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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2017년도 전국 화학공학 관련학과 대학생 학생회장/동아리회장 Workshop 행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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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전국 화학공학 관련학과 대학생 학생회장/

동아리회장 Workshop 행사보고

김 준 석

한국화학공학회 사업이사, 경기대학교 화학공학과 [email protected]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화 학공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학회 활동에 대한 소개 및 학회와 학부생 그리고 학생 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기적으로 학회 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미래의 학회 회원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된 ‘전국 화학공 학 관련 대학생 학생회장, 동아리회장 Workshop 행사’가 2월 16, 17일 이틀에 걸쳐 울산에서 계획 되었다. 올해 행사는 2009년을 시작으로 9번째를 맞이하였으며, 28학교에서 87명의 학생들이 참여 하였다. 김우식 수석부회장님과 함께 황무영 지 부부회장님, 교육인재양성위원장이신 이영우 교 수님, 기획재정위원장이신 한현각 교수님, 총무 이사이신 송광호 교수님, 산학이사이신 울산대 정진석 교수님, 장영래 홍보이사님, 사업이사이 신 UNIST 곽상규 교수님, 그리고 학회에서 윤주 향, 박혜인 선생님께서 함께 참석하시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셨다.

본 행사는 석유화학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울 산, 여천, 대산 등에 위치한 정유 및 석유화학 업 체를 번갈아 가며 방문하게 되는데, 올해에는 울 산 SK 이노베이션과 LG하우시스 공장을 방문하 였다. 화창한 날씨에 봄기운과 함께 도착한 처음 방문지인 SK 종합화학에서는 김영균 화학생산본 부장께서 따뜻한 환대를 해 주셨고, 참석한 학생 들을 포함해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해 주셨 다. 식사 이후 본관에 위치한 하모니홀에서 김영

균 본부장님의 환영의 인사와 CLX인력팀 담당자 의 진행으로 SK 이노베이션 계열의 인력채용 설 명이 진행되었다. 참석 학생들의 높은 관심은 다 양한 질문으로 나타났으며, 인력팀 담당자의 설 명으로 인력채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 다. 또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근무 하고 있는 공정기술팀 손병희 대리님이 학생들과 석유화학 공장에서의 업무와 생활 내용을 공유하 는 유익한 시간을 갖았다. 회사 홍보 동영상을 시 청한 후 버스로 공장을 견학하며 설명을 들었다.

두번째로 방문한 LG하우시스에서는 주재임 원이신 우명수 상무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으 며, 인사팀 김성건 차장님의 채용특강이 진행되 었다. LG하우시스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공 장투어를 하면서 다양한 제품 생산 공정을 견학 할 수 있었다. 저녁식사 후 울산대학교 화학공학 관에서 학회 총무이사이신 송광호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공학회 소개 및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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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았다. 대학생 참여 행사 와 관련해서 각종 경시대회 참여 방안, Fun&Fun Festival 참여, 학생네트워크 구축방안 및 학회 참 여 방안 등의 주제를 갖고 5개의 조로 편성된 분 임토의가 진행되었고, 분임토의 이후 울산대학 교 기숙사에서 숙박하였다.

둘째날 오전에는 울산테크노파크로 이동하여 분임토의 발표 및 임원 선출 행사를 본부동 대강 당에서 진행하였다. 5개 조의 발표 내용을 통하 여 학생들의 의식과 소통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태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요하게 도 출되고 제안된 의견들은 그 동안 학회에서 고민 하고 노력해온 학부생들의 참여 증대 방안과도 일맥상통하였다. 특히 학회와 학부생간의 원활 한 소통과 정보 교류를 위한 학회 홈페이지 상의 전용공간의 요청 및 SNS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 지부별 학생회 구축 등의 다양한 의견들은 학회 차원에서 검토하여 학부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점차적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증가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겠다.

행사를 참여하면서 학부생뿐만 아니라 학회 및 방문 회사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으로 생각되었고, 학생들에게는 관련 기업들의 취업 과 관련한 채용 정보 확보와 함께 학교에서 이론 적으로 공부해오던 화학공정을 직접 방문하면서 규모와 현장감 그리고 선배 엔지니어들과의 교류 등을 통하여 큰 경험을 얻었으리라 생각된다. 개 인적으로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석유화학공장 에 화학공학인이란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짧은 홍보 시간과 각 대학의 졸업식 및 OT 등과 겹치는 행사일정 관계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마지막으로 회사 방문을 허락해 주시고 푸짐 한 식사와 기념품과 함께 좋은 경험을 제공해 주 신 SK이노베이션과 LG하우시스 관계자 여러분 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행사 진 행을 위해 참석하고 도움을 주신 학회 관계자 분 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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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전국 화학공학 관련학과 대학생 학생회장/

동아리회장 Workshop 행사보고

김 현 수 순천대학교 화학공학과 [email protected]

지난 2월 중순 화공학회에서 Workshop 행사 참여를 요청하는 연락이 왔다. 처음 연락이 왔 을 때에 지역장들의 참여율도 저조하고 나 또 한 역시 울산이라고 하는 도시자체가 교통편으 로 매우 불편하였기에 조금은 망설일 수밖에 없 는 행사였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동아리 지역 장으로써 많은 자부심과 임무를 갖고 여러차례 에 거친 지역장들과의 모임, 그리고 가을학회 준 비를 했었고 나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우리학 교에 한국화학공학회를 많이 알릴 수 있었고 또 한 학생들이 가을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 분 위기를 조성하는 등 보람찬 일년을 보낼 수 있었 던 한국화학공학회에서 내 직책에 대한 책임감 을 끝까지 지켜야 겠다는 생각에 참여를 하게 되 었다. 여수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던 작년과는 달 리 올해에는 울산 SK정유공장과 LG하우시 공장 방문이 주요 코스로 정해져있었다. 나 같은 경우 는 여수에 살기 때문에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어 렸을 때부터 많이 봐왔기에 조금은 익숙할 수 있 는 풍경일수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정유공장에 시초가 되는 곳 그리고 그에 걸맞게 최고의 자 리에 있는 회사를 방문한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 를 안고 갔다. 예상했었던 것처럼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수고가 있기는 했었지만 도착했 을 때 작년 가을학회에서 봤었던 반가운 얼굴들 을 보았을 때 그 수고들이 한시름 놓아지는 기분 이 들었다. 도착하자마자 터미널에 다같이 모여

서 SK회사버스를 탑승하여 SK사내식당에서 식 사를 하였다. 기대 이상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식 단에 ‘맨날 이런 밥 먹고 일하면 일 할 맛 나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다. 본격적인 행사에서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이 있는 후, 에스케이이노베이션 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직원 두분이 나오셔서 SK그룹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다. 최고의 자리 에 있는 회사답게 직원들이 갖고 있는 진보적인 마인드나 자부심있는 멘트들을 보는 정말 부럽 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학구열을 불태워 주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작 년에 역대 최대로 이익이 창출되어 상여금이 많 이 받게 되어 행복한 한해였다고 말씀하시는 그 표정은 정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보였다. 소개 가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에도 회사의 복지시스 템이나 근무환경 그리고 업무함에 있어서 겪는 딜레마, 실무에 도움되는 공부법 등 다양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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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구체적으로 답을 해 주셔서 너무 값진 경험이 었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학생들의 질문수준 또 한 생각보다 높아서 많이 놀랐던 것도 없지 않아 있었다. 회사소개가 끝난 후 회사버스에 탑승하 여 본격적으로 공장견학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 음 견학을 시작하였을 때는 솔직히 여수에 비해 많이 낙후되어 있는 공장시설들을 보고 조금 실 망함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는 증류탑 들을 보았을 때는 그 위엄에 압 도되는 느낌을 받았었다. 또한 회사 내에 항구와 철도가 깔려있는 것을 보고 규모에 한번 더 깜 짝 놀랐었다. 그리고 설명해 주시는 주부 도우미 분이 여수에 비해서 훨씬 자세하고 수준 높게 설 명을 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렇 게 SK이노베이션 공장견학을 마치고 강당에 모 여 사진을 찍은 후 기념품으로 텀블러를 받았다.

그리고 LG하우시스 공장으로 이동하였다. LG 하우시스 기존에 알고 있는 화학공장과는 조금 다르게 건축 장식자재나 자동차 부품생산이 주 가 되는 공장이었다. 도착하자마자 강당에 도착 하여 회사 측에서 준비해주신 간단한 다과를 챙

기고 자리에 앉았다. SK와 달리 LG같은 경우는 회사설명도 간단명료하였고 앞에서 소개해주시 는 분이 유머러스한 멘트를 많이 날려주셔서 편 안한 분위기에서 일정이 진행되었다. 질의응답 까지 마친 후 공장견학을 하였는데 도보를 통해 서 견학을 하였다. 장치산업인 화학공장과는 달 리 규모가 비교적 작은 공장크기를 확인할 수 있 었다. 그리고 공장 내에서 실제로 제품이 만들어 지는 것을 보았는데 소음에 의해 사람 말소리 잘 안 들려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설명을 들었다.

도보견학의 한계 상 공장 일부분만 보았지만, 제 품을 직접 눈앞에서 관찰하고 만져보기도 유익 한 견학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후 저녁식사를 한 후에 우리의 숙소인 울산대학교로 장소를 옮 겼다. 숙소에 짐을 풀고 강의실에 다 같이 모여 학회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소개를 통해서 대한 민국에 있는 큰 규모에 학회들이 존재하고 화학 공학회도 그 중 한자리를 잡고 있으며, 화학공학 회의 설립취지와 활동내용들에 대해 알 수 있었 다. 또한 송광호 교수님께서 한국에서 화학공학 산업의 가능성이 앞으로도 밝을 것이고 나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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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 중축이 되는 산업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화공학도로써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셔서 뿌듯함 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강연이 끝난 후 작년과 마찬가지로 분임토의를 시작하였다.

각 조별로 모여 각종 경시대회 참여방안, 학회참 여방안, 펀앤펀 페스티발 참여, 학생네트워크 구 충방안 등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하여 분임 토의 를 실시하였다. 각 조별로 강의실을 따로 잡아서 회의를 시작하였는데 처음에 이름을 정하는 게 조금 유치한 방법일 수도 있지만 따로 친해질 시 간이 없이 다 같이 모인 자리였기에 조금 어색함 을 덜어주는 수단이었던 것 같다. 어색함이 풀어 지자 다들 책상구조도 바꾸고 메모도 하면서 열 정적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 았었다. 둘째 날 오전에 울산 테크노파크 홀에 서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6개 조 모두 의 발표 내용이 모두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의를 했었는지 잘 느껴졌고 하루밤 사이에 했 다고 조금 의심스러울 정도로 ppt자료 역시 완

성도가 높았었다. 분임 토의에서 감독을 맡았고 또 ppt 내용을 들었을 때 가장 많이 느낀 점은 학 회 측에서도 학부생들의 참여 증대를 위해서 고 민하고 있던 것처럼, 학부생들 역시 참여를 원하 지만 홍보 시스템 구축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고 그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 족한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 다. 분임 토의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화 공학회의 모습이 앞으로 점차 개선되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행사를 통하여서 조금은 빡빡 한 일정에 개개인이 원하는 바를 모두 충족하기 에는 짧은 시간이었을지 모르지만 책으로만 배 우던 지식들을 직접 공장 방문이라는 소중한 기 회를 통하여 일깨워주는 기회를 준 학회측에 너 무 감사함을 느끼고 전국에 있는 학부생들과 각 자 학교에 이야기 그리고 배우는 지식들을 서로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이 소중한 모임이 앞으 로도 계속 이어져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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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시스템부문위원회 워크숍을 마치며

유 창 규

공정시스템부문위원회 총무간사, 경희대학교 환경학 및 환경공학과 [email protected]

2017년 2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희대학교 공 과대학에서 에너지 회수 공정통합 워크숍(A Two-day Hands-on Course on Process Integration for Energy Recovery)을 공정시스템부문위원회와 경희대학교 BK21+ 환경정보NEXUS 산학연사업 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본 워크숍 은 2012년 8월 개최된 공정산업에서 핀치분석기 술을 이용한 용수, 수소, 그리고 탄소 footprint 저 감 워크숍에 이어 4년만에 개최한 공정통합 주제 워크숍으로 에너지 회수 공정통합 부문의 석학 인 노팅햄대학 Dominic Foo교수를 초청하여 에 너지 회수 공정통합에 대한 이틀 동안 개최하였 다. 특별히 hot topic인 에너지 회수 방법론을 실 제 예제를 통해 습득하여 국내 에너지 업계에 걸 쳐 전반적인 에너지 회수에 적용하는 hand-on 워 크숍을 통하여 실제 산업 에너지 저감 방법론을 이론 수업을 한 후, 바로 노트북에서 엑셀 및 SW 를 이용해서 적용하여 참여자 들의 이해를 높이 고자 하였다.

온실가스 증가및 기후변화가 인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이에 따라 현재 석유화학/화

학공정/에너지공정/바이오공정의 시스템에서 사 용되는 다양한 에너지를 통합하여 해석하고 체 계적으로 회수하는 방법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첫날 공정 통합에 대한 소개로부터 시작해서 graphical technique을 통한 최소 에너지 targeting, algebraic technique을 통한 최소 에너지 targeting에 대하여 강의와 실습을 하였다. 둘째날은 유틸리티 설계 및 최적화, 에너지 핀치설계, 그리고 최근 많은 관심을 갖는 carbon pinch기반 국가 에너지최대 네트웍 설계에 대하여 실무를 가미한 교육이 이 루어 졌다. 본 워크숍을 통하여 에너지 공정통합 부문의 석학인 노팅햄대학 Dominic Foo교수의 다양한 경험과 국내 에너지 회수의 무한한 가능 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워크숍으로 생각 되었다.

한편 Foo교수님의 수준 높은 강의와 더불어 워크샵 참가자들과 break시간 동안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시간을 가져서 참가자들과 연사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서도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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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경희대에서의 에너지 회수 공정통합 워크 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침과 동시에, 기획위 원회에서는 추후 carbon/water/energy 회수 공 정통합에 관하여 추후 행사에 대한 계획을 논 의하였으며, 2017년 겨울방학에 차기 워크숍을

개최하는데 합의하였다. 본 공정시스템부문위 원회 워크숍을 마치면서 화학공학회의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심포지엄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 고자 한다.

미립자공학부문위원회 동계 기술교육 세미나 행사보고

김 정 현

미립자공학부문위원회 총무간사, 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 [email protected]

미립자공학부문위원회에서는 여름방학과 겨 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기술교육 세미나와 워 크숍 행사를 번갈아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 기간에는 “미립자의 에너지·환경 응용기술”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5인의 연사를 초청하 여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공지하여 관심 있는 회 원들이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30여명의 회원 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한 질문 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충남대학교 기 계공학과 신원규 교수님의 “기체상미립자 응용 에 관한 연구”, 경북대학교 화학과 최상일 교수 님의 “Pt-Ni 표면에서 전기촉매성 수소생산”, 서 울시립대학교 김정현 교수님의 “자가세정 유리

를 이용한 유기물분해” 연구에 대한 다양한 지식 의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박사 후 연수 과정을 지내고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선경 박사님의 “폐실리콘으로부터 고순도 실리콘 회 수와 리튬전지로의 응용”, 서울시립대학교 자원 재생연구실의 최경구 박사님의 “폐타이어 열분 해와 연료유 생산” 등의 응용기술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활발한 세미나 진행이 종료된 후, 미립자공학부문위원회의 많은 회원 분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APT2017 행사(7/30~8/3, 대만) 참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한, 4월에 진행되는 봄 학술대회에서 미립자공학 부문위원회의 논문발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 의도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의 자원활용센터 연구실을 방문하여 다양 하게 진행되는 연구들과 연구장비들에 대한 정 보를 공유하였습니다. 이후 전체 참석자가 함께 당일의 유익했던 행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진행하며 봄 학회와 여름의 APT2017에서 의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립자공학부문위원회 모든 분들과 참석자 여러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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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생물화공심포지엄이 2017년 2월 20일

~21일 강원도 소노팰리체에서 개최되었다. 이 번 심포지엄은 ‘대사공학과 차세대 화학산업’라 는 주제로 한국화학공학회 생물화공부문위원회 와 한국생물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국내 대학, 연구소 및 기업체에서 300여 명이 참 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생물화공 심포지엄은 지난 20여년간 눈부시게 발전해 온 미생물 대사공학의 활용, 특히 차세대 화학산업 으로의 활용을 논의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대학 과 연구소 및 산업체에서 개발해온 다양한 연구 와 기술개발내용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 고, 국내 대학, 연구소 및 기업체에서 활발히 연 구를 진행하시는 분들을 연사로 모셔서 열띤 토 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현 학회 생물화공부문위 원회 위원장이신 이상엽교수님(KAIST)의 인사 말과 전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이신 장호남교수 님(KAIST) 과 현 생물공학회 회장이신 최정우교 수님(서강대학교)의 축사를 통해 심포지엄을 시 작하였다.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서진호 교수님께서

“바이오화학의 현황과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현

재까지 우리나라 및 세계의 바이오화학이 발전 해 온 역사와 미래에 바이오화학산업이 나아가 야할 방향에 대해서 발표해주셨다. 뒤이어 한국 화학연구원 제갈종건 본부장님께서 “Engineering bioplastics with high performance”의 주제로 현재 화학연구원에서 주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기반 바이오플라스틱의 개발현황과 상업화가 되 기 위해서 필요한 물성 및 생산성에 대해서 발 표를 해주셨다. 세션 1의 마지막 발표자로서 경 희대학교 이은열 교수님께서 “C1가스리파이너 리의 소개와 Methanotroph for bioconversion of methane to chemicals”의 주제로 발표를 하셨다.

C1가스리파이너리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연구 개발의 현재 상황 및 미래의 가치에 대해서 간단 히 설명을 하신 후 본인이 바이오총괄분야 책임 자로서 수행하고 계시는 C1가스리파이너리사업 단의 연구분야인 “메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유용케미칼을 생산하는 미생물플랫폼시스템 개 발”에 대한 설명을 하셨다.

약 두 시간에 걸친 첫 번째 세션의 열띤 발표 가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산업체에서 초빙한 네 분의 연사께서 실제 우리나라 사업체

제74회 생물화공심포지엄 행사보고

박 시 재

생물화공부문위원회 학술간사, 이화여자대학교 화학신소재공학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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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개발 에 대해서 발표를 해주셨다. 먼저 GS칼텍스 기 술연구소의 송효학 박사님께서 “2,3-Butanediol 의 상업화를 위한 GS칼텍스의 전략”이라는 주제 로 GS칼텍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기반 케 미칼의 상업화 연구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다.

곧이어 CJ제일제당의 김소영 박사님께서 “From lab to plant-methionine story”의 제목으로 CJ제일 제당에서 성공적으로 상업화를 시킨 methionine 을 예로 들어 회사연구소에서 제안한 아이템으 로 어떻게 기술개발을 하여 성공적으로 상업화 가 가능하였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 다. 삼성전자종합기술원의 박진환 박사님께서 곧 이은 발표에서 “Microbial conversion material:

전자회사에서의 미생물의 역할”의 제목으로 전 통적인 생물공학분야에서는 생소하지만 삼성전 자와 같은 전자회사에서도 활발하게 미생물 기 반 소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개발하고 있다 고 말씀하시며, 실제 삼성전자에서 개발했던 사 례를 설명하셨다. 마지막으로 제노포커스의 김 의중 대표이사께서 “Recent advances in enzyme engineering”의 제목으로 산업적으로 많이 이용되 고 있는 효소의 개량을 위해 지금까지 개발되어

온 enzyme engineering technology에 대한 전반적 인 리뷰를 해주셔서, 산업화를 위해 이용되었던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본 심포지엄의 참가를 통하여 대학 및 연구소 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사공학과 시스템바이오테 크놀로지의 최근 연구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 이 분야의 선도기업이라 할 수 있는 GS칼텍스, CJ제일제당, 삼성전자 및 제 노포커스에서 실제로 수행되고 있는 산업현장 에서의 실질적인 개발 내용을 들을 수 있었기 때 문에, 현재 생물화공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 술들이 실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첫날 주제 발표 후 참석자 전원과 동반가족을 위한 저녁식사가 있었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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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명이 참석하여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 들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을 후원해 주신 KAIST-한화케 미칼 미래기술연구소, CJ제일제당, GS칼텍스, 하 이트진로에게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이상엽 생물 화공부문위원장님과 정기준 총무간사님, 그리고

간사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심포 지엄 내용이 수록된 생물공학지 발간을 위해 수 고해 주신 윤형돈, 최종훈 편집간사의 노고에 감 사드리고, 심포지엄 준비에서부터 진행, 마무리 까지 열과 성의로 수고하신 생물공학회의 고혜 원, 김하나, 전경아, 박유빈선생님께 감사의 말 씀을 드립니다.

Materials Challenges in Alternative and Renewable Energy 2017(국제 심포지엄) 후기

유 태 경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email protected]

한국화학공학회(KIChE)와 미국세라믹학 회(ACerS)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인 Materials Challenges in Alternative and Renewable Energy 2017(MCARE 2017)이 2017년 2월 20일 (월)에서 24일(금)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 었다. 많은 국내외 학계 및 산업관련 연구자들이 모여서 ‘신재생 에너지의 미래’라는 포괄적인 주제 하에서 다양한 연구 발표 및 교류를 가지면서 유 익한 시간을 보내었다. 이 후기에서 필자는 운영 자나 관계자가 아닌 일개 참석자의 시선으로 심포 지엄에서의 여러 일들을 서술해 보도록 하겠다.

1. 학회를 위협한 윈드시어, 험난한 제주 도로의 길

심포지엄 전날인 2월 19일, 제주전역에 강풍 특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내려지며 공항이 마비 되었고, 이는 2월 20일까지 이어졌다. 평일이라 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던 공항은 나가는 사람과 들어오는 사람이 겹치면서 시장통이 되 었고, 3~4시간 연착이 당연시 되었었다. 필자의

경우도 비행기가 지연되면서 김포공항에서 3시 간을 기다려야만 해서 발표시간에 도착 못할지 걱정되기도 했다. 나중에 듣기로는 발표시간 맞 추어서 제주도에 오려던 몇몇 연사들이 도착을 못하면서 발표순서를 바꾸는 듯 심포지엄 운영 에도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고 한다. 다행이 월요 일 오후부터는 정상적인 운행이 되면서 이후의 진행은 순조로웠다고 한다. 제주공항에서 사람 들의 숲을 빠져나가니 바람이 많이 불지만 상쾌 한 제주도의 푸른 하늘이 필자를 반겨주었다. 발

그림 1. 결항과 지연이 점령한 제주공항 전광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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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간이 긴박했기 때문에 바로 발표장소인 롯 데호텔로 달려갔다.

2. 편안한 발표장소 롯데호텔, 열띤 발표 와 포스터

롯데호텔 정문에 걸려있는 심포지엄 현수막 을 본 순간 호텔측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심포지엄 장소는 호텔 지하 한 쪽 공간에 자리잡고 있었다. 접근성이 그리 떨어 지는 장소가 아니었지만, 필자의 경우 빨리 가기 위해 롯데호텔 지하 면세점을 가로지르는 모험, (텅 빈 면세점을 지나가니 모든 면세점 직원의 인사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겠 다.) 접수대를 지나서 전체 발표장소가 한곳에 모여있고, 한가운데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담소 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다. 호 텔측에서 커피와 차를 계속적으로 공급해 주어 서 연구자들이 교류활동을 하기에 매우 편하였 고, 특히 외국인 연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필 자 역시 여러 연구자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

야기를 나누다가 하마터면 발표시간에 늦을 뻔 하기도 하였다.

김우식 수석부회장의 축사와 이후 plenary speaker로서 강연을 시작한 Steve Zinkle 교수는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핵에너지는 여전히 강한 경쟁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재료의 발달을 통해 핵에너지의 안정적인 통제 가 가능할 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하며 미 래소재의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박남규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의 하나로 perovesike 태양전지의 효율성과 가능 성을 강조하며 이는 우리나라 산업의 새로운 주 력 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발표는 각각 50~6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발표 장에서 동시에 5~6개의 세션을 진행하여 원하는 발표세션을 찾아서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동시에 5강좌 이상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각 강 좌마다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열기가 대단하였 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태양전지, 에너지 저장,

그림 2. 롯데호텔에 걸려진 심포지엄 현수막과 발표장소에서

그림 3. 초청 발표자의 위엄 및 열심히(?) 듣고 있는 청중들

(12)

고효율 전자소재, 에너지 저감 공정 등 12개의 발 표 주제로 분야를 구분하여 강좌를 진행하였고, 특히 최근의 연구추세를 반영하듯 perovesike 태 양전지 등의 신소재 에너지 디바이스 및 전지효 율 향상 등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두발표장이 주로 교수나 박사급 연구원들 의 성과 발표 무대였다면 포스터 발표장은 다음 세대를 짊어질 학생 연구자들의 성과 발표장이 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 연구자들이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한껏 뽐내면서 오히려 구두발표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가 되었다.

3. 즐거운 저녁 만찬 및 뒤풀이

저녁 만찬은 예상대로 훌륭했다. 심포지엄을 준비한 운영위원회 분들의 축사에 곁들여 풍물 패의 공연을 감상하며 긴 여행 및 발표 준비의 피로를 풀었다. 제공되는 음식의 양과 질이 모두 훌륭했고 거기에 맛 좋은 와인과 맥주까지! 학생 들을 비롯한 심포지엄 참가자 모두 모여서 즐거 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식적인 행사는 여 기가 끝이었지만, 역시 심포지엄의 끝은 뒤풀이!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것이 회와 흑돼지, 심포지 엄 동안 저녁마다 이 두 제주진미를 충분히 맛볼 수 있었다. 특히 롯데호텔이 위치한 중문단지는 근처에 모슬포라는 훌륭한 항구를 가지고 있고, MCARE가 열리는 2월달은 방어철이라 모슬포

에서 대방어회를 먹으면서 선후배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4. 마무리 및 감사인사

5일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많은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많은 회원 분들이 참가한 성공적인 심포지엄이었다고 생각한다. 더욱 고무적인 것 은 MCARE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해외 연구자 가 참여하여 당당한 국제심포지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적인 MCARE 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애써주신 한윤봉 교수님과 김도형 재료부분위원 장님 및 재료부문위원회 운영위원진, 화공학회 사무국, 그리고 학회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내년 봄에 있을 MCARE 2018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회 원들을 다시 뵙기를 기대한다.

그림 4. 두유 노 왓 아임 세잉…. (이거 질문한거 맞아요…?

맞겠죠…?)

그림 5. 건배! 그런데 뒤의 종업원의 상태가...

그림 6. 마지막까지 힘써준 접수대의 운영팀들, 고맙습니다!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