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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이물질 신속검출기, 민간 보급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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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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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 2019.01.16.09:00 보도: 2019.01.17. 조간부터

담당부서: 소비안전연구단 보도(온라인): 2019.01.16. 14:00부터 담당팀장: 대외협력홍보팀장 정준영(063-219-9031, [email protected]) 담 당 자: 전략기술연구본부 소비안전연구단 옥경식 선임연구원

(063-219-9408, 010-9058-5149, [email protected])

1. 보도요지

□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 전략기술연구본부 소비안전연구단 옥경식 박사 연구팀은 기존 개발된 식품 내 벌레 및 플라스틱 등 식품 이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테라헤르츠파 기반 비파괴 기술에 대한 상용화를 위한 대(大)면적 고분해능 식품이물 검사 장치기 술을 개발하였다.

ㅇ2014년 6월 발표되었던 기존 테라헤르츠 기반 비파괴 이물질 검출기술은 기술 자체의 혁신성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제작비용이 상당한 관계로 기업의 높은 관심 에도 불구하고 현장 투입이 다소 지난하였다.

ㅇ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기기에 사용되는 광원 포커싱 기술 등을 새로이 개발하고 검출 면적을 혁신적으로 넓힌 저비용 고효율 검출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식품검사장치 전문 제조사인 ㈜모든 (대표 이영서)에 기술이전을 완료하였다.

□ 식품 이물질을 검사하기 위하여는 금속검출기나 방사선검사기를 사용하여 알루미늄, 돌, 유리 등과 같은 단단한 이물질만 검출 가

식품이물질 신속검출기, 민간 보급 길 열려

- 한국식품연구원, 비방사선 비파괴 식품이물질 검출기술 개량으로 벌레, 플라스틱, 금속 등 실시간 검출

- 식품이물질 혼입방지를 위한 관련 기술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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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하였지만 벌레, 플라스틱, 섬유 등과 같은 부드러운 성질의 이 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은 전무한 상황이었으며 이를 위하여 2014년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테라헤르츠파를 활용한 비방사선 비파괴 식품이물질 검출기술을 개발하였다.

ㅇ식품이물질 사고의 80% 이상이 금속 등의 경질성 이물질보다 벌레와 같은 연질성 이물질임에도 이를 검출하는 방법은 알려 지지 않아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이 시급하였던 관계로 한국식 품연구원에는 이 부분에 착안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ㅇ연구 결과, 연질성 식품이물질 검출을 위해 테라헤르츠파 (terahertz wave) 대역의 빛을 이용하여 식품을 투과할 때의 식 품 내부 이물질의 굴절률 및 흡수율에 의한 세기 변화를 영상화 함으로써 비로소 비방사선 비파괴 검출기술이라는 조건을 달성 하였으며, 추가로 식품생산 현장적용을 위하여 1mm까지 이물 질을 판단할 수 있는 해상도와 초당 50cm 속도로 검출할 수 있 는 테라헤르츠파 고속 영상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 테라헤르츠 파 (Terahertz wave, THz, T-ray): 전파와 광의 경계영역 사이에의 파장대역(30 ~ 3000 μm 파장대역)으로 전파의 투과특성과 광의 물질고유 흡수특성 모두를 가지고 있다. X-선 검사기와 함께 공항의 보안검사에 활용되고 있 으며 의료 및 품질검사용 비파괴 검출기 개발에 이용되고 있다.

□ 그러나 과거 개발되었던 기존 테라헤르츠파 기반 비파괴 영상검 사장치는 검사하고자 하는 영상 분해능 대비 광원의 가격이 워낙 고가이고, 단위 시간당 검사하려는 영상 폭이 제한적인 관계로 테 라헤르츠파 기반 식품 검사장치의 활용분야를 확장하는데 어려움 이 있었으며 실제로 투입비용대비 효율을 고려한 일선 업계에서 는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ㅇ금번 개발한 기술은 중저가 광원을 사용하면서도 파장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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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분해능(140 GHz에서 0.9mm 분해능)과 긴 초점심도(25mm) 를 동시에 확보할 뿐만 아니라 측정하고자 하는 영상의 폭을 미 터 단위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보다 영상계 측성능은 향상시키면서 장치의 핵심 부품가격을 절감시키는 효 과를 얻을 수 있었다.

ㅇ업계에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저비용고효율 기술을 확보하였 으며, 이를 상용화하여 관련 기기를 민간에 보급하기 위한 길이 열린 셈이다.

ㅇ본 연구결과를 활용할 경우, 식품이물질 검사 외에도 우편물이 나 택배 포장 내 마약이나 폭약과 같은 유해 화학물 뿐만 아니 라 비행기, 자동차나 배 등의 플라스틱 재질의 동체 균열과 같 은 비파괴 검사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 한국식품연구원은 이러한 연구성과를 식품검사 장치 전문 제조업 체인 (주)모든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기술료 4.7억 원, 경상실시료 매출액의 3%) 이에 따라 식품분야에서 테라헤르츠 파 비파괴검사기술의 활용도는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모든 은 금년 하반기에 양산형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ㅇ본 기술이전은 한국식품연구원 성과확산실과 국가과학기술연구 회(이사장 원광연) 후발TLO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성사되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후발TLO는 기술이전에 필요한 법률적, 절 차적 자문 서비스를 정부출연연구원에 지원하고 정부출연연구 원 전담인력은 이를 활용하여 공공기술을 민간에 이전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생태계 활성화 촉진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한국식품연구원장 박동준: 국가 간 무역증가로 식품사고가 끊임없 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사고예방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이다. 식품 관련 사고는 언제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만큼, 본 연구결과로 인하여 비로소 식품에 대한 비방사선 비파괴 식품이물질 검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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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대량생산의 길이 열렸음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 과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개발한 미곡종합처리시스템(RPC)으로 인하 여 21세기의 쌀밥에서 돌이 사라졌듯이, 본 검출기기의 상용화로 인하여 식품이물질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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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스 관련 키워드

□ 키워드: 식품비파괴, 검출장치, 검사장치, 테라헤르츠, 이물질, 한 국식품연구원, 모든

3. 붙임 자료 리스트

□ 붙임1: 식품이물질 검출기술 관련 학회 발표자료

□ 붙임2: 한국식품연구원 전경 및 CI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식품연 구원 옥경식 선임연구원(☎063-219-9082, 010-9058-5149), 대외 협력홍보팀 정준영 팀장(☎ 063-219-9031)에게 연락주시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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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검출기술 관련 학회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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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한국식품연구원 전경 및 CI

※모든 사진의 원본은 별도 첨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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