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운동상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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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훈련의 예방}

 훈련량과 휴식이 올바르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요점은 지도자가 이러한 현상을 잘 파악해야 함.

 훈련프로그램구성에 있어서 회복이 될 수 있는 충분한 휴식 시간을 계획하며 훈련과정에서 적정한 수분과 탄수화물 섭취는 물론, 마사지, 수 치료

그리고 이완 등과 같은 회복을 높은 훈련량을 수행하는 선수들에게 널리 이용하여야 함.

 훈련 중 과훈련 증후군이 나타나면 지도자나 의료 담당자는 더 이상의 진행을 막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함.

 ^{과훈련의 예방}

 단기간 과훈련에 접한 선수

→ 단기간의 완전 휴식이 필요하며, 48~72 시간 이내에서 많은 수면을 통한 회복방법을 권장함

 과훈련 증후군이 이미 고착된 선수

→ 수주일 또는 수개월의 치료 기간이 소요, 적절한 휴식과 식이요법, 수분섭취와 심리치료도 함께 병행해야 함.

 훈련증후군과 부상예방법

 선수의 운동 환경, 기구를 이용한 운동, 높은 운동 강도가 경기 내내 요구되는 운동 형태에 따라 각 종목별로 다르게 나타나지만 거의 모든

스포츠 종목이 만성적 과사용에 의한 운동 상해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

 상해 발생이 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 경기 수행 시 집중력 및 리딩력 향상과 환경(설비 및 시설) 개선만 이루어져도 발생 빈도를 많이 줄일 수 있음.

 선수 스스로가 주의해야 할 내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적 과 사용에 대해 그 기전이나 예방 그리고 재활 운동 방법 소개.

 훈련증후군과 부상예방법

종목별 운동상해 발생

- 2002년 시드니 올림픽을 대비 훈련 중인 엘리트 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조사(이종하, 2001).

- 상해 발생 빈도가 나타나 전체 40%이상의 선수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상해가 있는 상태였다고 보고함.

 훈련증후군과 부상예방법

 운동상해 발생원인

 훈련이나 경기에서 발생되는 상해는 외적과 내적 요인에 의해 발생됨.

 그 중 내적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급성과 만성 상해빈도는 선수와 직접 관련되어 발생하는 상해임.

<내적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상해>

1) 근력 및 지구력 부족

 운동의 시초는 근 수축으로써 모든 선수는 종목이나 동작에서 요구되는 근력형성이 이루어져야 함

 훈련증후군과 부상예방법

 상해가 일어나는 상황에서의 근육형태

→ 저항에 버티지 못하는 상황일 때, 근수축 형태가 단축성에서 신장성으로 변할 때(즉 단축성 수축시 가장 느린 상태( 0°)에서 최대근력이

발휘되는데 이때 동작의 변화에 따라 신장성 형태로 근수축 형태가 변하면 이로 인해 근이 발휘하는 장력은 더욱 커지면서 이때 상해가 발생되는 것)

 대부분의 운동현장에서 훈련이나 경기 상황에서 손상을 입는 경우가 이에 해당됨

 훈련증후군과 부상예방법

 2) 근육의 불 균형적 형성

 관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주 동작 수행 시 길항근과 주동근의 근력비율은 신체의 각 부위 관절별로 근육량이나 위치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어 있음.

 운동선수의 경우, 이 근력비가 균형적으로 발달되어 있어야 하는데 만약 이 근력 균형비가 어떠한 원인으로 불균형을 보일 때 발생함.

 훈련증후군과 부상예방법

3) 관절 중심으로 유연성 결여

 신체의 각 분절마다 각자의 운동범위에서 움직이게 됨. 이때 근육은 관절면, 관절낭, 인대, 근막, 혈관, 신경과 관련된 모든 구조들이 영향을 받음.

따라서 관절 가동범위 활동은 관절범위와 근육범위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요인이 됨

 움직임 범위가 제한을 받으면

→ 그 범위가 축소되고 원하는 동작 수행이 힘들뿐 만 아니라 범위 이상의 움직임이 있으면 통증을 느끼게 됨, 활동에 영향을 미쳐 다른 체력에 영향을 미치게 됨.

 관절의 정상적 이동은 운동선수들에게 운동 시 정상적 운동 범위가 이루어져야 하며 상해 발생 후에 재활 운동 시에도 그 회복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

 ^{운동상해 예방법}

 운동 후 얼음처치와 마사지 활용

 상해의 일반적 현상

→ 활동에 직접적으로 참가한 근육과 관절 주변 조직이 붓거나, 뻑뻑하거나, 통증을 느낌.

 이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많은 과 사용으로 인하여 상해를 발생시키는데 크게 관여함.

 운동 후 위와 같은 현상 발생시

→ 조직을 얼음으로 처치하여 부종, 통증, 근경련 및 경직을 완화 이후 마사지나 온수를 이용한 체온 증가로 혈액 순환량을 증가시켜 피로 및 미세한 손상을 빨리 제거해야 함.

 ^{운동상해 예방법}

 근육의 근력 및 관절 주변근 균형적 발달

 운동 중 근육은 늘 긴장되어 있어야 하며 각 동작에서 요구하는 근력이 발휘되어야 함.

 근력은 관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주 방향과 반대방향의 주동근 근력이 균형적으로 형성되어 있어야 함.

 근력발달을 위한 저항 운동과 운동양식에 맞는 운동을 선택, 근육을 발달시켜야 함

 ^{운동상해 예방법}

 유연성 향상

 관절의 가동범위를 증가시키는 방법.

 관절 주변 근의 주요 근육을 신전시켜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임.

 근육보호 기관: 근육이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과도하게 수축하여 근육의 손상이 일어나려고 할 때 근육을 보호.

 근방추(muscle spindle)

→ 과도하게 근육이 늘어나게 될 때 그 늘어나는 정도와 속도를 감지하여 근육이 찢어지거나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

 골지건 기관(golgitendon organ)

→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근육이 그 무게를 들어 올리지 못할 정도로 근육 수축 힘이 너무 약하면 그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여 근육을 이완하게 함으로써 근육을 보호하게 하는 작용

 ^{운동상해 예방법}

 상해 처치법

 운동 상해가 발생되면 세심하면서도 원칙적 조기 치료를 철저히 수행하여야 함.

PRICE 순서

 ^{운동상해 예방법}

 상해치료에 효과적인 물리요법

 손상 부위에 나타나고 있는 열, 부종, 수종 등을 치료할 목적으로 온열, 물, 광선, 전기, 진동, 음파 등의 물리적 수단 즉 물리요법을

보조적으로 이용하여 신체를 자동적 혹은 타동적으로 운동시키는 운동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