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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칼럼] ABEEK 화학공학 프로그램 운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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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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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졸업생은 많으나 쓸 만한 졸업생은 없 다!” 필자가 대학생이었던 1970년대에도 흔히 듣 던 이야기인데 21세기로 접어든 지금도–그것도 사상초유의 취업난으로 소위 최상급 인재만을 골 라 뽑는 기회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여전 히 들리고 있는 것을 보니 공과대학 교육과 관련 하여 이렇게 오래되고 질긴 화두는 아마 없는 듯 하다. 더욱이 지금과 같은 이공계기피현상이 계속 된다면 조만간 쓸 만한 졸업생은 커녕 공대 졸업 생조차 찾기 힘들어지는 불치병 수준으로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 공학교육 혁신은 선택의 사안에서 필연의 사안으 로 넘어가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이 러한 공학교육 혁신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공학교육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고 있다.

공학교육인증은 한마디로 수혜자 중심의 교육 을 하고자 하는데 그 기본정신이 있다. 인증된 프 로그램의 졸업생은 “현장에서 공학실무를 담당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의미한다. “체계적인 교육목 표를 수립하고 합리적인 개선절차가 있는가?”,

“교육목표에 합당한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실시하 는가?”, “졸업생의 자질이 검증되었는가?”를 인증 의 핵심요소로 보고 학생, 프로그램 교육목표, 프 로그램 학습성과 및 평가, 교육요소, 교수진, 시설 및 재원, 프로그램 기준 등의 7개 항목에 대한 평 가를 실시하게 된다. 평가는 교육계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공식인증기관에서 이루어지게 되 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 (ABEEK: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Education of Korea)이 1999년에 창립되어 2001 년도에 2개 대학(영남대학교, 동국대학교) 11개 프로그램 시범인증을 시작으로 활발한 인증활동 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경우 이미 1930년대에 ABET(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and Technology)이 설립되어 2000년도에 이르기 까지 500개 대학의 2,500개 프로그램(학과)이 인 증을 받았다. 2000년도에는 현대의 지식정보사회 에 부응하는 EC2000이라는 혁신적인 인증기준을 발표하였는데 우리나라의 ABEEK 인증기준은 이 EC2000 기준을 따르고 있다. 공학교육인증과 관련한 흥미로운 사실은 1933년 미국에서 당시 첨 단 공학 분야였던 화학공학 분야에서 최초로 실시 한 자체인증이 다른 공학 분야로 확장되면서 공학 교육인증의 효시가 되었다는 것이다.

공학교육인증이라는 단어가 생경하기만 했던 2000년도에 당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었 던 공학교육인증 사업에 영남대학교와 동국대학 교가 시범 케이스로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영남대학교에서는 응용화학공학부를 비롯하여 건 축공학부, 기계공학부의 3개 학부가 인증사업 참 여 신청을 하였다. 사실 필자의 학부에서는 한국 공학교육인증원의 설립이 막 추진되고 있던 1999 년도 초에 이미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 참여를 목

ABEEK 화학공학 프로그램 운영기

이 문 용

영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부, mynlee@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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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로 학부 내에 공학교육인증준비위원회를 구성 하여 미국의 ABET과 EC2000에 대한 공부와 정 보 수집을 하면서 학부의 화학공학 프로그램 전반 에 걸친 대대적인 검토와 개선, 보완작업을 수행 하여 왔던 터였다. 게다가 당시 정부에서 전국의 공과대학 학과들을 대학원연구를 위한 학과와 학 부교육을 위한 학과라는 이분법적 구조로 명쾌(?) 하게 분류해 주었던–BK21사업이라 명명된–사 건이 있었는데, 필자의 학부는 자의반 타의반 학 부교육중심 학과로 분류되었었기에 아무런 이견 없이 일사천리로 사업 참여를 결정하였던 듯 하다.

필자로서도 학부에 소속된 일원으로서 공학교육 인증의 정체를 좀 더 파악할 책임감을 느껴 여기 저기 정보를 뒤지게 되었는데, 우선 인증의 기본 철학이 신입생의 입학성적보다는 졸업생의 능력 을 평가하는 소위 출력평가에 있다는 것과 워싱 턴협약에 우리나라가 수년 내로 가입할 계획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인증받은 졸업생은 외국에서 도 그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내용에 눈이 번 쩍 뜨였던 기억이 있다. 이런 시나리오대로만 간 다면 학과 자체의 노력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 고 국내에서 고전하고 있는 지방대학 졸업생도 단숨에 세계무대로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니겠는가?

일단 사업 참여로 학부의 의견이 모아지자 본격 적인 인증신청 준비와 자체평가보고서 작성 작업 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ABEEK 인증은 기존 의 평가사업과는 달리 프로그램의 인증기준에 대 한 공식화와 일관성은 제시하되 획일화된 목표나 방법은 지양하며 오히려 각 학과의 특성화와 다양 화를 최대한 요구하고 있다.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이러한 개념에 익숙해지는 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 이 필요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학생’ 부분의 평 가에서는 “교육기관은 교육프로그램의 목적에 부 합되도록 학생들을 평가하고, 상담하고, 관찰해야

한다.”라는 인증기준만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어 떻게 하는 것이 교육프로그램에 부합되는 것인지 에 대해서는 결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과에서 스스로 그 방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그 당위성과 합리성을 보여야 하는 방식이다.

ABEEK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작업 중 가장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안 중의 하나가 ABEEK에서 요구하는 교과과정체계를 수립하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필자의 학부에서는 이미 1999년부터 ABET에 부응하는Π형 체계로 교과 과정을 단계적으로 개편해 왔던 터라 약간의 교과 목 보완과 신설을 통하여 ABEEK에서 요구하는 수학, 기초과학, 공학이론, 공학설계 과목의 편성 비율과 이수학점을 큰 어려움 없이 충족시킬 수 있었다.

당시 ABEEK 인증기준은 대부분 미국의 EC2000 인증기준을 토대로 하여 작성되었는데 EC2000 인증기준이 갖는 중요한 특징으로서 프 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은 실무 수행에 필수적인 능력–ABET에서 제시하는 11가지 능력 [(1) 수학, 과 학, 공학지식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 (2) 자료를 이해 하고 분석하고, 실험을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 (3) 요구된 필요조건에 맞추어 시스템, 요소, 공정을 설 계할 수 있는 능력, (4) 복합 학제적 팀의 한 구성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5) 공학문제들을 인식하 며, 이를 공식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6) 직업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인식, (7)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는 능력, (8) 거시적 관점에서 공학적 해결방안 이 끼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 (9) 평생교육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 (10) 경제, 경영, 환경, 법률 등 시사적 논점들에 대한 기본적 지식, (11) 공학실무에 필요한 기술, 방법, 최신 의 공학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들을 적정수준 이상으로 달성하였음을 증명해야 한다 는 것이다. 기술적 자질(1, 2, 3, 5, 11)의 배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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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교과목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비기술 적 자질(4, 6, 7, 8, 9, 10)과 관련한 능력의 습득을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인성, 팀웍 능력 등과 관 련한 교육과정이 어떠한 형태로든 필요하였는데 신설된 공학소양 과목들만으로는 부족하여 기존 과목에서도 이러한 자질들을 부분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교과목 syllabus를 대폭 개편해야 하였 다. 교과목별로 기대되는 학습성과를 규정할 때에 는 의욕이 앞서 과목당 되도록 많은 학습성과를 달성하도록 작성하였었는데, 실제로 1년 정도 운 영해보니 한 과목에서 그렇게 많은 종류의 학습성 과를 얻는 것은 불가능할 뿐더러 이를 측정할 방 법도 용이치 않음을 깨달아 지금은 현실에 맞게 대폭 축소한 상태이다.

교과목에서 얻어지는 학습성과들을 결정하고 나니 이러한 학습성과의 달성정도를 어떻게 정량 적으로 평가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부딪치게 되었다. 미국의 사례 조사와 문제해결을 위한 회 의를 수차례 거친 결과 나름대로 정량적인 평가방 법을 고안할 수 있었고, 이를 학생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프로그램으로 구축하고 SPA(Student Portfolio Analysis)라 명명하였다.

당시에 몇 달간 계속된 인증준비작업에 모두가 지 쳐서 온천 생각이 간절했기에 이런 이름이 나왔던 것 같다. 이때 고안된 학습성과 평가방법은 현재 ABEEK에서 개발한 학습성과 관리프로그램에 적용되어 전국적으로 자손을 번창시키고 있다. 개 설된 모든 교과목에 대하여 ABEEK 인증기준에 맞추어진 수업계획서 작성이 끝나고 인증에 필요 한 자료정리 작업이 막바지에 달하여 모두가 기진 맥진되어 있을 무렵 학부 내 인증준비위원회 위원 장들의 일주일간의 감금생활을 마지막으로 마침 내 인증원에 제출하기 위한 자체평가보고서가 완 성되었다.

이제 ABEEK 화학공학 프로그램의 운영을 시

작한지 4년이 되어 그 결실로 올해 2월 첫 인증 졸업생들을 배출하게 되었다. 자동차 운전의 경우 그만한 기간이면 스스로도 베테랑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건만 어떻게 된 까닭인지 이 ABEEK 프 로그램은 지금도 만만치 않은 상대이다. 아직도 적지 않은 사안들이 때로는 지식 부족으로 때로는 현실적 제약과 한계로 인하여 인증이 추구하는 본 질에 도달하지 못한 채 흉내만 내는 수준에서 운 영되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도 교수들에게 부과되는 업무량이 만만치 않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정규적으로 수행해야 하 는 업무만 해도 재학생 설문조사, 졸업예정자 출 구조사, 신입생 능력평가, 졸업동창생 및 사용자 설문조사, 외부자문단회의 개최, ABEEK 인증기 준에 맞춘 강의평가, ABEEK 모니터링그룹 선정, 조사자료 정리분석, 입문설계와 capstone 설계의 과제 제안 및 시작품 발표, 학부의 ABEEK 인증 기준 결정, 교과과정의 순환적 개선, 학습성과 달 성도를 참고한 ABEEK 선수강지도 등을 수행해 야 한다. 그리고 특히 ABEEK 담당교수는 이 모 든 자료를 종합하고 분석하여 매년 프로그램 운영 평가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전담 행정인력의 지 원을 못 받는 경우 과도한 업무부담과 시간에 쫓 겨 단지 인증평가 때 제시하기 위한 근거자료 확 보 정도로 자칫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다. 잘해보 자는 제도가 그러지 않아도 각종 평가와 행정업무 로 시달리고 있는 공대 교수들에게 옥상옥의 짐만 하나 더 추가하는 결과가 될까 우려된다.

ABEEK에서 추구하는 자율순환적 교육모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구성원들로부터 정 기적으로 프로그램 운영 및 구성과 관련한 의견을 피드백 받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 에 이러한 각종 설문조사와 강의평가는 매우 중요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설문조 사와 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올바로 분석하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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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또한 용이하지 않다. 번거로운 설문조사를 싫 어하는 신세대들의 주의력을 어떻게 집중시켜 유 용한 설문 데이터를 얻어 낼 수 있느냐는 아직도 숙제로 남아있다. 예컨대 함정문항을 추가하여 무 효·유효 데이터를 분별해 보면 아직도 상당한 무 효데이터가 나오고 있어 과연 설문조사 결과를 어 느 정도 신뢰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재 학생 설문조사는 그래도 나은 편이다. 졸업생과 사용자 설문조사의 경우 거의 대답 없는 메아리 수준이다.

ABEEK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 는 적지 않은 운영 예산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운 영을 위한 행정업무에 더하여 교과과정 운영 및 개발을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 특히 입문 설계로 부터 시작하여 capstone 설계로 완성되는 설계관 련 과목들을 운영하는 데는 적지 않은 비용이 소 요된다.

한편 공학설계와 관련하여 적절한 교안을 개발 하는 것 또한 풀어야 할 과제이다. 공학설계는 단 순한 제도/도안이 아닌 하나의 시작품을 창안하 여 제작까지 해보는 과정 전체를 학생들이 직접 다루어 보는 교육인데 기계나 전자공학 분야의 경 우 로봇, 모형다리, 롤러코스터, 글라이더 등 저비 용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설계와 제작을 경험시 켜 주고 있는 반면 화학공학은 분야의 특성상 화 려하고 동적인 것을 선호하는 신세대 학생들에게 흥미를 이끌어 낼만한 마땅한 항목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몇 해 전 학부 학생들이 전국대학 생 설계경진대회에 소형 추출기를 제작하여 나갔 던 적이 있었는데 다른 부스에서의 화려한 로봇이 나 전자기기 출시품에 주눅이 든 이래로는 아직까 지 아무도 대회에 나가려 하지 않는다. 그 밖에 비 기술적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절한 과목의 개 발, 학습성과 습득의 관점에서 교과목을 운영하기 위한 교수법, 학습성과 달성 정도에 대한 측정방

법 개발, 일반적 학사행정제도와 ABEEK을 위한 학사행정제도 간의 통합화 등도 제대로 된 ABEEK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풀어야 할 숙제 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그간의 운영상의 문제 를 인식하여 필자가 속한 영남대학교 공과대학에 서는 최근 들어서 선수강지도, 전공핵심제도, 선수 과목제도 등 ABEEK 인증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학사제도를 활발히 도입하고 있으며, 또한 대학본부 차원에서 ABEEK 인증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주기 위한 공학교육인증지원센터가 설립 되어 ABEEK 인증의 준비와 운영을 위한 환경이 예전보다 대폭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학교육인증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우리나라에 서도 ABEEK 인증을 도입하는 학과도 늘어날 것 이고 기업체의 인증에 대한 인식도 점차 확산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을 마냥 여유롭게 기 다리기에는 우리 공학교육 현실의 심각성이 너무 크지 않은가 싶다. 더구나 이제 막 ABEEK 인증 서를 받아든 졸업생들이 배출되기 시작하고 이들 의 향방을 지켜보는 많은 눈들이 있는 터이다. 만 약 필자에게 ABEEK 인증의 활성화를 위하여 가 장 시급한 사안을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기업의 적 극적인 참여를 꼽고 싶다. 물론 ABEEK 인증의 기본 목적은 충실한 공학교육에 있으나 아무리 훌 륭한 교육도 그것이 취업으로 결실을 맺지 못한다 면 한낱 서글픈 짝사랑에 불과한 것이 아니겠는 가? 공학교육인증의 최대 수혜자는 기업일진데 아직까지도 그 어떤 신입사원 채용 공고에서

‘ABEEK 인증’과 관련한 문구를 보았다는 학생 이 없다. ‘인증’은 하되 ‘인정’은 안한다는 푸념이 다. 정부는 기업과 학생이 자발적으로 인증에 참 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의 개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미국에서는 ABET 인증을 받 은 사원이 있어야 수주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인증제도를 도입한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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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는 인증자에게 기술사 1차 시험을 면제해 준다고 한다. 최근 들어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이 막대한 예산으로 경쟁적으로 진행되 고 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인력양성 사업이 라 할 수 있는 ABEEK 인증의 경우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학과가 모든 제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ABEEK 인증사업을 단순한 평가사업으로만 바 라보는 정부의 시각이 바뀌기를 기대하면서 두서 없는 글을 마치고자 한다.

저자약력

이문용

1978~1982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 학공학과 공학사 1982~1984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

학과 공학석사 1987~1991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공

학과 공학박사 1984~1994 SK(주) 울산 complex

선임엔지니어 1994~현재 영남대학교 응용화학공

학부 부교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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