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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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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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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시장: 주식시장 II

Prepared by Sung S. Brian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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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기능과 특징

• 기능:

가. 자금조달 기능: 유망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이 발행한 주식에 대하여 환금성을 부여함으 로써 이들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이 신주공모 등을 통해 장기안정적인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

나. 자금운용시장 기능: 투자자에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대형주 이외에 작지만 강한 기업 들의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 투자자의 투자위험 선호도 및 위험부담능력에 맞는

“High Risk, High Return”상품을 제공.

다. 벤처산업의 육성: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금융(Venture Capital) 회사 들이 코스닥시장을 통하여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는 한편, 새로운 유망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지 원한다. 벤처기업의 발굴과 지원이 코스닥시장이라는 시장기구를 통하여 선순환될 때 자금의 효율적인 배분이 가능하며 이러한 기능은 새로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

• 특징:

가: 성장기업 중심의 시장: 기업규모는 작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기업, 유망중소기업 등이 용이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한 성장기업 중심의 시장.

나: 유가증권시장과 경쟁관계에 있는 독립된 시장: 유가증권시장의 성장을 위한

전단계적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독립된 경쟁관계 시장으로서의 독립된 시장을 형성.

다: 증권회사의 역할과 책임이 중시되는 시장: 코스닥시장의 참여기준은 거래소 상장기준에 비하여 상당히 완화된 수준이므로 우량종목 발굴에 대한 증권회사의 선별 기능이 중요.

라: 투자자의 자기책임 원칙이 강조되는 시장: 고위험 고수익 (High Risk, High Return)의 새로운 투자수단을 제공해 주는 시장으로서 투자자의 자기책임 원칙이 어느 시장에서보다 중요시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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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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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코스닥 투자유의종목제도

가. 의의: 코스닥상장법인 중 환금성이 결여된 기업, 공개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기업 등에 대하여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투자유의종목으로 별도로

지정·관리하는 제도. 투자유의종목은 상장폐지 우려가 매우 커 투자에 주의하여야 함.

나.와 다. 주요지정 사유 및

지정 및 해제시기:

라. 투자유의종목의 불이익:

투자유의종목을 별도로 분리하여 공표를 함으로써 기업의 신인도가 떨어짐은 물론 투자자로부터 외면되며, 위탁증거금을 100% 요구하는 증권회사도 있음. 게다가 위탁증거금 등에 활용되는 대용증권으로 지정될 수 없으며, 상속증여세법에 의하여 시세를 인정받지 못함. 사업보고서, 반기보 고서, 분기보고서 미제출로 투자유의종목으 로 지정된 법인은 일정한 기한 내에 사유를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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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제도

가. 의의: 재무상태 악화 등으로 코스닥상장법인의 경영이 부실한 경우 당해 종목에 대한 조기퇴출 가능성 등의 투자위험을 투자자에게 제대로 인식시키기 위한 제도. 관리종목에 편입된 기업은 상장폐지 우려가 매우 커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함.

나.와 다. 주요지정 사유 및 지정 및 해제시기:

라. 관리종목으로 편입된 사실로 인하여 기업의 신인도가 떨어지고 투자자로부터 외면 받게 됨. 관리종목을 매매 할 때에는 위탁증거금도 100% 내야 하는 것이 일반적. 부실기업이기 때문에 대용증권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코 스닥시장에서의 거래가격이 상속증여세법상 상속 또는 증여가액 평가 시 시세로 인정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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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코스닥 상장폐지제도

가. 의의:

코스닥상장법인의 주권이 상장이 폐지되면 당해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코스닥시장에서 팔 수 없게 됨. 따라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주식의 투자는 신중을 기해야. 코스닥시장은 부실화된 기업은 적극적으로 퇴출하여 건전한 중소·벤처기업시장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퇴출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음. 퇴출된 기업의 주식은 당해기업이 프리보드 (장외호가중개시장) 지정기업으로 지정되는 경우 동 시장에서 매매가 가능.

나. 상장폐지 대상법인

1) 부실화된 기업

2) 회사가 공개기업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경우 3) 유동성기준 등이 투자주권으로서 부적합한 경우

4) 당연 상장폐지 등 기타 상장폐지 사유

다. 상장폐지 시 의견청취

퇴출결정 후 이의신청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에서 퇴출결정 전 의견진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퇴출절차를 개선. 거래소는 코스닥상장법인의 이의신청이 가능한 퇴출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거래소가 당해 사실을 해당 법인에게 통보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7일 이내에

외부전문가 의견 등을 첨부하여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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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기타 코스닥 관련 제도

• 가. 매매거래 정지: 중요정보를 모든 투자자들이 공평하게 공유할 수 있는 시간 확보 및 주권의 병합 또는 분할과 같이 주권 관리를 위한 기 술적 필요 등에 의해 일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코스닥상장법인의 매 매거래를 정지시키고 있음.

- 거래내용이 현저히 공정성을 결여할 우려가 있는 경우

- 주주권의 액면분할 또는 병합 등을 위하여 주권의 제출이 요구되는 경 우

- 풍문등과 관련하여 시세 및 거래량이 급변하거나 급변에 예상되는 경 우

- 주가 및 거래량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사항을 공시하는 경우

-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유가증권시장 상장 및 피흡수합병 제 외)

- 사업보고서등의 신고서 제출을 위반한 경우

- 조회공시의무 위반, 공시불이행, 공시번복 및 변경의 경우

- 관리종목, 외국기업 및 증권투자회사의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경 우

- 증권투자회사가 이사회에서 개방형으로 전환을 결의한 경우

- 기타 거래소가 투자자 보호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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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기타 코스닥 관련 제도 (continued)

• 나. 이상급등종목 지정

1) 의의: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종목을 감리종목으로 지정하여 투자자의 주의 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제도로서 감리종목에 대한 가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제도.

2) 지정요건: 최근 5일간 주가상승률이 100분의 75이상인 경우가 연 2일간 지 속되고 제2일째 되는 날의 종가가 최근 20일중 최고주가이며, 최근 5일간 주 가상승률이 최근 20일간 코스닥종합주가지수상승률의 4배 이상인 종목을 그 다음 매매거래일에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한다. 또한 최근 5일간 주가상 승률이 100분의 75이상인 경우에는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음 을 예고할 수 있음. 다만, 정리매매기간 중에 있는 종목은 이상급등종목의 지 정 및 지정예고를 하지 않음.

3) 지정해제: 지정일로부터 기산하여 2일 이후의 날에 종가가 최근 5일 중 최고 종가 대비 10%이상 하락하였을 경우 그 지정이 해제.

• 다. 시장의 일시중단(Circuit Breakers)

1) 의의: 코스닥종합주가지수가 전일대비 일정수준 이상 급락하는 경우 투자자 에게 시장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장에서의 모든 매매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

2) 지정요건: 코스닥종합주가지수의 수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보다 10% 이상 하락하여 1분간 지속되는 경우 시장의 모든 종목의 거래를 중단.

단 당일 중 최초로 중단하는 경우에만 적용하며, 장 종료 40분전 이후에는

중단하지 아니함. 매매거래를 중단한 후 20분이 경과한 때에 시장이 재개되

며 이 때 최초의 가격은 10분간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를 통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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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 프리보드(Free Board) 시장-1

• 프리보드(구: 제3시장)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아니한 기업주권의 매매를 위해 한국증권업협회가 개설·운영하는 새로운

증권시장으로서 증권거래법 및 동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개설된 조직화된 장외주식시장이라는 면에서 순수한 장외시장과 구별. 아울러 규제를

최소화한 저비용 시장 및 벤처자금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벤처중심의 시장을 지향.

• 2.1. 프리보드의 기능

가. 비상장 주식의 유동성 부여:

–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프리보드을 중심으로 집중, 재편함으로써 거래의 편의성과 가격의 공정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비상장 주식의 유동성 부여 기능을 담당.

나. 벤처기업의 육성:

– 신생 벤처기업에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금융회사들이 프리보드을 통하여

자금을 회수하는 한편, 새로운 유망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자금조성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벤처 투자자금의 선순환의 장을 제공.

다. 다양한 투자수단 제공:

– 투자자에게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는 유망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상장이전의 초기 단계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의 장외주식거래를 통해 발생할 수 있었던 불공정거래나 사기행위로부터 투자자 보호를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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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 프리보드 시장-2

• 2.2 프리보드의 개설배경 및 현황

한국증권업협회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에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 기업의 발행주식에 유동성을 부여하며 아울러 기존 시장에서 퇴출된 기업의 주주에게 환금성을 부여할 목적으로 2000년 3월 장외주식호가중개시스템(제3시장)을 개설.

– 제3시장 개설 초기 코스닥시장의 활황과 함께 Pre-KOSDAQ 시장이란 기대감으로 잠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기업과 투자자로부터 소외되는 가운데 시장이 침체. 이런 상황에서 자본시장의 혜택을 일부 상장기업만 누리고 있고 벤처기업의 96% 이상의 기업이 자본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성장단계에 있는 벤처기업을 위한 시장의 필요성이 대두.

협회는 이러한 역할을 제3시장의 개편을 통하여 달성하고자 2005년 7월 시장명칭을 프리보드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증권시장으로의 발전을 모색

.

• 가. 프리보드 진입 및 퇴출 현황

개설 초기에는 Pre-KOSDAQ에 대한 기대감으로 2002년 말 183사로 정점을 이루었으나, 벤처기업에 대한 기대 하락, 지정해제 요건의 강화 등으로

지정기업수도 감소하여 2007년 말 54사(벤처기업 22사, 일반기업 32사)의 기업이 지정되었다가, 2010년 말에는 67사(벤처기업 27사, 일반기업 37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로 잠시 늘어나기도 했지만, 2012년 말에는 다시 줄어

52사(벤처기업 21사. 일반기업 29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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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유통시장간 주요 제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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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의 시작

• 코넥스는 코스닥 상장법인보다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을 대상으 로 한 거래시장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하반기에 개설.

– 자기 자본 5억 원 이상, 매출액 10억 원 이상, 순이익 3억 원 이상 중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상장이 가능.

– 코스닥에 상장하려면 일반기업 기준, 자기 자본 30억 원 이상이며 매출액 50억 원 이상 또는 순이익 20억 원 이상 되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음.

– 2013년 한국거래소는 11개 증권사를 코넥스 지정 자문인으로 선 정했고, 지정 자문인으로 선정된 회사는 상장 기업 발굴, 상장 적 격성 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

– 코넥스 활성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도 추진.

• 중소기업청 등은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의 상장법인 투자를 일정 수준 이

하로 제한하고 있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개정을 검토 중. 중소기업창업투

자조합의 투자 여력이 제한되어 있어 코넥스가 출범을 하더라도 코스피와

코스닥에 비해 소외받을 가능성이 높음.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법인에 비

해 상대적으로 코넥스 상장법인들의 수익성과 성장성 등이 검증되지 않았

기 때문. 이에 따라 코넥스 투자에 한해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의 투자 제

한 비율을 완화하거나 예외를 두는 쪽으로 법 개정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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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의 시작 (continued)

• 이런 관점에서 코넥스에 상장된 후 1년 이상이 되고, 평균시가총액이 300억 이상이면 코스 닥 상장요건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의 보호예수 의무도 없게 할 계획.

보호예수란 한국예탁결재원이나 증권회사가 고객의 유가증권을 고객의 명의로 보관하는 것을 말함.

즉 기존 코스닥시장은 보호예수가 의무화 되어있지만 새로 개설되는 코넥스의 경우 의무화가 아니 기 때문에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고 그만큼 빠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음.

• 하지만, 최대주주가 접할 수 있는 기업 정보를 악용해 불공정거래를 통해 이익을 취할 수 있고 실적을 부풀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새로운 예방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

• 이렇게 개설되는 코넥스는 상장요건이 낮은 만큼 투자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참여 가능한 투자 주체는 증권사, 펀드, 정책금융기관, 은행, 보험사 및 각종 연기금 등 자본시장법상 전 문투자자로 제한되고, 개인의 경우 헤지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기준인 자산이 3억 원 이상 일 경우에만 투자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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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가지수의 산출-1

3.2.1. 주가평균식: 주가평균식 주가지수는 개별종목의 주가를 단순평균하여 계산하는 방식.

주가평균식 주가지수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주가평균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와 주가평균 을 지수화 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그것. 주가평균을 그대로 사용하는 주가평균식은 미국의 다우존스 (Dow Jones) 30과 일본의 닛케이(Nikkei) 225 주가평균이 있음. 주가평균을 지수화 하여 사용하는 주가평균식 주가지수로는 1970년대 발표한 KOSPI 이전의 한국종합주가지수(KCSPI)가 있음.

3.2.2.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산출하는 시가총액식

증권시장이 성장하면서 주가평균식 주가지수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 새로운 주가지수 의 필요성이 제기되기 시작. 이러한 필요는 주로 “주가평균식 주가지수가 증권시장의 전체적인 동 향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가?” 하는 의문과 “단순평균방식에 의한 산출방식이 과연 합리적인가?”

라는 문제에서 출발.

그 결과, 채용종목수를 대폭 확대하고 상장주식수로 가중치를 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가 등장.

- 미국의 민간 금융관계 조사통계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채용종목수를 대폭 확대하면 서 상장주식수를 가중하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를 최초로 개발.

- 흔히 S&P500지수로 약칭되는데 1962년 이래 1941∼1943년 사이의 주평균 시가총액을 10으로 하여 지수화. 1966년 7월부터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 발표하기 시 작했으며, 오늘날에는 개별종목의 주가를 단순하게 평균하는 주가평균식 주가지수보다 주식의 총가치를 가중하는 방법으로 산출되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가 훨씬 보편적인 방식.

-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기준시점의 시가총액과 현재시점의 시가총액을 대비함으로써 현재의 주가수준을 판단하는 주가지수. 이것은 곧 시가총액의 변동을 통하여 시장전체의 주가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지표.

- 시가총액식 주가지수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미국의 NYSE종합, S&P500, 일본의 TOPIX, 영국의

FTSE100, 프랑스의 CAC40, 독일의 DAX, 홍콩의 HangSeng 등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KOSPI지수, KOSDAQ지수 등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든 지수가 시가총액식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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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가지수의 산출-2

3.2.1. 주가평균식: 주가평균식 주가지수는 개별종목의 주가를 단순평균하여 계산하는 방식이다.

3.2.2. 상장주식수를 가중치로 산출하는 시가총액식 (Continued)

이와 같이 오늘날 세계의 주요 주가지수는 대부분 시가총액방식에 의해 산출: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 where 시가총액 = 상장주식수 × 주가

3.2.3. 실제 매매 가능한 주식수를 기준으로 산출하는 유동주식수 시가총액식

1990년대 들어서면서 주가지수는 파생상품의 등장으로 큰 변화를 맞게 됨. 즉, 주가지수를 기초로 한 선물·옵션시장이 성장하면서 투자자는 시장상황을 보다 정확히 반영한 지수를 요구. 기존의 시 가총액식 주가지수는 상장주식수 전체를 이용하여 시가총액을 산출. 그러나 실제로 상장주식 중에 는 매매가 거의 불가능한 지분이 상당부분 존재. 예를 들면, 대주주가 경영권 유지를 위하여 보유하 고 있는 주식은 경영권을 포기하지 않는 한 시장에서 매매되기 곤란. 따라서 이와 같은 주식은 시 장수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주식까지 지수산정에 반영한다면 주가지수가 왜곡될 수 있음.

- 즉, 시가총액을 계산할 때, 상장주식수가 아닌 실제 매매가 가능한 유동주식수만을 기준으로 주 가지수를 산출하는 것이 시장상황을 보다 정확히 반영한다 할 것.

- 한국거래소는 KRX100지수 등 주요 상품지수를 유동주식수 시가총액방식으로 산출하여 발표 하고 있음.

- MSCI 등 세계 유수의 지수산출기관들도 신규로 개발되는 대부분의 지수를 유동주식수 기준으

로 산출하고 있으며, 기존에 발표된 지수도 유동주식수 기준으로 전환하고 있어 현재는 대부분

의 시가총액식 주가지수가 유동주식수 기준으로 산출된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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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1

3.3.1.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

• 유가증권시장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시장이라면 그 유가증권시장 을 대표하는 지수는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지수.

– KOSPI지수는 명실 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수.

– KOSPI지수는 1980년 1월 4일을 기준일로 잡고 기준지수를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주가변 동을 시가총액방식으로 계산하여 만든 것.

• KOSPI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보통주를 대상으로 산출하는 시가 총액식 주가지수.

– 그러나 신규상장 종목은 배제. 특정 종목을 지수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반영일 전일 가격이 존재하여야 하나 신규상장 종목은 전일 종가가 없기 때문. 따라서 신규상장종목은 상장일에 는 지수산출 대상에서 배제되고 시장가격이 형성되는 다음날에 지수에 반영.

• 한국거래소가 KOSPI지수를 발표한지 30 여 년이 지났음. 그렇다면 KOSPI지 수가 기준시점으로 잡고 있는 1980년부터 KOSPI시장 전체에 투자한 투자자 가 있다면 그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 단순히 지수로만 본다면 2010년 1월말 현재 1,602포인트이므로 약 1,500%의 수익률 (1,602P-100P)을 기록하였다고 할 수 있음.

– 또한 30년 평균배당수익율 3%를 복리로 계산할 경우 약 250%가 되므로 지난 30년간 1,750%가 넘는 주식투자수익율을 달성하였다고 할 수 있음.

– 통계청이 2010년 5월 발표한 통계를 보면 비슷한 기간인 1980~2009년 사이에 물가지수로 본 빵가격은 3.9배, 외식가격은 10.6배, 영화관람료가 6.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이와 비교해본다면 우리 주식시장이 대표적인 소비자 물가보다 더 큰 폭으로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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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2

3.3.1. 한국종합주가지수(KOSPI)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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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KOSPI200지수

• KOSPI 200지수는 주가지수선물과 주가지수옵션의 거래대상으로 개발된 주가지수.

– KOSPI200 선물과 옵션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 2009년 세계 거래소별 지수파생상품 거래량 순위에서 우리나라의 KOSPI200 선물과 옵션이 각각 6위 및 1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 기초지수인 KOSPI200지수의 가치를 짐작할 수 있음.

– KOSPI200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체종목 중에서 시장대표성과 산업 대표성 및 유동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200종목을 구성종목으로 함.

– KOSPI200지수 산출방식은 KOSPI와 마찬가지로 시가총액식이나 상장주식수 가중방식인 KOSPI와 달리 유동주식수 가중방식으로 산출. 이는 개별 종목의 시가총액과 함께 유동주식수의 크기에 따라 지수에의 편입비중을 달리하여 시장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지수에 반영하기 위한 방편.

– KOSPI200지수는 주가지수선물· 옵션의 대상지수로 사용되는 것 이외에도 상 장지수펀드(ETF)나 인덱스펀드, 인덱스워런트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이용.

– KOSPI200지수는 200개의 종목으로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 주도록 설 계한 지수이기 때문에 구성종목 선정 시 개별종목의 시장대표성을 가장 중요 시 함. 현재 KOSPI200지수는 시가총액이 큰 기업을 시장 대표기업으로 간주 하여 시가총액 기준으로 구성종목을 선정. 또한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KOSPI200 구성종목이 산업별로 적절히 분포되어야. 이는 구성 종목이 특정산업에 편중될 경우 지수가 특정산업의 주가변동에 좌우됨으로써 종합적인 시황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 경우 파생상품 기초지수로서의 상품성 이 훼손될 수 있기 때문.

– 현재 KOSPI200지수는 8개 대분류 산업별로 대표종목을 선정.

3.3.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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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KOSPI200지수

• KOSPI200 산업군 분류기준

3.3.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4

(22)

3.4. 코스닥(KOSDAQ)지수

3.4.1. 코스닥지수: 유가증권시장에 KOSPI지수가 있다면 코스닥시장에는

KOSDAQ지수가 있음. 우리 증권시장의 대표지수인 KOSPI지수에 대하여 경쟁 시장의 지수인 KOSDAQ지수의 등장은 우리나라 주가지수의 발전에 크게 기여.

• KOSDAQ지수는 KOSPI지수와 마찬가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기업 의 주가에 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식 주가지수.

KOSDAQ지수의 기준시점은 코스닥시장 개장 초기인 1996년 7월 1일로 KOSDAQ지수를 통해 코스닥시장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음.

• 코스닥시장은 개장 이후 벤처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성장하여 2000 년에는 기준지수 대비 약 3배 상승한 280포인트를 기록하였음.

• 그러나 벤처거품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KOSDAQ지수는 30포인트 대까지 하 락.

• 그런데 이렇게 지수의 절대값이 낮으면 몇 가지 문제점이 초래될 수 있음.

즉, 지수가 미세한 시장상황을 보여주지 못할뿐더러 타 지수와의 비교가 곤 란하고 지수를 상품화하는데도 장애가 되는 등 지수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 기 어려움.

이에 따라 KOSDAQ지수는 2004년 1월부터 기준지수를 100포인트에서 1,000포인트로 조정하여 산출, 그 이전 지수도 소급하여 조정.

• KOSDAQ지수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KOSPI지수와 함께 우리나라 증권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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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주가지수 선물 대상지수인 KOSTAR 지수

• 코스닥시장에서도 KOSPI200지수처럼 주가지 수 선물·옵션 대상지수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 되면서 대표30종목으로 구성된 KOSTAR지수 를 개발.

• KOSTAR 지수의 구성종목 선정은 KOSPI200지 수 구성종목 선정기준인 시장 대표성과 시장 유동성 기준을 따르고 있음.

• 다만, 산업대표성은 코스닥시장의 산업구분이 복잡하고 산업별로 형평성을 찾기 어렵기 때 문에 배제하고 대신 경상이익 기준을 적용하 고 있음.

3.4.3. KOSTAR 지수를 대체할 코스닥 프리미어 지

• 앞서 설명한 KOSTAR 지수는 지수 구성종목이 30종목에 불과하여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기에 는 너무 소수의 종목이라는 단점이 있음.

• 즉, KOSTAR 지수 30종목의 시가총액이 코스닥 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약 25% 정도에 불과하 여 코스닥시장의 상황을 제대로 보여 주기에 는 한계.

• 또한, KOSTAR 지수는 코스닥지수에 비하여 초 과수익이 나지 않아 ETF등 상품활용도가 저조 한 실정

• 한국거래소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2009년 12월 1일부터 코스닥시장을 대 표하는 상품지수로서 코스닥 프리미어 지수를 발표.

• 프리미어지수는 100종목을 구성 종목으로 함 으로써 시장대표성(시가총액비중)과 상품성(수 익성)을 강화하였고, 특히 재무·경영건전성 기 준을 강화함으로써 코스닥시장의 대표우량기 업을 선정하는데 초점을 맞춘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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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아우르는 KRX 100지수

• KOSPI 지수가 우리나라의 대표지수라는 데는 아직까지 이 론의 여지가 없어 보이나, 2005년 1월 우리나라 증권·파생 상품시장이 조직적으로 통합(KRX)됨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과 코스닥시장을 모두 포함한 한국대표지수의 필요성이 제 기.

– 즉, 시장통합으로 미국의 다우30 평균이나 영국의 FTSE100지수 처럼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대표 우량종목의 지수가 필요.

– 물론 그동안 KOSPI200 지수가 우리나라 대표 우량종목 지수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시장 통합으로 코스닥시장이 배제된 지수 라는 한계점을 안게 된 것.

– 이에 한국거래소는 양 시장을 아우르는 우리나라의 대표지수로 KRX 100지수를 설계.

• KRX 100지수 구성종목 선정은 기존지수에서 사용되는 기

업규모(시가총액)나 시장유동성(거래대금)뿐만 아니라 기

업의 수익성, 안전성, 건전성 등 다양한 재무기준을 반영함

으로써 한국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우량종목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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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ETF를 비롯한 인덱스 펀드의 투자지수, 섹터지수

• 어떤 투자자가 삼성전자 주식을 가정하면,

– 이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팔 때 놓치지 않고 참고하는 지수가 있음.

– 바로 1993년 12월부터 산출·발표되고 있는 미국 필라델피아거래소의 반도체지수(SOX : Semiconductor Sector Index).

– 이 지수는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모토로라 등 16개의 대표적인 반도체 관련주를 포함하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이 반도체 관련주를 투자할 때 참고로 하는 대표적인 지수.

• 이처럼 1990년대 들어서 다우지수와 같은 시장의 대표지수 외에 각 시장의 특정 영 역(Sector)을 지수화 한 새로운 상품지수가 등장.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외에도 나스닥시장의 정보통신지수 등 많은 상품지수가 존재.

이러한 지수는 각 시장의 특정부문을 나누었다 하여 통칭 섹터지수라고 하는데 인덱스펀드가 일 반화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섹터지수가 투자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음.

– 이러한 섹터지수는 ETF용 지수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인덱스펀드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필라 델피아 반도체지수 등 일부 섹터지수는 파생상품 대상지수로도 활용.

– 이처럼 섹터지수는 주가지수시장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수상품이라고 할 수 있음.

• 섹터지수는 용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많은 상장종목을 투자자의 입맛에 맞게 다양 하게 나누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음.

– 이때 가장 용이하게 나눌 수 있는 요소가 산업인데 한국거래소도 미래 우리 경제를 주도할 산업 을 중심으로 섹터지수를 개발하여 발표.

– 한국거래소가 발표하고 있는 15개 섹터지수는 우리나라 증권시장을 대표할 만한 산업이 대부분 포함.

– 최근 섹터지수ETF가 상장되어 투자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현재는 상장초기로 상장규 모나 거래규모면에서 아직은 미흡하나 위험이 따르는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분산, 장기, 안전투자가 가능한 섹터지수ETF가 보다 바람직한 투자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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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시키는 상품성 지수의 출현

현재 우리 주식시장에는 ‘KOSEF 블루칩’이라는 대형 우량주 중심의 ETF가 상장되어 있음. 이 ETF의 기초지수는 매경에서 발표하는 ‘MF블루칩’이라는 것.

이 지수는 지수산출기관인 에프앤가이드(FnGuide)가 분류한 25개 업종별 시가총액 상위 1·2위 종목 중 유동성이 풍부한 40종목으로 구성. 이렇듯 투자자의 요구에 맞 춰 다양한 상품성 지수가 시장에 상장되어 있음.

- 초기의 주가지수는 증권시장의 시황지표로 사용되어 왔음.

- 그러나 90년대 이후에는 주가지수가 ETF(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 를 비롯한 인덱스펀드의 추적대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의 기초자산(Underlying Asset)으로까지 폭넓게 이용. 이는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해외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 확대된 것에 기인. 즉 투자행태의 변화로 인해 지수가 지금까지의 단순한 시황지표의 성격에서 벗어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첨단 상품성 지수로의 진화가 필연적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

이로 인해 지수산출 대상 또한 기존의 주식에서 투자 가능한 모든 자산으로 확대.

- 특히, 국내에서는 2009년 2월 4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일명, 자 통법) 시행을 계기로 장내·외 파생상품, 채권, 통화 등 금융상품은 물론 원유, 금, 부동산 등 실물자산에 이르기까지 자산운용사의 취급상품이 확대.

- 이로 인해 다양한 금융·실물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상품성 지수에 대한 투자 수요 또한 나날이 증가.

- 한편, 자산운용방식 및 투자전략이 다양해지면서 테마형(Thematic) 전략형

(Strategic) 고객맞춤형(Customized) 지수 등 지수이용자의 수요에 특화된 신종 상

품성 지수가 앞 다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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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글로벌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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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변동성에 대한 벤치마크 KOSPI200 변동성지수(V-KOSPI200)

• 주가는 마치 하나의 생명처럼 주기를 갖고 살아 움직이는데 그 변동의 파고를 예상하기란 쉽지 않음. 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지수가 바로 KOSPI200 변동성지수(V-KOSPI200).

•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KOSPI200 변동성지수는 KOSPI200의 옵션가격을 이용하여 옵션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KOSPI200지수의 미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수.

• 이는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 Chicago Board Options Exchange)에 상장된 S&P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변동성지수(VIX :

Volatility Index)와 유사한 개념.

– 우리에게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말, VIX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 면서 많이 알려짐.

• 한국거래소의 KOSPI200 변동성지수(V-KOSPI200)는 한국시장의 특성에 맞게 독자 개발된 지수로서 2009년 4월부터 발표.

– 이는 아시아 최초의 변동성지수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KOSPI200과 역(逆)의 상관관계에 있기 때문에 향후 시황변동의 위험을 감지하는 중요한 투자지표로 활용.

– 쉽게 말해 주가가 급락할 때 변동성지수는 오히려 급등하도록 설계. 이처럼 증시의 시 황을 나타내는 시황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일명 공포지수(Fear Index)라고도 불림.

– 이 지수가 최고치에 이른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극에 달했다는 것으로 해 석. 또한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이 지수는 올라가는 경향을 보임.

– 반대로 상승하지 않는다는 것은 급락에 대한 불안감이 줄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음.

그만큼 투자심리가 견고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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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변동성에 대한 벤치마크

KOSPI200 변동성지수(V-KOSPI200) (continued)

• 이처럼 변동성지수는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으로 거래되는 경우 일반투자자도 쉽고 편리하게 변 동성 위험을 관리(헤지)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수단.

• 또한 결제월별 변동성지수 선물가격은 미래 변동성에 대한 시장 참가자의 기대치를 반영하고 있 어 시황지표로도 활용.

예를 들어 변동성지수가 30(%)이라고 하면 시장에서는 앞으로 한 달간 주가가 30%의 등락을 거듭할 것이 라고 예상한다는 의미. 이처럼 지수옵션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높아질수록 변동성지수는 올라감. 우리나라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8년 10월 V-KOSPI200지수가 89.30포인트까지 치솟은 적이 있음. 이후 불안이 해소되면서 20포인트대로 떨어졌음.

이처럼 보통 20~30포인트 사이를 안정적인 평균수치로 보고, 그 이상은 불안정한 것으로 판정. 40포인트 를 넘어 50포인트에 근접하면 바닥권 진입의 징조로 해석하면서 주가 반등이 이루어지기도 함.

• KOSPI200 변동성지수(V-KOSPI200)는 KOSPI200 옵션시장에 상장된 최근 월·차근월종목 중 등가 격(ATM : At The Money) 및 외가격(OTM : Out of The Money) 옵션의 직전 체결가를 이용하여 잔존만기 30일 기준의 변동성을 산출.

KOSPI200 변동성지수(V-KOSPI200)는 매일 9시 15분부터 15시 15분까지 산출하며, 산출주기는 30초이다.

이는 KOSPI200 옵션시장 개시 직후 체결가가 형성되지 않은 종목이 다수 존재해 가격공백으로 인하여 지 수가 급등락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수의 안정성 측면을 고려하여 장개시 15분 이후 부터 산출.

• KOSPI200 변동성지수(V-KOSPI200) 산출방식은 다음 표와 같음.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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