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크루즈 부두 및 터미널 개발 여건 분석
- 창원시 관내 항만을 대상으로- - 창원시 관내 항만을 대상으로- - 창원시 관내 항만을 대상으로-
Internationa l Cruise Attra ction and Development Conditions a na lysis: For Changwon city's ports
최윤석��김종남**1)
Choi, Yun-Seok Kim, Jong-nam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implications for Changwon City to build infrastructure for international cruise porting, such as operation of cruise pier and development of cruise terminal. To this end, we analyzed the internal and external environment in developing international cruise docks and terminals for several container ports in Changwon cit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evelopment, infrastructure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cruise ports and terminals in Korea and overseas. In addition, literature analysis, internet research, etc.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conditions of cruise ships entering and leaving the ports in the Changwon city. In addition, comparative analysis was conducted for each port to select the best place for the development of cruise wharf and terminal. This study analyzes the international cruise port conditions in various angles for container ports in Changwon city.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set the direction for the development of cruise docks and dedicated terminals that can minimize the burden on large-scale facility investment while making the most of the existing port infrastruct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a useful resource for Changwon City to attract international cruise ships in the Northeast Asian cruise market.
핵심어(Key words) : 크루즈산업(Cruise Industry), 국제크루즈(International Cruise), 크루즈 부두(Cruise Pier), 크루즈 터미널 개발(Cruise terminal Development)
* 이 논문은 2019년 연구용역보고서 "창원시 크루즈 유치여건 분석 및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 안"의 자료를 부분적으로 활용하였음.
� 대경대학교 겸임교수, 관심분야: 크루즈관광, e-mail : [email protected]
** 대경대학교 교수, 관심분야: 크루즈관광,, e-mail : [email protected]
I. 서 론
전 세계 크루즈 관광객 (모항 기준)은 2008년 1,628만 명에서 올해 2,8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7년까지 3,957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Cruise Industry, 2018). 아시아 크루즈 승객은 2012년 775,000명에서 2018년 약 4,240,000 명으로 증가하였고 , 아시아에 배치된 크루즈선은 2013년 43척에서 2018년 78척(38 개 선사 , 1,922항차)으로 늘어났다(CLIA, Asia Cruise Trends 2018 edition).
아시아는 2018년 전 세계 해양 크루즈 승객 수(28.5 백만)의 14.8%를 차지하였으 며 아시아 소스마켓 대부분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LIA, 2019).
현재 주요 크루즈 선사들은 대형 선박을 포함하여 상당한 수의 선박들을 지속적으 로 아시아 지역에 배치하고 있다 . 아시아시장에 투입되는 크루즈 선박이 점차 확대 됨에 따라 향후 동북아 크루즈시장은 선사들의 시장진입 경쟁과 더불어 국가별 , 지 역별 기항지들 간 콜 (Call) 경쟁 또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시아의 여러 지역들은 경쟁적으로 크루즈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주요 크루즈기항지 비해 기항지로서의 인지도가 상대적으 로 낮은 편이다 . 그러나 기존 기항지의 쇠퇴와 신규 기항지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 으로 대체 기항지가 등장하고 있어 크루즈를 유치하고자 하는 도시들에게 기항지 로서 매력을 어필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창원시는 장천 항을 크루즈 전용터미널로 특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경남도민일보, 2019).
창원시의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원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만 인프 라 , 활용 가능한 터미널 시설 등을 점검하여 크루즈선의 입항 여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 동북아의 정세 변화 양상과 정부의 크루즈산업 육성의 정책 방향 에 따라 창원시는 환동해과 환황해를 연결하는 크루즈 기항지로서 역할 남해안의 주요 크루즈기항지로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본 연구 우선 국내외 크루즈 항만이나 터미널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사례를 조
사하고 , 창원시 관내 의 국제 크루즈선 유치 여건 분석과 국제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 또한, 대규모 시설투자 보다 창원시가 기존에 갖고 있는
항만 인프라를 활용한 국제 크루즈선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 . 동시에, 향후
국제 크루즈 부두 운영 ,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발 등 국제 크루즈관광 인프라를 구
축하는 데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 아울러, 창원시의 여러 컨테이너항만을 국제
크루즈 부두 및 터미널로 개발하는 데 있어 내부 및 외부환경을 분석하고 이를 통
해 국제 크루즈선 유치하는데 있어 최적의 크루즈 항만을 선정하고자 한다 .
Ⅱ. 이론적 배경
크루즈산업은 해운항만산업이면서 동시에 관광산업이다 . 즉, 항만시설로 크루즈 부두나 터미널을 건설하고 이런 시설들이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되어야만 크루즈 승객을 유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또한, 효율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준비가 필요하다 . 즉, 적절한 수준의 항만인프라가 필요하며 이러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준비 역시 중요하다 .
Cooper(2000)는 기항항이 갖춰야 할 요소들을 Attractions, Access, Amenities와 Ancillary Service 등 네 가지로 제시하였다. 먼저, Attractions는 사람이나 자연이 만들었거나 혹은 일종의 이벤트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크루즈승객의 관심을 유발하는 관광대상을 말하는 것이다 . 둘째, Access는 철도, 도로, 항공, 선박 등을 이용한 교통편이 관광대상지로 크루즈승객을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셋째, Amenities는 레스토랑, 쇼핑센터, 바, 호텔 등을 의미하며, 마지막으 로 Ancillary Service는 기항지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하는 대리점들의 서비 스를 의미한다 . 이와 같은 요소들이 우리나라의 항만들이 크루즈항으로 발전하기 위해 갖춰야할 기본적인 조건들이라 할 수 있다 . 그러나 이들 조건들 중에서 일부 는 인위적으로 개발 가능한 것도 있지만 ,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 인위적인 개발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단기간에 비교적 적은 자금의 투자로 가능한 것도 있고 , 장기간 에 걸쳐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것들도 있다 . 그러므로 크루즈항만으로 발전하기 위 해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검토와 환경 여건에 대한 적절한 분석이 필요하다 .
국제 크루즈선의 기항지로서 발전하려면 항만 인프라 가운데 먼저 크루즈 전용 선석과 크루즈 전용 터미널 등 기반시설을 갖춰나가야 할 것이다 . 그 외에 출입국 업무가 이뤄지도록 세관 (Customs), 출입국심사(Immigration), 검역(Quarantine) 등 C.I.Q.서비스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제크루즈 부두 및 터미널은 다음 사항을 고려하여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 첫
째 , 초기에 막대한 투자비가 소요되어 재원확보가 곤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항
만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둘째, CIQ처리 시스템 구축 여부로서 이는 무역
항 인근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 셋째, 크루즈선박 접안 및 이안 보조 체계로서 예
인선 (Tug Boats)이나 도선사 확보에 용이해야 한다. 넷째, 재정확보 가능성을 제고
하기 위하여 법제도나 중앙정부의 정책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 다섯째, 항만 이용
및 개발에 따른 물리적 여건으로 접근항로 , 항로 및 정박지의 수심과 폭을 감안해
야 한다 . 여섯째, 매립 및 준설, 준설토 투기장 등의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
Ⅲ. 국내외 크루즈 부두 및 터미널 사례조사
1. 국내사례
1) 국내 크루즈 전용부두 개발 현황
<표 1> 국내 주요 크루즈항만 개발 및 운영사례 현황
도시 항만 선석(개) 접안
능력
시설현황 비고
길이(m) 수심(m)
제주
제주항
1 13 360 12 2019년 300(비상해118)항차,
2018년 20항차, 2017년 98항차, 2016년 507항차 1
임시부두 8.5 306 11.5
1 15 430 12 2023년 개발(완공) 예정
강정항 2 22 1,100 12-15 2019년 164(비상해 48)항차 예정
제주신항
1 22 크루즈4선석
여객 9선석 부지 130만m² 방파제 4.9km
2030년 이후 개발 예정
3 15
부산
부산북항
1 11 480 10 2017년 108항차(2016년
209항차) 2019년 143항차 예정
1 16.8 360 12
동삼동 1 13->22 360->410 -
1 22 470 - 2023년 이후 개발 예정
여수 여수신항 1 16.8 400 11 2017년2항차,2018년4항차,
2019년7항차 확정 속초 속초항 11 7.53 285310 109 2017년11항차,2018년3항차
인천 인천남항
1 15 430 11.5 2017년17항차, 2016년 62항차
1 22 430 11.5
2019년 4월 개장 총22척 크루즈입항예정 여객5만500명 이용예정
목포 목포항 1 3 280 10 2023년 이후 개발 예정
포항 포항신항 1 5 310 10 2020년 개발 예정
평택/ 당진
평택.
당진항 1 8 310 10 2023년 이후 개발예정
자료: 2018년도 한중일대만 크루즈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
2) 국내 주요 크루즈터미널의 선석 운영 현황
<표 2> 국내 주요 크루즈터미널 선석운영 사례 현황
구 분 제주항 서귀포 강정항 부산항 영도 인천항 속초항
면적(m²) 9,698 11,691 985 2,446 6,566 10,043.89
선석 1 2 1 2 1 2 3 1 1 2 1 2
길이
(m) 360 306 420 690 360 240 240 440 430 300 300 360 수심(m) 12 11.5 12 12∼
15 11 9 9 11 12 12 10 10∼
11 조차(m) 2m 2m 2m 2m 1.5 1.5 1.5 1.5 10m 10m 30c
m 30c
m 선박
높이 제한(m)
- - - - 63 63 63 - 74 74 - -
접안 능력
(GRT) 14만 8만 22.5만 22.5만 16만 5만 5만 22.5만 22만 15만 10만 17만 자료: 연구자 작성, 2019년도 각 지역 항만별 현황조사 담당자 설문결과
2. 해외사례 1) 싱가포르
<그림 1> 싱가포르 크루즈 터미널
구분 싱가포르 크루즈센터(SCC) 마리나베이 크루즈센터 싱가포르(MBCCS)
전경
선석 국제크루즈터미널 2개(300m, 240m) 국제크루즈터미널 1개 300m 규모 10만 톤급 크루즈선 접안 가능 22만 톤급 크루즈 수용 가능
2) 상하이
<그림 2> 상하이 항 크루즈 터미널
터미널 전경 터미널 구역
<표 3> 상하이 우송커우 항 크루즈 선석 현황
선석명 1기-(1) 1기-(2) 2기-(1) 2기-(2)
선석길이 420m 354m 380m 446m
수심 13m 11m 13m 13m
접안능력(GRT) 25만 15만 25만 25만
터미널 우송커우 국제크루즈터미널
CIQ 이용가능 상설, 셀프통관통로 운영
제공서비스 와이파이, 우편/택배, 환전, 주차장, 관광안내
3) 후쿠오카 하카타
<표 4> 하카타항 크루즈 선석 현황
선석명 주오부두 5번
Chuo Wharf No.5
주오부두 9번 Chuo Wharf No.9
하코자키 부두 5번 Hakozaki Wharf No.5
선석길이 270m 196m 425m
에이프런너비 20m 15m 20m
수심 -10m -7.5m -10m
조차 -0.5m~2.84m
터미널 주오(Chuo) 부두 크루즈 센터 이용불가
CIQ 이용가능(상설) 임시
제공서비스 와이파이, 우편/택배, 환전, 관광안내 -
Ⅳ. 창원시의 국제크루즈 기항여건 분석
1. 창원시 국제크루즈 기항 가능성 분석
동북아시아 지역의 크루즈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역내 새로운 크루즈기항지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 북아 지역은 향후 글로벌 선사들의 운항실적, 국적선사 출범, 남북한 연계 평화크 루즈 운항, 환동해권 순환크루즈 운영, Rail&Cruise상품개발 등에 따라 크루즈 운 항노선이 더욱 다양화될 것이다.
1) 국제크루즈 기항여건
(1) 크루즈관련 인프라 미흡
크루즈 전용 항만시설로 접안시설(부두), 터미널, 주차장 등 편의시설과 부대시 설이 전무하다. 다만, 크루즈 관련 항만시설로서 CIQ시설을 갖춘 무역항인 진해 장 천항과 마산 가포 신항, 마산항 제2부두와 3부두 등 크루즈선박 기항 시 활용가능 한 후보지가 존재한다.
<표 5> 크루즈기항지 선결요건 및 창원시 여건
구분 크루즈기항지 선결 요건
항만 서비스
부두, 터미널 등 접안시설 지원 서비스(수리, 선용품 공급 등)
전문 인력 확보 출입국 서비스 간소화 교통 접근성 및
도시 편의성
육상교통 연계 항공교통 연계 고급호텔 수용력과 접근성 관광활동
관광프로그램 지역문화특화상품 쇼핑센터, 휴게 및 위락시설 등 자료: 황진회(2012), 최창호·임영태(2013)을 토대로 연구자 작성
(2) 지원서비스 구축 미비
지역내 대규모 면세점 , 쇼핑센터 등 국제 관광객을 위한 쇼핑시설 미흡하며. 또
한 , 중국어, 영어 전문인력은 수도권 특히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통역 및 가이드
등 전문적인 서비스 인력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 아울러, 크루즈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선용품이나 식음료 보급에 애로사항이 있다 . 이 밖에 도선사 확보, 예선 선단 운용 등에 대한 지원시스템도 구축되어 있지 않다 .
2. 환경 분석 1) 외부환경
(1) 시장 환경
아시아 지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내 , 국제 해운항로를 포함하고 있어 여객 해 상 운송업에 있어 전망이 밝은 편이다 . Cruise Industry News(2018)에 따르면, 아 시아 크루즈시장은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부 선박이 시장에서 철수하는 동시에 새롭게 배치된 선박이 정기운항 되고 있다 .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수용능력은 2019년에 약 4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까지 약 7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정부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국제 크루즈시장 성장에 맞 춰 국내 크루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 일부 지자체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루즈산업 관련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 크루즈선박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5만톤급 이하가 31.7%, 5~
7만 톤급 24.4%, 8~10만 톤급 7.3%, 10만 톤급 이상 29.3%이고 상하이를 모항으로 운항하는 10만 톤급 이상 10척(55.5%), 5~10만 톤급이하 5척(27.8%), 5만 톤급이하 3척(16.7%) 배치되고 있어 이들 선박을 대상으로 향후 기항지 포트 세일즈를 하려 면 10만 톤급 이상의 국제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크루즈 전용 부두(선석)를 확보하거나 개발해야 한다 . 창원시의 항만시설 점검과 개선을 위해 국내 주요 항만 에 입항하는 주요 크루즈의 제원을 <표 4-11>에 제시하였으며, 이는 창원시가 항만 시설을 확충하는 기준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동북아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선 사로는 로얄 캐리비안 , 코스타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일본국적 크루즈 등이 있 으며 , 이 중 로얄 캐리비안과 코스타 크루즈는 한·중·일 노선을 운항 중에 있다.
<표 6> 국내 입항 주요 크루즈 제원
(2) 정책 환경
해양수산부는 2011년에 ‘제3차 항만기본계획(2011~2020)’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16년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6-2020)'을 확정 고시하였고 현재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수립 (2021-2030)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항만기본계획은 항만 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수립하는 항만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으로서 , 전국 31 개 무역항과 29개 연안항의 중장기 육성 방향 및 항만별 개발계획 등을 포함한 항 만 개발과 운영 기준이 된다 .
제 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서 정부는 항만공간의 해양관광산업 발전 거점화를 위하여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 이를 위해, 거점별 대형크루즈 전용부두 확충을 통해 크루즈 기항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하여 ’20년까지 7개 항만, 총 9선석의 크루즈 전용부두 운영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20년 국제크루즈 관광 300만 시대에 대비하여 전국 9개 항만(16선석)에 크루즈 부두를 조성할 계획 이다 . 한편, 지난해 6월 착수한 제 4차 항만기본계획에는 해양관광 확대에 따른 마 리나 ·크루즈 시설 확보 등의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2) 내부 환경
현재 크루즈사업의 진입 단계에 있는 창원시의 경우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서 는 우선 기항지로서 항만의 기본적인 여건과 시설을 점검하고 기항지로서의 선택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크루즈사업을 준비함에 앞서 크루즈전용 항만시설과 선석 및 터미널을 갖추는 것이 궁극적으로 바람직하다 . 그러나 우선 기 항지로서의 상품성 즉 , 관광매력도를 제고하기 위한 내부적인 요인들을 점검하고 크루즈 담당 전담조직과 부서의 개설을 검토해야 한다 . 그런 다음 적극적인 기항지 홍보 및 세일즈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크루즈선 유치를 도모해야할 것이다 .
이러한 노력을 통해 크루즈 선사 및 관광객으로부터 기항지로서 점차 인지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 그런 다음, 전용선석과 터미널 등 항만시설을 확충하고 더불어 다른 교통편 (항공, 철도, 버스 등)과의 연계성, 대량승객 동시 처리능력 등을 갖춘 크루즈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할 것이다 .
(1) 항만 현황
① 마산항
마산항은 리아스식 해안의 수려한 경관을 갖고 있고 , 한반도의 동남단, 경상남도
의 중앙부에 위치해 있다 . 남해 및 구마고속도로 등 잘 발달된 배후수송망과 연간
1천 만 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최신 항만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본, 중
국 , 홍콩, 마닐라, 인도 등 환태평양과 동남아시아권의 중심 교역항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마산의 도심지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해양신도시 개발 예정 지구에 인접한
지역이다 . 이에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서 매력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고, 시내 관
광지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탁월한 시내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어 향후 국제 크루즈항만 및 터미널과 연계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그림 3> 마산항 전경과 부두 위치
마산항 제2부두 위치 마산항 제3부두 위치
자료: 네이버지도, 구글지도
마산항 시설 중 오래된 항만시설을 폐쇄하고 친수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 조수 간만의 차가 적고 대체로 수심이 적당하여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어 국제 크루즈선의 기항지로서 매력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 또한 여객선 접안 용 함선 (부잔교)
1)을 45×15×1.8m 1기, 30×15×1.8m 2기 등 3기를 보유하고 있다.
<표 7> 마산항 항만시설현황
부두 선석 선석길이(M) 접안능력(척) 하역능력(천톤) 수심(m) 비고
계 37
4,649 (967) [185]
26척 19,358
280천TEU
제2부두 - 540 - - -5
관공선, 역무선, 여객선 제3부두 31.3233.34 420 20,00020,000 1,048 -11
제4부두
41.42
1,050
20,000
5,866 -11
43.44 20,000
45.46 20,000
47.48 20,000
49.49-1 20,000
제5부두
51.52
840
20,000
3,212 -11
53.54 20,000
55.56 20,000
57.58 20,000
자료: 마산지방 해양수산청
그러나 제 2부두의 경우 폭과 너비는 10만 GT(Gross Tonnage)급 크루즈 입출항
1)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할 경우를 대비하여 조위에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부함(pontoon)을 1개 또는 여러 개 연결하여 부두기능을 갖도록 한 부체임.
에 큰 문제가 없으나 , 낮은 항내수심으로 5만 GT 기준으로 약 -10m 내외의 최소수 심 (MSL)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준설이 불가피하다. 마산항 제 3부두는 DWT(Dead Weight Tonnage)기준 20,000톤 4선석, 선석길이 420m, 수심 -11m의 여 건을 가지고 있어 기본 항만 접안시설로서는 초대형크루즈 22만 톤급까지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 . 이 밖에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최소 40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한 대형차량(버스 등)용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빈번 한 화물선 입항과의 간섭을 방지할 수 있는 사전 조율 , CIQ, 도선사 및 예선 등 지 원 체계의 적정성 검토 등이 요구된다 .
② 가포 신항
가포 신항의 위치를 보면 반경 5km에 마산합포구청, 10km에 창원시 및 진해구 가 입지하고 있으며 , 2.5km내 돝섬 유원지와 가포 매립지가 위치하고 있다. 광역접 근 체계로는 수도권에서 중부내륙 고속도로 내서 IC-남해고속도로 서마산 IC를 통 한 접근이 가능하다 . 철도는 경전선이 동서로 관통하며, KTX 마산역 이용 시 서울 기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그림 4> 가포신항 전경과 위치
가포신항 전경 가포신항 위치
가포신항의 북측에는 돝섬 해상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수변레저공간으로서 기능
할 수 있다 . 안산, 수리봉, 양산 등 주변 산악지형과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음과 산
림경관을 자연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위치에 있다 . 동측에는 방파제
가 위치해 있으며 , 남해의 해안경관을 바탕으로 친수 및 휴게 공간 조성이 가능하
다 . 넓은 수 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항로수심 및 선회장 등에 따른 문제는 없어 13
만 GT의 대형 크루즈 선박의 접안 가능한 항만이다. 또한 무역항으로서 기반시설
이 우수하고 도선사 활용 , 예선 지원 등 지원서비스 확보가 유리하다. 다만, 화물
선적을 위한 컨테이너 선박이 항시 수면 대기 중이므로 크루즈 선박 입출항 시 스
케쥴 조정 등을 사전 조율해야 하며 CIQ시설, 방충재, 계선주 등에 대한 보강이 선
결되어야 한다 . 단체 승객을 위한 대형 버스 주차시설 확충되어야 하며 시내 상가
및 진해 경화역 군항제거리역까지 셔틀버스 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 .
<표 8> 가포신항 항만시설현황
부두 선석 선석길이(M) 접안능력(척) 하역능력(천톤) 수심(m) 비고
가포신항 부두
NI
980
30,000
1,562
-12
N2 30,000
N3 30,000
(2,000TEU)
N4 30,000
(2,000TEU) 가포관리
부두 - 320 - - 관공선,
역무선, 자료출처: 마산지방 해양수산청
③ 진해항
진해항은 1965년 항만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76년 제 1종 지정항만으로 고시되 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져 1991년에는 국제항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부두연 장 883m, 하역능력이 1,715천 톤 규모의 항만으로 발전하였고 항만시설은 연차적 으로 확충되고 있다 .
<그림 5>진해 장천항 전경과 부두 위치
진해 장천항 전경 장천항 위치
자료: 네이버지도, 마산지방 해양수산청
제 2부두는 안벽길이 745m, 접안능력 DWT기준 20,000x3척, 1,000x1, 수심-10m로 10만 톤 이상 초대형 크루즈선박 접안이 가능한 상태이다. 제2부두가 1부두에 비해 기반시설이 더 양호하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 확보에 더 유리하다 . 제1부두는 현재 수심이 -5m로 5만 톤급 이상의 중대형급 크루즈선박의 접안을 위해서는 수심 약 9-10m로 준설 작업이 필요하다. CIQ 체계 및 예도선 등 지원시스템은 인근의 다른 항 등으로부터 파견 처리를 해야 한다 .
진해군항제 축제장과 가장 인접한 항으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지만 시내관광의
접근성은 마산항 (제2부두, 제3부두, 가포신항)에 비해 다소 열세이다. 기항지관광
코스 구성 시 부산 등 동부지역 방향으로는 접근성이 양호하지만 마산 , 창원, 고성, 통영 , 진주 등 서부지역으로 이동 시 마산항에 비해 지리적으로 더 불리하다.
<표 9> 진해항 장천부두 항만시설현황
부두 안벽길이(M) 접안능력(척) 하역능력(천톤) 수심(m) 비고 제1부두 558 20,000 X 1
1,000 X 4 611 -5
제2부두 745 20,000 X 3
1,000 X 1 1341 -10
자료: 마산지방 해양수산청
3. 창원시 국제크루즈 인프라 개발 적지 검토
1) 잠재 크루즈항으로서 여건 분석
국제크루즈 선박을 유치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반시설로는 크루즈 전용 터미널 , 전용선석과 같은 항만관련 기반시설과 주변 관광자원 및 시설, 지역 숙박 시설 및 교통 연계시설 등을 들 수 있다 . 현재 창원지역에서 크루즈항으로 검토되 고 있는 항만은 마산항 (제2부두와 3부두), 가포신항, 진해 장천부두이다. 항로 수심 과 폭 그리고 수면적 , 접안시설 등을 구축하는 데 적합한 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크루즈 기항을 위해서는 충분한 항로 폭과 항로수심 , 안전한 방파제시설과 접안시 설 그리고 여유 있는 수면적 (박지, 선회장)과 수심은 물론 관광객/승무원 수송과 환영 및 환송행사 등을 위한 넓은 주차장 확보가 필수적이다 .
<표 10> 잠재 크루즈항으로서 인프라와 기항여건 비교
항만크루즈항 구성요소
마산항 (재2부두)
마산항 (재3부두)
가포 신항
진해항 (제2부두)
항만 및 부대 시설 등
크루즈터미널 × × × ×
전용 선석 × × × ×
접안시설 ○ ○ ○ ○
승객 승하선시설 × × × ×
승객 편의시설 × × × ×
급유, 급수시설 ○ ○ ○ △
하역시설 ○ ○ ○ ○
수심, 해류 등 △, × ○ ○ ○
교통 연계성
육상교통 연계성 ○ ○ ○ ○
공항과의 근접성 ○ ○ ○ ○
항공노선의 다양성 ○ ○ ○ ○
기항지 관광
쇼핑센터(전통시장, 면세점 등) ○ ○ ○ ○
숙박시설(특급호텔) ○ ○ ○ ○
역사유적(사찰, 박물관 등) △ △ △ △
자료: 하인수·이애주(2002) 기초로 연구자 재구성
현재 창원시 관내 항만들의 경우 대부분 여객수송을 위한 터미널 보다는 컨테이 너 처리에 중심을 두고 있고 , 크루즈전용터미널, 전용 선석의 부재로 인해 크루즈 선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 . 크루즈전용터미널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크루즈의 기항 항으로서 기본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항만들은 일부 존재하나 중대형 크루즈의 접 안을 위해서는 펜더
1)와 비트
2)등의 보강 공사가 필요하다 . 창원이 현재는 시설이 나 다른 여건들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우선 기항항으로서 기본적 역할 수행이 가능 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 또한, 창원은 부산과 여수를 잇는 연계항이자 대체항으로 서도 잠재적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 또한 창원지역의 항만들은 경상남도의 관문항 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점차 동북아시아의 경쟁력 있는 크루즈기항지로 성장해 나가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 . 최근 아시아 크루즈시장의 플라이 앤크루즈 (Fly&Cruise)의 증가로 인해 공항과의 거리가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고 있 으며 편도 크루즈 승선의 형태도 나타나고 있다 . 창원의 잠재 크루즈 항만들은 모 두 국제공항과의 거리가 약 1시간 이내로 비교적 우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표 11> 창원시 관내 항만의 항공교통 연계성
잠재 크루즈항 공항 소요시간 연계노선
마산항
김해국제공항
55분 무역로(5.1km) → 남해안대로(11.5km) → 남해제2고속도로(15.8km)
가포신항 40분 남해안대로(20.0km) → 금관대로(3.4km) →
남해제2고속도로지선(15.8km)
진해 장천항 43분 해원로(3.9km) → 남해안대로(6.9km) →
남해 제2고속도로(15.8km) 자료: 네이버지도를 이용하여 연구자 작성
Ⅴ. 결론과 제언
지금껏 창원시 관내의 항만들을 중심으로 국제크루즈 기항여건을 살펴보았다 . 마산항은 잘 발달된 배후수송 교통 인프라 망과 연간 1천만 톤 이상의 화물을 처 리할 수 있는 최신 항만시설을 갖춘 국가관리 무역항으로서 제 2부두에 연안크루 즈터미널이 있어 연안유람선 투어상품과 연계가 가능하고 , 도보로 마산 시내투어 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입출항로 인근의 폭원이 약 230~250m, 내측 폭 원이 약 500m, 길이방향이 약 1,000m로서 약 10만 GT급 크루즈 입출항에 따른 폭 과 너비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 수심확보를 위한 대규모 준설과 준설토 투기에 따 른 문제가 있다 . 또한 기항지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최소 40대가 동시에 주 차 가능한 버스 등 대형차량용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 .
1) fender: 방충재 2) bitt: 계선주
마산항 제 3부두는 선석길이 420m, 수심-11m로 초대형 크루즈선박도 접안이 가 능한 부두다 . 제 2부두와 3부두의 공통적인 고려사항은 빈번한 화물선 입항과의 간 섭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또한, CIQ 운영, 도 선사 및 예선 가능하나 지원체계 적정성에 대한 검토가 요구된다 . 한편, 마산은 도 심 인근이면서 해양신도시 개발 예정지역에 접한 지역으로 해양신도시 개발계획이 진행될 경우 크루즈선박 접안 시 안전 문제 등이 야기될 수 있다 . 마산항 제 2부두 와 3부두는 다양한 문화생활과 쇼핑활동이 가능하고, 도보로 시내관광이 가능한 매 력적인 지역에 위치해 있다 . 장기적으로 해양신도시 개발계획 수립 시 국제크루즈 항만 및 터미널 연계 개발도 검토할 수 있다 .
가포신항은 반경 5km에 마산합포구청, 10km에 진해구, 2.5km 내 돝섬 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 수심이 12m, 선석길이는 980m이며 30,000(D.W.T) 4개 선석을 보유하 고 있으며 컨테이너 및 다목적 부두 무역항으로서 22만 톤급 대형크루즈선박 접안 가능 항만이다 . 무역항으로서 기반 시설이 우수하고 화물선적 위한 용도이지만, 매 우 넓은 수 면적도 보유하고 있다 . 버스, 자동차 등 주차장 시설은 완비 상태이나 승용차 위주라 크루즈선박 입출항 시 단체 승객을 위한 대형 버스 주차시설이 확 충되어야 한다 . 항로수심 및 선회장 등에 따른 문제는 없지만 CIQ시설 등은 보강 되어야 하며 마산합포구방향 시내 상가 및 진해 경화역 군항제 거리역까지 셔틀버 스 연계교통이 필요하다 . 화물 선적을 위한 화물선박이 항시 수면 대기 중이고, 크 루즈선박 입출항시 스케쥴 조정 등의 문제는 사전 조율 작업이 필요하다 . 도선사 활용 , 예선지원 등 지원서비스 확보가 가능하나 지원체계 조율과 검토가 필요하다.
진해항은 제 1부두의 수심이 5m로 5만 톤급 이상의 중대형급 크루즈선박의 접안 을 위해 수심 9-10m 이상 준설 작업이 필요한 상태이다. 제2부두는 안벽길이가 745m, 수심이 10m로 10만 톤급 이상의 초대형급 크루즈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상 태이다 . 장천항 1부두는 현재 소형급 크루즈선박은 접안이 가능하나 중형급 이상은 접안이 불가하다 . 1부두 보다 2부두가 크루즈선박의 접안 여건 양호할 뿐만 아니라 배후지역에 확보된 주차장도 2부두가 여건이 조금 더 났지만 다른 지역과 마찬가 지로 대규모 주차 공간 확보는 선행되어야 한다 . 주 간선도로와 연접하여 진해군항 제 축제장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 매우 양호하며 , 셔틀버스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 동쪽 기항지관광 목적지까지의 접근성은 양호하나 마산, 창원, 고성, 통 영 , 진주 등은 마산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 CIQ 체계 및 예도선 등은 인근항 등에서 파견 처리되어야 하며 배후지역과 시내관광의 접근성은 마산 항에 비해 다소 열세이다 . 군항제 테마크루즈 운영 시 축제 지역과 가장 인접해 있 으며 장천항 기준 부산 등 동부지역 접근은 마산항보다 거리는 가까우나 소요되는 시간이 비슷하고 서쪽 기항지코스 접근은 마산항에 비해 열세이다 .
창원시 관내 항만들의 크루즈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살펴보면 마산항 2부두는
소형급 선박의 접안이 가능하고 , 3부두는 중대형급부터 초대형급까지 다 가능하다.
가포신항은 중대형급부터 초대형급까지 가능하고 , 진해 장천항 제1부두는 소형급 이 가능하며 , 제2부두는 중대형급부터 초대형급까지 가능한 선석길이와 수심을 확 보하고 있다 . 그러나 이들 부두는 공통적으로 중대형급 이상의 크루즈선박의 접안 을 위해서는 펜더와 비트 등의 보강공사가 필요하다 .
창원시가 기항항으로서 보다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크루즈전용 선
석의 확보 및 항만 내 편의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정부는 크루즈 부두 및 전용 터미널 개발 시 무역항을 우선 검토하고 있으므로 창
원시는 국가관리 무역항인 진해항 제 2부두나 마산항 제3부두와 가포신항을 활용하
여 우선 크루즈선의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 크루즈 기
항지로서 인지도와 방문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면 크루즈전용부두 및 터미널을 개
발하면서 크루즈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 향후 창원시 관내 크루즈부
두 및 터미널 개발 사업 입지 후보지에 대한 검토 작업은 수역시설 , 입출항 안전성
및 편의성 (부두길이, 부두 설치 해역 개방 여부, 선회장 규모 등), 입항 크루즈선 규
모 (입항 항로폭 등) 및 승객의 편의성(전용터미널 및 편의시설과의 이동거리 등),
크루즈 기항지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주요 관광자원과의 접근성 , 창원시 중장기
종합 발전 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