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10주차): 지각하고 인식하는 뇌(2)
9강을 시작하렵니다.
중간고사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며 성적 확인하는 분들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기말고사는 잘 준비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시길………
지난 8강에 이어서 오감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감의 뇌 속 위치
맛을 즐기는 것보다 혀와 뇌의 협동 작용이 중요함
맛: 단 짠 신 쓴의 4종류만 존재, 매운 맛은 미각이 아 니고 통각(촉각의 일종)입니다. 캡사이신 수용체에 의 한 아픈 감각입니다
쓴맛이 가장 민감, 단맛이 가장 둔함
쓴맛은 유해물질의 맛, 신맛은 음식이 부패된 맛 – 아 마도 인체의 보호를 위한 창조주의 사랑이?????
미 각 (1)
미각의 과정
미관구: 미각을 느끼는 감각기, 8천 개가 존재, 혀뿐 아니 라 구개, 인두, 후두 등에도 존재, 물론 혀가 가장 많음
미세포: 미관구 내의 맛을 감지하는 세포, 럭비공 모양, 맛의 정보가 전기적 신호로 바뀌는 곳
전기신호는 미각신경을 통해 대뇌피질(미각중추)로 전달 됨
미각중추는 과거의 기억 및 경험과 비교해 맛에 대한 판 단을 내림
미 각 (2)
새로운 미각
감칠 맛(savory taste): 우마미, 일본어로 “맛이 좋은 느낌”이라는 뜻, 아미노산의 하나인 “글루 탐산"을 함유할 때 나는 맛. 1990년대에 규명되어 5대 기본 맛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음. MSG의 대 표적 맛. 멸치나 고기, 송로버섯(그림 참고)에 숨겨 진 맛.
지방 맛: 올레오거스터스(oleogustus)로 명명됨. 혀 에서 느껴지는 지방의 두껍고 부드러운 감각과는 다른 맛. 스테이크나 올리브유 뒤에 숨겨져 있는 맛으로 Purdue대 연구팀이 2015년에 주장한 결과.
촉각은 피부에서 시작
피부는 몸을 지키는 최전선
그림을 참고하삼
감각기를 통해 얻어진 정보는 척수, 시상을 거쳐 대뇌피질로 감
고추(먹는 고추) 만진 손으로 눈 을 비빈다면 – 온감과 아픔을 느끼는 수용체의 성질이 비슷
촉 각
없는 팔이 아픈 것 – 사고를 통해 짤려나간 팔이 아픔 을 느낌
통증 – 세포에서 나오는 통증유발물질이 뇌를 자극해 생김
대뇌피질에는 특정부위에 대한 아픔이 전달되었을 때 느끼는 부위가 있음 – 그 부위에 자극이 가면 그 부위 에 아픔이 있는 것으로 느낌
미국의 신경과학자 V.S. 라마찬드란의 보고(뇌 속의 유 령) – 사고로 팔을 잃은 환자의 이야기
환상지통(유령통)
몸이 기울어짐을 알게 해줌 – 귀 속의 유모세포의 존재로 가능해짐
키미테 붙이기
평형 감각
식욕과 뇌 (1)
섭식중추: 음식을 먹으려는 기능
포만중추: 먹는 일을 정지시키는 기능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 흡수율이 낮거나 생활 속 에 많은 운동량이 있거나, 걱정이 많으신 분들
생각이 없으면 살이 잘 찝니다.
섭식중추 자극: 죽을 때까지 먹지요! 섭식중추 고 장시 - 거식증
식욕과 뇌 (2)
섭식중추와 포만중추를 조절하는 기전은 두 가 지 기전이 있음
포도당 가설: 뇌의 포도당 농도로 식욕을 조절 – 뇌로 들어가는 혈관내의 포도당 농도가 중요
온도 가설: 음식을 먹으면 열이 남(특수역원 작 용). 온도가 올라가면 섭식중추나 포만중추에 신 호를 줌
무열: 열이 무성합니다
비만에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