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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한국화학공학회와 각 지부 테크노파크와 상호 업무협약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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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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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NICE, 제33권 제5호, 2015

행 사 보 고

본 업무는 2015년 학회의 중점 육성사업에 의 거 지역의 균형적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 있 는 발전으로 각 지부 및 지역간 균형 발전을 촉 진하고 더 나아가 한국화학공학회 각 지부 및 지

역의 균형발전 기본을 수립하고 제시하는 시발 점으로 출발하였다.

각 지부의 활성화는 현재 지부의 현황 분석을 통해 모든 지부원들이 지역산업체, 학회 본부, 및 타 지부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지부발전사업의 성공적 추 진을 견인하고 향후 지부 발전정책의 방향을 정 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손영기 학회장 및 강 용 수석부회장 이하 학회 임원 및 학회 멤버들이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지부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자 노력한 조그만 시작으로 평가된다.

한국화학공학회는 그 동안 학회 본부 중심의 운영 및 발전을 통하여 양적 질적 성장을 추진하

한국화학공학회와 각 지부 테크노파크와 상호 업무협약식 후기

이창수

한국화학공학회 조직이사, 충남대학교, rhadum@cnu.ac.kr

사진 1. 전남 테크노파크 및 전남 창조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식 (6월 24일).

사진 2. 광주 전남 제주 지부 회원 및 전남 테크노파크 및 전남 창조혁신센터 임직원들과 단체 사진(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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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33, No. 5, 2015 … 605 한국화학공학회와 각 지부 테크노파크와 상호 업무협약식 후기

행 사 보 고

였다. 하지만, 학회의 오랜 연혁을 고려할 때 지 부의 비 활성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각 지 부별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본부의 활성화와 비 교해 볼 때 발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많은 회원 들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 이다. 이러한 불균형은 지부의 회원들에게 소외 의식을 확산시키고, 인구 및 기업의 편중으로 인 한 사회적 비용 및 심리적 박탈감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발전 저해 요소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큰 위험요소로 판단되고 있다.

따라서, 지부의 활성화 문제는 지부발전 잠재 력 및 회원간의 통합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요구되며 조속히 해

결해야 할 최우선적인 과제로 여겨지고 있다.

이로 인해, 지금은 시군 및 권역 별 지부발전 의 욕구확산 및 지역산업체와 긴밀한 연계협력 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으 며, 이를 통한 각 지부의 자생적 지역특화 연계 활성화 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으 며 더 나아가 각 지부간 혹은 권역간 연계 협력 을 통한 새로운 큰 그림의 새로운 학회 발전의 추진 동력으로 발전 가능함을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본 학회와 각 지역의 테크노파크와 업무협력 사업은 지부 회원 및 지부장들의 사기 를 진작하고 더불어 학회 본부 차원에서 각 지부 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수용함을 통하여 지부 의 활동을 보다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활성화하고자 한다.

그동안 지부와 학회본부간의 연결 고리 및 의 사소통이 매끄럽지 못한 현실이 있었으며 이것 은 더 나아가 각 지부의 회원들에게 학회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큰 발전 저해요 소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각 지부의 현실을 파 악하고, 본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한 의견 수렴, 지부 발전을 밑바탕에 둔 학회의 운영, 지부와 지역산업체와 정기적인 모임 독려 등을 통해 지

사진 3. 대구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식 (7월 8일).

사진 4. 대구경북 지부 회원 및 대구 테크노파크 임직원들과 단체 사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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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제33권 제5호, 2015

한국화학공학회와 각 지부 테크노파크와 상호 업무협약식 후기 행 사 보 고

부활성화를 돕는 일에 최우선적으로 협조를 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이다.

대표적으로 각 지역의 테크노파크와 한국 화학공학회간의 화학공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 하였다. 본 협력 양해각서는 양 기관의 양 기관 은 화학공업 관련 기술애로 해결, 산업체 경영 및 기술인증, 화학공학분야 전문 기술인력양성, 국책과제 발굴과 지원, 화학공업 관련 산업체 지 원, 공동연구,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교수 및 학생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연 협력, 연구장비 공동 활용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손영기 회장, 강용 수석부회장, 변헌수 지부부회장 및 임원 그리고 각 지부의 지 부장 및 회원들과 더불어 각 지역의 테크노파크 의 원장 및 센터장들이 참석하였다.

지금까지 진행된 업무협약은 5월 19일 대전 테크노파크, 5월 29일 아이기스 화진화장품, 6월 24일 전남 테크노파크 및 전남 창조혁신센터, 7 월 8일 대구 테크노파크, 및 7월 21일 충북 테크 노파크와 협약을 진행하였으며, 전북 지부, 부산 경남지부 및 울산지부는 9월 이후 계속적으로 진 행할 예정이다.

본 협약을 통해 각 지부의 활성화 및 지부와 지역산학연의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에 큰 역할 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특히,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화학공업은 우리나라 제조산업의 가장 근간이 되는 산업이며 한국이 선진국으로 인정 받는데 밑바탕이 돼준 산업”이라며 “전세계적으 로 녹생성장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충북에서 신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태양광산업, 바이 오산업 등의 분야와 연계해 친환경적 산업육성 과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6. . 충북 지부 회원 및 충북 테크노파크 임직원들과 단체 사진 (7월 21일).

사진 5. 충북 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식 (7월 21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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