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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of Long Term Hospitalization with Prognosis of Car Accident in Patients with Mil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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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은 그간 범 사회적 노력으로 2010년부 터 감소 추세이나 아직 다른 선진국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13

년 기준 연간 111만 건이 발생하여 5,092명의 사망자와 175만 명의 부 상자가 발생했다.1,2) 2012년 발생한 교통사고 자료에 의하면 163만 명 의 부상자 중 중상자를 제외한 경상과 부상신고자를 합하면 159만 명으로 전체의 97%를 차지하고 있고, 이들의 의료비 비중이 전체 부

Original Article

교통사고 후 외상이 없는 경상자에서 장기간의 입원치료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

김양표, 김정현*, 김태완, 서영진, 권현우, 신현국, 홍아람

청주 하나병원 가정의학과

Relationship of Long Term Hospitalization with Prognosis of Car Accident in Patients with Mild Injury

Ryang-Pyo Kim, Jung-Hyun Kim*, Tae-Wan Kim, Young-Jin Sur, Hyun-Woo Kwon, Hyeon-Guk Shin, Ah-Ram Hong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Hana Hospital, Cheongju, Korea

Ba ckground: The incidence of mild injuries caused by traffic accidents in South Korea is high compared to that in other advanced countries.

Furthermore, the medical expenses for the treatment of such injuries are high. This study aimed to elucid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gnosis of mild injuries caused by car accidents with the duration of hospitalization.

Me thods: Patients with mild injuries in Hana Hospital, Cheongju, Korea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 degree of pain on their first visit and 6 months later was measured using a numerical rating scale.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groups: (1) those hospitalized for less than 3 days and (2) those hospitalized for more than 3 days.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long-term hospitalization and other variables on residual chronic pain 6months after the initial visit to the hospital.

Re sults: The average age of the 89 patients included in the study was 40.24 years; 42 (47.2%) were men, and 47 (52.8%) were women. The number of patients hospitalized for more than 3 days was 39 (43.8%), and that of patients hospitalized for less than 3 days was 50 (56.2%). The initial pain score in the most painful area of both groups was 4.82 and 3.68, respectively (P= 0.003). Sixteen patients (41%) hospitalized for more than 3 days and 5 patients (10%) hospitalized for less than 3 days experienced residual chronic pain (numerical rating scale score: 1.14 and 0.28, respectively; P= 0.001) The presence of residual chronic pain depended on the age of the patient, road type, and duration of hospitalization. The odds ratio for age above 50 years was 12.99 (P= 0.012); for highway accident, 9.37 (P= 0.016); more than 3 days of hospitalization, 59.43 (P= 0.001).

Co nclusion: In the case of patients with mild injuries caused by traffic accidents, early return to normal life rather than restrictions on daily activities may help reduce pain. Careful observation and timely treatment for persistent chronic pain are necessary in the case of elderly patients and victims of highway accidents.

Keywords: Traffic Accidents; Pain; Hospitalization

http://www.kafm.or.kr/kjfp.2015.5.2.121 pISSN 2233-9019 ·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5;5(2):121-127

KJFP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Received February 28, 2015 Accepted June 23, 2015 Corresponding author Jung-Hyun Kim

Tel: 010-9963-7063, Fax: +82-43-235-5300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5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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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g-Pyo Kim, et al. Long Term Hospitalization and Prognosis of Mild Car Accident Injury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상자 의료비의 72%를 차지했다.3) 2013년 보험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의료비, 휴업손해, 상실수익, 위자료, 장례지 및 기타 비용을 합산한 인적 피해비용 중 경상자, 부상신고자의 피해비용은 전체의 53%였 다. 이들의 피해비용 중 의료비와 휴업 손해로 인한 피해비용이 약 79%를 차지하고 있어 경상과 부상신고자의 의료비 지출이 의학적 상태에 비해 지나치게 많으며 적절한 의학적 조치와 입원기간의 단 축이 이루어진다면 사회비용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1) 또한 2009년 대한민국에서 손상으로 인한 전체 입원 중 운수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41%였다. 이는 낙상과 폭행을 합친 비율 만 큼이며 미국에서 경증 입원 환자의 가장 흔한 기전이 추락 및 낙상이 었던 점과 비교하면 운수사고 경증 환자 입원비율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4) 보험개발원의 의료비 통계에 의하면 교 통사고 부상자의 입원비율은 46.6%, 평균 입원일수는 11.1일이었다.5) 이들에게 이루어진 진료와 처치가 단순히 초기의 의학적 소견과 환 자의 주관적 불편감에 의해서만 정해진다고 가정한다면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의 의료비와 입원, 휴직으로 인한 손실은 중요한 사회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부상의 정도에 따른 적절 한 의학적 조치와 조기 일상 복귀는 개인의 삶의 질뿐 아니라 사회적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교통사 고로 인한 경증의 손상 환자에게 적절한 의학적 조치가 어디까지인 가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경상자가 사회경제 적인 이유로 인위적인 장기 입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 인다. 따라서 교통사고 후 경상으로 분류된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입 원 여부에 따라 손상 초기와 일정 기간 후의 통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장기간의 입원 치료가 이들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향후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 연구대상

2014년 5월부터 8월까지 차량탑승 교통사고로 청주하나병원 응급 실에 내원한 환자 중 응급실 초기 진단결과 경상자와 부상신고자로 분류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상자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5일 이상 3주 미만의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은 경우, 부상신고자는 교 통사고로 인하여 5일 미만의 치료를 요하는 부상을 입은 경우로 정 의하였다.6) 적절한 통증 평가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10세 이하의 아동 과 골절, 출혈 및 열상 등 통증 이외의 외상이 관찰되는 환자들은 제 외하였다.

2. 연구방법

연구 시작 단계에 응급실 근무 의료진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을 설명하고 미리 준비된 교통사고 관련 조사자용 설문지를 배포하였 다. 2014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내원한 환자에 대해 6인의 응급 실 근무 의사에 의해 환자의 기초정보와 교통사고 관련 정보, 초기의 통증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연구진에 의해 수거된 조사자용 설문지는 당일 검토 후 미비 된 부분을 보강하였다. 초기 평가가 완결된 등록 연구대상자들에 대해 등록 시점으로부터 6개월 뒤 연구진 2인이 개 별 전화통화를 통하여 통증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통화가 이루어지 지 않거나 평가가 완전치 못한 경우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1) 기초정보

사회인구학적 일반적 특성 조사를 위한 기초정보로 연령, 성별, 음 주, 흡연력 및 약물 복용력, 질병력에 대해 조사하였다. 하루 평균 음 주량 남성 2잔, 여성 1잔 이하의 경우 비음주자로, 나머지를 음주자 로 규정하였고 흡연의 경우 최근 6개월 이내 흡연력이 있는 경우 현 재 흡연자로 규정하였고 나머지를 현재 비흡연자로 규정하였다.7) 최 근 1주일간 진통효과를 가진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는지 조사하였 고 통증 감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당뇨, 고혈압, 신부전, 간부전, 갑상선질환, 뇌혈관질환, 치매 등의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또한 과거의 교통사고 경험 유무와 과거의 외상성 통증 경험 유무를 조사하였다.

2) 교통사고 정보조사

교통사고 정보로 도로의 종류, 사고 당시 운행상황, 탑승차량의 종 류, 상대방 탑승차량의 종류, 사고유형을 조사하였다. 도로의 종류는 지방도, 국도, 고속도로로 분류하였고 사고 당시 운행상황은 정지 혹 은 운행으로 분류하였다. 탑승차량은 자동차, 운송용 차량, 기타로 분류하였다. 사고 유형은 충돌방향에 따라 전방, 후방, 측면, 정면, 복 합성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3) 의학적 조치

초기평가 후 6개월 시점에 2인의 의료진이 의무기록을 검색하여 초기 진통제 처방 여부, 초기 영상의학검사 여부(시행하지 않은 경우, X-ray만 시행한 경우, computed tomography [CT]-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등 X-ray검사 이외의 영상의학검사를 시행한 경우)를 조사하였다. 대상군을 장기 입원 환자와 그렇지 않은 군으로 분류하 기 위해 입원기간을 파악하였고 응급실에서 퇴실 조치한 환자들과 3 일 이하의 입원 환자를 3일 이하 입원군으로, 3일을 초과 입원한 환 자를 3일 초과 입원군으로 구분하였다.

(3)

김양표 외. 교통사고 경상자에서 장기입원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4) 통증의 평가

통증은 초기와 6개월에 걸쳐 2번 평가되었으며 가장 아픈 부위와 두 번째로 아픈 부위에 대해 각각 조사하였다. 현재 통증을 느끼는 지 “예/아니오”로 대답하도록 하였고 통증의 1, 2부위 각각에 대해 숫 자통증 등급(numerical rating scale, NRS)를 이용해 평가하였다.8) 또 한 현재 진통제를 복용 중인지 여부를 “예/아니오”로 대답하도록 하 였다.

3. 통계분석방법

전체 연구대상자와 3일 이하 동안 입원한 대상군, 3일 초과의 장기 입원군 각각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연속변수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는 절대수와 백분율을 제시하였다. 입원 일수 에 따른 대상군 간 비교 시 연속변수에 대해서는 independent samples T-test,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 다. 입원기간에 따른 두 군에 대한 6개월 뒤 통증 관련 변수의 비교 역시 연속변수에 대해서 independent samples T-test,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6개월간 각 군 내 통증점수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paired samples T-test를 이용하였 다. 6개월 경과 후 전체 대상자를 통증 비잔존군과 통증 잔존군으로 나누어 연속변수에 대해서 independent samples T-test, 범주형 변수 에 대해서는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 였다. 여기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인 변수와 기타 영향력을 가질 것으 로 판단되는 변수를 범주화하여 3일 초과 장기 입원과 6개월 뒤 통 증 잔존 여부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binary 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자료에 대한 통계분석은 SPSS ver. 15.0 (SPSS Inc., Chicago, IL, USA)을 사용하였으며 모든 분석결과 는 P값이 0.05 미만일 때 군 간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 단하였다.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전체 89명의 평균 나이는 40.24세였으며, 이 중 남자는 42명(47.2%), 여자는 47명(52.8%)였다. 일반도로 사고자가 72명(80.9%), 고속도로 사 고자가 16명(18.0%)이었으며 정차 중 사고 환자는 30명(33.7%), 주행 중 사고는 59명(66.3%)이었다. 사고형태로는 전방추돌이 18명(20.2%), 후방추돌 42명(47.2%), 측면추돌 24명(27.0%), 다중추돌 5명(5.6%)을 차 지했고 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위는 목 35명(39.3%), 등 19명 (21.3%), 두통 18명(20.2%), 사지 10명(11.2%)의 순서였다. 과거 교통사고 를 경험했던 환자는 32명(36.0%),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이 있는

환자가 25명(28.1%)으로 조사됐다(Table 1).

내원한 환자 89명 중 3일 이하 입원 환자가 50명(56.2%), 3일 초과 입 원 환자가 39명(43.8%)이었다. 가장 통증이 심하다고 느낀 부위의 통 증점수는 전체 평균 4.18점, 3일 초과 입원군 4.82점, 3일 이하 입원군 3.68점으로 3일 초과 입원군에서 높았고(P= 0.003), 두 번째 통증부위 역시 전체 평균 2.74점, 3일 초과 입원군 3.74점, 3일 이하 입원군 1.96 점으로 3일 초과 입원군에서 높았다(P= 0.000). 단순 X-ray검사만 한 환자는 70명(78.7%), CT나 MRI검사까지 한 환자는 19명(21.3%)이었으 며 CT나 MRI검사를 한 환자는 3일 초과 입원군에서 17명(43.6%)으 로 3일 이하 입원군 2명(4.0%)보다 더 많았다(P= 0.000). 진통제 등 약 물을 처방받은 전체 환자는 78명(87.6%), 3일 초과 입원군 39명 모두, 3 일 이하 입원군에서는 39명(78%)이 약물을 처방받아 차이를 보였다 (P= 0.002).

2. 6개월 후 통증 관련 변수의 군 내, 군 간 비교

6개월 후에 통증 잔존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통증이 남아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3일 이하 입원군에서 50명 중 5명(10%), 3일 초과 입원 군에서는 39명 중 16명(41%)으로 3일 초과 입원군에서 더 많았다 (P= 0.001). 가장 통증이 심하다고 느끼는 부위의 통증점수는 3일 이 하 입원군에서 초기 3.68점에서 6개월 후 0.28점으로(P= 0.000), 3일 초과 입원군에서도 초기 4.82점에서 6개월 후 1.41점으로 모두 감소 하였다(P= 0.000). 6개월 후의 NRS 값은 3일 이하 입원군에서 0.28점, 3일 초과 입원군에서 1.41점으로 여전히 3일 초과 입원 환자군에서 더 높게 유지되었다(P= 0.001). 두 번째로 선택한 통증부위의 통증도 3일 이하 입원군 1.96에서 0.12로, 3일 초과 입원군 3.74에서 0.97로 모 두에서 감소하였으며(P= 0.000), 6개월 후 통증에서도 0.12와 0.97로 3 일 초과 입원군에서 높았다(P= 0.005). 통증으로 인한 6개월 후 진통 제 복용 여부도 3일 이하 입원군에서는 복용하는 환자가 없었으며 3 일 초과 입원군에서는 9명(23.1%)에서 진통제를 복용하여 차이를 보 였다(P= 0.000) (Table 2).

3. 6개월 후 잔존통증에 대한 비교

6개월 후 잔존통증이 있는 그룹과 잔존통증이 없는 그룹으로 구 분하여 비교한 결과 나이, 교통사고 도로의 종류, 입원기간에서 차이 를 보였다. 나이는 잔존통증이 없는 그룹에서 평균 37.56세, 잔존통 증이 있는 그룹에서 48.9세로 잔존통증이 있는 그룹에서 나이가 많 았다(P= 0.002).

교통사고 도로의 종류는 잔존통증이 없는 그룹에 비해(고속도로 8명, 11.8%) 잔존통증이 있는 그룹에서(고속도로 8명, 38.1%) 고속도로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P= 0.021). 장기입원 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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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g-Pyo Kim, et al. Long Term Hospitalization and Prognosis of Mild Car Accident Injury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whole subjects

Variable Total

(n= 89, 100.0%)

Hospitalization 3 or less days (n= 50, 56.20%)

Hospitalization more than 3 days

(n= 39, 43.80%) P-value*

Age (y) 40.24± 14.78 40.20± 16.28 40.28± 12.81 0.979

Sex

Female 47 (52.8) 24 (48.0) 23 (59.0) 0.303

Male 42 (47.2) 26 (52.0) 16 (41.0)

Cigarette smoking

No 64 (71.9) 35 (70.0) 29 (74.4) 0.650

Yes 25 (28.1) 15 (30.0) 10 (25.6)

Alcohol drinking

No 67 (75.3) 40 (80.0) 27 (69.2) 0.243

Yes 22 (24.7) 10 (20.0) 12 (30.8)

Road

Alley 1 (1.1) 1 (2.0) 0 0.560

Route 72 (80.9) 39 (78.0) 33 (84.6)

Highway 16 (18.0) 10 (20.0) 6 (6.0)

Accident status

Stop 30 (33.7) 17 (34.0) 13 (33.3) 0.947

Driving 59 (66.3) 33 (66.0) 26 (66.7)

Vehicle

Car 77 (86.5) 45 (90.0) 32 (82.1) 0.237

Transit 2 (2.2) 0 2 (5.1)

Others 10 (11.2) 5 (10.0) 5 (12.8)

Opposite vehicle

Car 66 (49.6) 39 (78.0) 27 (69.2) 0.146

Transit 3 (50.4) 0 3 (7.7)

Others 20 (22.4) 11 (22.0) 9 (23.1)

Accident type

Forward 18 (20.2) 8 (16.0) 10 (25.6) 0.696

Back 42 (47.2) 24 (48.0) 18 (46.2)

Side 24 (27.0) 15 (30.0) 9 (23.1)

Multiple 5 (5.6) 3 (6.0) 2 (5.1)

The most painful site

None 0 0 0 0.893

Head 18 (20.2) 11 (22.0) 7 (17.9)

Neck 35 (39.3) 19 (38.0) 16 (41.0)

Back 19 (21.3) 9 (18.0) 10 (25.6)

Limb 10 (11.2) 7 (14.0) 3 (7.7)

Shoulder 2 (2.2) 1 (2.0) 1 (2.6)

Others 5 (5.6) 3 (6.0) 2 (5.1)

The second most painful site

None 22 (24.7) 18 (36.0) 4 (10.3) 0.104

Head 1 (1.1) 0 1 (2.6)

Neck 17 (19.1) 7 (14.0) 10 (25.6)

Back 21 (23.6) 12 (24.0) 9 (23.1)

Limb 15 (16.9) 7 (14.0) 8 (20.5)

Shoulder 7 (7.9) 4 (8.0) 3 (7.7)

Others 6 (6.7) 2 (4.0) 4 (10.3)

Underlying disease

No 66 (74.2) 45 (90.0) 38 (97.4) 0.165

Yes 23 (25.8) 5 (10.0) 1 (2.6)

Concurrent medication

No 70 (78.7) 38 (76.0) 32 (82.1) 0.589

Yes 19 (21.3) 12 (24.0) 7 (17.9)

Concurrent pain

No 73 (82.0) 39 (78.0) 34 (87.2) 0.263

Yes 16 (18.0) 11 (22.0) 5 (12.8)

Past accident experience

No 57 (64.0) 33 (66.0) 24 (61.5) 0.663

Yes 32 (36.0) 17 (34.0) 15 (38.5)

Past accident pain

No 64 (71.9) 38 (76.0) 26 (66.7) 0.331

Yes 25 (28.1) 12 (24.0) 13 (33.3)

Imaging study

No 0 0 0 0.000

X-ray 70 (78.7) 48 (96.0) 22 (56.4)

Computed tomography or magnetic resonance imaging 19 (61.8) 2 (4.0) 17 (43.6)

Medical management

No 11 (12.4) 11 (22.0) 0 0.002

Yes 78 (87.6) 39 (78.0) 39 (100.0)

Pain scale at the most painful site 4.18 (1.85) 3.68 (1.63) 4.82 (1.93) 0.003

Pain scale at the second painful site 2.74 (2.03) 1.96 (1.74) 3.74 (1.96) 0.000

Values are presented as mean± SD for continuous variables or number (%) binary variables.

*Calculated by independent sampled T-test for continuous variables and chi-square test for binary variables.

(5)

김양표 외. 교통사고 경상자에서 장기입원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비율도 잔존통증이 없는 그룹에서(23명, 33.8%) 잔존통증이 있는 그 룹에 비해(16명, 76.2%) 낮았다(P= 0.001). 그 외 성별, 흡연, 음주, 교통 사고형태, 기저질환, 과거교통사고력에서는 두 군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4. 잔존통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

6개월 뒤 통증의 잔존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 한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성별, 초기통증 정도, 약물 복용력, 흡연, 음주, 평소 통증은 잔존통증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잔존통증에 영 향을 주는 요인으로 분석된 것은 나이, 사고도로 및 입원기간이었다.

통증이 잔존할 교차비는 50세 이상에서 30세 미만에 비해 12.99 (P= 0.012), 일반도로에 비해 고속도로 사고 시 9.37 (P= 0.016), 입원기간 3일 초과인 경우 3일 이하에 비해 59.43 (P= 0.001)로 나타났다(Table 4).

고  찰

본 연구에서 교통사고 경상자의 6개월 후 잔존통증과 관련이 있 는 요인들은 나이, 사고발생 도로, 장기입원 여부였다. 나이가 많을수 록, 고속도로 사고 시, 3일 초과 장기입원 환자일수록 통증이 많이 남 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이가 많을수록 교통사고 경증 손상 후 장기간의 통증이 지속될 Table 2. Comparison of pain related variables after 6 months between groups

Variable

Hospitalization 3 or less days (n= 50, 56.2%)

Hospitalization more than 3 days

(n= 39, 43.8%)

P-value*

Rent pain

No 45 (90.0) 23 (59.0) 0.001

Yes 5 (10.0) 16 (41.0)

Pain scale at the most painful site

Initial 3.68± 1.63 4.82± 1.93

6 months 0.28± 0.99 1.41± 2.07 0.001

P-value 0.000 0.000

Pain scale at the second most painful site

Initial 1.96± 1.74 3.74± 1.96

6 months 0.12± 0.48 0.97± 1.77 0.005

P-value 0.000 0.000

Current analgesics

No 50 (100.0) 30 (76.9) 0.000

Yes 0 9 (23.1)

Values are presented as number (%) binary variables or mean± SD for continu- ous variables.

*Calculated by independent sampled T-test for continuous variables and chi- square test for binary variables. Calculated by paired samples T-test for compari- son of mean pain scales by time interval in the same group

Table 3.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by presence of current pain

Variable

Group without current pain

(n= 68, 76.40%)

Group with current pain (n= 21, 23.60%)

P-value*

Age (y) 37.56± 14.32 48.90± 13.06 0.002

Sex

Male 29 (42.6) 13 (61.9) 0.122

Female 39 (57.4) 8 (38.1)

Cigarette smoking

No 52 (76.5) 12 (57.1) 0.085

Yes 16 (23.5) 9 (42.9)

Alcohol drinking

No 53 (77.9) 14 (66.7) 0.295

Yes 15 (22.1) 7 (33.3)

Road

Alley 1 (1.5) 0 0.021

Route 59 (86.8) 13 (61.9)

Highway 8 (11.8) 8 (38.1)

Accident status

Stop 26 (38.2) 4 (19.0) 0.104

Driving 42 (61.8) 17 (81.0)

Riding vehicle

Car 60 (88.2) 17 (81.0) 0.577

Transit 1 (1.5) 1 (4.8)

Others 7 (10.3) 3 (14.3)

Opposite vehicle

Car 49 (72.1) 17 (81.0) 0.734

Transit 2 (2.9) 1 (4.8)

Others 17 (25.0) 3 (14.3)

Accident type

Forward 13 (19.1) 5 (23.8) 0.139

Back 32 (47.1) 10 (47.6)

Side 21 (30.9) 3 (14.3)

Front 0 0

Multiple 2 (2.9) 3 (14.3)

Underlying disease

No 62 (91.2) 21 (100.0) 0.159

Yes 6 (8.8) 0

Concurrent medication

No 54 (79.4) 16 (76.2) 0.777

Yes 14 (20.6) 5 (23.8)

Concurrent pain

No 55 (80.9) 18 (85.7) 0.614

Yes 13 (19.1) 3 (14.3)

Past accident experience

No 45 (66.2) 12 (57.1) 0.451

Yes 23 (33.8) 9 (42.9)

Past traumatic pain

No 51 (76.0) 13 (66.7) 0.243

Yes 17 (24.0) 8 (33.3)

Medical management

No 11 (16.2) 0 0.049

Yes 57 (83.8) 21 (100.0)

Long term hospitalization (>3 d) 0.001

No 45 (66.2) 5 (23.8)

Yes 23 (33.8) 16 (76.2)

Values are presented as mean± SD for continuous variables or number (%) bina- ry variables.

*Calculated by independent sampled T-test for continuous variables and chi- square test for binary variables.

(6)

Ryang-Pyo Kim, et al. Long Term Hospitalization and Prognosis of Mild Car Accident Injury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가능성이 높은 것은 노화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와 관련이 있을 것으 로 생각된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보이고, 연부조직 의 강도와 탄성이 떨어져 외부충격에 대한 흡수능력이 저하되고, 신 경근 기능감소로 환경변화 대처에서 관절의 안정화 과정에 대한 조 정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요인일 수 있다.9-11) 나이가 많아질수록 통 증에 대한 역치가 높아져 통증감각이 무뎌질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근거들도 있었다.12)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통증에 대한 내성을 획득 하는 능력 역시 감소되고 한번 통증을 경험하면 그 통증은 더욱 오 래 지속될 수 있음을 제시한 연구가 있다.13) 즉 고령일수록 사고 후 통증이 더 많이 발생한다기보다는 통증을 경험한 이후 통증에 대한 내성 획득에 불리하여 장기간의 통증 잔존의 위험은 올라간다고 생 각할 수 있다.

고속주행을 하는 고속도로 사고 시 가해지는 충격량이 커서 인체 에 더 많은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며 그로 인해 통증 잔존의 가능성도 클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국내 자동차보험회사의 자

료를 토대로 2005년부터 1년간 발생한 900여 건의 대인 후미추돌사 고를 대상으로 차량손상 정도와 속도변화가 임상적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차량손상 정도나 속도변 화 정도가 임상적 증상과 상관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다. 이 결과는 비의학적 판단이 개입되기 쉬운 진단주수와 입원일수를 측 정치로 설정하여 환자의 통증이라는 임상적 측정치를 이용한 본 연 구와는 차이가 있다.14) 속도가 빠른 도로에서 일어난 후미추돌의 경 우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경부 손상이 좋지 않은 예후와 관 련이 있으며 이것으로 인해 고속도로 사고의 통증 잔존 가능성이 높 다고 생각된다.15)

장기입원 환자에서 잔존통증이 많았던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 지 요인들이 복합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들의 초기 통증점수가 3일 이하 입원 환자군에 비해 더 높았기 때문에 초기통증이 심했던 사람 들이 장기입원을 한 상식적인 결과에 의한 선택편견의 개입을 생각 해볼 수 있으나 초기 통증점수를 보정한 후 시행한 다중 로지스틱회 귀분석에서도 3일 초과 입원 환자들의 잔존통증 교차비가 높게 나 온 것을 보면 초기통증 정도와 별개로 장기입원 자체가 잔존통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1995년 다수의 임상연구결 과를 토대로 마련된 Quebec task force on whiplash-associated disorders 의 보고서에는 조기의 일상복귀가 명백히 예후에 유리함을 명시하 였다.16) 또한 많은 휴식과 손상부위 고정이 회복을 더디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제시되었다.17-19) 따라서 외상이 관찰되지 않는 경상 자에서 장기간의 입원조치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은 다시 한 번 확 인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교차비와 신뢰구간이 매우 크고 넓게 나 타난 것으로 보아 더욱 많은 대상자를 통해 조사를 한다면 더욱 명 확한 교차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보상이나 상근직 유지를 위한 제도적 절차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은 통증 평가나 결과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로 인한 편견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 항이다. 특히 연구진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측정편견이나 이번 연 구에서 고려되거나 진단되지 않은 편타 손상, 복합부위 통증증후군 같은 장기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들이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20)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교통사고 경상 및 부상신고자에서 장기 간의 입원이 통증해소 및 일상복귀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교통사고 처리에서의 사회경제적 요인의 영향 과 다수 연구진의 투입으로 인한 편견의 개입이다. 또한 잔존통증의 추적관찰 기간이 짧았던 것과 장기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논의가 부족했 던 교통사고 경상자의 의학적 조치에 대한 전향적 연구였다는 점에 서 의미가 있다. 향후 경상의 교통사고 환자의 예후인자에 대한 추가 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더 많은 수의 연구대상자에 대해 사고 후 통증 Table 4. Effect of related factors on persistent pain

Factors Odds ratio Confidence

interval P-value*

Age (y)

<30 1

30≤ <50 0.434 0.108-1.750 0.241

≥ 50 12.991 1.776-95.037 0.012

Sex

Male 1

Female 0.224 0.050-1.009 0.051

Pain severity

Mild (NRS≤ 3) 1

Moderate (3<NRS≤ 5) 1.287 0.283-5.866 0.744

Severe (NRS>5) 0.233 0.035-1.550 0.132

Road

Alley, route 1

Highway 9.369 1.509-58.156 0.016

Medical management

No 1

Yes 0.040 0.005-0.348 0.004

Cigarette smoking

No 1

Yes 1.898 0.298-12.090 0.497

Alcohol drinking

No 1

Yes 0.371 0.047-2.924 0.346

Concurrent pain

No 1

Yes 0.605 0.095-3.841 0.594

Long term hospitalization (>3 d)

No 1

Yes 59.429 5.487-643.667 0.001

NRS, numerical rating scale.

*Calculated by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Classified by numeric pain scale (0-10).

(7)

김양표 외. 교통사고 경상자에서 장기입원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과 더불어 삶의 질이나 일상생활능력 및 사회생활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변수를 추가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요  약

연구배경:

우리나라 교통사고 환자 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중 높은 편이지만 경상자의 비율이 높고 이들의 의학적 처치에 의한 의료비 지출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경상의 교통사고 환자들의 예후에 입원 치료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청주하나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교통사고 환자 중 경상자를 대 상으로 초기 및 6개월 후의 통증을 숫자통증 등급를 이용하여 측정 하였다. 귀가조치를 포함한 3일 이하 입원군과 3일 초과 입원군으로 분류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장기 입원 및 기타 변수들이 6 개월 뒤의 통증 잔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전체 89명의 평균 나이는 40.24세였으며, 남자는 42명(47.2%), 여자는 47명(52.8%), 3일 이하 입원 환자가 50명(56.2%), 3일 초과 입원 환자가 39명(43.8%)이었다. 주요 부위의 초기 통증점수는 3일 초과 입 원군 4.82점, 3일 이하 입원군 3.68점으로 3일 초과 입원군에서 높았 다(P= 0.003). 6개월 후의 통증잔존은 3일 이하 입원군에서 50명 중 5 명(10%), 3일 초과 입원군에서는 39명 중 16명(41%)이었고(P= 0.001), 숫자통증 듭급은 0.28점 대 1.41점으로 3일 초과 입원군에서 더 높게 유지되었다(P= 0.001). 6개월 뒤 통증잔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나이, 사고도로의 종류 및 입원기간이었다. 통증이 잔존할 교차비는 50세 이상에서 30세 미만에 비해 12.99 (P= 0.012), 일반도로에 비해 고속도로 사고 시 9.37 (P= 0.016), 입원기간 3일 초과인 경우 3일 이하 에 비해 59.43 (P= 0.001)으로 나타났다.

결론:

교통사고 경상자에서 장기간의 활동제한보다는 조기 정상생 활 복귀가 통증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나이가 많거나 고속도로에서 난 사고에 대해서는 장기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어 좀 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심단어:

교통사고; 통증;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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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whole subjects
Table 3.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by presence of current pai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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