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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로의 이행을 위한 일자리 기업지원 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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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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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로의 이행을 위한 일자리 기업지원 관련 논의

와 유럽집행위원회 는 공동웨비나를 개최

하여 코로나 위기에서 회복기로의 이행을 위한 일자리 기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논의함

* 동 논의에서 OECD는 행정통계를 확보할 수 있는 슬로베니아의 사례를 통해 청년니트의 특성과 숨은 청년니트의 노동시장진입을 저해하는 요인 등 분석

는 코로나 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는 전례없는 상황이나 기록적인 속도의 백신개발로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임에도 변종바이 러스의 출현 백신 배포 상의 물류문제 등으로 예상보다 백신의 보급이 늦어지는 등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언급하며

백신이 충분히 보급되어 팬데믹이 완전히 종식되기 전 까지는 코로나 의 경제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분야와 집단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계속하되 이러한 지원이 자동화의 확산에 따른 산업구조조정을 제한하지 않도록 균형이 필요하다고 언급

의 현 상황 진단 및 정책방향 제시

는 코로나 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는 전례없는 상황으로 기록적인 속도의 백신개발과 배포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 으나 날씨 변종바이러스의 출현 예상보다 늦어지는 백신의 보급 등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언급

년 월 글로벌 경제전망 을 통해 코로나 위기의 극복은 년에 백신이 얼마나 빨리 보급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음

백신의 보급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년 회원국의 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그래프의 주황색 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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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상황을 보면 변종바이러스의 출현과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여 국가별로 이동제한이 다시 늘어났고 백신보급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부정적 시나리오 그래프의 붉은 점선 로 갈 수 있는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음을 언급

한편 금번 위기는 과거의 경제위기와 비교해 볼 때 감소폭은 더 컸으나 기업의 도산이나 실업의 증가는 과거와 달리 급증하지는 않은 특징이 있음

이는 지난 글로벌 경제위기 시 보다 과감한 정책적 개입의 성과라 볼 수 있는데 유동성지원 및 조업단축제도 등의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의 파산율이 매우 낮아져 평년에 비해 더 낮은 파산율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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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노동시장 측면에서는 월 청년실업률을 고려할 때 고용유지 지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발생전보다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위기가 지속되면 청년실업은 더 증가할 위험이 있고

일반적으로 위기 후 기업의 도산에 년 실업이 최고 수준으로 치닿 는데 년이 걸리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 위기가 지속된다면 실업과 기업파산이 급증할 위험이 높음

이에 는 백신이 충분히 보급되어 팬데믹이 완전히 종식되기 까지는 상당한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향후 회복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코로나 의 경제적 영향을 크게 받는 분야와 집단에 대한 적절한 지원을 계속하되 이러한 지원이 자동화의 확산에 따른 산업구조조정을 제한하지 않도록 균형이 필요하다는 정책방향 제시

즉 고용유지제도 등을 통해 코로나 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은 산업분야와 근로자에 대한 지원은 당분간 계속할 필요가 있으나

코로나 피해 분야 등에 대한 대규모 지원정책은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위기기간 동안에도 유망한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여 새로운 세대의 진출을 촉진할 필요가 있으며

고용상황의 상당한 반등이 없이는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므로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의 이동성 지원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 각종 정책 재정정책 통화정책 적극적 노동시장정 책 을 추진할 필요가 있음

청년에게는 위기의 여파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으므로 청년이 노동시장 및 교육시스템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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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국 논의 동향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는 코로 나 위기 극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직 백신의 보급이 완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의 지원정책을 성 급히 덜어내기 보다는 회복을 위한 계획을 준비하며 동시에 필요 한 부분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함을 언급함

니콜라스 슈미트 집행위원은 축사를 통해 현재의 상황이 아직 불확 실성이 큰 편으로 코로나 사태는 우리의 경제와 사회의 회복력 측면에서 시험적 상황을 제시했다고 언급하며 유럽집 행위원회는 고용상황에 중점을 두어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팬데믹의 영향도 있지만 자동화와 디지털화 등의 기술변화도 우리 경제구조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으로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분야에 대한 준비와 대응도 필요함을 강조

이 외에도 각 국은 가 제안한 정책방향에 대부분 동의하며 각 국의 대응 상황을 공유함

호주 지역감염 거의 없이 코로나 를 잘 관리하고 있으며 경제 도 회복기에 있다는 판단 이나 리스크가 여전함을 언급하며 향후 에는 일자리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관련 지원은 실업률이 수준으로 안정화 될 때 까지 지속할 예정

년 월 경제전망에서 실질 실업률은 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월 실질 증가하고 실업률은 고용률은 코로나위기 전 수준으로 완전 회복

네덜란드 유럽에서 실업률이 가장 낮은 나라임에도 백신접종이 늦어 리스크 높은 상황으로 최근 영국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봉쇄 조치 연장 지원조치도 연장하는 중임을 언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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