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정보 19-1(RNA 억제로 筋萎縮 완화 규명)
1. 생산부서(작성일) : 주나고야총영사관(2019.1.9.) 2. 정보출처 : 신문기사(주니치신문 1.9자) 및 보도자료 3. 상세내용
o 후지타의과대학(아이치현 토요아케시)의 츠치다 구니히로 교수(난병치료학) 등이 참여한 연구그룹은 신경 손상시 골격근의 위축을 촉진시키는 RNA(리 보핵산)을 발견하고, 쥐를 활용한 실험에서 RNA량을 억제함으로써 근위축 을 완화하는데 성공함. 전신의 근육이 서서히 움직이지 않게 되는 난병 근 위축성측색경화증(筋萎縮性側索硬化症, ALS) 등의 치료약 개발에 응용이 기 대되고 있음. 동 연구결과는 독일의 과학지에도 게재됨.
- 어떤 이유로 신경이 손상될 경우 ‘마이오제닌’이라는 특정의 유전자가 증 가하여 골격근의 위축을 야기시킨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으나, 그에 대한 상세한 메커니즘은 규명되지 않았었음.
- 연구그룹은 사람과 쥐의 골격근 세포를 분석, 유전자의 발현에 관계하는 DNA의 영역으로부터 미지의 RNA가 발생된다는 점을 발견함. 인위적으로 쥐의 RNA를 억제한 결과 ‘마이오제닌’의 량이 감소하였는바, RNA의 량이 반으로 줄어드니 근위축도 면적 기준으로 반으로 완화되는 것을 확인함.
연구그룹은 동 RNA를 ‘마이오파’라고 명명함.
o 같은 대학의 히타치 케이스케 교수(난병치료학)는 “효율적으로 ‘마이오파’를 줄일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면 근위축의 치료로 연결될 수 있지 않겠는 가?”라고 언급
4. 관련 연락처
o 츠치다 구니히로 교수 : Tel. (+81-562) 93-9384
e-mail : tsuchida@fujita-hu.ac.jp
o 후지타의과대학 학원홍보과 : Tel. (+81-562) 93-2492
e-mail : koho-pr@fujita-hu.ac.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