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 기 - 임현열
우리말 바로 쓰기
강의 내용 소개
- 글쓰기에서 우리말 바로 쓰기가 필요한 이유 - 자주 틀리는 철자법
-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 자주 틀리는 표준어
- 좀 더 정확한 우리말 바로 쓰기를 위해
<우리말 바로 쓰기>에서 다룰 내용
1. 글쓰기에서 우리말 바로 쓰기가 필요한 이유
- 철자법과 띄어쓰기는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 해 필수적이다.
- 표준어 사용은 이 시대에 기본적으로 갖추어 야 할 교양이다.
- 철자법, 띄어쓰기, 표준어에 문제가 있는 글 은 신뢰하기 어렵다.
글쓰기에서 맞춤법을 왜 다룰까?
2. 자주 틀리는 철자법
- 가벼이? 가벼히?
- 깊숙이? 깊숙히?
- 꼼꼼이? 꼼꼼히?
- 깨끗이? 깨끗히?
- 틈틈이? 틈틈히?
다음 중 맞는 표기는?
2. 자주 틀리는 철자법
‐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
이’로 적는다.
‐ ‘‐히’로만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 ‘‐이’로도 소리 나고, ‘‐히’로도 소리 나는 것은 ‘‐
히’로 적는다.
‐ 한글 맞춤법 설명대로 적는 것의 어려움은?
‘-이’와 ‘-히’를 적는 것에 관한 규정은?
2. 자주 틀리는 철자법
‐ 어간 뒤에 ‘‐하다’를 붙여보자.
‐ ‘‐하다’를 붙일 수 없다면?
‐ ‘‐하다’를 붙일 수 있다면?
‐ ‘‐하다’를 붙일 수 있더라도 아래의 경우는 다르다.
- 첩어 또는 준첩어 명사 뒤에서 - ㅅ으로 끝난 어근 뒤에서
- ㅂ 불규칙 용언의 어근 뒤에서 - 부사 뒤에서
‘-이’와 ‘-히’를 구분하는 방법은?
2. 자주 틀리는 철자법
‐ 깊숙이? 깊숙히?
- 번번이? 번번히?
‘-이’와 ‘-히’구분법은 완벽한가?
3.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단어와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조사, 어미, 접사는 붙여서 쓴다.
합성 명사는 사전에서 인정한 경우 붙여서 쓴다.
띄어쓰기의 기본 원칙은?
2.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 이거나마 안 먹으면 어떻게 해?
‐ 삶는 것보다는 굽는 게 좋아.
‐ 너하고 나하고 몇 년 지기냐?
‐ 돈깨나 있어 보이던데?
‐ 사람이 오는지조차 몰랐어.
‐ 밥은커녕 쌀 한 톨 없었데.
‐ 딸같이 그래 봐야 소용없어.
‐ 좋군그래, 그날따라, 너마저, 그 말인즉슨, 나더러, 우리라도 등등
이것도 조사였나?
2.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 내가 똑똑히 봤고말고.
‐ 먹을라치면 말을 시켜서 못 먹었지.
‐ 어이없을뿐더러 화가 난다.
‐ 소고기는 삶을수록 질겨져요.
‐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큰소리를 쳐?
‐ 그럴 줄은 모를걸?
‐ 가만히 보고 있을쏘냐?
‐ 잡 자 마 자 , 날 아 갈 세 라 , 먹 을 게 , 살 다 시 피 , 몰랐는걸 등등
이것도 어미였나?
2.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 백 명가령 등록했습니다.
‐ 시간당 얼마를 받니?
‐ 비슷한 종류별로 분류했다.
‐ 동생뻘 되는 사람이 상관으로 있다.
‐ 사람이 오는지조차 몰랐어.
‐ 오만 원짜리는 교환이 안 됩니다.
‐ 내일쯤 다시 전화할게요.
‐ 만 원어치만 주세요.
‐ 그까짓 거, 친구끼리, 한 살배기, 2인분, 85년생, 세 번째 등등
이것도 접사였나?
3.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 합성 명사는 사전의 띄어쓰기를 기준으로 한다.
- 확실하지 않은 것은 사전을 찾아봐야 한다.
- 사전마다 합성 명사를 인정하는 기준이 다른 경우도 있다.
-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하는 게 좋다.
합성 명사는?
4. 자주 틀리는 표준어
- 삐치다, 삐지다 - 꾀다, 꼬시다 - 장난감, 놀잇감 - 딴죽, 딴지
- 허접스럽다, 허접하다
2014년부터 표준어로 인정받은 단어는?
4. 자주 틀리는 표준어
- 마을, 마실
- 예쁘다, 이쁘다 - 차지다, 찰지다 - 잎사귀, 잎새
- 푸르다, 푸르르다
2015년부터 표준어로 인정받은 단어는?
4. 자주 틀리는 표준어
- 거방지다, 걸판지다 - 까다롭다, 까탈스럽다 - 실몽당이, 실뭉치
- 에는, 엘랑
- 주책없다, 주책이다
2016년부터 표준어로 인정받은 단어는?
5. 좀 더 정확한 우리말 바로 쓰기를 위해
- <대학생을 위한 글쓰기> 35~57쪽을 공부한다.
-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어문 규정을 찾아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