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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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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 참석

1. 김 완 중 총 영 사 는 2018.3.3(토 ), 11:00 네 바 다 Southern Nevada Veterans Mem orial Cem etery에 서 개 최 된 한 국 전 참 전 비 제 막 식 에 참 석 하 였 습 니 다 . 동 제막식에는 Jacky Rosen 연방하원의원, Chuck Johnson KWVA(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329 지부장, Kat Miller 네바다주 보훈국장, Tom Czech 예비역 대령, 이창원 라스베 가스 한인회장, 이승해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장, 민재훈 영사, 한국 전 참전용사 및 가족, 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2. 김완중 총영사는 네바다주 34,200명(이중 37명 전사)의 한국전 참전용사 들의 용맹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이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입증되었듯이 한국이 앞으로 참전용사 여러분의 잊지 못할 자부심이자 자유의 수호 신으로 남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한편, 김 총영사는 금번 참전비가 한미 우호관계의 징표로서 차세대에게 한국전의 교훈을 되새기는 좋은 역사적 상징물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o Rosen 의원은 한국전 당시 한국인들과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덕 분에 한국이 자유를 지킬 수 있었으며, 이는 나머지 세계에도 큰 교 훈이 되었다고 언급하였으며, 한국전 참전비는 후세에게 교훈으로 전 해줄 상징물이라 강조하였습니다.

3. 동 참전비는 KWVA 329 지부가 2016.12 건립을 추진하였고, 지난한해 동안 건립기금을 모금하여, 3.3 제막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인 사회는 건립기금의 80%를 모금한 것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참전비 건립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18-19호 배포일시 : 2018. 3. 7(수) 문의 : 민재훈 영사 (☎: 213-385-9300 내선 403)

(2)

o 참전비에는 한국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37명의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음.

4. 한편, 김완중 총영사는 제막식 참석 계기, Jacky Rosen 연방 하원의원과 별도 면담을 갖고, 네바다주 9,125명의 한국전 참전용사가 잠들어 있는 South Nevada Veterans Memorial Cemetery에 금번 참전비가 건립된 것 을 축하하고, 현지 한인사회(약 3만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협 조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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