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라스베가스 한국전 참전용사‘마지막 모임(Final Re-union)’행사 참석
1.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황인상 부총영사)은 지난 5.11(토) 오후 6:00~10:30, 라스베가스 캘리포니아 호텔에서 개최된‘한국전 참전용사 마지막 모임 (Final Re-union)’에 참석하여 한국전 참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o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고령으로 인해 각종 모임 등 행사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있으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도‘마지막 모임’이라는 것을 표명하고 동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 금번 행사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Tommy Tahara 참전용사가 주관, Donald ATEN 공군 소장을 비롯한 미국 전역의 참전용사 52명과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o 황인상 부총영사는 만찬행사에 참석하여“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관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태극문양의 부채를 선물 하여 한국에 대한 경험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3. LA총영사관은 앞으로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각종 모임에 참석하여 한국전 참전의 역사적 의미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공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19-43호 배포일시 : 2019.5.13 (월) 문의 : 이종돈 영사 (☎: 213-500-8365 내선 307)
첨부 : 관련 사진 5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