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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동향] 신기술ㆍ신제품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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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NICE, 제24권 제1호, 2006

KDT, 청색 LED로 백색 LED 효과 내는 기술 개발

청색 LED로 부가가치가 높은 백색 LED 효과를 내는 기 술을 국내 벤처 기업이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비싼 LED 관련 제품을 싸게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 등 외 국 기업의 백색 LED 특허도 피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디 스 플 레 이 부 품 전 문 업 체 인 KDT(http://www.

koditech.co.kr)는 청색 LED의 빛을 통과시키면 백색으 로 변하는 광여기필름(PLF:Photo Luminescent Fil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영욱 KDT 사장은 “청색 LED로 백 색 LED 효과를 내는 기술은 세계 최초”라며 “보통 청색 LED는 백색 LED 가격의 절반 정도이므로 PLF를 사용하 면 LED 수에 비례해 응용 제품의 원가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설명대로라면 LED가 3개 정도 들어가는 휴대 폰용 백라이트유닛(BLU)은 원가의 15% 내외를, LED가 200개 이상 들어가는 조명은 50%까지 제조비용을 줄일 수 있다.

KDT는 특히 이 기술이 기존 백색 LED에 비해 색재현성 이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기존 백색 LED는 청색과 황색을 조합해 2파장의 백색을 내지만 청색 LED를 PLF와 함께 사용하면 청색과 황색, 적색의 3원색을 모두 더한 백색을 만들 수 있어 색 재현성이 10% 이상 좋아진다는 설명이다.

고 사장은 “대부분의 LED 업체가 일본 닛치아의 원천 특 허 때문에 애를 먹고 있는데 이 기술을 이용하면 문제가 원 천적으로 해결된다”고 덧붙였다.

KDT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이 기술과 관련해 40여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KDT는 PLF 이외에 우선 휴대폰용 BLU와 천장용 평판조명 등 LED 응용제품 도 직접 제조, 올해 이 분야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 획이다.

(전자신문, 2006년 1월 13일)

비오이하이디스, 가독성 개선 모바일용 TFT LCD 개발

비오이하이디스(http://www.boelcd.com)는 태양광선

아래서도 뚜렷하고 선명한 이미지 재현이 가능, 가독성을 개선한 모바일용 TFT LC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오이 하이디스는 기존 광시야각 기술(AFFS)에 명암비를 높이고 외부 반사율을 낮춘 ‘AFFS-아웃도어(AFFS-Outdoor)’ 기 술을 적용, 화면 가독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투과율 과 LCD 외부반사율, 패널 내부 반사율 등을 개선했다. 비 오이하이디스는 가독성에 영향을 미치는 LCD 외부 반사 율을 낮추기 위해 반사방지(Anti-Reflection)필름을 사용 한 편광판을 적용했고 패널 내부 반사율을 높이기 위해 AFFS 기술 기반에 셀 내부의 반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디 자인을 최적화했다.

이 제품은 아몰포스실리콘(a-Si) 방식의 2.03인치 QVGA(240×320)급으로 700대 1의 고명암비와 67%의 색재현성, 260니트(nits)의 밝기, 상하좌우 180도의 시야 각을 제공한다. 또 투과율이 높고 셀(Cell) 부하가 적어 반 투과형(TN Transflective) 제품 대비 30% 이상의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상도 350ppi 이상의 소 형 VGA(480x640)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전자신문, 2006년 1월 12일)

디엠에스, 외부전극형광램프(EEFL) 개발

LCD제조장비·반도체 설비업체 디엠에스가 외부전극 형광램프(EEFL)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디엠에스 (http://www.dms21.co.kr)는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LCD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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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4, No. 1, 2006 … 9 TV 백라이트유닛(BLU)용 EEFL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

다. 이와 함께 기존 EEFL 라인에 비해 투자비는 대폭 낮추 고 생산 능력을 향상시킨 신개념 양산 설비를 동시에 개발, 현재 파일럿 (Pilot) 라인을 구성 중이라고 덧붙였다.

디엠에스는 품질 테스트를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 보하고 대형 LCD TV용 EEFL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디엠에스는 “향후 LCD TV 대형화 추세에 따라 BLU 광원 이 기존의 냉음극형광램프(CCFL)에서 외부전극형광램프 (EEFL)로 대체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디엠에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국내외 LCD 패널업계 투자 확대에 따른 신규 장비 수주 증가 등을 통해 올해에는 지난 해 대비 33% 이상 증가한 2,115억원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 타임즈, 2006년 1월 11일)

기계연, 50nm급 나노공정 원천기반 및 상용화 기술 개발

기판위에 회로 패턴을 찍어내는 임프린트 리소그라피 공정을 50nm급 이하로 최적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나 노공정용 측정 및 평가 원천기술이 상용화 수준으로 개발 됐다. 한국기계연구원 마이크로응용역학팀은 과학기술부 나노메카트로닉스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나노임 프린트 리소그라피 공정의 조건을 최적화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계적 물성 측정기술을 확보,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를 각각 알앤비 및 PSIA 에 기술이전 했다.

이번에 상용화한 기계적 물성측정 기술은 기판 제작 공 정 소재의 인장 복원력이나 점탄성, 피로(반복하중), 열팽 창, 점착 등의 특성을 50nm 이하 수준에서 측정해 패턴 제

작시 발생될 수 있는 에러를 최소화 할수 있는 나노공정 최 적화 기술이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초정밀 미소인장 및 피 로 시험기를 자체 개발했다. 이 시험기에는 5nm의 분해능 까지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비접촉식 변형률 측정장치 (ISDG)를 장착했다.

또 기존의 물성 측정에 쓰이던 외팔형 탐침이 표면을 분 석할 때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공정을 이용한 마름모꼴 대 칭형 나노 탐침도 새로 만들었다. 평면 미끄럼 방지 기술이 개발되기는 이번이 세계 처음이다.

(전자신문, 2006년 1월 11일)

세메스, 국내 첫 CNT 합성장비 개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종합장비업체인 세메스는 국내 최 초로 탄소나노튜브(CNT) 대량 합성장비를 개발했다고 밝 혔다.

CNT는 탄소원자로 이뤄진 지름 1나노미 터(nm) 크기의 미세 한 분자로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소 재로 각광받고 있으

며, 오는 2010년 전 세계적으로 연간 60억 달러 규모의 시 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CNT를 반도체 원판(웨이퍼)에 입히면 전기 적 특성을 향상시켜 테라바이트(TB)급 수준까지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LCD 백라이트유닛(BLU) 등에 적 용하면 발광효과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여년에 걸쳐 개발된 이 장비는 그동 안 미국 하이페리온ㆍCNI 및 일본 NECㆍ미쯔비시 등 소 수 외국 업체들이 과점했다. 세메스측은 “차세대 반도체 신 소재로 불리는 CNT 장비 개발로 연간 200억원 이상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며 “올 상반기 중 공정 평가를 마무 리하고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메스는 2005년까지 2년 연속 2,000억원대 매

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건식 식각장비(드라이에처)와 화학

기상증착장비(CVD) 등 반도체ㆍLCD 핵심 공정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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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NICE, 제24권 제1호, 2006

독자 기술로 개발하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매엽식 세정장비인 ‘SWP’ 판매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올해 2500억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디지털 타임즈, 2006년 1월 6일)

LG화학, 불에 안타는 2차전지 세계 첫 개발

불에 약한 약점을 없애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2차 전지가 개발됐다. 이에 따라 일본을 맹추격중인 국내 2차 전지 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뛰어오를 전망이다.

LG화학은 세계 최초로 불에 타지 않는 난연 2차전지를 개발했다. 2차전지는 내부에 휘발성이 강한 전해액이 들어 가기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면 폭발 위험성이 동반 상승한 다. 매년 반복되는 휴대폰 폭발 사고의 대부분이 바로 2차 전지 때문에 일어난다. 또 2차전지 대량 리콜 등도 안전성 이 그 원인이다. 따라서 2차전지의 안전성은 제품 품질은 물론이고 판매량과 직결된다.

LG화학 관계자는 “난연 2차전지 기술의 핵심은 불에 타 지 않는 전해액인데 이를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며 “전해 액 이외에 다른 소재도 내부 기술을 사용한 난연 성분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노트북PC에 들어 가는 원통형과 주로 휴대폰에 사용되는 각형, 모두 난연 2 차전지를 개발했으며 용량은 기존 제품과 같은 수준”이라 고 덧붙였다.

LG화학은 현재 연구소 차원의 개발을 마무리한 상태며 사업부에서 상용화 시기와 형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자신문, 2006년 1월 4일)

리튬2차전지용 고용량 나노 양극 활물질 개발

최대 전압 4.5V, 1g당 방전용량 180mAh(hour)인 ‘4성 분계 리튬2차전지용 나노 양극 활물질’을 국내 기술진이 개발했다. 이 물질은 3성분계 양극 활물질인 ‘리튬 니켈 망 간 코발트 옥사이드(lithium nickel manganese cobalt oxide)’에 미량의 ‘지르코늄(Zr)’을 투여(도핑)해 만든 것 으로 1kg당 6만원대인 기존 활물질(니켈 코발트 옥사이 드)보다 30~40% 정도 싼 경제성까지 갖췄다.

김현수 한국전기연구원 박사팀은 지난 3년여간 과학기

술부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일본에서 전 량 수입하던 리튬2차전지용 양극 활성물질(니켈 코발트 옥사이드)을 대체할 200~300나노(10억분의 1) 미터 크 기의 고용량 양극 활성물질과 새로운 제조법을 개발했다 고 밝혔다.

특히 금속질화물 원료에 수산화리튬(LiOH)·물(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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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과 암모니아수를 넣어 금속침전물을 만들고 건조·분쇄한 뒤 에탄올을 첨가해 수산화물을 얻고 950℃에서 3시간 동 안 저온 열처리하는 새로운 제조법을 확립해 주목된다. 이 제조법은 기존보다 공정비용 약 30%, 재료비 약 20%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연구팀은 화학약품 및 산화물 합성 전문기업인 대정화 금과 함께 2006년 상반기까지 리튬2차전지용 나노 양극 활물질 상용 제품화를 마치고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특허 5건, 일본 특허 1건을 출원해 수입 대체 및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전자신문, 2005년 12월 16일)

삼성전자, 화질 30% 향상 ‘MIE’ 개발

삼성전자가 화면 밝기를 3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모 바일 디스플레이용 화질개선기술인 MIE(Mobile Image Enhancemen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삼성종합기술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MIE는 PDA, PMP, 휴대폰 등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화질개선기술로 동일한 화면밝기 에서 전력소비를 30% 가량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디스플레이구동IC(DDI)는 영

상신호가 들어오면 이를 그대로 LCD 화면에 전송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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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 MIE는 초당 15~18프레임의 동영상 신호가 들어올 경우 각 프레임별로 빛의 밝기를 수학적으로 상향조정한 후 화면에 전송함으로써 휘도(밝기)를 30% 이상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절대적 휘도의 최대값(가장 밝은 빛)은 변 하지 않지만 이보다 낮은 단계의 빛은 LDI 내에 설계된 MIE 블록을 통해 30% 가량 끌어올림으로써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대형 디스플레이의 화질개선을 담당하 는 ‘DNIe(Digital Natural Image Engine)’ 기술을 개발,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발한 MIE 기술은 입력 영상에 따라 알고리즘을 다르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30% 휘도 향상효과로 인해 같은 밝기에서는 오히려 백라이 트의 소비전력을 30% 가량 줄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어, 30%의 전력 소비의 절감도 가능해 DMB 등 휴대용

디지털방송 기기 재생시간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의 MIE 기술은 별도의 칩이나 프로세스를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기기의 DDI 내에서 구현, 추가 면적 이나 비용의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프로세스 증가에 따른 디스플레이 속도 저하의 우려 또한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타임즈, 2005년 12월 2일)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4, No. 1, 2006 … 11

참조

관련 문서

위와 같은 에너지 변환 및 저장 기술의 기반이 되는 전기화학전지는 크게 3가지 핵심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전자가 생성되는 애노드, 전자가 함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