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도권 신축 아파트 가격 버블 이래 최고치 기록
□ (‘19년 평균가격 버블 시기 이래 최고) 日 부동산경제연구소가 1.22 발 표한 2019년 수도권(도쿄, 가나가와, 사이타마, 지바) 신축 아파트의 평 균 가격은 전년 대비 1.9% 상승한 5,980만 엔으로 버블 시기인 1990년 (6,123만 엔) 이래 29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함.
ㅇ 한편, 매물 수는 전년 대비 15.9% 감소한 3만 1,238채로 3년 만에 전 년을 밑돌며 ‘92년 이래 27년 만에 저수준 기록
□ (금융완화로 인한 저금리 및 지가·건설비용 상승이 주요 요인) △일본 은행의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에 따라 저금리 융자가 가능해지며 고수 입 맞벌이 세대를 중심으로 교통 및 쇼핑 등이 편리한 도심부 아파트 의 인기가 높아진 점 △호텔 등 상업 시설과의 용지 취득 경쟁 격화에 따른 지가 상승 △인력부족 등으로 인한 건설비용 상승이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됨.
ㅇ 도쿄도 중심부(23구)의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2% 상승한 7,286만 엔을 기록
□ (올림픽 이후에도 가격 수준 유지 전망) 업계에서는 도쿄 올림픽·패럴림 픽 이후에도 부동산 가격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ㅇ 가격 상승으로 매입 움직임이 둔화되며 부동산 회사가 떠안고 있는 재 고가 늘어나 재고 처리를 우선시함에 따라, 신축 물건 공급 수는 대폭 감소한 상황
ㅇ 대형 부동산 업체의 경우 아파트 외에도 오피스 및 호텔 등 상업시설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 매출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가격을 인하할
유인이 크지 않음
ㅇ 日 부동산정보사이트 ‘스모(SUUMO)’의 가키자키 다카시 부편집장은
“도심부 및 역 근처 건물은 사업자도 비싸게 토지를 사들였기 때문에 당분간 가격이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며, 신축 판매가 저조한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