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Geomorphological Processes of Fluvial Terraces at the River Basins in the East Coast in the Southern Taebaek Mountain Range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1

Share "Geomorphological Processes of Fluvial Terraces at the River Basins in the East Coast in the Southern Taebaek Mountain Range"

Copied!
17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태백산맥 남부 동해안 하천 유역의 하안단구 지형 형성

이광률*

Geomorphological Processes of Fluvial Terraces at the River Basins in the East Coast in the Southern Taebaek Mountain Range

Gwang-Ryul Lee*

요약 :본 연구는 태백산맥 남부에 위치한 울진 광천, 평해 남대천, 영덕 오십천을 대상으로 하안단구 지형 특성, 분포, 형성시기, 하각률을 분석하여, 지반융기와 기반암 특성에 의한 하안단구 형성과정을 추정하였다. 울진 광 천 상류부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하상비고 9~12m, 형성 시기는 MIS 2, 하각률은 0.40m/ka로 분석되었으 며, 영덕 오십천 상류부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하상비고 7~10m, 형성 시기는 MIS 3, 하각률은 0.10m/ka로 계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울진 광천 유역이 영덕 오십천 유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반 융기율이 클 가능성을 의미한다. 울진 광천의 하류부는 영덕 오십천과 달리 해면변동단구가 확인되지 않는데, 울진 광천은 큰 융기율 과 풍화·침식에 강한 기반암으로 인해 하곡에서 지형의 잔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구 대상 하 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는 가장 낮은 단의 형성시기가 다르고, 간빙기 내 기온 저하기와 아간빙기에 형성된 단구 면도 확인되었다. 따라서 기존 기후단구 모델에 따른 하안단구 편년 방법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

주요어 : 구조 및 기후단구, 해면변동단구, 하각률, 융기율, 기반암의 저항력, 영동 하천, 경북 동해안

Abstract : This study estimates geomorphological processes of fluvial terraces by uplifts and bedrock features, by the analyses of topography, distribution, formation age and incision rate of fluvial terraces using Gwang-cheon River in Uljin, Namdae-cheon River in Pyeonghae and Osip-cheon River in Yeongdeok located in the southern Taebaek Mountain Range. The tectonic and climatic terraces I in the upper reaches of Gwang-cheon River with an altitude from riverbed of 9~12m indicate the formation age of MIS 2 with a incision rate of 0.40m/ka. However, the tectonic and climatic terraces I in the upper reaches of Osip-cheon River with an altitude from riverbed of 7~10m show the formation age of MIS 3 with an incision rate of 0.10m/ka.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uplift rate in the Gwang-cheon River basin is likely to be higher than that in the Osip-cheon River basin. Unlike the lower reaches of Osip- cheon River, the thalassostatic terraces are not found in the lower reaches of Gwang-cheon River, because the basin has low maintainable ability of landforms in river valley due to high uplift rate and bedrock properties resistant to weathering and erosion. On the other hand, the lowest tectonic and climatic terraces in the study areas indicate different formative ages and the terraces during the cooling stage in interglacial as well as during interstadial are also found.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chronological method for fluvial terrace by the previous developmental model of climatic terrace should be reconsidered.

Key Words : tectonic and climatic terrace, thalassostatic terrace, incision rate, uplift rate, resistance of bedrock, Yeongdong stream, East Coast in Gyeongbuk province

이 논문은 2012학년도 경북대학교 학술연구비에 의하여 연구되었음(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Kyungpook National Univer- sity Research Fund, 2012)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부교수(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Geography Education, Teachers College, Kyung- pook National University), [email protected]

(2)

1.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하안단구(fluvial terrace)에 대한 연구는 해당 지역 에서 신생대 제4기 동안에 걸쳐 발생한 하천의 침식 및 퇴적작용에 의한 하도의 변화 과정과 하천의 하각 속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하안단구의 지형 분석 결과는 해당 하천 유역에서 지반융기 및 지질 구조, 강수량 및 해수면 변화 특성과 지형 형성작용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우리나라의 하안단구에 대한 연구는 주로 한강, 낙 동강 등의 대하천 중·상류에서 주로 이루어졌다(이 광률, 2011).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일대에 해당하는 대하천 중·상류의 산지 하천에서는 신생대 제4기 동 안의 지반 융기와 기후 변화에 의한 하천의 매적과 하 각 작용을 통해 하안단구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내륙에 위치한 산지 하천을 대상으로 한 하안 단구 연구는 제4기 동안의 지반 융기나 해수면 변동 으로 인한 침식 기준면의 변화와 기후 변화에 의한 하 천의 매적 및 삭박 작용에 초점을 두고 하안단구의 형 성과정을 분석하면 된다. 그러나 바다로 유입하는 해 안 지역 하천에 대한 하안단구 연구는 앞서 제시한 요 인 중 제4기 동안의 해수면 변동의 영향이 지형 형성 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해야하 므로 하안단구에 대한 지형 분석이 보다 복잡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지반융기가 활발한 태백산맥의 동사 면을 흘러 동해에 유입하는 영동 하천, 즉 동해안 하 천에 대한 하안단구 연구는 지반 융기, 기후 변화, 해 수면 변동이라는 하안단구 형성의 3가지 요인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해당 유역의 지형 형성과정을 설명 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 다.

우리나라의 동해안 하천에 대한 하안단구 연구는 그 대상이 삼척 오십천(윤순옥 등, 2002; Lee et al., 2011), 강릉 연곡천(윤순옥 등, 2007), 경주 하서천 (장호 등, 2007) 등으로 주로 태백산맥의 중·북부와 울산 단층대와 인접한 해안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이

들 연구에서는 하안단구를 성인에 따라 구분하고, 상 대 및 대비 편년의 방법으로 지형의 형성시기를 추정 하였다. 따라서 태백산맥의 남부에 위치한 동해안 하 천을 대상으로 절대 편년을 통해 하안단구의 형성시 기와 하각률 및 융기율을 계산한 연구는 부재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태백산맥 남부에 위치한 울진 광천, 평해 남대천, 영덕 오십천을 연구 대상으로 하 안단구의 분포, 지형면, 퇴적물 특성을 분석하고 절 대 연대 측정을 통해 형성시기를 분석하여, 태백산맥 남부 동해안에서 신생대 제4기 동안에 발생한 지반 융기, 기후 변화, 해수면 변동, 국지적 지형 변화가 하 천의 형성 및 변화 과정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설 명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인 3개 하천은 하도가 대체 로 동-서 방향으로 형성되어 지반 융기 및 해수면 변 동에 의한 영향을 구분할 수 있고, 남북 방향으로도 일정 거리를 두고 위치하여, 태백산맥 남부 동해안의 하안단구 형성 특성을 설명하기에 적합하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하안단구에 대한 연구는 하 안단구의 분포와 지형 특성을 통해서 하안단구의 형 성시기와 형성과정을 밝히는데 초점을 두었다. 2000 년대 이전까지는 주로 기후단구 형성 모델에 이론적 토대를 두고 하안단구 지형면과 퇴적물의 풍화 특성 등에 기초하여 하안단구의 형성과정을 추정하였으 나, 2000년대 이후에 루미네선스(luminescence), 우 주 동위원소 등을 이용한 절대연대 측정 방법이 실용 화되면서 측정된 절대연대를 토대로 하안단구의 형 성시기가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방법의 변화 과정에서, 이광률(2009; 2012), 조영동·이광 률(2009), 이광률·조영동(2013)의 연구 결과와 같이 하안단구의 절대연대 측정치가 과거 기후단구 모델 에 근거하여 추정하였던 연대와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는 결과들이 종종 발표되고 있다. 즉, 대하천 중·

상류에 위치한 산지 하천의 하안단구 퇴적층은 빙기 에 형성된다는 기후단구 모델과는 달리, 최근에 제시 된 절대연대 측정치는 지난 아간빙기(MIS 3)나 지난 간빙기(MIS 5)를 지시하는 경우도 상당수 제시되고 있다(그림 1 참고). 따라서 절대 연대 측정 결과로 볼 때, 그동안 하안단구 형성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인 정되어왔던 빙기-간빙기의 순환인 10만년 주기의 장

(3)

기적인 기후 변동을 통해 하안단구의 형성 시기 및 과 정을 설명하는 것은 일정정도 한계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사면과 하곡에서 발생하는 유수의 작용은 하안단 구와 같은 충적물의 퇴적과 침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이다. 그리고 유수의 작용은 대부분 강수에 의해 지배 된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몬순 기후 지역 에서는 여름철 강수에 의해 유수에 의한 침식 및 퇴적 작용이 주로 이루어진다. 즉, 몬순의 강도 변화에 따 른 강수량의 변화가 우리나라의 하안단구 형성에 중 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몬순의 강도는 세 차운동, 자전축의 기울기 변화, 이심률의 변화에 따 른 기후 변동과 마찬가지로 주기성을 갖는다고 보고 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4만 천년의 중 주기(Li et al., 2008)나 2만 3천년의 단주기(Prabhu and Shankar, 2005; Yu et al., 2006; Tachikawa et al., 2011; Shi et al., 2012)에 의해 몬순의 강도가 변화된 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하안단구의 형성시기와 하상비고를 파악한다면, 하천의 하각률(하각 속도)을 계산할 수 있다. 하천의 하각 원인은 지형, 지질, 기후, 수문, 동물, 인간 등 다양하지만(Schumm, 1999), 이 중에서도 연속적인 하안단구를 형성할 수 있는 규모의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하각의 요인은 지반 융기, 해수면 하강에 의한 침식기준면의 하강과 기후 변화에 의한 장기적인 하

천 유량 증가에 따른 하방 침식의 확대가 가장 일반적 이라고 할 수 있다. 하천이 하각을 진행하는 과정에 서는 기반암이나 충적물 특성, 침식 기준면의 변화, 하계 패턴의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치므로(Schumm, 1999), 결국, 하각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반융 기, 해수면 하강, 유량 변화, 하상의 기반암이나 충적 물, 하계 패턴 등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하안단구 형성 이후 하천의 하각률을 파악 한다면, 신생대 제4기 말에 해당 지역의 지반 융기, 해수면 변동, 수문 환경, 하상 및 하도 특성을 추정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위치한 한반도 남부에서 장기적인 해수면 변화와 수문 환경 변화는 각 지역별 로 국지적인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므로, 우 리나라 각 지역 하천에서 분석된 하각률은 결국, 그 지역의 지반 융기와 기반암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2) 연구 방법

태백산맥 남부 동해안 하천의 하안단구 지형발달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먼저, 1:5,000 및 1:25,000 지 형도, 1:50,000 지질도를 토대로 태백산맥 남부 동해 안의 유역분지와 하곡의 지형 및 지질 특성을 개략적 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여러 하천 중에서도 하안단 구의 발달이 양호하며, 공간적 위치와 지질 특성이 다 그림 1. 지난 30만년 동안 해양 산소 동위체의 변화와 MIS(Marine Oxygen Isotope Stage) 구분(Bell and Walker, 2005)

(4)

른 울진 광천, 평해 남대천, 영덕 오십천을 연구 대상 으로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하안단구의 분포 및 지형 면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1971년에 촬영된 1:37,500 축척의 항공사진을 판독하여 3개 하천에서 하안단구 지형면을 1차 분류하고 야외 조사를 통해 지형면을 확인한 후에, 최종 분류된 지형면을 대상으로, Arc- GIS, Excel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하안단구 분포도 및 종단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동해안을 흐르는 영동 지방 하천의 상류부에서는 지반 융기와 기후 변화에 따른 구조 단구(tectonic ter- race) 및 기후 단구(climatic terrace)가, 하류부에서는 해수면 변동에 따른 해면변동 단구(thalassostatic ter- race)가 잘 발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윤순옥 등, 2002) 때문에, 본 연구에서도 하안단구 지형면을 구 조 및 기후 단구(CT)와 해면변동 단구(ST)로 구분하 여 분류하였다. 여러 단으로 나타나는 각 단구면의 이 름은 하상비고가 가장 낮은 최근에 형성된 것을 1면 으로 하여 순서대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각 하천마다 발달하는 하안단구의 유형을 대표할 수 있는 퇴적층을 발견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 기 위해 야외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견된 퇴적층 노두 에서는 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층서 및 퇴적물의 특 성을 관찰 및 기록하였으며, OSL(Optical Simulated Luminescence) 연대 측정을 위해 시료를 수집하고 한 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의뢰하여 절대 연대를 획득 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자료를 토대로, 각 하천별 하 안단구의 형성 시기와 하천의 하각률(incision rate)을 계산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하천 하안단구의 하상비 고, 분포, 퇴적물 특성과 형성시기 및 하각률 자료 등 을 종합하여 태백산맥 남부 동해안 하천의 하안단구 발달 과정을 고찰하였다.

3) 연구 지역의 지형 및 지질 개관

연구 지역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광천은 울진군 서 면, 울진읍, 근남면을 유역분지로 하는 하천으로, 강 원도와의 경계인 삿갓재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남류 및 동류하다가 근남면 행곡리를 지나 왕피천에 합류 한 후, 약 3.2㎞를 흘러 동해에 유입한다. 광천은 하류

부에서 왕피천과 합류하기 전까지, 곡류하는 매우 좁 고 깊은 하곡의 내부를 흐르는 감입 곡류(incised me- ander) 하천의 특성으로 이루며, 특히, 중류부에 위치 한 불영사 계곡 일대는 협곡, 단애, 기암, 폭포, 암석 그림 2. 태백 산지 남부 동해안의 주요 하천과 연구 대상 하천

(5)

및 자갈 하상 등으로 이루어진 하각 및 하식에 의한 전형적인 감입 곡류 하곡이 잘 발달되어 있다.

광천 유역분지의 기반암은 상류 및 중류부에서 선 캄브리아기 반상변정질 편마암과 원남층군의 편마암 류 및 편암류가 혼재되어 나타나고, 하류부에서는 중 생대 쥐라기 대보화강암과 원남층군의 편마암류 및 편암류 분포한다. 지형 형성에 영향을 미친 단층선은 중류부와 하류부의 경계에 위치한 남-북 방향의 것 을 제외하면 뚜렷한 것이 없다.

울진군의 남부인 온정면과 평해읍을 흐르는 평해 남대천은 영양군 및 영덕군과의 경계인 삼승령 부근 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동류, 북류, 다시 동류하다가 평해읍 월송리에서 동해에 유입한다. 평해 남대천은 하류부인 평해읍 일대에서 대체로 넓은 하곡을 이루 지만, 중·상류부에서는 대체로 좁고 깊은 하곡을 이 루는 감입곡류 하천의 특성을 띠며, 특히, 단층선을 따라 북류하는 상류부 구간보다 단층선을 가로질러 동류하는 중류부 구간에서 감입 곡류의 정도가 보다 심하다.

평해 남대천 유역 분지의 상류부는 중생대 백악기 각섬석 화강암이 분포하며, 중류부의 상류쪽은 선캄 브리아기 평해층군의 편마암 및 편암이, 중류부의 하 류쪽은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 내 하양층군의 역 암을 주로 한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류부에 는 선캄브리아기 화강편마암과 편암, 석회암 등이 분 포한다. 백암 온천이 위치한 유역의 상류부에는 북북 동-남남서 방향의 단층선이 지나며, 하류부에는 지 형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남-북 방향의 단 층선이 발달되어 있다.

영덕군 지품면, 영덕읍, 강구면을 지나는 영덕 오 십천은 영덕군과 청송군의 경계인 명동재 부근에서 발원하여 대체로 북류 및 동남동류하여 흐르다가, 지 품면 신양리에서 대서천과 합류한 후, 남동류하여 강 구면 강구리에서 동해에 유입된다. 대서천은 영덕 오 십천보다 유역 면적이 넓고 유로 연장(본류 길이)이 길기 때문에, 영덕 오십천 유역분지에서 지형 및 수리 적으로 본류에 해당하는 하천은 오십천이 아니라 대 서천이라고 할 수 있다. 영덕 오십천도 위의 두 하천 과 마찬가지로 하류부에 해당하는 영덕읍 이하의 구

간에서는 넓고 평탄한 하곡을 이루며, 중·상류부에 서는 대체로 굽어진 좁고 깊은 하곡을 이루지만, 상류 보다는 중류부에서 감입 곡류의 정도가 보다 심하게 나타난다.

영덕 오십천의 상류부는 하천의 남안에 중생대 백 악기 하양층군의 퇴적암과 유천층군의 화산암이, 북 안에 중생대 화강암이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중류부 와 하류부에도 중생대 백악기 하양층군의 퇴적암, 유 천층군의 화산암, 중생대 쥐라기 또는 백악기의 화강 암이 매우 복잡하게 나타난다. 오십천의 중·하류부 에는 대체로 남-북 방향을 띠는 단층선이 여러 열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단층선을 부분적으로 따르 거나 가로지르면서 오십천의 하곡이 형성되어 있다.

2. 울진 광천의 하안단구 분포와 지형 특성

전형적인 감입곡류 하천인 광천의 하곡에는 4단의 하안단구면이 발견된다(그림 5, 6). 특징적인 것은 하 천 길이 24~31㎞ 구간에서는 곡류절단면 이외에 하 안단구면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데, 이 구간은 하곡이 매우 좁고 깊으며 대칭의 횡단면을 이루는 굴삭 곡류 (entrenched meander)가 전형적으로 발달한 구간으로 서, 하곡이 좁고 측사면이 급경사를 이루기 때문에 상 대적으로 평탄한 하안단구 지형면이 발달하기 어렵 다(그림 3). 반면에 하천 길이 24㎞ 지점의 상류 구간 과 하류부의 31~37㎞ 구간에서는 곡류부 안쪽의 활 주사면에서 하곡이 넓으며 완경사를 이루는 생육 곡 류(ingrown meander) 하천을 띠고 있어, 곡류부 안쪽 사면을 중심으로 하안단구면이 발달하고 있다(그림 4).

하천 길이 37㎞ 이상의 최하류부에서는 규모가 큰 왕피천과 합류한 후 넓은 해안평야를 통과하여 하구 에 닿는다. 최하류부의 노음리에는 높이가 다른 2단 의 단구면이 해안평야의 남쪽 경계부에 호상으로 줄 지어 분포하고 있다. 하곡의 형태 또한 단구면이 발달 한 지점을 따라 남쪽으로 크게 곡류하는 형태를 띠고

(6)

그림 3. 광천의 굴삭곡류 지형 경관(하천 길이 26.5㎞ 부근) 그림 4. 광천의 생육곡류 지형 경관(하천 길이 15.5㎞ 부근)

그림 5. 울진 광천의 하안단구 분포도

(7)

있으며, 길이 39~40㎞ 지점의 하도 남안에는 북서- 남동 방향으로 길죽하게, 주변 범람원보다 1m 정도 높은 해발고도 3m 내외의 매우 낮은 고립 구릉이 발 달해 있으며, 구릉의 능선부에는 하성 원력이 퇴적되 어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할 때, 광천과 왕피천의 최 하류부인 노음리 일대에서는 해수면이 낮았던 지난 빙기에 하천은 깊은 하곡을 이루며 남쪽으로 크게 곡 류하여 흐르면서 하각을 진행하여 하곡의 측사면에 하안단구를 형성하였으나, 후빙기에 해수면이 상승 하면서 곡류핵을 이루던 구릉 정상부의 고도 부근까 지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과거 곡류 하곡은 모두 매적 되어 넓은 해안평야의 형태를 띠게 되고, 곡류핵은 해 안평야 내부에 낮은 고립 구릉으로 남겨져, 홍수 시에 구릉의 능선부에 하성 원력이 쌓이게 된 것으로 판단 된다.

광천의 하안단구 중 구조 및 기후단구 1면(GC- CT1)은 굴삭 곡류 구간을 제외한 상·하류부에 대체 로 연속적으로 분포한다.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의 하 상비고는 상류부에서 9~12m의 범위이지만 하류로

가면서 점차 낮아져 하류부인 하천 길이 36~37㎞에 서는 7~8m로 나타나다가, 왕피천과 합류하는 37.5

㎞ 지점부터는 범람원에 거의 수렴되는 것으로 보 인다. 하원리에 위치한 하안단구 1면 퇴적층 노두인 GC2는 36번 국도를 일부 직선화하면서 만들어진 절 개지로, 두께 약 2m 이상인 퇴적층의 대부분은 하성 역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상부에 부분적으로 모래층 이 분포한다(그림 7). 이 모래층을 대상으로 OSL 연 대 측정을 의뢰한 결과, 퇴적층의 형성 연대가 10±

1ka로 나타났다. 따라서 광천의 하안단구 1면은 지난 최종 빙기인 MIS(Marine Isotope Oxygen Stage) 2에 형성된 구조 및 기후 단구라고 할 수 있다.

광천의 하안단구 1면보다 한 단 높은 단구면은 하 류부에만 존재하며, 하상비고는 18~19m이다. 이 단 구면은 해안평야가 발달한 하류부에만 분포하고 있 어, 조사 초기에는 간빙기에 형성된 해면변동 단구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노음리에 위치한 GC3 노두(그림 8)를 대상으로 OSL 연대 측정을 실시한 결과 61±4ka 의 값이 제시되었다. 따라서 이 퇴적층의 형성 시기 그림 6. 울진 광천의 하안단구 종단 분포도

(8)

는 간빙기가 아니라 지난 최종 빙기인 MIS 4에 해당 하며, 지난 빙기에 발생했던 하천의 퇴적 작용과 이후 의 하각 작용으로 형성된 구조 및 기후단구 2면(GC- CT2)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하류부의 기후 단구 2 면과 동일한 단구면은 상류부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다.

노음리의 서부에는 하상비고 26~27m의 기후 단 구 2면보다 고도가 높은 단구면이 존재한다. 이 단구 면에는 산화작용에 의한 적갈색의 토양층이 잘 발달 하며, 농경지로 이용되는 지표에서는 풍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호미로도 부수어지는 중립(pebble, cobble) 원력이 쉽게 발견된다. 이러한 퇴적층의 특성으로 보 아, 이 단구면은 지난 빙기(MIS 4) 이전에 형성된 것 으로 추정된다.

광천의 상류부에는 하상비고 30~45m의 범위에서 하곡을 따라 상당히 연속적으로 구조 및 기후단구 3 면(GC-CT3)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구조 및 기후단 구 3면은 3곳에서 감입곡류 절단면을 이루고 있어서, 3면 형성 당시에 하천의 측·하방 침식에 의한 곡류절 단 현상이 활발하게 발생하였음을 보여준다. 구조 및 기후단구 3면에 해당하는 불영사 주차장 부근의 진한 적갈색을 띠는 실트질 모래층 노두에서 OSL 연대 측 정을 통해 92±5ka의 연대가 제시된 선행 연구(이광 률, 2012)를 참고로 할 때, 광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3 면은 지난 최종 간빙기 후반의 기온 저하기였던 MIS 5.2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3. 평해 남대천의 하안단구 분포와 지형 특성

평해 남대천에서는 3~4단의 구조 및 기후단구와 2 단의 해면변동 단구로 추정되는 하안단구면이 분포 한다. 남대천은 광천과 유사하게 상류 및 중류부와 하 류부에서 하곡의 형태과 하안단구의 분포가 상이하 게 나타난다(그림 9). 남대천의 상류 및 중류부에 해 당하는 최상류부터 하천 길이 약 26㎞ 지점까지의 하 곡은 감입곡류의 특성을 띠며, 하안단구는 곡류부 활 주사면이나 직류부 양측 사면에 좁게 발달하고 있다.

반면, 하류부에 해당하는 하천 길이 약 26㎞ 지점에 서 하구까지는 폭 약 1㎞의 넓은 하곡이 해안평야와 연결되며, 학곡리 일대에는 곡류 하곡의 바깥쪽 경계 부를 따라 2단의 단구면이 줄지어서 분포하고 있다.

평해 남대천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된 구조 및 기후 단구 1면(ND-CT1)은 중·상류부에만 분포하며 하상 비고 7~11m의 범위에서 나타난다. 구조 및 기후단 구 1면의 퇴적층 노두인 ND2는 단구면과 배후 사면 의 경계부에 위치한 퇴적층으로, 기반암이 확인되지 않지만 최소 3m 이상의 두께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림 11). 퇴적층의 하부에는 중립의 자갈이 분포하 며, 상부에는 세립의 자갈과 조립 또는 중립의 모래가 반복적인 층을 이루고 있다. 퇴적층은 전체적으로 산 화작용이 거의 진행되지 않았으며, 하부의 자갈은 대 체로 신선하고 표면에는 적갈색의 풍화테가 거의 발

그림 7. 광천 GC2 노두(CT1면)의 경관 그림 8. 광천 GC3 노두(CT2)의 경관

(9)

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퇴적물 특성으로 볼 때, 남대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지난 최종 빙기 최성기인 MIS 2에 형성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에서도 하류부에 인접한 하천 길이 20~23㎞ 지점의 것들은 하상비고가 10~13m 로 높아서, 기후단구가 아니라 해면변동 단구일 가능 성도 있다.

구조 및 기후단구 2면(ND-CT2)은 대부분 하상비

고 18~23m의 범위에서 나타나며, 하곡이 좁은 상류 부 구간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구조 및 기후단구 3면(ND-CT3)은 상류부에서만 발견되며, 하상비고 는 32~37m의 범위에서 나타난다. 온정리의 남쪽에 위치한 구조 및 기후단구 3면의 노두인 ND3는 퇴적 층의 두께가 약 3m이며, 산화작용을 심하게 받은 진 한 적갈색의 세립 모래 및 실트 입자로 이루어진 기질 에 물리·화학적으로 풍화를 많이 받아 일부는 거의 그림 9. 평해 남대천의 하안단구 분포도

그림 10. 평해 남대천의 하안단구 종단 분포도

(10)

토양화된 중립의 자갈이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풍화 특성으로 볼 때, 남대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3면은 광 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3면과 거의 유사한 시기에 형 성된 것으로 보인다.

하류부인 학곡리의 하천 길이 27㎞ 지점 부근에는 해발고도 28m에 단구면이 줄지어서 분포하고 있다.

이들 단구면이 개석곡과 접하는 측면에서 발견된 퇴 적층 노두인 ND1은 두께 3m 이상의 하성 역층이 발 달하며, 대체로 중립의 원력과 조립의 모래가 중간 정 도의 풍화를 받아, 상당수 자갈은 호미로도 부수어 지며 장기간의 화학적 풍화로 인해 자갈의 표면에는 산화작용에 의한 적갈색의 풍화테가 잘 발달되어 있 으며, 기질인 모래도 전체적으로 적갈색을 띠고 있 다(그림 12). 이러한 퇴적층의 풍화 특성으로 판단할 때, 이들 단구면은 지난 최종 빙기 이전에 형성된 해 면변동 단구(ND-ST2)로 추정된다. 또한 학곡리에는 해발고도 45m 부근에서도 수개의 단구면이 나란히 분포하고 있는데, 이들은 28m 단구(ND-ST2) 이전 에 형성된 해면변동 단구(ND-ST3)로 추정된다.

4. 영덕 오십천의 하안단구 분포와 지형 형성

영덕 오십천에는 대체로 면적이 넓은 총 11단의 하 안단구가 확인되어, 연구 대상 3개 하천 중에서 가장

많은 단의 하안단구가 넓은 지형면을 이루면서 잘 발 달하고 있다(그림 13, 14). 오십천은 상류부인 발원지 부터 하천 길이 16㎞ 지점까지는 곡저부의 폭이 200

~400m 정도로 대체로 넓은 편이며, 4단 정도의 하 안단구가 분포한다. 오십천의 중류부에서 상류 쪽인 하천 길이 16~20㎞ 구간의 하곡은 감입곡류의 형태 를 띠며 협곡을 이루고 있어 하안단구 1면만이 확인 된다. 중류부의 하류 쪽인 20㎞ 지점부터는 하곡이 여전히 굽어진 감입곡류의 특성을 띠지만 곡저는 점 차 넓어져, 대가천이 합류하는 21㎞ 지점부터는 곡저 의 폭이 최대 약 800m에 달한다. 대가천이 합류한 직 후인 하천 길이 25~30㎞의 하곡의 측사면에서는 여 러 단의 다양한 단구면이 넓은 면적으로 나타나고 있 어, 하안단구의 발달이 가장 탁월한 구간이다. 하류 부로 볼 수 있는 33㎞ 지점부터는 하곡이 대체로 북북 서-남남동 방향의 직선상으로 나타나며 곡저의 폭은 1㎞ 내외로 넓은 편이다. 하류부에는 3단의 하안단구 가 확인되며, 영덕읍 시가지가 위치한 남석리와 우곡 리 일대의 단구면을 제외하면, 나머지 단구면들은 대 체로 곡저와 접하는 사면 하단부에 좁은 면적을 이루 며 국지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오십천에서 가장 최근에 형성된 구조 및 기후단구 1면(OS-CT1)은 대가천과의 합류부인 하천 길이 25

㎞ 지점보다 상류부에만 분포하며, 하상비고는 7~

10m 정도이다. 오십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 노두 인 OS4는 낙평리에서 오십천 좌안의 곡저와 산지 능 선이 접하는 경계부에 위치한다. OS4 노두 퇴적층은

그림 11. 남대천 ND2 노두의 경관 그림 12. 남대천 ND1 노두의 경관

(11)

그림 13. 영덕 오십천의 하안단구 분포도

(12)

최소 3m 이상이며, 하부의 약 1.5m 이상은 대체로 신 선한 아각~아원력으로 이루어진 하성 역층이며, 상 부의 약 1.5m는 모래 및 실트가 약간의 아각력과 층 을 이루며 혼합되어 있는 녹설물과 하성물의 혼합층 이다(그림 15). OS4 노두 하부의 하성 역층 내에 소규 모로 협재되어 있는 모래층을 대상으로 OSL 연대 측 정을 실시한 결과는 49±6ka로서, 오십천 구조 및 기 후단구 1면은 지난 최종 빙기 내의 아간빙기인 MIS 3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십천이 협곡

을 이루는 중류부에는 곡류절단면이 분포하는데, 약 30ka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곡류절단의 과정에 서 형성된 천이점은 두부침식이 진행되어, 현재 곡류 절단 지점으로부터 약 90m 상류 쪽에 용추폭포로서 위치한다(이광률, 2012).

오십천에서 하천 길이 28~29㎞에는 구조 및 기후 단구 1면과 동일한 약 7~9m의 하상비고를 나타내는 단구면이 존재한다. 이 단구면의 노두인 OS3는 두께 가 최소 3m 이상이며, 하부에는 풍화가 약간 진행된 그림 14. 영덕 오십천의 하안단구 종단 분포도

그림 15. 오십천 OS4 노두의 경관 그림 16. 오십천 OS3 노두의 경관

(13)

아원~완원력으로 이루어진 하성 역층이 발달하고 있 으며, 그 상부에는 약 0.5m 두께를 이루는 갈색의 세 립 모래층이, 상부의 약 2m는 실트, 모래, 각력이 층 을 이룬 녹설 및 하성 혼합층이 나타난다(그림 16). 역 층 상부의 모래층을 대상으로 OSL 연대 측정을 실시 한 결과, 지난 최종 간빙기 말인 MIS 5.1에 해당하는 81±6ka의 연대가 제시되었다. 따라서 이 단구면은 구조 및 기후단구 1면과 하상비고는 같지만, 이전 간 빙기에 해수면 상승에 의한 활발한 매적 작용의 결과 로 형성된 해면변동단구 1면(OS-ST1)으로 판단된다.

오십천 중·상류부에는 하상비고 16~22m 범위에 서 구조 및 기후단구 2면(OS-CT2)이 확인되며, 하 상비고 33~40m의 범위에서는 구조 및 기후단구 3면 (OS-CT2)이 나타난다. 오십천에서 구조 및 기후단 구 1면의 형성시기가 MIS 3이므로, 구조 및 기후단구 2면의 형성시기는 MIS 4 또는 울진 광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3면과 같은 MIS 5.2로 추정된다.

오십천의 하류부에서는 하상비고 12~13m와 18~

24m의 범위에서 단구면이 대체로 연속적으로 분포하 고 있다. 이들 단구면은 하구부까지 이어져 하구부에 서는 각각 16m, 27m의 일정한 해발고도를 나타내고 있어, 각각 해면변동단구 2면(OS-ST2)과 해면변동단 구 3면(OS-ST3)으로 추정된다. 해면변동단구 2면은

덕곡리와 금호리 일대의 곡저 우안 경계부에 산발적 으로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해면변동단구 3면은 대 가천 합류점 이후부터 하구부에 이르는 약 15㎞ 거리 의 구간에서 매우 연속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지형 면의 면적도 상당히 넓은 편이이서 영덕읍의 시가지 인 남석리 단구면은 약 0.2㎢에 달한다. 특히, 하류부 인 하천 길이 33.5㎞ 지점부터 하구부까지는 단구면 의 해발고도가 27m로 일정하게 나타나고 있어, 해면 변동단구 3면 형성시기에 해수면이 현 해발고도 27m 부근에 머물렀으며, 오십천 하류부의 하곡은 해수에 잠기어 당시의 해안선은 남석리 부근에 위치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덕곡리의 영덕여고 앞에 위치한 해면변동단구 2면 의 퇴적층 노두인 OS1은 두께가 최소 4m 이상이며, 중·조립(pebble, cobble, boulder)의 아원~완원력으 로 이루어진 하성 역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퇴적층은 상당히 풍화를 받아서, 기질인 조립 모래가 적갈색을 띠며 풍화테가 잘 발달한 원력은 호미로 부수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퇴적층의 특성과 지형면의 해발 고도로 볼 때, 해면변동단구 2면은 지난 최종 간빙기 에서도 기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언급되는 약 12만 년 전인 MIS 5.5로 추정된다. 그리고 해면변동단구 3 면은 최종 간빙기 이전의 간빙기인 MIS 7에 형성되

표 1. 태백산지 남부 동해안 하천의 하안단구 하상비고 및 하각률

CT1 ST1 CT2 ST2 CT3

울진 광천

하상비고(m) 9~12

(상류) - 18~19

(하류) - 30~45

(상류)

홍수위 비고(m) 4 - 3 - 36

형성시기(ka) 10 - 61 - 92

하각률(m/ka) 0.40 - 0.05 - 0.39

평해

남대천 하상비고(m) 7~11 - 18~23 ? 32~37

영덕 오십천

하상비고(m) 7~10

(상류)

7~9 (하류)

16~22 (상류)

12~16 (하류)

33~40 (상류)

홍수위 비고(m) 5 2 - - -

형성시기(ka) 49 81 - - -

하각률(m/ka) 0.10 - - - -

(14)

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오십천이 대가천과 합류한 직후의 구간인 오 천리와 신애리 일대에는 하상비고가 상당히 높아서 오래전에 형성된 단구임에도 불구하고 면적이 매우 넓은 단구면들이 분포한다. 오십천 하안단구 5면(OS- T5)은 하상비고 40~55m의 범위에서 나타나며, 오천 리의 배후 산지 능선부에 약 0.16㎢, 신애리 능선부에 약 0.15㎢의 면적으로 넓게 분포한다. 가장 오래된 하 안단구 7면(OS-T7)은 하상비고 70~90m의 범위로서 오천리의 배후 산지 능선부에서 매우 넓게 나타난다.

현재 이들 단구면은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으 며, 지표에서는 적갈색을 띠는 중립의 아각~완원력 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5. 태백산지 남부 동해안의 하안단구 형성 시기와 하각률

태백산지 남부 동해안에 위치한 울진 광천, 평해 남 대천, 영덕 오십천에서 최근에 형성된 하안단구인 구 조 및 기후단구 1, 2, 3(CT1, 2, 3)면과 해면변동단구 1, 2(ST1, 2)면의 형성시기, 하상비고, 하각률을 측정 하여 정리하면 표 1과 같다.

울진 광천의 상류에서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의 형 성 시기는 MIS 2인 최종 빙기 최성기의 후반에 형성 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영덕 오십천 상류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MIS 3인 최종 빙기 내 아간빙기로 분 석되어, 거의 같은 하상비고의 지형면이라도 영덕 오 십천의 하안단구가 더 오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 서 이러한 결과는 하안단구면의 비고 순서에 맞추어 기후 단구 모델에 따라 형성 시기를 일률적으로 적용 하여 하안단구의 형성시기를 추정하기 어렵다는 점 을 증명한다. 또한 울진 광천 상류의 구조 및 기후단 구 3면, 영덕 오십천 상류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의 경우는 빙기가 아닌 간빙기 내 기온 저하기와 아간빙 기에 형성되었고, 나머지 하안단구면의 형성 시기도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10만년 주기로 하 안단구의 형성과정을 제시했던 기존 기후 단구 모델

의 적합성 여부를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하천의 하각률은 하천이 하방침식에 의해 단위 시 간당 저하된 높이를 의미한다. 하안단구 퇴적층은 형 성 당시 홍수위에서 퇴적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에, 하각률 계산에 사용된 고도 값은 단구면과 현 하 상과의 고도차인 하상비고로 계산하지 않고, 단구 퇴 적층 내 절대연대 측정 지점과 현 하천 홍수위 사이의 고도 차이인 홍수위 비고로서 계산하였다. 현 하천의 홍수위는 해당 지점 일대의 범람원이나 하천 제방의 평균적인 높이를 적용하였다.

울진 광천의 상류에 발달한 구조 및 기후단구 1 면은 하각률이 0.40m/ka, 구조 및 기후단구 3면은 0.39m/ka로서 거의 유사하여, 광천의 상류부에서는 지난 최종 간빙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0.4m/ka 내외 의 하각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광 천의 하류부 노두에서 연대 측정된 구조 및 기후단구 2면은 하각률이 0.05m/ka로서 매우 작은데, 이는 후 빙기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 빙기에 하각되었 던 하곡이 현재는 상당 높이까지 매적되었기 때문이 다. 따라서 바다로 유입하는 하천의 하류부는 현재의 해수면 상승에 의한 영향이 매우 커서 실질적인 하천 의 하각률을 분석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구간이다.

평해 남대천은 하안단구 퇴적층에 대한 절대연대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하각률을 계산하 여 제시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구조 및 기후 단구 1, 2, 3면의 하상비고를 울진 광천과 비교할 때, 하상비 고가 거의 같거나 약간 낮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해 남대천의 하각률은 울진 광천과 거의 유사하거나 약 간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영덕 오십천은 실질 적인 하천 하각률을 반영하는 상류부의 구조 및 기후 단구 1면에서 절대연대 측정이 이루어졌으며, 하각률 은 0.10m/ka로 울진 광천에 비해 매우 낮게 계산된 다.

영덕 오십천에서 계산된 0.1m/ka의 하각률은 그동 안 우리나라 동해안의 최종 간빙기 이후 평균적인 지 반 융기율로 제시되었던 값(오건환·최성길, 2001)과 같다. 그러나 보다 최근에 동해안 해안단구에 대한 연 구에서 김종욱 등(2005; 2007a; 2007b)은 울진, 포 항, 경주에서 대체로 0.2~0.3m/ka의 융기율을 추정

(15)

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였으며, Choi et al.(2008)은 경주~울산 해안에서 0.2~0.3m/ka를, 또 다른 연구 자인 Choi et al.(2009) 또한 경북 포항~경주 해안에 서 약 0.23m/ka의 융기율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영덕 오십천 유역은 주변 지역의 융기량보다 다소 작은 속 도로 하천의 하각이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울진 광천 유역의 하각률은 기존에 제시된 동해안 융기율보다도 더 높은 0.4m/ka로 계산되었 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본 연구 지역과 같이 기후 및 수문 조건이 유사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하천 하각률 의 차이는 해당 지역의 국지적 지반 융기와 기반암 특 성이 주로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울진 광 천은 우리나라에서 하천 유역을 형성할 경우 가장 경 암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연구(이광률, 2007)된 선캄 브리아기 편마암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반 암 특성으로 인해 하각률이 크게 나타날 가능성은 매 우 미약하다. 따라서 울진 광천 유역은 국지적인 지반 융기율이 상대적으로 커서 침식기준면의 빠른 하강 에 대응하여 하천의 하각 속도도 매우 빨랐을 가능성 이 높다. 그리고 평해 남대천의 하각률은 울진 광천과 거의 유사하거나 약간 적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결국, 지난 최종 간빙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태백산지 남부 동해안에서는 울진 지역이 영덕 지역에 비해 융 기율과 하각률이 더 컸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동일한 태백산지 남부의 동해안 하천 이라도, 영덕 오십천의 하류에서는 해면변동 단구가 매우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울진 광천의 하류에서는 해면변동 단구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는다. 이는 울 진과 영덕 지역 간에 해수면 변동에 의한 영향에 차이 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인 접한 두 지역의 해안에서 해수면의 고도와 파랑의 영 향에 큰 차이가 존재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따라서 두 지역 간 하안단구 형성 요인의 차이를 해석함에 있 어, 하류부 하곡 내에서 해수면의 직·간접적인 영향 에 따른 대규모 지형면의 형성 가능성과 보존 가능성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덕 오십천은 울진 광천에 비해 하안단구의 형성 시기가 상대적으로 오래되어 하각률과 융기율이 낮 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림 14에서 확인되듯이 하천의

종단 경사가 완만하며 요형도가 더 높다. 이러한 증거 들로 볼 때, 영덕 오십천 유역은 상대적으로 융기율이 작고 기반암의 풍화·침식 저항력이 약하여, 오랫동 안 침식 기준면에 근접한 안정적인 하천 상태를 꾸준 하게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류부에서 해수면 변 동의 영향이 뚜렷하고 폭 넓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 다. 반면, 상대적으로 융기율과 하각률이 높고 풍화·

침식에 강한 변성암류로 이루어진 울진 광천 유역은 하곡 내에서 하천의 침식과 운반 작용이 매우 활발하 게 발생하였기 때문에, 퇴적물이 안정적으로 쌓이고 유지될 수 있는 조건을 갖지 못하였고, 하천의 이러한 불안정성은 하류부에서도 하안 지형의 변형 가능성 을 높여, 해수면 변화와 파랑의 영향에 의한 퇴적 작 용을 받은 지형이 하곡 내에서 유지되어 남겨질 가능 성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

6. 결론

본 연구에서는 태백산맥 남부 동해안에 위치한 울 진 광천, 평해 남대천, 영덕 오십천을 대상으로 하안 단구 지형 및 분포, 형성시기 및 형성과정을 파악하고 하각률을 계산하여, 해당 하천 유역의 지반 융기와 기 반암 특성이 하안단구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 석하였다.

울진 광천에서는 4단의 구조 및 기후단구가 분포하 며 해면변동 단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구조 및 기후단 구 1면은 상류부에서 하상비고 9~12m를 나타내며, 지난 빙기 최성기인 MIS 2에 형성된 것으로 측정되 었다. 그리고 광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2면은 지난 빙 기 초반인 MIS 4에, 구조 및 기후단구 3면은 지난 간 빙기 후반의 기온 저하기인의 MIS 5.2에 형성된 것으 로 측정되었다. 평해 남대천에서는 3~4단의 구조 및 기후단구와 2단의 해면변동 단구로 추정되는 단구면 이 분포한다. 영덕 오십천에서는 4단 이상으로 추정 되는 구조 및 기후단구와 해면변동 단구가 모두 11단 의 하안단구를 이루고 있으며, 하안단구면의 면적도 넓은 편이다. 오십천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은 상류

(16)

부에서 하상비고 7~10m이며, 지난 최종 빙기 내의 아간빙기인 MIS 3에 형성된 것으로 측정되었고, 해 면변동단구 1면은 하류부에서 하상비고 7~9m이며, 최종 간빙기 말인 MIS 5.1에 형성된 것으로 측정되었 다.

우리나라 각 하천의 하각률은 해당 유역의 지반 융 기와 기반암 특성에 크게 좌우된다. 울진 광천 상류부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의 하각률은 0.40m/ka, 구조 및 기후단구 3면의 하각률은 0.39m/ka로 계산되었으며, 영덕 오십천 상류부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의 하각률 은 0.10m/ka로 계산되었다. 높은 하각률이 계산된 울 진 광천 유역의 기반암은 풍화·침식에 강한 편마암 이 대부분이므로, 결국 울진 광천 유역이 영덕 오십천 유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반 융기율이 클 가능성이 높다.

울진 광천과 영덕 오십천은 해면변동 단구의 분포 에 있어서도 상이한 특징을 갖는데, 이는 해수가 침입 하는 하류부 하곡의 지형면 형성과 보존 가능성의 차 이로 추정된다. 즉, 영덕 오십천은 상대적으로 작은 융기율과 풍화·침식에 약한 기반암으로 인해, 하곡 의 상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해수면 변동의 영향 이 뚜렷하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지만, 울진 광천은 큰 융기율과 풍화·침식에 강한 기반암으로 인해 하 곡 내 지형이 원형을 유지하며 잔존할 가능성이 상대 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장 낮은 단을 이루는 하안단구인 울진 광천 상류와 영덕 오십천 상류의 구조 및 기후단구 1면의 형성 시기는 각각 MIS 2와 MIS 3으로 다소 차이가 있으며, 하안단구의 형성시기도 울진 광천 상류의 구 조 및 기후단구 3면, 영덕 오십천 상류의 구조 및 기 후단구 1면은 빙기가 아닌 간빙기 내 기온 저하기와 아간빙기에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 단구 모델에 따라 하안단구의 비고 순서에 맞추 어 10만년 주기로 형성 시기를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기존의 하안단구 편년 방법에 한계가 있을 수 있음을 지시한다. 따라서 본 연구 이후에도 계속해서 과학적 으로 검증된 하안단구 편년 결과를 축적하여, 기존 기 후단구 모델의 적합성 여부에 대해 재검토해 볼 필요 가 있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김종욱·장호완·최정헌·최광희·변종민, 2005, “포항 북 부 흥해읍 일대의 해안단구 지형 특성과 단구 퇴 적물 연대,” 한국지형학회지, 12(1), 103-116.

김종욱·장호완·최정헌·최광희·변종민, 2007a, “울진 후정-죽변 일대의 해안단구 퇴적물에 대한 OSL 연대측정,” 한국지형학회지, 14(1), 15-27.

김종욱·장호완·최정헌·최광희·변종민, 2007b, “경주 시 양남-양북 일대의 해안단구 지형 특성과 단구 퇴적물에 대한 OSL 연대측정,” 한국지형학회지, 14(3), 1-14.

오건환·최성길, 2001, 한국의 제4기 환경, 제5장 한국의 해안단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윤순옥·황상일·이광률, 2007, “강원도 영동·영서 하천 의 하안단구 지형 발달 - 내린천, 연곡천, 골지 천, 오십천을 사례로,” 대한지리학회지, 42(3), 388-404.

윤순옥·황상일·정석교, 2002, “삼척 오십천 중·하류부 의 하안단구 지형발달,” 대한지리학회지, 37(3), 222-236.

이광률, 2007, “상·하류의 기반암 차이에 따른 하천의 형태와 암석의 저항력 분석,” 대한지리학회지, 42(1), 27-40.

이광률, 2009, “오대천의 특성과 하안단구의 형성과정,”

대한지리학회지, 44(3), 224-239.

이광률, 2011, “한국의 하안단구 연구,” 한국지형학회지, 18(4), 17-33.

이광률, 2012, “우리나라 자연 구하도의 유형별 형성시기 와 형성과정,” 한국지형학회지, 19(2), 1-15.

이광률·조영동, 2013, “유가 선상지의 지형 형성과정,”

대한지리학회지, 48(2), 204-217.

장호·최성길·김주용·신현조, 2007, “한반도 남동부 하 서천 유역의 하성단구 분포와 형성연대,” 한국지 형학회지, 14(1), 1-13.

조영동·이광률, 2009, “경북 영천시 고현천의 하안단구 지형 분석,” 대한지리학회지, 44(4), 447-462.

Bell, M. and Walker, M. J. C., 2005, Late Quaternary En- vironmental Change, Prentice Hall.

Choi, J. H., Kim, J. W., Murray, A. S., Hong, D.G., Chang, H. W., and Cheong, C.-S., 2009, OSL dating of marine terrace sediments on the south-

(17)

eastern coast of Korea with implications for Quaternary tectonics Original Research Article, Quaternary International, 199, 3-14.

Choi, S. J., Merritts, D. J., and Ota, Y., 2008, Elevations and ages of marine terraces and late Quater- nary rock uplift in southeastern Korea,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13, B10443, DOI:

10.1029/2007JB005260.

Lee, S. Y., Seong, Y. B., Shin, Y. K., Choi, K. H., Kang, H. C., and Choi, J. H., 2011, Cosmogenic 10Be and OSL dating of fluvial strath terraces along the Osip-cheon River, Korea: tectonic implications, Geosciences Journal, 15(4), 359-378.

Li, F., Rousseau, D. D., Wu, N., Hao, Q., and Pei, Y., 2008, Late Neogene evolution of the East Asian monsoon revealed by terrestrial mollusk record in Western Chinese Loess Plateau: From winter to summer dominated sub-regime, Earth and Plan- etary Science Letters, 274, 439-447.

Prabhu, C. N. and Shankar, R., 2005, Palaeoproductivity of the eastern Arabian Sea during the past 200ka:

A multi-proxy investigation, Deep-Sea Research II, 52, 1994-2002.

Schumm, S. A., 1999, Cause and Controls of Channel In- cision, in Darby, S. E. and Simon, A.(ed.), Incised River Channels: Processes, Forms, Engineering and Management, John Willey & Sons.

Shi, Z., Liu, X., and Cheng, X., 2012, Anti-phased re-

sponse of northern and southern East Asian sum- mer precipitation to ENSO modulation of orbital forcing, Quaternary Science Reviews, 40, 30-38.

Tachikawa, K., Cartapanis, O., Vidal, L., Beaufort, L., Barlyaeva, T., and Bard, E., 2011, The precession phase of hydrological variability in the Western Pacific Warm Pool during the past 400 ka, Qua- ternary Science Reviews, 30, 3716-3727.

Yu, P. S., Huang, C. C., Chin, Y., Mii, H. S., and Chen, M.

T., 2006, Late Quaternary East Asian Monsoon variability in the South China Sea: Evidence from planktonic foraminifera faunal and hydrographic gradient record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 ogy, Palaeoecology, 236, 74-90.

교신: 이광률, 702-701,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경 북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이메일: georiver@knu.

ac.kr, 전화: 053-950-5859)

Correspondence: Gwang-Ryul Lee, Department of Geography Education, Teachers Colleg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80 Daehakro, Buk-gu, Daegu 702- 701, Korea (e-mail: [email protected], phone: +82-53- 950-5859)

최초투고일 2014. 1. 6 수정일 2014. 1. 27 최종접수일 2014. 2. 3

수치

그림 3. 광천의 굴삭곡류 지형 경관(하천 길이 26.5㎞ 부근) 그림 4. 광천의 생육곡류 지형 경관(하천 길이 15.5㎞ 부근)
그림 13. 영덕 오십천의 하안단구 분포도

참조

관련 문서

Modern Physics for Scientists and Engineers International Edition,

2재화 2요소 헥셔-올린 모형에서는 어느 한 경제에서 어느 한 요소의 양이 증가하면, 그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산업의 생산량은 증가하고 다른

Ross: As my lawfully wedded wife, in sickness and in health, until

웹 표준을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큰 수정없이 실행 가능함 패키징을 통해 다양한 기기를 위한 앱을 작성할 수 있음 네이티브 앱과

glen plaids 글렌 플레이드와 캐시미어 카디건, 캐리지 코트, 그리고 케이프 -> 격자무늬의 캐시미어로 된 승마용 바지, 마부용 코트, 말 그림이 수

다양한 번역 작품과 번역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단순히 다른 시대와 언어, 문화의 교류를 넘어 지구촌이 서로 이해하고 하나가

The index is calculated with the latest 5-year auction data of 400 selected Classic, Modern, and Contemporary Chinese painting artists from major auction houses..

1 John Owen,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in The Works of John Owen, ed. John Bolt, trans. Scott Clark, "Do This and Live: Christ's Active Obedience as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