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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ole of Ergonomics Experts in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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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CI

A study on the Role of Ergonomics Experts in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1)

Kang-Jin Han*, Dong-Hyun Park**, Seo-Yeon Choi***

*Engineer, Team of Health, LG Display, Gyeonggi-do, Korea

**Professor, Dept. of Industrial Engineering, Inha University, Incheon, Korea

***Professor, Dept. of Health Counseling Welfare, Hanseo University, Chungcheongnam-do, Korea

[Abstract]

In this paper, effects on 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based on better safety and health environment by utilizing ergonomics expert were studied. This study was mainly based on the data from ‘the survey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rend’ conducted by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The number of industries participated in the survey was 2,084.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Only 22.9% of the industries participated in the survey utilized ergonomics expert. The rest of the industries have never had an ergonomics expert due to the reasons such as lack of knowledge for the field of ergonomics, etc. 2) Specific activities done by the industries with ergonomics expert in order to have better safety & health were ‘providing work orders’(94.8%),

‘providing monitoring guidelines’(85.5%), ‘providing information for dangerous work’(95.8%), ‘providing safety education’(96.6%), and ‘other safety management’(94.1%). 3) When the odds ratio for the levels of communication and the levels of environmental stability regarding safety & health for the different groups(with experts and without experts), it was found that the group with ergonomics experts had a significant higher ORs(2.391, 95% confidence interval(1.949-2.932) and 2.128, 95% confidence interval(1.786-2.537)) respectively than those of the industries without ergonomics expert. The results suggested that ergonomics expert has been unique in most of time in terms of his/her contributions in the field of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Key words: The survey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tendency, Ergonomic expert, Ergonomic risk factor, Safety and health culture,

Safety and health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mmunicating

∙First Author: Kang-Jin Han, Corresponding Author: Seo-Yeon Choi *Kang-Jin Han ([email protected]), Team of Health, LG Display

**Dong-Hyun Park ([email protected]), Dept. of Industrial Engineering, Inha University

***Seo-Yeon Choi ([email protected]), Dept. of Health Counseling Welfare, Hanseo University

∙Received: 2018. 12. 18, Revised: 2021. 08. 20, Accepted: 2021. 08. 20.

Copyright ⓒ 2021 The Korea Society of Computer and Information http://www.ksci.re.kr pISSN:1598-849X | eISSN:2383-9945

(2)

[요 약]

본 논문은 인간공학 전문가를 활용하여 보다 나은 안전보건 환경을 조성하여 산업재해예방을 하고자 한다 . 본 논문에서 사용한 데이터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조사한 산업안전보건동향조 사를 사용하였으며 분석 데이터 수는 2,084개이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설문조사 중 22.9%만이 인간공학 전문가를 활용하고 있었다 . 다른 사업장의 경우 인간공학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이 부족 하여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 2. 산업현장에서 인간공학 전문가는 작업절차서(94.8%), 모 니터링 지침(85.5%), 위험요소 근로자에 정보제공(95.8%), 위험요소 교육실시(96.6%), 기타 예방조 치 (94.1%)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인간공학 전문가를 활용하는 기업은 활용하지 않는 기업에 비해 안전보건 의사소통은 2.391배(1.949-2.932)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전 보건문화는 2.128배(1.786-2.537)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산업현 장의 안전보건 분야에서 인간공학 전문가의 활용이 유의미함을 증명해 낼 수 있었다 .

▸주제어: 산업안전보건동향조사, 인간공학 전문가, 인간공학적 위험요인, 안전보건문화, 안전보건정보전달 및 의사소통

I. Introduction

업무상질병자는 업무와 관련한 사유에 의한 질환을 가 진 자를 총칭하는 의미로 국내 업무상질병자 수는 2007 년 11,472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는 연간 약 5천 명 정도가 보고되고 있다[1].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업무상질병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60% 정도로, 사업장에서 근골격계질환자의 비중은 큰 부담으로 작용 하고 있다[2]. 근골격계질환은 사업장 안에서는 노동력 감소와 노동질 저하로 인한 품질 하락과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밖에서는 근로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고 있어 근골격계질환자 관리는 사회 전반적으로 큰 문 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2].

산업재해의 원인은 크게 과도한 힘, 중량물, 진동 등과 같은 물적 요인, 부적절한 자세, 연령, 성별, 체격, 체력, 개인질환 등과 같은 인적요인, 온도, 공장 내 환경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과 심리적 요인, 직무스트레스, 직무만 족도, 직무형태 등과 같은 기타요인으로 나누어지는데[3], 가시적으로 보이는 물적 요인은 그동안의 산업재해예방 활동으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고 볼 수 있으나 중량 물 등과 같은 물리적 요인과 더불어 부적절한 작업 자세, 반복되는 작업 등과 같은 인적요인과 공정 환경 등과 같 은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근골격 계질환은 예방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4][5][6][7].

우리나라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를 시행하여 사업주 가 근로자의 단순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 는 작업에 의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건조치를 실

시하였다[8]. 법령 시행 이후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 고 있으나 2003년 법령 시행 이후 약 15년이 지난 현 시 점에서 큰 변화 없는 업무상질병 발생현황을 보았을 때 기존의 접근방식과 차별화된 방법이 요구된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현대사회에서 다방면으로 변화하는 시대적인 흐름을 고려하여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접근 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9]. 산업재해와 관련된 선행연구 들은 물적 요인과 인적요인, 환경적 요인만을 단편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한 것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급변하는 사 회의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었으나 추후 이루어진 직무스트레스, 작업환경 등 환경적 요인들과 관 련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들과 근골격계질환과의 연관성이 밝혀졌다[10].

다양한 분석과 접근으로 산업재해의 원인이 될 수 있

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대안을 마련한다 할지라도 안전보

건관리의 배경이 될 수 있는 안전보건문화가 제대로 정착

되어있지 않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추가적으

로 밝혀짐으로써 안전보건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11]. 안전보건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조직에서는 안전

과 관련하여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재해예방조치

효과를 나타내게 되기 때문에[11][12], 안전보건관련 의

사소통은 조직에 안전보건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13]. 따라서 안전보건문화의 정착을 위해 전문

(3)

인력을 개발 및 활용하여 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해야 한다[14]. 전문가에 의한 안전리더십은 조직의 안전보건 문화와 개인의 안전보건문화가 어우러지게 할 수 있는 주 요 요소이기에 안전보건문화의 정착을 위한 전문가 활용 이 중요하다[15].

안전보건분야에서 전문가는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인간공학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16]. 그동안 안전관리자 와 보건관리자와 관련된 선행연구는 많았지만 인간공학 전문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 여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있어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이 안전보건문화에 미 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2015년도 산업안전보건동향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인간공학 전문 가 활용여부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하여 인간공학적 위험 요소 관리방안, 안전보건정보전달 및 의사소통, 안전보건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사업장의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II. Preliminaries

1.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 Trend Survey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산업 안전보건 동향조사는 2002년 부터 시작하여 3년 간격으 로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산업현장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여 안전보건 정책 지원 및 예방대책 수립 을 통한 산업재해감소를 목적으로 한다[17].

산업안전보건 동향조사는 크게 사업장 일반현황, 사업 장 일반 조직, 안전보건 조직 및 관리자, 위험 요소, 업무 변화, 안전보건 활동, 근로자 참여 및 의사소통, 사업장의 안전보건문화, 안전보건정책, 심리사회적 위험의 10가지 로 구분하여 조사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원 시자료 신청을 통하여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17].

3년 단위로 수행한 동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계열 분석을 통한 중장기적인 안전보건정책 마련, 안전보건관 련 국가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설정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 용되고 있다[18].

지금까지 국내 산업안전보건 동향조사를 기반으로 산업 안전보건교육이 산업재해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19]를 포함하여 소규모 제조업에서 재해발생과 사업장 특 성간의 관련성 분석[18], 제조업 사업장의 안전보건활동이 안전보건수준 인식에 미치는 영향[20], 안전보건교육 의무

화와 산업재해관련 연구[21]등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활동에 대하여 다각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2. Ergonomic expert

인간공학 전문가는 안전·보건관리 분야에서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작업관련성 질환에 대한 관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2005년 인간공학기사·기술 사가 국가기술자격에 신설되면서 양성되기 시작하였고 [22], 2017년까지 기사·기술사 각각 1,215명, 91명, 총 1306명이 자격을 취득하였으며[23], 2017년 10월 보건관 리자 선임요건으로 ‘인간공학기사 이상의 자격자’가 추가 되어 앞으로 인간공학 전문가의 활동 범위는 확대될 것으 로 예상된다[24]. 인간공학 전문가는 산업현장의 재해예 방을 위해 제품, 시스템, 인간 사이의 인터페이스 및 사용 성을 설계 및 분석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25], 인간공학적 이론·기술 지식 을 바탕으로 작업도구, 작업순서, 작업방법, 중량물 취급 등 작업환경과 근로자의 신체·인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공 정 개선요인 파악,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및 분석, 작업 장 개선, 인지적 오류 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23]. 현재 산업안전보건법 제14조와 제18조에서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는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와 달리 인간공학 전문가 에 대한 정확한 자격판단은 현행법에서 이루어지지 않았 다[8].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자문 과 기존 안전, 보건관리자 자격판단을 기준으로 인간공학 전문가의 자격을 다음과 같이 판단하였다.

첫째,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인간공학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둘째,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인간공학기술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셋째, ‘고등교육법'에 따른 4년제 대학 이상의 학교에 서 인간공학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 또는 이 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넷째, ‘고등교육법'에 따른 전문대학 또는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교에서 인간공학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졸 업한 사람(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 다고 인정되는 사람을 포함한다.)

3. Ergonomic risk factor

산업현장에서 인간공학에 대한 관심은 1960년대 세계노

동기구(ILO)에서 작업관련성 근골격계질환을 언급한 이후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근골격계

질환 발생자수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4)

시작하였다[26]. 국내에서는 1980년대 후반 부터 다양한 업종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부적절한 작업 자세, 진동 공구, 직무스트레스, 연령, 성별 등 다양한 인간공학적 위 험요소가 산업현장에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9]. 본 연 구의 데이터로 사용된 2015년도 산업안전보건 동향조사에 서는 인간공학적 위험요소를 무거운 짐(중량물 취급 작업), 부적절한 작업 자세, 반복 작업으로 정의하였다.

4. Safety and health culture

안전보건문화는 1986년 체르노빌의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난 방사능 누출사건 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다국적 조사에서 안전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관련 연구 및 정의가 시작되었다[27]. 과거에는 안전보건 문화가 산업안전, 건설안전 등과 같은 안전관리에 한정되 어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인간공학, 산업보건 등과 같은 보건관리에서도 확장되어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 다[15]. 안전보건문화는 관점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안 전’, ‘보건’, ‘문화’, ‘조직’, ‘개인’ 등의 다양한 접근이 가 능하기 때문에 단편적인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다[28].

안전보건문화는 안전보건관리를 중점으로 조직의 궁극적 인 목표와 성과를 지향하는 것으로, 고용형태, 사업장 구 조 등의 요소들이 기술의 발전에 의하여 복잡하게 변화하 여 확산되는 현대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통 한 산업재해관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15].

안전보건문화가 결여된 조직은 마련된 안전보건절차를 무시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사고발생 빈도가 높아 지고 작은 사고도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확률이 증가하게 되므로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통한 조직 구성원의 안전보 건활동 참여 유도가 중요하다[29].

III. Method

1. Research Subject

본 연구는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산업 현장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실태 파악을 위해 조사한

‘2015년 산업안전보건동향조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안전보건동향조사의 대상 기업 5,007 개소 중에서 ‘인간공학적 위험요소가 존재한다.’고 응답 한 2,874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이 중 ‘응답거 부’, ‘잘 모름’ 등의 결측치를 제외한 2,084개소를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 Research Method

본 연구에서는 인간공학 전문가의 활용 여부가 안전보 건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5년 산업안 전보건동향조사’ 설문 내용에 따라 각 변수들을 정의하고 분류하였다. 설문 문항 중 인간공학적 위험요소 존재 여 부를 조사하는 문항인 ‘인간공학적 위험요소(무거운 짐, 나쁜 작업자세 또는 반복작업)’ 항목에 ‘있음’이라고 응답 한 사업장을 분석 대상 집단으로 정의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의 변수로 업종, 상시근로자수, 기업간 관계, 인간공 학 전문가 활용 여부를 독립 변수로 선택하였으며, 인간 공학적 위험요소는 ‘작업 절차서 유무’, ‘모니터링 지침 유무’, ‘위험요소 근로자에 정보 제공 여부’, ‘위험요소 교 육실시 여부’, ‘기타 예방조치 유무’를 선택하였다.

안전보건정보전달 및 의사소통은 ‘근로자와 안전보건 상담을 자주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심의 의결 또는 결정된 사항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는 편이다’,

‘근로자의 건강진단결과를 알려주는 편이다’, ‘작업환경 측정결과를 근로자에게 알려주는 편이다’, ‘안전보건관리 규정을 새로 작성하거나 변경할 경우 근로자의 의견을 반 영한다’, ‘사업장내 위험요소에 대해 근로자가 개선의견 을 건의할 경우 적극 반영한다’, ‘현장 작업반장, 현장 근 로자가 안전보건조치와 관련해 건의할 경우 안전보건관 리자가 수용지원하는 편이다’, ‘안전보건관리자가 현장에 서 안전보건 조치를 취할 경우 현장 작업반장, 현장 근로 자가 협조하는 편이다’의 문항을 선택하였고, 안전보건문 화는 ‘사업장에 안전보건과 관련된 제반조치나 활동이 필 요하다’, ‘최고경영자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심을 갖 는다’, ‘경영목표에 작업장의 안전보건을 강조하는 편이 다’, ‘경영에서 안전보건의 우선 순위는 높은 편이다’, ‘최 고경영자는 앞으로 안전보건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 고 생각한다’, ‘사고를 방지하기에 안전보건과 관련된 제 반조치나 활동이 충분하다’, ‘안전보건과 관련된 제반조 치나 활동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안전보건과 관 련된 제반조치나 활동이 잘 운영되어 효과적이고 유용하 다’의 문항을 선택하였다.

IV. Results

1. General characteristics

‘인간공학적 위험요소가 존재한다.’라고 응답한 2084

개 기업에 대한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 업종은 제

조업 47.3%(986개소), 건설업 30.4%(634개소), 기타산업

(5)

Variables

Use of Ergonomics experts Total

 p-value

Yes No

N % N % N %

Work procedure Yes 452 94.8 1408 87.6 1860 89.3

19.559 0.000

No 25 5.2 199 12.4 224 10.7

Monitoring instructions Yes No 408 69 85.5 14.5 1211 396 75.4 24.6 1619 465 77.7 22.3 21.976 0.000 Risk factors provided

to workers

Yes 457 95.8 1507 93.8 1964 94.2 2.973 0.116

No 20 4.2 100 6.2 120 5.8

Risk education Yes No 461 16 96.6 3.4 1533 74 95.4 4.6 1994 90 95.7 4.3 1.392 0.304 Other preventive

measures

Yes No 449 28 94.1 5.9 1431 176 89.0 11.0 1880 204 90.2 9.8 10.758 0.001

Total 477 100.0 1607 100.0 2084 100.0

Table 2. Relationship between ergonomic risk management and utilization of human engineering experts 22.3%(464개소)이었으며, 상시 근로자수는 50인 이상

300인 미만 77%(1604개소), 300인 이상 12.1%(253개 소), 50인 미만 10.9%(227개소)이었다. 기업간 관계에서 는 모기업/모기업 지역 사업장 64%(1334개소), 원청/하 청업체 17%(355개소), 원청 업체의 사내 협력업체 8.4%9175개소), 원청 업체도 하청 업체도 아님 6.2%(128개소), 원청 업체의 사외 협력업체 4.4%(92개 소)이었으며, 인간공학 전문가 활용여부에 대해서는 활용 하지 않음 77.1%(1606개소), 활용함 22.9%(477개소)로 조사되었다(Table 1).

Variables N %

Type of Business

Manufacturing 986 47.3

Construction 634 30.4

Other Industries 464 22.3 Number of

workers

0 - 50 227 10.9

50 - 300 1604 77

300 - 253 12.1

Relationship

Parent & Local

company 1334 64

Main & Outsourcing 355 17 Inner Partnership 175 8.4 Outside Partnership 92 4.4

Others 128 6.2

Use of ergonomics

experts

Yes 477 22.9

No 1607 77.1

Total 2084 100.0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2. Relationship between ergonomic risk management and utilization of human engineering experts

위험요소관리 방법 중 작업절차서 유무와 인간공학 전 문가 활용과의 관련성은 작업절차서 ‘있음’ 94.8%, ‘없 음’ 5.2%로 작업절차서가 있는 기업의 인간공학 전문가 의 활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19.559, p<0.001),

모니터링 지침 유무와 인간공학 전문가 활용과의 관련성 은 ‘있음’ 85.5%, ‘없음’ 14.5%로 모니터링 지침이 있는 기업의 인간공학 전문가의 활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 며(=21.976, p<0.001), 위험요소 근로자에 정보 제공 여부와 인간공학 전문가 활용과의 관련성은 ‘있음’

95.8%, ‘없음’ 4.2%로 위험요소 근로자에 정보를 제공 하는 기업의 인간공학 전문가의 활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 났고(=2.973), 위험요소 교육실시 여부와 인간공학 전 문가 활용과의 관련성은 ‘있음’ 96.6%, ‘없음’ 3.4%로 위 험요소 교육실시를 하는 기업의 인간공학 전문가의 활용 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1.392), 기타 예방조치 유무와 인간공학 전문가 활용과의 관련성은 ‘있음’

94.1%, ‘없음’ 5.9%로 기타 예방조치가 있는 기업의 인 간공학 전문가의 활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758, p<0.01)(Table 2).

3. Difference in the items of safety and health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according to the use of ergonomics experts

안전보건정보전달 및 의사소통 문항 중 ‘근로자와 안전 보건 상담을 자주 실시한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03±0.75, ‘미활용’ 3.61±0.84로 나타났으며(t=-9.729, p<0.001),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심의 의결 또는 결정 된 사항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는 편이다’는 인간공학전문가 의 ‘활용’ 4.29±0.71, ‘미활용’ 4.07±0.81로 나타났고 (t=-5.523, p<0.001), ‘근로자의 건강진단결과를 알려주는 편이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59±0.62, ‘미활용’

4.43±0.77로 나타났다(t=-4.245, p<0.001). ‘작업환경측

정결과를 근로자에게 알려주는 편이다’는 인간공학전문가

의 ‘활용’ 4.38±0.72, ‘미활용’ 4.08±0.87로 나타났으며

(t=-7.056, p<0.001),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새로 작성하거

나 변경할 경우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인간공학전

(6)

Variables Use of Ergonomics experts

Yes/No N Mean±SD t p-value

1) Occasional health and safety counseling is often conducted with workers.

No 1607 3.61±0.84

-9.729 0.000

Yes 477 4.03±0.75

2) The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Committee will pass the deliberations or decisions to the workers.

No 1607 4.07±0.81

-5.523 0.000

Yes 477 4.29±0.71

3) Informs the result of health examination of workers. No 1607 4.43±0.77

-4.245 0.000

Yes 477 4.59±0.62

4) Informs the result of work environment measurement to workers No 1607 4.08±0.87

-7.056 0.000

Yes 477 4.38±0.72

5) Reflects workers' opinions when creating or changing safety and health management regulations.

No 1607 3.86±0.88

-8.248 0.000

Yes 477 4.22±0.72

6) If the employee suggests an improvement opinion on the risk factors in the workplace, they should actively reflect it.

No 1607 4.24±0.74

-4.903 0.000

Yes 477 4.42±0.65

7) If the field worker suggests safety and health measures, the manager accepts and supports them.

No 1607 4.22±0.72

-4.960 0.000

Yes 477 4.40±0.65

8) When managers take safety and health measures in the field, field workers cooperate.

No 1607 4.09±0.76

-5.137 0.000

Yes 477 4.29±0.68

Table 3. Difference in the items of safety and health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according to the use of ergonomics experts

문가의 ‘활용’ 4.22±0.72, ‘미활용’ 3.86±0.88로 나타났고 (t=-8.248, p<0.001), ‘사업장내 위험요소에 대해 근로자 가 개선의견을 건의할 경우 적극 반영한다’는 인간공학전 문가의 ‘활용’ 4.42±0.65, ‘미활용’ 4.24±0.74로 나타났다 (t=-4.903, p<0.001). ‘현장 작업반장, 현장 근로자가 안전 보건조치와 관련해 건의할 경우 안전보건관리자가 수용지 원하는 편이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40±0.65,

‘미활용’ 4.22±0.72로 나타났고(t=-4.960, p<0.001), ‘안 전보건관리자가 현장에서 안전보건 조치를 취할 경우 현장 작업반장, 현장 근로자가 협조하는 편이다’는 인간공학전 문가의 ‘활용’ 4.29±0.68, ‘미활용’ 4.09±0.76으로 나타났 다(t=-4.903, p<0.001)(Table 3).

4. Differences in the items of safety and health culture according to the use of ergonomic experts

안전보건문화 문항 중 ‘사업장에 안전보건과 관련된 제 반조치나 활동이 필요하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21±0.70, ‘미활용’ 4.01±0.76으로 나타났으며 (t=-5.070, p<0.001), ‘최고경영자는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심을 갖는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37±0.73,

‘미활용’ 4.14±0.86로 나타났고(t=-5.337, p<0.001), ‘경 영목표에 작업장의 안전보건을 강조하는 편이다’는 인간공 학전문가의 ‘활용’ 4.32±0.71, ‘미활용’ 4.07±0.82로 나타 났다(t=-6.146, p<0.001). ‘경영에서 안전보건의 우선순위

는 높은 편이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25±0.73,

‘미활용’ 3.90±0.89로 나타났으며(t=-7.845, p<0.001),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안전보건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 라고 생각한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31±0.71,

‘미활용’ 4.07±0.84로 나타났고(t=-5.772, p<0.001), ‘사 고를 방지하기에 안전보건과 관련된 제반조치나 활동이 충 분하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08±0.74, ‘미활용’

3.74±0.81로 나타났다(t=-8.199, p<0.001). ‘안전보건과 관련된 제반조치나 활동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다’는 인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07±0.70, ‘미활용’ 3.72±0.81 로 나타났고(t=-8.595, p<0.001), ‘안전보건과 관련된 제 반조치나 활동이 잘 운영되어 효과적이고 유용하다’는 인 간공학전문가의 ‘활용’ 4.05±0.69, ‘미활용’ 3.69±0.79로 나타났다(t=-8.949, p<0.001)(Table 4).

5. The effect of using ergonomics experts on safety and health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safety and health culture.

기업의 안전보건정보전달 및 의사소통은 작업 자세 평 가를 위한 인간공학전문가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에 비하 여 활용하는 기업이 2.391배 높게 나타났으며(95% CI:

1.949-2.932), 안전보건문화는 인간공학전문가를 활용하

지 않는 기업에 비하여 활용하는 기업이 2.128배 높게 나

타났다(95% CI: 1.786-2.537)(Table 5).

(7)

Variables Use of Ergonomics experts

Yes/No N Mean±SD t p-value

1) Activities related to safety and health are required at the workplace.

No 1607 4.01±0.76 -5.070 0.000

Yes 477 4.21±0.70

2) Chief executive officers are concerned about the safety and health of workers.

No 1607 4.14±0.86 -5.337 0.000

Yes 477 4.37±0.73

3) Emphasizes the safety and health of the workplace to the management goal.

No 1607 4.07±0.82 -6.146 0.000

Yes 477 4.32±0.71

4) Safety and health of workers have a high priority in management. No 1607 3.90±0.89 -7.845 0.000

Yes 477 4.25±0.73

5) Chief executive thinks safety and health will be an important issue in the future.

No 1607 4.07±0.84 -5.772 0.000

Yes 477 4.31±0.71

6) There are enough safety and health related measures and activities to prevent accidents.

No 1607 3.74±0.81 -8.199 0.000

Yes 477 4.08±0.74

7) There are systematic measures and activities related to safety and health.

No 1607 3.72±0.81 -8.595 0.000

Yes 477 4.07±0.70

8) Safety and health-related measures and activities are well-run, effective and useful.

No 1607 3.69±0.79 -8.949 0.000

Yes 477 4.05±0.69

Table 4. Differences in the items of safety and health culture according to the use of ergonomic experts

Variables Use of ergonomics experts OR 95% CI

Safety and health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No 1.000

Yes 2.391 1.949-2.932

Safety and health culture of workplace No 1.000

Yes 2.128 1.786-2.537

Table 5. The effect of using ergonomics experts on safety and health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safety and health culture

V. Conclusions

본 연구에서 사용한 산업안전보건 동향조사는 국내 사 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표본 추출되었기 때문에 한국 산업현장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본 연구 결과 인간공학적 위험요소는 제조업, 상시근로 자수 50인 이상 300인 미만, 모기업/모기업 지역 사업장 에 많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인간공학 전문가는 활용하는 기업이 활용하지 않는 기업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산업현장에서 인간공학에 대한 접근 및 활용도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인간공학 전문가를 활용하는 경우 작 업절차서, 모니터링 지침, 기타 예방조치와 같은 체계적 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전보건정 보전달 및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안전보건문 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업현장의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통한 산업재해자 감소 를 위해 안전보건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원인의 파악 과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동 데이터를 활용한 다각도의 연구가 시도되어야 한다. 특히,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업종별, 사업장 규모별, 지역별 등 독깁변수를 다양하게 활 용하여 안전보건문화와의 관련성을 심층적으로 파악하여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DB구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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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Kang-Jin Han received M.S degrees in Industrial Engineering from Inha University, Korea, in 2019. He is currently a Engineer in the Team of Health, LG Display. He is interested in Human Factor Engineering, Working environment measurement and Improve

Dong-Hyun Park received the Ph.D degree in Industrial & Manufacturing Engineering from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USA.

He is currently a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Engineering of Inha University. His research interests are MSDs, Industrial Safety and Ergonomics

Seo-Yeon Choi received a Ph.D. degree in Industrial Engineering and degrees in Social

& Preventive Medicine from Inha

University in 2008 and 2014. Dr. Choi is

currently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Health Counseling Welfare at Hanseo University. She is

interested in Occupational Health, Ergonomics, Safety

culture.

수치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Table 3. Difference in the items of safety and health information transmission and communication according  to  the  use  of  ergonomics  experts
Table  4.  Differences  in  the  items  of  safety  and  health  culture  according  to  the  use  of  ergonomic  exp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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