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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5■
H.pylori 진단에서 DPO-PCR 검사의 유용성과 Clarithromycin 내성률: 단일 기관 경험
광명성애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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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윤재훈
목적: H. pylori는 소화성궤양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3S rRNA의 점돌연변이에 의한 clarithromycin내성 증가로 국내에서 1차 치료로 권고하는 삼제요법의 제균율은 80%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Dual Priming Oligonucleotide Polymerase Chain Reaction (DPO-PCR)검사는기존의 통 상적인 PCR과 달리 비특이적 결합 부위를 차단하여 불완전한 프라이머(primer)의 풀림을 억제하여 검출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clarithromycin 약제에 대한 내 성을 확인 할 수 있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2016년 4월부터 2017년 3월 사이에 광명성애병원에서 상부소화관내시경을 시행받은 환자 5868명 중 소화성궤양 을 보여 CLO 검사 및 H.pylori DPO-PCR 검사를 시행한 환자 1489명을 후향적으로 비교하여 CLO검사 및 DPO-PCR검사의 H.pylori 양성률의 차이와 광명 지역단일기관의 clarithromycin 내성률을 보고자 하였다 결과: CLO검사군과 DPO-PCR검사군간 임상양상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표1) CLO검사군 1156 명 중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는 511명으로 양성률은 44.5%로 측정되었다. DPO-PCR검사군 333명 중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는 133명으로 양성률은 39.9%였 다. CLO검사와 DPO-PCR검사의 양성률은 p value 0.083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표2) DPO-PCR검사를 시행한 환자 중 29명(21.8%)이 clarithromycin 내 성을 보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CLO검사와 DPO-PCR검사의 H.pylori 양성율의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DPO-PCR은 H.pylori의 clarithromycin의 약제 감 수성을 추가적으로 알 수 있어 CLO 검사에 비해 유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광명지역의 clarithromycin 내성율을 고려할 때 H.pylori 제균요법의 새로운 대안을 찾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표1. 임상양상 특성
CLO group PCR group p value
Male 710 (61.41%) 199 (59.75%) 0.292
Age 58.25±12.57 57.96±15.37 0.366
HTN 346 (29.93%) 98 (29.42%) 0.430
DM 217 (18.77%) 71 (21.32%) 0.149
Smoking 158 (13.66%) 36 (10.81%) 0.415
표2. H. pylori 양성율
CLO 군 PCR 군 p value
Positive rate 511 (44.20%) 133 (39.93%) 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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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6■
검진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된 상행결장의 신경초종 1예
1광명성애병원 소화기내과, 2광명성애병원 병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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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철
1, 이희정
2, 석창현
1서론: 신경초종(Schwannoma)은 조직학적으로 신경집의 Schwann 세포에서 기원 한 드문 양성 종양이다. 소화관 기질 종양의 2~6%를 차지하며 주로 위,소 장에 흔하며 본 증례와 같이 대장에는 극히 일부의 보고만 있다. 신경초종과 다른 점막하 종양과의 감별점은 명확하지 않으며 면역형광염색을 통해 세포기원 을 증명함으로써 감별이 가능하다. 최근 본원에서 검진 대장내시경을 받은 53세 남자에서 우연히 발견된 상행결장의 신경초종을 진단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 고하는 바이다. 증례: 53세 남환이 건강검진으로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였다. B형 간염 외 특이 과거력 없고 신체검사에서 피부병변 등 특이점은 없으며 검사실 소견상 암표지자 등 특이소견은 없었다. 내시경 소견에서 AV 80 cm 에서 5 mm 크기의 점막하 병변이 있어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로 제거하 였다. 조직검사에서 길쭉한 핵을 가진 방추형 세포가 밀집한 Antoni-A 영역과 세포가 듬성듬성 불규칙한 배열을 보이는 Antoni-B 영역을 확인하였고 면역형 광염색에서 S-100 강한 양성을 보였으며 CD117(c-kit), CD34, smooth muscle actin 음성을 보여 신경초종으로 최종 진단하였다. 고찰: 위장관에서 발생한 신경초종은 대부분 크기가 작은 용종형태로 발견되며 뚜렷한 증상이 없다. 남녀 발생율은 동일하고 보통 6-70세에 주로 발생하며 신경섬유종증과는 관련이 없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발성으로 발생한 양성 신경초종은 악성화가 드물며 성장이 느리고 절제가 용이하며 절제 후 재발도 드물다. 하지만 치료하지 않는 경 우 악성으로 진행한다는 보고가 있고 악성화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62%가 사망하는 등 예후가 불량하다. 신경초종 증례는 대부분 종괴 형태로 발전한 후 수술적 치료를 하였으며 본증례와 같이 내시경적 제거한 증례는 거의 없다. 따라서 대장내시경에서 점막하병변이 관찰된다면 일반 용종과 마찬가지로 적극적 으로 제거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