 0.59 0.03 0.29 0.22 Number of underlying

disease 2.7± 1.4 2.6± 1.4 3.2± 1.3 0.02

Number of prescriptive

drug 5.6± 3.3 5.7± 3.2 6.0± 3.6 0.63

Number of visiting doctor 1.5± 3.3 1.4± 3.2 2.4± 4.2 0.08 Type of prescriptive drug

No prescription By others Oneself

10(3.6) 137(49.1) 132(47.3)

8(80.0) 120(87.6) 108(81.8)

2(20.0) 17(12.4) 24(18.2)

0.39

Number of consultation 1.5± 0.7 1.4± 0.7 1.5± 0.7 0.64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deviation or N (%)

Abbreviations: NH, Nursing home: GDS, Global Deterioration Scale: KADL, Korea - Acitivities of Daily Living: DM, diabetes mellitus: CHF, congestive heart failure:

HTN, hypertension.

Continuous variables were analyzed by student t-test and categorical variables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Table 2.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socio-economical)

Characteristics

Total, N (%)

No

Admission Admission P-value N (%) N (%)

Size of nursing home Group 1 (N≥ 30) Group 2 (10~30) Group 3 (N<10)

149(50.7) 102(34.7) 43(14.6)

125(83.9) 84(82.4) 40(93.0)

24(16.1) 18(17.6) 3(7.0)

0.25

Grade of Nursing home A

C D E

69(24.8) 119(42.8) 27(9.7) 63(22.7)

62(89.9) 93(78.2) 23(85.2) 57(90.5)

7(10.1) 26(21.8) 4(14.8) 6(9.5)

0.08

Presence of Nurse RN

AN

188(66.0) 97(34.0)

155(82.4) 85(87.6)

33(17.6) 12(12.4)

0.31

Medical insurance Medical aid 1,2 2nd highest Health insurance

16(6.1) 18(6.9) 228(87.0)

12(75.0) 14(77.8) 195(85.5)

4(25.0) 4(22.2) 33(14.5)

0.39

Visit of protector At least once a week At least once a month At least once a year Contact time only

107(38.5) 146(52.5) 19(6.8) 4(1.4)

88(82.2) 129(88.4) 15(78.9) 3(75.0)

19(17.8) 17(11.6) 4(21.1) 1(25.0)

0.53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deviation or N (%) Abbreviations: RN, registered nurse: AN assistant nurse.

Continuous variables were analyzed by student t-test and categorical variables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Table 3. The reasons for hospitalization

N %

Infection 22 36.1

Gastric 6 9.8

Pulmonary 5 8.2

Uro-nephologic 5 8.2

Neuropsychiatric 4 6.6

Trauma(Fracture) 3 4.9

Cardiac 3 4.9

Tumor/cancer 2 3.3

Other 11 18.0

Total 61 100

Table 1.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Continue)

(4)

자들에 비해 건강보험 환자에서 입원하는 비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 났다.

GDS

상 중증의 인지기능장애를 가진 자들에 비해 중등도의 인지기능을 가진 경우 입원비율이

1

.

327

배 유의하게 높았고, 일상 생활수행능력이 떨어질수록 입원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기저질환과의 관련성에서는 심부전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8

.

311

배 입원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위장관 출 혈, 췌장염, 담낭염 등의 위장관 질환 과거력이 있는 경우

22

.

881

높은 입원율을 보였다.

고 찰

본 연구는 국내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특징 을 조사한 첫 번째 연구결과로 생각된다.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80

%이상이 여성이라는 점은 다른 연구에서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 타난 것과 일치하는 결과로,18-21) 여성의 평균 수명이 긴 점과 부부 간의 연령 차이로 인한 독거 여성 비율이 높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2011

년 조사된 노인실태조사2)에서

65

세 노인 인구 중

80

세 이상이

17

.

3

%인 것과 비교하여 요양원 전체 거주자의

50

% 이상

80

세 이상인 것 역시, 고령 노인에게 있어 장기요양시설의 중요 성을 더욱 시사한다.

그러나

2013

년 미국에서 조사된 연구에서 요양원 거주자들의 평 균 재원기간이

262

.

7

일 이었던 것에 비해20) 본 연구에서는

690

일 이 상으로

2

.

5

배 이상 오래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위관, 도 뇨관 삽입 환자,

2

단계 이상 욕창 환자 비율이 기존연구에서 각각

7

.

5

%,

13

.

2

%,

12

.

6

%였으나20) 본 연구에서는

6

.

8

%,

2

.

0

%,

1

.

4

%로 조사된 것으로 보아 신체적 상태가 양호한 입소자의 비율이 높아 장 기간 거주하는 입소자의 비율 역시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심부 전,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진 입소자의 비율 역시 각각

4

.

0

%,

3

.

6

% 로 같은 연구에서

26

.

6

%,

20

.

1

%였던 것과 비교하여20) 적었던 것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요양원 거주 환자의 평균 기저질환의 개수가

5

.

41

.

9

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여,21) 본 연구에서 는

2

.

651

.

410

개였다.

기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영리 또는 비영리 기관인지에 따라 환자들의 응급실 방문 빈도에 차이가 있었는데 공공시설의 경우 응 Table 4. Odds of being hospitalized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Admission No (%) or mean± SD

Admission, ratio (95% CI)

Unadjusted Adjusted*

Odds ratio (95% CI) P-value Odds ratio (95% CI) P-value Sex

Male Female

11(19.6) 33(14.5)

Ref.

0.70(0.33-1.48) 0.35 Ref.

0.63(0.16-2.43) 0.50

Age 82.0± 6.8 0.99(0.95-1.03) 0.57 0.99(0.92-1.07) 0.86

Period of residency in NH (month) 22.3± 21.65 1.00(0.98-1.01) 0.66 1.00(0.97-1.02) 0.81

Medical insurance Medical aid 2nd highest Health insurance

4(25.0) 4(22.2) 33(14.5)

Ref.

0.86(0.18-4.19) 0.51(0.15-1.67)

0.85 0.26

Ref.

0.20(0.02-2.48) 0.11(0.02-0.72)

0.21 0.02 GDS

Severe (5~7) Moderate (4) Mild (2~3) No (1)

190(64.8) 59(20.1) 34(11.6) 10(3.4)

Ref.

1.42(0.67-2.99) 0.74(0.24-2.26) 0.00(0.00)

0.36 0.60 1.00

Ref.

1.33(1.11-1.59) 0.81(0.09-7.74) 0.00(0.00)

0.002 0.86 1.00

KADL 15.8± 4.09 1.10(1.00-1.20) 0.05 1.33(1.11-1.59) 0.002

Type of prescriptive drug No prescription By others Oneself

2(20.0) 17(12.4) 24(18.2)

Ref.

0.58(0.11-2.89) 0.89(0.18-4.45)

0.50 0.89

Ref.

0.20(0.03-1.65) 0.31(0.04-2.54)

0.14 0.27

CHF 6(54.5) 7.23(2.10-24.88) 0.002 28.31(3.36-238.85) 0.002

Gastrointestinal 7(33.3) 2.97(1.13-7.86) 0.03 22.88(4.40-119.10) <0.001

dermatological 6(35.3) 3.23(1.13-9.25) 0.03 3.02(0.26-34.48) 0.37

Abbreviations: GDS, Global Deterioration Scale: KADL, Korea - Acitivities of Daily Living: CHF, congestive heart.

* Adjusted for sex, age, period of residency in NH, Health insurance, GDS, KADL, type of prescriptive drug, DM, CHF, dementia, stroke, HTN, depression, History of fall, cardiac, pulmonary, endocrinological, gastrointestinal neurological psychiatric nephrological, musculoskelectal, dermatological, hematological and ets. Disease.

Odds ratio and P-value were calculated by logistic regression.

Continuous variables were analyzed by student t-test and categorical variables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5)

Seo Eun Hwang, et al.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 nursing home and association factor of hospitalization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급실 방문 빈도 낮았다.22) 본 연구에서는 각 시설의 공공성에 대한 평가는 없었으나 국내 요양기관 평가 등급에 따라 그 차이를 살펴 보았다. 국민 건강보험 공단에서 게시하고 있는 평가등급에 따르면

A

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10

%,

B

등급도

10

%,

C

등급은

50

%,

D

등급

20

%,

E

등급

10

%로 각각 평가되었는데23) 본 연구에서는

E

급을 받은 기관의 비율이 높았으나 등급에 따른 입원 여부에는 유의 한 영향이 있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년간 급성 질환으로 인한 병원 입원 여부는 장기요양시설 입소 자의 적절한 관리결과에 대한 지표로써도 의미가 있는데, 그 사유 를 조사한 결과 감염성 질환에 의한 입원이 가장 많았으며, 그 중의 폐렴이

45

%, 단일 질환으로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는 기존연구에서

25

%가 감염성 질환, 그 중에서도 폐렴이

51

%를 차지했다고 보고된 바와 일치하는 것으로,24) 이러한 결과들은 장기 요양시설의 감염 관리 및 감염 징후에 대한 빠른 인지와 대처가 중 요함을 시사한다. 그 외 기존 연구에서 중요하게 나타난 원인으로 낙상이 전체

11

.

31

%를 차지하였으나24) 본 연구에서는

4

.

9

%로 낙상 에 대한 관리는 비교적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낙상자 체가

ADL

저하 및 전반적인 삶의 질 저하와도 깊은 관련이 있으므 로25) 지속적으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입원으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 예방을 위해서도 입원과 관련된 요 인을 규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전 단 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변수 들 이외에 요양원 거주 기간, 약물 처방 형태 같은 임상적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변수들과 기존 연구에서 실제로 의미 있다고 보고 되거나 공통적으로 혼란변수로 통제된 인자들 즉, 성별, 나이, 보험 형태 및 인지기능, 신체활동 정도, 기저 질환 등을 18-22), 26) 혼란변수 로 통제한 후 분석한 결과 기저질환으로 심부전이 있는 경우와 심각 한 변비나 췌장염 등의 소화기계 질환이 있는 경우 입원비율이 유의 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이러한 질환을 가진 입소자 에 대해서는 급성 악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의 깊은 관리와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KADL

역시 입원 여부에 따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는데 여기 서는 해석에 유의해야 한다.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입 원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반대로 입원을 경험한 후

ADL

이 떨어졌을 가능성 또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 우라도 요양원 거주자의

ADL

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간병인의 주의 와 관찰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인지기능의 경우, 혼란변수를 통제했을 때 중증의 인지기능장애 를 가진 그룹에 비해 중등도의 인지기능장애를 가진 경우에서 입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연구에서 경도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입원 비율이 높았고, 중증의 인지장애에서는 입

원율이 오히려 낮았다는 연구결과19)와 비교하여, 비교적 일치하는 결과로 보여진다.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전반적인 건강상태의 악화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나 오히려 심한 인지기능장애 를 가진 경우 자신의 증상이나 상태에 대한 의사표현이 가능하지 못 한 경우가 있어 오히려 중등도 인지기능장애와 비교해서 입원율이 떨어지는 것을 해석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의사소통이 충분하지 않은 심한 인지기능 장애를 가진 경우에는 적극적인 관찰과 검진으 로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의료보험 형태와 관련해서도 다른 인자들을 보정했을 경우 유의 한 차이가 있었는데, 의료급여 환자들과 비교하여 건강보험의 경우 입원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가능한 입원을 피하고자 했던 것으로 여겨지며 이는 반대로 의료 급 여, 즉, 의료비 부담이 적거나 없는 경우 불필요하게 입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지지는 않았으나 추후 입원 사유들을 분석하고 불필요한 입원에 대한 평가 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은 인지기능장애를 가진 환자의 비율이 높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27) 임상의사의 직 접적인 진료 대상에서는 소외되기 쉬운 집단이기도 하다. 실제로 대상자들의 반은 최근

1

년간 진찰 없이 대진을 통해서만 약물을 공 급받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록 직접 진료 받았는지 여부 와 입원과의 연관성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는 급성기 증 상으로 인한 외래진료를 포함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되며, 추후 정기적인 촉탁의 진료 또는 외래 진료를 증상 악화 시 외래 진료와 구분하여, 대진을 통한 약물 공급과 비교해 볼 수 있다면, 정기적인 진찰과 진료가 급성기 악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 다. 특히 직접적인 외래 방문이 어려운 요양시설 입소자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촉탁의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더욱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단면연구로, 급성기 입원 경험여부와 관련된 인자들 이 입원의 위험인자인지, 입원으로 인한 영향인지에 대해서는 정확 히 해석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한 연구 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겠다. 또한 부적절한 입원에 대한 평가가 없 어 급성기 입원여부가 실제로 요양시설 거주자들의 건강 악화를 의 미하는 지표로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도 한계점으로 볼 수 있겠다.

그러나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 입소자의 특징 및 실태에 대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행된 연구로써, 전반적인 장기요양시설 거주 자들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연구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실제로 요양시설 거주자들이 직접적인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촉탁의 제도

(6)

등을 강화하여 직접적인 진료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는 방안을 위 한 중요한 근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급성기 입원과 관 련된 위험 요인들, 특히 기저 질환과 관련된 유의한 인자들을 규명 하여 요양시설 입소자 중 취약한 집단에 대한 예방적인 주의 및 관 리를 가능하게 하며,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의 자료로써 그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요 약

연구배경: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이들의 장기요양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 이 때에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급성기 입원 사유 및 관련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장기요양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 가능한 관련 요인들은 규명하여 입소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방법:

2014

년 서울의료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방문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장기요양시설

9

개소에 거주 중인 남녀

309

명을 대상으로, 각 요양시설의 의료인력을 통해 인구학적 정보와 인지적, 기능적 평가 도구 및 최근

1

년간의 입원여부를 포함한 진료기록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결과: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중

80

세 이상이

71

.

0

%였으며

64

.

8

%가 중증의 인지기능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평균

KADL 16

.

0

이었고, 평균

2

.

7

개의 질환을 가지고,

5

.

61

개의 약물을 복용 중이었다. 이들 중

49

.

1

%는 최근 일년간 임상의사의 진찰 없이 대진을 통해서만 약 물을 처방 받아왔다. 심부전(

odds ratio

:

28

.

31

,

P

-

value

:

0

.

002

)과 소화기계질환(

odds ratio

:

22

.

88

,

P

-

value

:<

0

.

001

)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서 입원과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으 며, 입원을 경험했던 그룹에서 일상생활수행능력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다(

p

=

0

.

002

). 인지기능의 심한 저하가 있거나(

p

=

0

.

002

) 급여 가 아닌 건강보험환자에서 (

p

=

0

.

02

) 입원 비율이 낮았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서 전반적인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들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직접적인 의료 혜택에서는 소외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촉탁의 제도 등을 강화하여 직접적인 진료 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급성 악화에 대한 위험 요인들을 가지고 있는 입소자를 대상으로 주의 깊은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다.

중심단어: 장기요양시설, 입원, 위험 요인

REFERENCES

1. 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Population projecions for Korea : 2010-2060. Daejeon: 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2011.

2. Senior Survey in 2011.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2.

3. Joanna G, Peter W, Adelina C-H. Long-term care use in Europe:

projection model and results for Germany, the Netherlands, Spain and Poland. ENEPRI Research Report. 2012:116, Belgium, ANCIEN, 130–175.

4. Falconer M, O’Neill D. Profiling disability within nursing homes: a census-based approach. Age Ageing 2007; 36: 209-13.

5. Onder G, Liperoti R, Fialova D, Topinkova E, Tosato M, Danese P, et al. Polypharmacy in nursing home in Europe: results from the SHELTER study. J Gerontol A Biol Sci Med Sci 2012; 67: 698-704.

6. Wang HE, Shah MN, Allman RM, Kilgore M. Emergency department visits by nursing home residents in the United States. J Am Geriatr Soc 2011; 59: 1864-72.

7. Miller SC, Gozalo P, Mor V. Hospice enrollment and hospitalization of dying nursing home patients. Am J Med 2001; 111: 38-44.

8. Intrator O, Castle NG, Mor V. Facility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hospitalization of nursing home residents: results of a national study. Med Care 1999; 37: 228-37.

9. Givens JL, Selby K, Goldfeld KS, Mitchell SL. Hospital transfers of nursing home residents with advanced dementia. J Am Geriatr Soc 2012; 60: 905-9.

10. Callahan CM, Arling G, Tu W, Rosenman MB, Counsell SR, Stump TE, et al. Transitions in care for older adults with and without dementia. J Am Geriatr Soc 2012; 60: 813-20.

11. Ackermann RJ, Kemle KA, Vogel RL, Griffin RC, Jr. Emergency department use by nursing home residents. Annals of Emergency Medicine 1998: 31(6), 749–57.

12. Murray LM, Laditka SB. Care transitions by older adults from nursing homes to hospitals: implications for long-term care practice, geriatrics education, and research. J Am Med Dir Assoc 2010; 11: 231-8.

13. Kihlgren A, Forslund K, Fagerberg I. Managements’ perception of community nurses’ decision-making processes when referring older adults to an emergency department. J Nurs Manag 2006; 14: 428- 36.

14. Quach C, McArthur M, McGeer A, Li L, Simor A, Dionne M, et al.

Risk of infection following a visit to the emergency department: a cohort study. Cmaj 2012; 184: E232-9.

15. Menec VH, MacWilliam L, Aoki FY. Hospitalizations and deaths due to respiratory illnesses during influenza seasons: a comparison of community residents, senior housing residents, and nursing home residents. J Gerontol A Biol Sci Med Sci 2002; 57: M629-35.

16. Choi SH, Na DL, Lee BH, Hahm DS, Jeong JH, Jeong Y, et al. The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Global Deterioration Scale. Journal of the Korean Neurological Association 2002; 20: 612-7.

17. Kim SY, Won CW, Rho YG.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Korean version of Bathel ADL index.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2004; 25: 534-41.

(7)

Seo Eun Hwang, et al.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s in nursing home and association factor of hospitalization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18. Kuo YF, Raji MA, Goodwin JS. Association between proportion of provider clinical effort in nursing homes and potentially avoidable hospitalizations and medical costs of nursing home residents. J Am Geriatr Soc 2013; 61: 1750-7.

19. Stephens CE, Newcomer R, Blegen M, Miller B, Harrington C.

The effects of cognitive impairment on nursing home residents’

emergency department visits and hospitalizations. Alzheimers Dement 2014; 10: 835-43.

20. Xing J, Mukamel DB, Temkin-Greener H. Hospitalizations of nursing home residents in the last year of life: nursing home characteristics and variation in potentially avoidable hospitalizations.

J Am Geriatr Soc 2013; 61: 1900-8.

21. Briggs R, Coughlan T, Collins R, O’Neill D, Kennelly SP. Nursing home residents attending the emergency department: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Qjm 2013; 106: 803-8.

22. McGregor MJ, Abu-Laban RB, Ronald LA, McGrail KM, Andrusiek D, Baumbusch J, et al. Nursing home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resident transfers to emergency departments. Can J Aging 2014;

33: 38-48.

23. National Health insurance cooperation [cited 2015 Feb 26].

Available from http://www.longtermcare.or.kr/portal/site/nydev/

MENUITEM_ORGSEARCH/

24. Kruger K, Jansen K, Grimsmo A, Eide GE, Geitung JT. Hospital admissions from nursing homes: rates and reasons. Nurs Res Pract 2011; 2011: 247623.

25. Jina Choo, Eun-Kyung Kim.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Fallers vs. Non-fallers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People. J Muscle Joint Health. 2012;19(3):373-382.

26. caroline E Stephens, Nathan Sackett, Prasanthi Govindarajan, Sei J Lee. Emergency department visits and hospitalizations by tube- fed nursing home residents with varying degrees of cognitive impairment: a national study. BMC Geriatr 2014; 14:35.

27. de Souto Barreto P, Lapeyre-Mestre M, Vellas B, Rolland Y.

Multimorbidity type, hospitalizations and emergency department visits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a preliminary

수치

Table 1.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Continue)
Table 2.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socio-economical)

참조

관련 문서

1 John Owen,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in The Works of John Owen, ed. John Bolt, trans. Scott Clark, &#34;Do This and Live: Christ's Active Obedience as the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the association of job stress with geriatric nursing, coping methods and work environment with turnover intention among nursing

10 Change of frequency characteristics of the resonators according to adjustment of their g/L ratios ··· 17 Fig.. 11 Change of frequency characteristics of the resonators

This study the changes in structure and mechanical characteristics by the analysis on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the welding part and the post weld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 characteristics,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suicidal

χ is the fraction of the emitted light flux absorbed in the water Ф OH is the quantum yield for generation of ·OH radicals... &lt;Example 1&gt;. We assume that for

¡ 작동 범위 내에서의 어떠한 점도 MCR이 될 수 있으나, MCR을 선정할 때는 마력과 회전수의 Derating 값(MCR, NMCR에서 마력과 회전수의 차이), 프로펠러 회전수,

generalized least square algorithm using variograms as weighting functions. With the least square algorithm, the estimate becomes unbiased and its variance be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