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볼라열(에볼라출혈열)
2.
마버그열(마버그출혈열)
3.
라싸열
신종감염병
1.
Ebola fever(Ebola hemorrhagic fever)
2.
Marburg fever(Marburg hemorrhagic fever)
3.
Lassa fever
Emerging Infectious Disease
1. 에볼라열
2014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이러스가 확산, Biosafety Level 4,
통제불능상태(2014.07)
• 제4군 감염병, 생물테러감염병
•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추측
• 잠복기 : 2-21일(혈액이나 분비물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한 전염력이 있음)
• 감염경로
- 감염된 사람의 혈액, 분비물, 장기나 정액 등 체액(침, 혈액)을 통해 사람 사이에서 직접전파 및 오염된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감염
- 에볼라 환자 치료 중 개인보호장비(장갑, 마스크, 가운 등) 미착용 등으로 인한 의료진의 병원 내 감염
- 감염된 침팬지, 고릴라 등 동물과의 접촉
• 사망률: 25~90%로 매우 높음(사망자 중 치료하던 의료진이 다수 포함)
• 백신및 항바이러스제 없음, 치료법 없음, 대증치료(에볼라 바이러스 실험용 치료제인 '지맵'이 미국에서 효과를 나타냈다고 함 2014. 08)
• 국내 보고된 사례 없음(2014. 07)
○
병원체 : Filovirus(에볼라바이러스) 발견된 강이름에서 유래
○
병원소 : 감염된 동물(자연병원소 등은 알려져 있지 않음, 과일박쥐 추정)
4
에볼라열
에볼라 바이러스 5종
• Bundibugyo ebolavirus(BDBV)
• Zaire ebolavirus(EBOV)
• Reston ebolavirus(RESTV)
• Sudan ebolavirus(SUDV)
• Tai Forest ebolavirus(TAFV)
- 자이레 (Zaire), 수단 (Sudan), Bundibugyo 종은 아프리카에서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출 혈열 발생과 연관이 있음(치사율: 25~90%)
- 레스톤 (Reston) 종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 키나 중증 또는 사망까지 이르지 않음
에볼라열
에볼라바이러스: 대부분의 필로바이러스는 출혈열을 일으킴, 이중에서 가장 위험한
○
증상 및 징후
• 초기 증후 : 메스꺼움, 구토, 설사, 으스스함,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의 아픔, 갑작스러 운 고열
• 말기 증후:
- 발진: 몸 전체에 형성(혈액이 차있음) - 위장관 출혈: 혈성구토, 혈성설사 - 출혈: 눈, 코, 귀
- 결막염: 눈의 부품 - 생식기의 팽대 - 피부 통증 증가 - 입천장이 붉어짐 - 발작, 의식불명
에볼라열
에볼라열
서아프리카 특정 부족에서
사망 후 시신서리관습으로 추가적으로 전염이 확산됨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매장을 준비하면서
시신과 친밀하게 접촉한다. 시신과 접촉을
막고 환자와 가족간의 격리를 통해 에볼라
확산은 막을 수 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 중의 하나로 60~90%의 매우 높은 사망률을 보임
04/05/2014
환자 사망자
기니 415 314
라이베리아 224 127 시에라리온 454 219
총계 1093 660
07/24/2014
에볼라열
1976년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가봉, 코트디부아르, 수단, 아이보리코스트, 우간다 등에서 발생한 바 있음
에볼라열
치명적인 에볼라바이러스가
아프리카 정글에서 도시 중심으로 확산됨
에볼라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기니와 접한 세 네갈 정부는 국경을 폐쇄
라이베리아 정부도 2개의 검문소와 공항을 제외한 국경을 폐쇄하였다.(2014.07.27)
홍콩 여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 세인 발열, 두통 등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2014. 07. 30 홍콩 펑황위성TV) 이 여성 감 염의심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한 경험이 있 음
WHO에서는 해당 발생 국가 여행을 제한하 지 않음(에볼라 치사율은 높지만 전파력이 약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처럼 전세계적 으로 대유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평가 2014. 07. 31)
라이베리아도 비상사태 선포, 군 동원 발병지 역 주민이동 차단(2014.08.07)
2014년 에볼라 발병은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 40년간 발생한 최악의 상황
Ebola outbreak
Senegal closes border with Guinea
In this photo provide by Doctors without Borders, healthcare workers react
as they prepare isolation and treatment areas for their Ebola, hemorrhagic
fever operations, in Gueckedou, Guinea, on Friday, March 28, 2014. (AP
Photo/Kjell Gunnar Beraas, MSF)
2014.07.30
예방 및 치료
-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없음
- 최대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함 - 환자 발생시 환자의 체액, 가검물 접촉 금지
-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고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 방문 및 격리치료가 필요함 - 개인위생(손씻기 등) 철저히 할 것
에볼라열
Biosafety Level
• 생물체로부터 실험자의 피폭에 따른 피 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성이 증명되 었거나 잠재적 감염의 위험이 있는 생물 체를 위해성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이에 필요한 밀폐시설을 차등하여 분류하는 기준.
• 생물체의 위해성과 밀폐시설의 등급은 통산 국제보건기구(WHO) 또는 미국 질 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준을 따름
• 4단계의 생물안전도(biosafety level) BL1, BL2, BL3, BL4로 분류
위험도 생물 내 용
1군 사람이나 동물에 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은 미 생물(폐렴균, 살모넬라균)
2군
사람이나 동물에 병을 일으키지만 중대한 재해 를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는 미생물 (라임병균,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홍역바이러스, 유행성이하 선염바이러스, 간염바이러스 A,B,C )
3군
사람이나 동물에 병을 일으키지만 사람 대 사람 의 전염은 없는 미생물. 유효한 치료법, 예방법 이 있음 (탄저균, 티푸스균, H.I.V., 페스트균, 공수 병바이러스, SARS바이러스, 결핵균, 야토병균, 황열바이러스)
4군 사람이나 동물에 병을 일으키며 사람 대 사람의 직간접적인 감염을 전달하는 미생물(에볼라바이 러스, 라싸바이러스, 천연두균)
BL4
BL3
BL2
고위험 미생물군
저위험
에볼라열
Biosafety Level( Cont.)
에볼라열
안전도 생물 내 용
BL1 미생물 실험실에서 특별히 격리될 필요 없음.
BL2 허가된 인원만 입실이 가능하며 경고 표시가 필요하며 작업복을 착용해야 함.
BL3 완전 봉쇄가 필요하고 복도 출입이 제 한되며 고성능 필터가 필요.
BL4
샤워실이 필요하고 방호복이 없으면 입 실할 수 없다. 모두 탈의하고 방호복을 입는다. 별도의 산소공급을 위한 공기 튜브가 연결되어 있다. 에볼라바이러스, 라사바이러스 등은 4급 시설에서만 실
험가능) 영화 Outbreak (1995)
http://www.youtube.com/watch?v=-1di7g4Hm1s
Biosafety Level 3
Biosafety Level 4
에볼라열
50년간 라이베리아에서 선교활동을
벌인 미겔 파하레스 신부 라이베리아 선교활동 중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의 미겔 파하레스 신부가 치료를 위해 스페인으로
귀국, 방역장비를 갖춘 군용기와 구급차로 마드리드 병원으로 이송 (2014. 08. 07)
에볼라열
에볼라열
【워싱턴=AP/뉴시스】7일(현지시간) 톰 프리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는 "다음 몇 주가 확산 통제에 중요하며, 확산을 막는 것은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아프리카 에서 에볼라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미국 보건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경보를 최고 단계로 격상하며 촉각을 세 웠다. (2014.08.07)
【워싱턴=AP/뉴시스】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구호활동을 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2명의 미국인 감염환자에게 임상실험 없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전달한 치료실험용 약물 Zmapp를 감염자에게 투여함, 상태가 호전됨 (2014.08.04)
에볼라열
• WHO(세계보건기구), 에볼라 실험용 치료제 사용 검토, 의료윤리위 소집
2014.08.08
에볼라열
2014년 8월 7일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 40년간 발생한 최악의 상황, 우기와 겹쳐 전파 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질 수 있음
세계보건기구(WHO)가 서부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긴급위원 회 회의 진행,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과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선포 여부를 결정
2014년 8월 8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 선포
WHO는 발병국에 공항에서 출국자에 대한 체크를 강화하고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경우 3주간 출국을 금지할 것 으로 권고했지만 여행 제한 조치는 내리지 않음
WHO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공기나 호흡기계가 아닌 혈액과 침으로 전염된다"며 전염속도는 빠르지만 반드시 치 료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
WHO는 에볼라의 잠복기간은 최대 21일이며 환자와 접촉했던 사람들은 반드시 격리해 잠복기간 동안 지켜보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임
WHO는 에볼라 퇴치를 위해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각국에서 해외여행 자제 등 예방 조치를 취해줄 것 을 권고
에볼라열
• 에볼라출혈열 대책반장을 질병관리본부장으로 격상
• 발생지역 입국자 추적조사와 모니터링을 강화
• 서아프리카에 의료진·중앙역학조사관 파견 검토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및 외교부를 통해 에볼라발생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승객에 대한 정보를 파악 2014.08
에볼라열
2014.08
에볼라열
2. 마버그열(마버그출혈열)
• 제4군 감염병 / 생물테러감염병
• 잠복기: 3~9일
• 징후: 에볼라출혈열과 거의 같은 경과를 보임
• 감염경로: 에볼열과 거의 같음
• 사망률: 23~25%
• 치료법 없음, 대증치료
• 국내 보고된 사례 없음(2014. 07)
○
병원체 : Filovirus(마바그바이러스)
○
병원소 : 감염 원숭이로 추정
마바그열
April 7, 2014
3. 라싸열
Lassa fever investigation
One of the outbreak villages
• 4군 감염병 / 생물테러감염병
• 잠복기 6~21일
• 징후:
- 감염자 80% 무증상 혹은 단순증상(서서히 진행하는 열성질환 권태감, 발열, 두통,
인후통, 기침, 구토나 설사, 근육통, 흉통, 복통, 인두, 결막충혈 )
- 감염자 20% 중증(저혈압, 흉수, 출혈 경향, 경련, 뇌병증, 부종, 신부전)
- 간기능 이상은 예후가 불량한 징후이며, 임신 중에 감염되면 80% 이상이 유산됨
• 감염경로: 다양한 전파 경로를 가짐 - 설치류의 배설물이나 배설물에 오염된
물건에 직접 접촉하거나 에어로졸에 의해 감염되며, 물렸을 때에도 감염
- 인체에는 호흡기계를 통해 감염될 수 있음
○
병원체 : Lassa virus
○
병원소 : 들쥐( Mastomys natalensis )
라싸열
Mastomys natalensis
• 사망률: 30-50%(임신 말기 임산부와 태아의 사망률이 높으며, 태아의 95%는 임산부 자궁 안에서 사망)
• 치료법: 특별한 치료제나 치료 방법이 없음, 대증치료
• 예방 및 대처 : - 예방접종은 없다.
- 들쥐의 분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할 것
- 환자는 병원 내 격리와 환자 주변의 물품 및 환경에 대한 철저한 물리, 화학적 소독이 필요함
- 환자 발생 시 공기 감염에도 매우 주의를 요함
- 남성은 정액에서 바이러스가 소실될 때까지 혹은 3개월 동안 성교를 해서는 안 됨
• 국내 보고된 사례 없음(2014. 07)
- 환자 발생 시 공기 감염에도 매우 주의를 요함 아프리카지역의 - 현재, 나이지리아, 리베리아, 시에라리온, 세네갈, 케냐 등의 풍토병
사하라 남서 아프리카
- 서아프리카에서 감염된 환자 수는 매년
100,000~300,000명으로 추정, 그 중 5000명 사망
라싸열
라싸열 역학 조사와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