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상호
미리 생각하는 신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이 신에게 너무 종속되는 것을 싫어했다.
그래서 불의 신인 헤파이스토의 대장간에 가서 불을 훔처 인간에게 건네주어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이에 노한 제우스로부터 그 죄가를 톡톡히 치루어야 했다.
제우스는 불을 건네준 프로메테우스, 즉 신에게는 쇠사슬을 묶어 독수리에게 간을 파 먹으로라고 했으며 불을 건네 받은 인간 즉, 프로메테우스의 동생 에페메터우스에게는 판도라라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을 하게하고, 판도라로 하여금 신의 선물이 든 상자를 열도록 하여 그 안에 든 모든 괴로움, 고통, 증오, 시기 질병 등이 상자로 부터 세상 밖으로 나와서 인간을 괴롭히도록 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이 이후 필연적으로 욕망이라는 전차에 탈 수 밖에 없었다.
세상은 험하고 고통스럽지만 판도라 상자 안에 갇혀있는 희망과 사랑이 언젠가는 세상 밖으로 나올 것으로 믿고, 인간들은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고 있다.
그 희망의 빛 …………
빛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기쁨을 준다
형설지공 ……. 그리고 클럽
빛에 대한 인류의 인식
파동
토마스 영 프레넬
입자
앨버트 아인슈타인 콤프턴
두개의 본성을 가진 전자기파
빛은 파동이다
철사고리에 매달린 비누막의 간섭무늬 (간섭현상)
레이저 빛에 의한 베어링 공의 그림자 (회절현상)
빛의 굴절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