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2010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발표회 초록집
동해 울릉분지 남서연변부 퇴적층의 퇴적과정 복원 및 탄화수소의 열적 성숙도 파악을 위한 퇴적분지 모델링
김대홍*․정대교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email protected]
울릉분지는 동해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우 두꺼운 퇴적층을 포함하는 후배호 분지 이다. 울릉분지의 열개는 초기 올리고세부터 시작되었으며 열개 이후 분지 남서연변부에 상대 적으로 두꺼운 퇴적층을 형성시켰다. 후기 마이오세(12 Ma 이후) 동안에는 판의 움직임과 섭 입 방법의 변화로 후배호 분지가 닫히게 되고, 이로 인해 분지 전반부에 걸쳐 상대적으로 낮은 퇴적율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특히 분지의 남동쪽에서 많은 구조적 변형대를 형성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SEDPAK simulation을 활용하여 동해 울릉분지 남서 연변부 퇴적층의 퇴 적과정 복원 및 탄화수소의 열적 성숙도를 파악하기 위해 Gorae-1 시추공과 Dolgarae-2 시추 공을 가로지르는 탄성파 도면을 선택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델링에 필요한 입력값(input data)은 시추공 자료를 통해 확보하였는데, 퇴적물 유형(sediment type), 퇴적층의 깊이(depth) 를 산출하여 입력하였으며, 기존 논문자료를 통해 추정한 퇴적물의 공급률(sediment supply rate), 침강률(subsidence rate), 지온상승률(geothermal gradient) 등을 입력하였다.
퇴적분지 모델링을 수행한 결과 연구지역의 퇴적층은 12.5 Ma까지 상대적으로 빠르게 침 강하였으며, 퇴적물의 많은 유입으로 인해 전진퇴적작용(progradation) 및 누적퇴적작용 (aggradation)이 일어났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분지에 작용한 압축력에 의해 상대적으로 낮 은 침강률과 퇴적률을 나타내며 분지의 남동부 퇴적층은 융기되었다(uplift). 울릉분지 내의 퇴 적층은 대부분 석유 및 가스의 생성범위에 포함되나 근원암의 TOC 함량이 낮고 케로젠 타입 (kerogen type) III에 해당하므로 생성 초기부터 적은 양의 가스를 생성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부 생성된 석유 및 가스는 분지의 구조운동과 함께 외부로 유출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5. 층서퇴적학 | 석유지지질학 구두발표 / 제4발표장 / 좌장 : 손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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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진재화 10월 27일(수)구두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