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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인프라 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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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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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종합사회복지관 아이들에겐 한 달에 두 번, 즐거운 기다림의 시간이 있습니다.

공놀이, 사방놀이, 그네타기 보다 훨씬 새롭고 신나는 그런 시간 말이에요.

사진 _ 김양희·대외협력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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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과학은 우리들의 신나는 친구에요!!

실험 할 때만은 저희도 아주 진지해진답니다. 이 다음에 커서 멋진 과학자가 되려면 미리 미리 공부를 많이 해놔야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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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원은 각 지역 혁신을 위한 주력산업에 본격적인 맞춤형 인프라 지원을 시작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4월, 5월 두 달 동안 총 15회의 지역 설명회를 거쳐 수도권, 충청권, 광주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의 다섯 개 권역별 정보 클러스터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지역별 맞춤형 과학·산업 인프라 제공’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전국 5개 권역별 과학기술정보

클러스터 협의회 구축 완료

각 지역 클러스터의 성격에 맞게 우리연구원의 과학ㆍ산업 인프라와 전문 자문단의 휴먼 네트워킹을 맞춤 지원함으로써, ‘지역혁신을 통한 국가혁 신’을 이뤄내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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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전국 5대 권역별 지역클러스터 지원을 위한 추진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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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자체들은 지역을 대표하는 특정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별로 가장 경쟁 력이 있는 산업을 선택, 집중하는 혁신프로젝트를 진 행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산업 인프라가 뛰어난 몇 몇 지역을 제외하면 전문인력, 산·학·연 네트워킹, 정보 등 제반 여건의 한계 때문에 어려움이 많은 것 이 현실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지역 클러스터의 성격에 맞게 우 리 연구원의 과학·산업 인프라와 전문 자문단의 휴 먼 네트워킹을 맞춤 지원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지역혁신을 통한 국가혁신’

을 이뤄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우리 연구원은 클러스터 구축과 동시에 자 문역할을 해 줄 산학연 전문가 413명의 인적 네트워 크를 구성했다. 또, 연구원 주요부서 핵심실무자들이 참여하는‘클러스터 활용팀’을 구성해 기술지원, 특 허분석, 기술가치평가 등 실무적인 지원은 물론 과 학·산업 전반에 걸친 방대한 지식정보, 그리고 연구 효율을 배가시킬 수 있는 초고속네트워크와 슈퍼컴

퓨팅 자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산업 육성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는 전문분야 자문위원들과의 긴 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보마케팅실의 이명선 실장은“각 지자체와의 긴밀한 공조관계를 통해 그 지역의 혁신산업을 가장 효과적으로 도 울 수 있는 인프라를 찾아 맞춤 지원할 것이며, 지역혁신이 국가혁신과 발전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정보클 러스터의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도권(인천, 경기) 메카트로닉스 전자(LCD)

충청권(충남, 충북) 전자(Display) 통신·생물

광주호남(광주, 전북) 광전자, 자동차

부산경남 조선, 자동차(승용)

대구경북 부품/소재 섬유(패션) KISTI 전국 5대 권역별

지역 과학기술정보 클러스터 협의회

부산지역 클러스터 협의회(4월 22일) 인천지역 클러스터 협의회(4월 27일) 충북지역 클러스터 협의회(5월 6일) 전북지역 클러스터 협의회(5월 11일) 대구경북지역 클러스터 협의회(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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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팅, 초고속 연구전산망 등 첨단 과학기술에 관 한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발표하고, 정보교류를 펼치는

‘제10회 한국과학기술정보인프라 워크숍(The 10th Korea Science and Technology Infrastructure Workshop 2005, KOSTI 2005)’이 오는 11월 15(화)~17(목)까지 3일간 우리연구원에서 개최된다.

‘KOSTI’는 연구자들의 학술논문 발표와 더불어 과학기술 계 인사를 초청해 기술동향 발표·강연 등을 마련함으로 써 국내·외 과학기술정보인프라에 대한 활발한 정보교류 와 학술연구의 장(場)을 마련하는 행사로써, 제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리연구원·한국정보처리학회·한국 인터넷정보학회·한국정보관리학회·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한다.

특히‘KOSTI 2005’는 학술논문발표대회라는 이제까지의 행사성격과는 차별화된 형태로 진행 될 예정으로 기존의 ▲학술대회와 병행하여 ▲슈퍼컴퓨터경진대회를 동시에 개최될 수 있도록 기획하여 과학기술 전문 가 및 학생,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이번 행사의 논문공모는 과학기술정보(DB 구축, 정보서비스, 정책), 슈퍼컴퓨팅(슈퍼컴퓨터 응용, 클러스터 개발), 초고속 연구전산망(초고속응용기술, 연구전산망,GRID), 바이오인포매틱스(바이오인포매틱스 응용기술) 한글정보검색(검색엔진, 형태소 분석 등 관련기술 및 동향) 등 다섯 개 분

야에서 진행되며, 슈퍼컴퓨터 경 진대회는 우리연구원의 슈퍼컴퓨 팅 시스템을 사용한 프로그래밍 컨테스트로써, 슈퍼컴퓨팅의 중요 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컴퓨터 프 로그래머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자 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연구원 정보마케팅실 이명선 실장은“‘KOSTI 2005’는 국내·외 최신 과학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첨단 연구 인프라를 확산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며, 우리연구원의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특히‘슈퍼컴퓨터 경진대회’는 슈퍼컴퓨팅 파워의 중요성을 전국민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과학기술정보가 한 자리에

‘ OSTI 200 ’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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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I 2005 Emblem

Emblem Concept

KOSTI는 직접적으로 대중과 만나는 학술행사이기 때 문에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편안하고 친근감있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글로벌 시대 의 흐름에 따라 KOSTI 영문 이니셜을 활용해 엠블럼 을 개발하였다.

코스티 영문 이니셜 K.O.S.T.I 각각은 사람의 형상과 지구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사람들이 지구를 둘러 싸고 양팔을 벌려 대회 참여자들을 환영하는 듯한 느낌 을 보여줌으로써 코스티를 좀더 강하게 나타내 주고 있 다.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기본 라인은 딱딱한 직선은 배제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붓터치로 네츄럴하게 표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컬러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화려하게 구성하였으나 눈이 피로하거나 산만하지 않도록‘조화’에 중점을 두 었다.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블루(blue), 엠블럼의 중심을 잡아 주는 블랙(black), 참여자들의 열정을 표현 해 주는 레드(red), 환영을 의미하는 오렌지(orange), 축제의 즐거움을 뜻하는 그린(green) 등을 사용함으로 써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각인 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Emblem 적용 계획

엠블렘 별도의 선포식은 갖지 않으나 향후‘KOSTI 2005’가 개최되기 전까지 행사에 필요한 각종 출판물 이나 시각디자인 대상에 대해 다방면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구성된 엠블렘은 KISTI 원내 구성원들에 게 일체감과 자부심을 안겨 주고, 대외적으로는 21C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정보인프라 구축 기관,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써의 KISTI 인지도를 크 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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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S TI NEWS IN NEWS

우리연구원은 지난 5월 19일, 원내 운동장에서 조영화 원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4주년 기념식 및 춘계 체 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 행사에서 조영화 원장은“우리연구원이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직원들 간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팀, 홍팀, 황팀으로 나눠 각 부서간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던 체육대회에서는 정보시스템부, 지식정보센터, 바이오인 포매틱스센터 등이 속해있던 청팀이 종합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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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S TI NEWS IN NEWS

> > > > 2008년 ICSTI 총회 한국 유치

우리연구원 조영화 원장은 지난 5월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서 개최된 세계과학기술정보위원회(ICSTI) 2005년 총회에 참 가해 우리연구원의 연구성과와 활동계획을 설명하고, 세계 각 국 과학기술전문기관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2008년 ICSTI 총 회의 한국개최 유치에 성공했다. 이어 5월 30일 러시아 최대 과학기술정보연구소인 러시아연방과학기술정보연구소 (VINIT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과학기술정보 및 전 문가상호교류를추진하기로했다.

> > > > 슈퍼컴퓨터 경제성 분석 워크숍 개최

우리연구원은 지난 6월 18일,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영선 의원을 비롯한 슈퍼컴퓨팅 관련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슈퍼컴퓨터 4호기 도입을 위한‘슈퍼컴퓨터 경제성 분석과 수요 예측 워크 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우리연구원은 슈퍼컴퓨터 3호 기의 CPU 이용률이 85%를 상회하는 등 포화상태에 있어 과학기술발전을 지연시킬 소지가 높다는 의견을 피력하였 으며, 각계 전문가들 역시 미국, 일본은 물론 개발도상국들 까지 슈퍼컴퓨터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최근의 국제경향에 비추어, 이제 우리나라도 슈퍼컴퓨팅 자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난 6월 14일, 공공기술연구회 최영락 이사장이 우리연구 원을 방문했다. 최영락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받고 슈퍼컴 퓨터 3호기와 첨단과학기술정보망, 몰입형가상현실시스템 을 체험한 뒤, 과학기술정보인프라 연구성과 전시를 둘러 봤으며 특히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와 디지털코리안, 코리 아앳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최영락 이사장은 이어 연구 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과학기술 발전에 있어서 KISTI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 한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 > > >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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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S TI NEWS IN NEWS

> > > > 그리드 기술을 이용한 사이버 학술대회 첫 지원

우리연구원은 지난 5월 13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의사협 회 제31차 종합학술대회에 액세스그리드 기술을 이용한 원격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서울의 본대회장과 대전, 광주, 청주, 부산의 의료전문가 들은 우리원구원이 운영하는 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의 멀티캐스팅 기술을 기반으로 마치 한 장소에 있는 것처 럼 자유롭게 첨단 의료지식을 공유하고 토론을 벌였으며, 그동안 지역적, 시간적 제약 때문에 학술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던 지방 의료전문가들도 동등한 학술활동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 > > >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ISPC와 MOU체결

(KOSEN, www.kosen21.org)가 과학기술분야 혁신사례 로 선정돼 전시됐다. 특히, 전 세계 40여 개국에 흩어져 있 는 우리나라 산·학·연 과학기술 종사자들이 연구 과정 에서 직면하는 세부적인 문제들에 대해 서로 자율적인 답 변을 주고받는‘What is?’는 기존의 정보서비스와는 다 르게 인터넷을 통한 휴먼네트워킹으로 지식정보사회를 이 끌었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인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우리연구원은 지난 6월17일, 이스라엘의 대표적 생명공학 연구기관인 와이즈만연구소의 구조프로테옴센터(ISPC, 소 장 야미 프릴러스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와이 즈만연구소는 이스라엘 초대대통령인 와이즈만 박사가 1939년 설립 한 세계적 생명공학연구기관으로, 이번 ISPC 와의 MOU를 통해 우리 연구원 바이오인포매틱스센터는 국제적으로 연구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했다. 구체적으로 두 연구기관은 앞으로 관련 정보 및 전문 가 교류, 기술개발, 웹서버 공유, 공동연구 및 국제 세미나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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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IS TI NEWS IN NEWS

> > > > “더불어 함께”사랑의 음악회 열어

우리연구원 내 이웃사랑실천동아리인“더불어함께”는 지난 6 월 2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작 은 음악회를 열었다. 취미로 음악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피아 노, 첼로, 바이올린, 성악 등 일과 후에 두 달가량 틈틈이 연습 한 레퍼토리를 선보인 이날 공연에는 모두 150여명의 직원들 이참여했으며, 이날모인성금은전액소년소녀가장과아동복 지시설을돕기위한기금마련에사용될예정이다.

“더불어함께”의 138명 회원들은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자 주마련해소외된이웃들을향한작은정성들을모을계획이라 고밝혔다.

> > > > e-Science 본격 실행을 위한 워크샵 개최

우리연구원은 지난 6월 23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보광 피닉 스파크에서‘국가 e-Science 구축 사업’본격 실행을 위 한‘e-Science 워크샵’을 개최했다. e-Science는 인터넷 상에서 첨단연구기기, 연구인력, 대용량 데이터 등을 자유 롭게 교환해 공동연구를 함으로써 연구생산성을 획기적으 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연구 패러다임으로, 이번 워크샵에 서는 연구장비, 바이오, 의료, 기상, 항공 5개 분야의 응용 기술이 발표됐다. 또 e-Science 미들웨어기술과 응용기술 개발을 위한 전문가들의 활발한 정보교류도 이뤄졌다.

지난 4월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세계생물다양성 정보기구 제10차 집행이사회에서 우리 연구원이 아시아권 역 회원국을 대표하는 국제미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연구원은 아시아 생물다양성정보의 허브로 자리매김 하게 됐으며, 앞으로 아시아 생물다양성정보 기술창구 (Helpdesk) 운영, 분산된 데이터베이스의 검색을 빠르게 하는 서버 운영, 그리고 아시아의 특색에 맞는 생물다양성 정보 콘텐츠 제공 등 생물다양성 정보의 효율적인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제반 여건을 구축할 계획이다.

> > > >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의 미러기관 선정

GBIF 미러기관 - 한국 KISTI, 독일 BGBM, 미주 NB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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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사

Stem Cell

Stem Ce ll

줄기세포는

지난 5월, 서울대학교

황우석 박사

가 세계 최초로 치료용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가

‘줄기세포’

이야기로 들썩이고 있다.

과연 줄기세포가 뭐 길래 이토록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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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Stem Cell)는 죽지 않고 끝없이 반복해 분열하는

‘불사조’다. 끊임없이 혈구와 피부가 만들어지고 상처 난 신체 가 스스로 회복되는 것도 줄기세포 덕분이다. 만약 줄기세포가

‘세포공장’으로서 제 구실을 하지 않는다면 생명체는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장기가 줄기세포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데 있다. 뇌신경, 심장근육, 췌장, 척수 등 이 그렇다.

이들 기관들은 파괴되면 더 이상 재생이 불가능하다. 가수 강 원래씨 처럼 교통사고를 당해 척수가 손상되면 평생 일어설 수 없고,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처럼 알츠하이머로 뇌가 손상되면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릴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손상된 장기에 인위적으로 줄기세포를 넣 어준다면 어떻게 될까? 뇌신경이나 췌장, 척수 등 우리 몸의 210개에 달하는 모든 기관과 장기가 재생될 수 있고, 파킨슨 병, 각종 암, 당뇨병과 척수 손상 등 거의 모든 난치병을 치료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과학자들과 의료계가 줄기세포 에 열광하는 이유다.

줄기세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수정란이 처음으로 분열할 때 형성되는 만능 줄기세포, 둘째, 만능 줄기세포들이 계속 분열해 만들어지는 배아 줄기세포, 셋째, 성숙한 조직과 기관 속에 들어 있는 다기능 성체줄기세

이 중에서도 배아줄기세포는 비교적 분리 추출하기가 쉬우면 서, 시험관 내에서 오랜 기간 동안 미분화 상태로 유지가 가능 하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분야다. 우리나라 의 황우석 교수팀은 지난해 4월 여성의 난자에서 핵을 빼낸 뒤 본인의 체세포를 난자 속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사람 배아 줄기 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후, 지난 5월 에는 치료용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고, 내년 가을쯤 인체에 대한 임상실험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돼 줄기세포를 통해 난치 병을 고치는 시대가 머지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의 대표적인 연구결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골수이식이다. 골수이식은 골수를 만드는 줄기세포를 환자에 게 이식하는 치료법으로, 백혈병에 많이 사용된다.

그런데 최근 들어 성체줄기세포가 다양한 기관으로 분화가 가 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피츠버그대 로버트코모스 박사는 울혈성 심부전증 환자 10명의 엉덩이뼈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손상된 심 근에 심어 심장의 기능을 크게 호전시키는데 성공했고,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 헬무트 드렉시어 박사도 심장마비 환자의 골 수줄기세포를 채취해 이를 손상된 심근조직에 다시 투입함으 로써 심장기능을 호전시키는 실험을 성공시켰다.

성체줄기세포는 환자자신의 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하는 방식 이기 때문에 생명윤리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 만, 한 번 치료를 하기 위해 800만개 이상의 줄기세포를 확보 해야 하는데다, 시험관내에서 증식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경제 적인 치료법을 찾아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어떤 종류의 줄기세포가 됐든, 줄기세포가 인류에게 무병장수 의 신기원을 열어줄 날도 그리 멀지는 않은 듯 하다. 생명의 존 엄성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가 잘 해결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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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40년 11월7일,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 해협에 놓인

‘타코마교’

가 완공 석달만에 어이없게도

‘산들바람’

에 무너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미국 현대 엔지니어링 기술의 자존심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격찬을 받던 다리가 태풍도 아닌 산들바람에 무너지자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무섭다?

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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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비틀리기 시작한 타코마교 중앙 붕괴 한 시간여만에 완전히 붕괴된 타코마교 당시 워싱턴 대학의 파퀴하슨 교수는 다리의 상태를 점검하

면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전 10시경부터 그의 눈 앞에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길이가 840m인 타코마교가 가운데를 중심으로 꽈배기와 같이 좌우로 비틀 리기 시작하더니, 한 시간쯤 뒤부터 중앙을 시작으로 부서져 내려 단 몇 분 만에 다리 중앙의 대부분이 파괴되고 말았던 것이다. 도대체 어찌된 영문일까? 타코마교는 당시만 해도 신공법이었던 현수교로 건설된 다리로써, 시속 190km 속도 의 초강풍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건설돼 있었 다. 그러나 붕괴 당시 타코마교 근처에서 불던 바람은 겨우 시속 70km에 불과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리가 무너진 것은 '공명' 때문이었다.

강철이나, 콘크리트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들은 저마다 고유의 흔들림(진동)을 갖고 있다. 학창시절 했던 소 리굽쇠 실험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같은 진동수를 갖는 한 쌍의 소리굽쇠와 다른 진동수를 갖는 소리굽쇠 하나를 준 비한 다음 쌍으로 이뤄진 소리굽쇠 중에 하나를 친다. 그러 면 소리굽쇠는 진동하기 시작하고 이것이 공기를 통해 전파 되면서 다른 소리굽쇠를 강제로 진동 시킨다. 이때, 같은 진 동수를 가진 소리굽쇠는 진동하지만 다른 진동수를 가진 것 은 진동하지 않는다. 또, 쌍인 소리굽쇠의 하나를 계속 치면 다른 하나의 소리굽쇠의 진폭은 뚜렷하게 커지는데 이러한 현상을‘공명’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공명이 타코마교의 붕괴에 어떻게 적용될까? 이 다리 는 양쪽 교각에 연결한 케이블에 다리가 매달려 있는 현수교 였다. 때문에 바람이 불 때마다 약간의 진동이 생겼는데, 이 진동이 다리 자체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진동과 일치하는 바 람에 공명을 만들어냈고, 결국 공명이 지나쳐 다리가 파괴돼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수많은 현수교를 건널 때마다 공명을 두 려워해야만 할까? 그럴 필요는 없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샌프 란시스코의 금문교를 비롯해 현수교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고, 요즘 새로 건설하는 다리는 아예 설계 단 계에서부터 공명에 대비한 철저한 보완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공명은 결코 두려움의 존재인 것만은 아니다. 음식을 데우거나 요리하는데 필수품이 되어버린 전자레인지도 공명 현상을 이용한다. 전자레인지는 파장이 약 1.2㎝인 마이크로 파를 방출하는데, 이 마이크로파에 의해 음식물 속의 물 분자 가 공명 현상을 일으켜 맹렬히 진동하면서 열에너지를 만들 어 낸다. 수분이 부족한 음식을 전자레인지로 데우거나 조리 할 수 없는 것은 공명시킬 물 분자가 적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많이 쓰는 자기공 명단층촬영 장치(MRI) 역시 이러한 공명현상을 활용한 다. 사람에게 자기장을 걸면 인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의 수소 원자가 공명현상 을 일으키며 특정 진동수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때 흡 수된 에너지가 다시 낮은 상 태로 될 때까지의 시간은 세 포에 따라서 다른데, 그 차

이를 측정해서 인체의 질병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산들바람으로 다리를 무너뜨리는 재앙이 될 수도, 여러 전자 제품이나 의료기기에 활용되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도 만들 수도 있는 것이 바로 공명이 갖고 있는 두 얼굴이다.

(18)

과학기술과 관련된 지식정보자원의 콘텐츠 개발과 그것의 유통은 특정 국가나 기관의 과학기술 정보의 선진화를 측 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주 요 선진국의 연구개발 기관에서는 이러한 자원을 개발하 고 유통시키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지원의 중앙에는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 (metadata registry)가 있다. 한 예로,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의 개발 및 구축과 관련해서, KISTI의 정보자원관리 대과제 사업목표를 살펴보면 2010 년까지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 구축과 같은 차세대 정보 유통기술의 선도적 개발과 적용을 명시하고 있다.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란 동적인 메타데이터 관리와 다양 하고 이질적인 메타데이터 상호간의 운영성을 제고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메타데이터 관리의 국제 표준인 ISO/IEC 11179에 근거하여 구축되는 정보자원 개발 및 유통 어플리 케이션(application)을 말한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 의 구축과 관련해서, 하나의 모델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미 국방성의「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 Version 5.0 Beta」를 대상으로 그것의 사용 방법과 특징 을 분석한다.

1. 서론

『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 v.5.0 Beta』 의

사용법 특징

글 _ 김선호·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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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oD M et ad at a Re gis try an d C le ar in gh ous e v.5. 0 B et a』

미국은 국방분야에서 다양한 이질적 IT 시스템간의 호환 성(interoperability)을 증진시키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반영하여야 하는 작전(operations)을 지원하 기 위해서는 기존에 융통성이 너무 떨어져 있는 전통적인 해결책(solutions)를 대신할 서비스 중심의 아키텍쳐 (architectures)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서비스 중심의 아키텍쳐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해결하여야 할 한 가지 긴급한 문제는 서로 다른 서비스 간에 정보가 정확하게 교환될 수 있도록 시멘틱 데이터의 호환성을 확 보하는 것이다. XML 한가지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 기가 충분하지 않지만, XML이 이러한 문제의 훌륭한 해 결책으로 제시되었다. XML은 도입 초기부터 다양한 분 야에 있는 이질적인 정보시스템에서 수행되는 분산 어플 리케이션을 통합하는데 성공적으로 적용되었으며, 군사분 야에서는 Joint Command and Control(JC2)이 좋은 사례이다.

JC2의 주요 개념은 군인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 리고 어떠한 시스템을 사용하든 그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 든 응용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상호 운영할 수 있고 개념적 으로 조직화될 수 있는 서비스는 하나의 분산되고 이질적 인 정보기술환경으로 통합되어야 하여, 이러한 환경은 모 든 종류의 미들웨어(middleware), 언어, 하드웨어의 개 념(concepts)을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에 군사분야에서 JC2를 지원하기 위해 실재로 선택된 기술적 백본(backbone)인 Global Infor-mation Grid(GIG)가 이러한 목적에 의해 마련되었다. GIG는 군 인, 정책입안자, 참모가 요구하는 정보를 수집, 처리, 저장, 배포, 그리고 관리하는 정보기관, 정보처리시설, 그리고 관 계 인사를 전세계적으로 end-to-end 방식으로 상호연결 시켜 놓은 집합체이다. 또한 GIG에는 Information Superiority를 완수하는데 필요한 모든 통신 및 컴퓨터 시스템, 관련된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데이터, 보안 서비스 및 기타 연관된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04년 미 국방성의 계획은 GIG가 Internet Protocol IPv6의 근간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서 비스 중심의 아키텍쳐는 호환성을 위하여 XML의 비범 한 역할을 즉각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웹 의존형 서비스 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비록 서비스 중심의 아키텍쳐 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지라도, 마치 XML이 정 보교환에 관심이 있는 관계단체에 의해 사용되어진 온 톨로지(ontology), 즉 네임스페이스를 정의하는데 사용 되는 것처럼 서비스간의 정보교환을 위한 XML의 역할은 호환성을 위한 중요한 가능자(enablers)의 하나로 인식되 고 있다.

이러한 인식을 근거로 미 국방성에서는 최근에「DoD XML Repository」를 구축하였고, 이 Repository는 미 국방성의 책임 하에 사용되는 모든 적절한 XML tag sets를 수집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XML tag sets를 간 단하게 등록할 수 있는 이 Registry와 더불어, 미 국방성 은「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를 구 축하였다.

「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의 목 적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DoD의 업무수행용 어플리 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를 통하여 등록된 XML 데이터와 메타데이터 구성요소, COE(Common Operating Environment) 데이터베이스 세그먼트 (segments), 그리고 참고 데이터 테이블 및 관련 메타데 이터 정보(예를 들어, Country Code나 US State Code) 에 접근할 수 있다.

개발된 데이터 테크놀로지를 근거로, DoD는 공동의 데이 터를 통합하고,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패키지화하고, 변환 미디어를 설치하고, 그리고 기업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함 으로써 자신의 핵심 능력을 증진시키고 있다.

2. Joint Command and Control와 Global Information Grid

(20)

미 국방성의「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 Version 5.0 Beta site(이하 the Metadata Registry라 함)」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성을 보완하고 사용을 쉽게 하기 위하여 현재 개발이 진행 중에 있지만, <http://

mdrbeta.fgm.com>으로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사 이트의 접근과 사용 방법을 이용자 매뉴얼을 중심으로 분 석 설명한다.

3.1 사용조건

the Metadata Registry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음 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인터넷 연결

익스플로러 버전 6이나 그 이상 계정(user account와 password)

패키지를 보내거나 받고자 할 경우에 사용하는 WinZip.

3.2 홈 페이지 분석

the Metadata Registry의 홈 페이지는 <그림 1>과 같으 며, 3가지의 중요한 구성요소 즉, 링크(links)와 아이콘 (icon), 인터페이스(interface), 그리고 포틀릿(portlet)으 로 이루어져 있다.

1) 링크(Links)와 아이콘(Icons)

the Metadata Registry는 Register, Frequently Asked Questions(FAQs), 그리고 Feedback and Comments인 3개의 링크와 1개의 LOGIN/LOGOUT 아 이콘을 사용한다.

Register 링크

이용자 계정을 요청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링크이며, 홈페 이지 좌측 상단에 있다.

Frequently Asked Questions(FAQs) 링크 카테고리 별로 조직되어있는 질문 리스트를 보여주며, 홈 페이지 좌측 상단에 Register 링크의 왼쪽 옆에 있다.

Feedback and Comments 링크

the Metadata Registry에 대한 비평을 보내기 위한 링 크이며, 홈 페이지의 밑 부분에 있다.

LOGIN/LOGOUT 아이콘

이용자 패스워드를 신청하거나 the Metadata Registry 에 접속하거나 종료하는데 사용되는 아이콘이며, 홈페이 지의 우측 상단에 있다.

2) 인터페이스(Interface)

the Metadata Registry의 인터페이스는 <그림 2>에서와 같이 6개의 네비게이션 탭(navigation tabs) 즉, Main, XML, Taxonomy, Reference Data Set, Data Element, 그리고 Other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탭에 는 복수의 옵션(options)을 갖고 있다. 이들 탭과 옵션은 각 페이지의 상부에 나타나 있다.

<그림 1> the Metadata Registry의 Home Page

<그림 2> the Metadata Registry의 Navigation Tabs

3. 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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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oD M et ad at a Re gis try an d C le ar in gh ous e v.5. 0 B et a』

(1) 네비게이션 탭 Main

the Metadata Registry의 홈페이지를 보여주며, 이 탭 의 옵션으로는 Home, Search, Subscriptions, Briefcase, Relationships, 그리고 Help가 있다.

XML Gallery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는 데이터 교환을 위한 하나의 플래트폼/벤더 (platform and vendor)-독 립적 포맷이다. XML은 전송된 패키지, 데이터 요소, 데이 터 속성, 스키마와 같은 정보자원의 폼 안에‘self- describing text’를 제공한다. XML 방(Gallery)은 DoD 사회 사이에 조정과 승인을 통해 개발된 정보자원을 가지 고 있으며, 이 방의 XML Registry는 사용자에게 자신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이터를 브라우징하고 탐색하고 검색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탭에 접근하면, Home, Add, Search, View, Help와 같은 옵션이 나타난다.

Taxonomy Gallery

텍소노미(taxomonies)는 사물이나 대상의 체계적인 분류 이다. 이 방은 DoD에서 적합하게 이용 가능한 텍소노미 패 키지나 OWL(Web Ontology Language) 문서를 조직하 고 만든다. 또한 이 방에 있는 텍소노미 파일은 하나의 텍 소노미 파일에서 하나이상의 노드와 이들 노드와 다른 노드 의 연관성을 기술하고 있는 XML에 의존하고 있는 파일이 며, 텍소노미 패키지는 문서의 타당성을 입증받기 위하여 OWL Full specification을 사용한다. 이 방의 옵션으로는 Home, Add, Search, View, 그리고 Help가 있다.

Reference Data Set Gallery

reference data set는 관심집단 내에서 정의된 엔티티 (entity)를 표현하기 위하여 서로 관련된 데이터의 집합이 며, 이것의 예는 국가 코드, 미국의 주 코드, 그리고 전시 상태 코드(martial status codes)이다. 이 방에서 이러한 수집자료를 브라우징과 다운로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방 옵션은 Home, Search, View, 그리고 Help 이다.

Data Elements Gallery

이 방에 있는 각각의 대상(object)은 데이터 요소라 여겨 진다. 이 방에서 the Metadata Registry에 있는 데이터 요소 간에 존재할 수도 있는 연관성의 개념을 관리한다.

대부분의 연관성은 전송 패키지의 Manifest 파일에서 제

공된 데이터 요소를 사용하는 개발자에 의해 정의되지만, 기타의 연관성은 전송된 레지스트리 문서가 처리되는 동 안 자동적으로 정의된다. 또한 이 방에서는 DoD의 관심 집단 간에 XML의 생산과 이용에 대한 안내를 제공한다.

따라서 이 방은 등록된 XML 데이터와 메타데이터 구성 요소에 대한 권위있는 정보원이며, 이 방의 옵션으로는 Home, Search, View, 그리고 Help가 있다.

Other Gallery

<COE Database Segments Gallery>

Common Operating Environment(COE)에서 중요한 데이터 산물(products)의 하나는 데이터베이스 세그먼트 이다. 이러한 유형의 세그먼트는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RDBMS)와 the Database Administrator(DBA)의 관리 하에 있는 데이터베이스 서 버에 탑재된다. 데이터베이스 세그먼트는 중복성을 줄이 고 호환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재사용 가능한 off-the- shelf 구성요소이며, 이 세그먼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COEInstaller와 DBAdmin 세그먼트가 사용자의 서버에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 방에서 사용자는 COE 데이터베 이스 세그먼트, JC2DS 데이터베이스 세그먼트, 그리고 the Database Segmentation Tool(DBSegT)을 다운로 드할 수 있다. ‘List of Downloadable Database Segment’의 뷰(View)는 Other > COE Database Segment > View 옵션을 선택한 다음에 'List of Downloadable Database Segment' 링크를 클릭하면 나타난다.

<Joint Command and Control Database Segments (JC2DS) View>

JC2DS는 개발자에게 그들이 매우 필요로 하는 호환성에 관한 청사진을 제공하여, 이질적 시스템 간의 호환성을 증 진시킴으로써 전장(battlespace)의 대상을 공동으로 표현 하고 식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JC2DS의 뷰는 다운로드할 수 있는 JC2DS 데이터베이스 세그먼트의 리 스트를 보여준다. 이 뷰에 접근하는 방법은 Other > COE Database Segment > View를 선택하여야 한다.

<DoD Data Architecture(DDA) link>

이 링크는 DDA 문서를 제공한다. DDA 페이지를 뷰하기 위해서는 네비게이션 바로부터 Other > DDA > Home 옵 션을 선택하여야 한다.

(22)

(2) 각 탭의 주요 옵션 Cross Gallery Search

이 옵션은 특정탐색기준을 충족시키는 정보자원을 찾기 위하여 특정한 방들을 탐색한다. 이 옵션의 폼을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필드는 다음의 <표 1>과 같다.

Subsciptions

이 옵션은 사용자가 관심이 있는 정보자원이 갱신되거 나 삭제되거나 또는 그 상태가 변할 경우에 사용자가 그 러한 사실을 전자우편으로 통지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된다.

the Briefcase

이 옵선은 많은 웹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바구니 개념과 유사하다. 사용자는 이 옵션을 이용하여 관심대 상의 정보자원을 추가하거나, 제거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Relationships

the Metadata Registry에 제공된 패키지는 정보자원 간 에 존재하는 연관성을 정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만일 사용 자가 복수의 정보자원을 가지고 작업하고자 할 경우, 그는 어떤 정보자원이 최초로 제공될 때 연관성이 정의되어 있 지 않다면 정보자원 간의 연관성을 지정하라는 통지를 받 게 될 것이다. 현재 the Metadata Registry에서는‘Is similar to’, ‘Is categorized by’와 같은 두 가지 연관성 인자를 사용할 수 있다.

3) 포틀릿(Portlet)

the Metadata Registry의 페이지는 여러 개의 포틀릿으 로 구성되어 있다. 포틀릿이란 한 페이지 안에 포함되어 있는 개별적 구성요소를 말한다. 예를 들어 the

Metadata Registry의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Notifications, NCES Metadata Initiatives, Training, What's New, 그리고 Briefings and Documentation 포틀릿이 있다.

Notifications

이 포틀릿은 <그림 3>처럼 the Metadata Registry의 갱 신주기, 사용가능시간 등과 같은 이용 정보를 제공한다.

NCES Metadata Initiatives

NCES(Net Centric Enterprise Services) Metadata Initiatives로 연결시켜주는 DDMS(DoD Discovery Metadata Specification) 링크를 보여주고 있다.

Training

앞으로 개설 예정인 강좌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What's New

the Metadata Registry의 새로운 특징에 관한 정보를 보여준다.

Briefings and Documentation

이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문서나 브리핑 자료를 열거하 여 보여준다.

3.3 탐색결과 페이지

the Metadata Registry의 모든 탐색 폼의 결과는 <그림 4>

와 같은 the Search Results 페이지에 나타난다.

필드 이름

Galleries to include Keyword/Phrase Case-Sensitive Search On Namespaces

Information Resource Type

Status

용 도

찾고자 하는 방의 이름을 단수/복수로 체크 찾고자 하는 단어/어구의 입력 단어나 어구의 알파벳 대소문자 구분

drop-down list로부터 해당 키워드/어구 필드의 선택 탐색기준이 되는 네임스페이스의 선택 탐색에 포함시키려는 정보자원 종류의 선택 drop-down 리스트로부터 정보자원의 상태의 선택:

- 새 것, 개발중인 것, 가치가 떨어진 것.

<표 1> the Metadata Registry Tabs의 Options

<그림 3> Notifications Portlet

<그림 4> Search Results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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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oD M et ad at a Re gis try an d C le ar in gh ous e v.5. 0 B et a』

이 페이지에 포함되어 있는 결과물은 Gallery, IR (Information Resource) type, 그리고 Namespace에 따라 범주화 될 수 있다. 이 페이지에 나타나 있는 정보자원은 Briefcase 폴더에 추가될 수 있으며 특히, 이 페이지의 좌 상부에 있는 링크(Download: CSV/XML)를 사용하여 CSV(Comma Separated Variable)나 XML 파일로 다 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CSV 파일은 Microsoft Excel이나 Access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임포트 (import)될 수 있으며, XML 파일은 데이터베이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대신에 여러 가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의해 사용될 수 있다. 이 페이지는 또한 사용자로 하여금 추가적인 네임스페이스나 정보자원의 상세내역을 해당 네 임스페이스나 정보자원 이름을 클릭킹함으로써 볼 수 있 도록 해 주고 있다. Name-space Details 페이지는 그 네임스페이스 정보와 그 네임스페이스에서 탐색이 이루어 지는 탐색 폼을 보여준다. 또한, 정보자원의 정보와 더불 어 IR Details 페이지는 Subscriptions 폼과 Briefcase 폼을 제공한다.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는 지식정보자원의 효과적이고 효 율적인 개발과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 중의 한가지이 며, 이러한 기술의 개발과 적용은 국내외를 망라하여 지속 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메타데이터 레지스트리 의 한 가지 모델이 미 국방성의「DoD the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이다. 이것은 사용자로 하 여금 메타데이터 자원에 쉽고도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 록 만들어진 웹 방식의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전의 버전 4.x와 비교해서「DoD the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 Version 5.0」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Site Navigation의 사용 편리성 증진 둘째, Gallery 간의 Cross Search 가능

셋째, DoD Data Architecture(DDA) 갤러리의 추가 넷째, 정보자원의 범주화

다섯째, Subscriptions, Briefcase Contents, Relationships 옵션 관리의 편리성

참고문헌

[1] Department of Defense. (2005). the 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 version 5.0, User Manual. Washington, D.C. : The Pentagon.

<http://mdrbeta.fgm.com>(accessed June 10, 2005)

[2] Department of Defense. (2004). the DoD Metadata Registry and Clearinghouse version. 4.1. Washington, D.C. : The Pentagon.

<http://diides.ncr.disa.mil/mdregHomePage/mdregHome.portal>(accessed June 10, 2005)

[3] Department of Defense,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Defense. (2005). Department of Defense Discovery Metadata Specification (DDMS) Version 1.2. Washington, D.C. : The Pentagon.

[4] Tolk, Andreas.(2004). XML Mediation Services Utilizing Model Based Data Management, Proceedings of the 2004 Winter Simulation Conference.

[5] XMSF. 2004/ Extensible M&S Framework website.

<http://www.movesinstitute.org/xmsf>(accessed June 10, 2005)

4. 결론 및 요약

(24)

개인, 정부, 기업, 학교, NGO 등을 막론하고 업무에 컴퓨 터를 활용하게 됨으로써 업무처리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 되었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업무처리는 필연적으로 전 자기록의 생산, 축적, 활용을 수반하게 된다.

기록이란 조직체(개인 또는 단체)가 법적 의무를 수행하거 나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증거 및 정보로서 생산·접 수·관리하는 문헌(기록된 정보)이다. 기록은 출판물과 마 찬가지로 그것이 담고 있는 정보내용의 가치와 유용성 때 문에 평가받기도 하지만, 오히려 조직체의 해당 행위에 대 한 법적 및 역사적 증거로서 기능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러므로 기록관리의 요체는 기록의 증거적 가치를 유지 하고 보존하는 데 있다.

기록이 증거로서의 가치를 가지려면 진본성(authenticity), 무결성(integrity), 이용가능성(usability), 신뢰성(reliability) 의 네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기록의 진본성이란 기록이 원본이며 부당하게 변조되지 않 음을 말한다. 무결성이란 기록이 완전하고 변경되지 않은 상태를 가리킨다.

무결성은 기록이 생산된 이후 물리적 또는 내용적인 요소의 잠재적 손실과 관련되는 개념이다.

이용가능성은 기록의 탐색, 검색, 재현과 해석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신뢰성이란 기록의 내용이 해당 활동과 사실을

1. 서론

전자기록관리의

표준화 동향

글 _ 서혜란ㆍ신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수ㆍ[email protected]

(25)

전자 기록 관리 의 표준 화 동향 완전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고 그 내용

을 이후의 업무 혹은 활동 과정에서 증명하고 의존할 수 있 음을 말한다.

그런데 전자기록의 중요한 속성 가운데 하나는 그 내용과 구조를 쉽게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변경의 흔적 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 복제본과 원본의 구별이 뚜렷 한 전통적 기록과 달리 전자기록은 내용과 형태 면에서 구 별할 수 없는 복제본을 무제한 생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속성상 생산단계에서 이미 복제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고 볼 수 있으므로 전통적 의미의 원본 개념을 그대로 적용

하기도 어렵다. 게다가 전자기록을 읽고 확인하기 위해서 는 특정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운영체제에 의존해 야 하는데 정보기술이 너무나 빠르게 진화하기 때문에 전 자기록의 장기보존을 위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록의 증거능력을 보장하는 전자기록관리시스템의 개발 을 위한 다양한 노력은 자연스럽게 국제표준과 국가표준 또는 지침의 제정과 공표로 이어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전자기록관리와 관련된 대표적인 국제표준인 ISO 15489, ISO 23081, 그리고 OAIS 참조모형으로 잘 알려진 ISO 14721에 대해서 다룬다.

2.1 개요

ISO 15489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 Records Management는 ISO/TC46(정보와 도큐멘테이션 기술위 원회) SC11(보존기록/기록관리 분과위원회)에 의해 2001 년에 제정 공표된 기록관리 및 기록관시스템 개발을 위한 표준이다. 기록관리 정책과 절차를 표준화함으로써 모든 기록을 적절히 처리하고 보호하며, 기록에 담긴 증거와 정 보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ISO 15489의 적용대상은 개인, 공공 조직, 민간조직이 생산하고 접수한 모든 형태와 매체로 된 기록(records)이며 보존기록(archives)은 제외된다. 따라 서 전적으로 전자기록관리를 위하여 제정된 표준은 아니지 만 기본적으로는 전자기록관리와 전자기록관리시스템 설 계를 기조로 하고 있다.

2.2 구성

ISO 15489는‘제1부 일반사항’과‘제2부 지침’으로 구성 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기록관리의 일반원칙과 요건을 제시하고 있 다. 제2부에서는 제1부에서 기술한 일반적인 기록관리 원 칙과 요건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세부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즉 보다 구체적인 정책과 책임, 설계 및 개발방법론 이 다루어지고 있다.

2.3 채택 현황

ISO 15489는 의무 표준이 아니라 권고표준으로서 국제적 으로 제시된 기록관리를 위한 모범적 실무표준(best practice)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각국은 ISO 15489 를 기반으로 해서 자국의 실정에 맞게 개정하여 국가표준 으로 채택할 수 있다. 현재는 호주, 영국에서 국가표준으로 채택했고 미국에서는 채택하는 과정에 있다.

ISO 15489는 원래 1996년 호주의 기록관리를 위한 국 가표준인 AS 4390이 모체가 되었다. 이것이 국제표준 기구에 의해 국제표준이 되자 2002년에 호주는 AS 4390을 철회하고 AS ISO 15489로 대체하였다. 영국은 2001년에 ISO 15489-1을 기반으로 하여 영국국가표준 BSI-ISO 15489-1을 제정하였다. 미국은 ISO 15489 를 국가표준인 ANSI 15489.1로 제정하려는 노력을 ARMA International 표준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진 행하고 있다.

2.4 주요 내용

ISO 15489는 진본성, 신뢰성, 무결성, 이용가능성이라는 기록물의 기본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록관리전략을 제안하였다. 또 기록관리 업무절차를 7단계로 나누어 구체 적으로 정의하고 단계별로 준수할 일반원칙과 요건을 제시 하였다. <표 1>은 그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2. ISO 15489

(26)

3.1 개요

기록관리 메타데이터는 업무와 관련해서 생산된 기록물의 인지, 인증, 기술, 관리 및 활용을 위해 필요한 표준화된 정보의 총합이다. 우리는 메타데이터를 통해서 기록의 진 본성, 무결성, 이용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전자 환 경에서는 메타데이터가 기록관리 업무의 신뢰성을 보장해 주는 중요한 도구이다.

ISO 15489가 메타데이터를 다루고 있지만 메타데이터 관 리에 대한 지침을 직접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이에 따라

ISO/TC46/SC11은 기록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으로 서 ISO 23081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기록관리 메 타데이터를 생산, 관리, 활용하기 위한 기술규격과 원칙을 다룬 제1부(ISO/TS 23081-1:2004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Records management process- Metadata for records-Part 1: Principles)가 최종 확 정의 바로 전 단계인 수정 단계에 있다. 아직 국제표준으 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기록관리 분야에서 모범적 실무 표준으로 적용되고 있는 ISO 15489를 정확히 반영하면 서,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및 그 관리 원칙을 제시하고 있 다는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설문원 2004).

3. ISO/TS 23081

<표 1> ISO 15489에서 제시된 단계별 기록관리 원칙 획 득

등 록

분 류

저 장

접 근

추 적

처 분 미리 정해진 보존일정에 따라 기록의 유지나 폐기, 이관을 실행하는 것 기록의 이동과 사용에 관한 정보를 생산, 획득, 유지하는 것

기록에 담긴 정보를 탐색, 활용, 검색 하는 것

기록을 매체에 담아 유지하는 것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록을 조직화하고 내적인 질서를 부여하는 것

기록이 기록관리시스템에 획득되었음을 선언하여 기록 획득을 공식화하는 것 기록 생산 시 기록관리시스템에서 기록 을 확보하는 것

단 계

- 기록의 포맷에 상관없이 조직체가 생산·접수하는 모든 기록을 획득해야 한다.

- 기록을 획득할 때 관련이 있는 메타데이터도 함께 획득해야 한다.

- 기록 생산과 획득 시 기록에 대한 접근권한과 보유기간의 결정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 기록에 고유식별자 즉 참조코드를 부여하여 분류체상의계 계층구조에 연계시켜야 한다.

- 등록 시 포함시켜야 할 최소한의 필수 메타데이터는 참조코드, 등록일시, 표제, 생산자이다.

- 일단 등록된 내용은 변경할 수 없으며, 불가피하게 수정을 하는 경우에는 그 기록을 남겨야 한다.

- 등록과정이 자동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 업무활동에 기반을 둔 분류체계를 사용해야 한다.

- 분류시스템은 기록의 저장과 보호, 유지와 처분, 접근 등 다양한 기록관리 과정을 지원해야 한다.

- 분류체계를 수립할 때는 명백한 어휘를 사용하며 적절한 어휘통제가 필요하다.

- 기록의 이용성, 신뢰성, 진본성, 보존성을 보장할 수 있는 매체에 저장해야 한다.

- 허가받지 않은 접근, 분실, 폐기, 절도 및 재난으로부터 기록을 보호하도록 저장환경을 설계해야 한다.

- 변환이나 매체이전에 대한 정책과 지침이 필요하며 형태를 변형할 경우 상세기록을 유지해야 한다.

- 전자기록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백업과 복원기능이 필요하다.

- 재난에 대비하여 필수기록을 보호하고 복제하기 위한 부가적 방법이 필요하다.

- 기록에 대한 접근권 허가를 규정하는 공식적 지침이 있어야 한다.

- 효과적인 접근통제를 위해 기록과 개인 모두에게 접근조건을 부여해야 한다.

- 기록에 대한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접근과 검색을 제공해야 한다.

- 기록관리 과정에서 수행된 행위와 기록 자체의 이동을 추적해야 한다.

- 기록처분지침의 적용은 체계적이고 일상적이어야 한다.

- 기록 이관 시 호환성을 고려해야 하고 관련 메타데이터를 함께 이관해야 한다.

- 폐기는 승인을 받아야 하고 수록된 정보의 기밀성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처분활동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기록하며 기록과 함께 관리되어야 한다.

(27)

전자 기록 관리 의 표준 화 동향

3.2 구성

ISO/TS 23081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부는 기록관 리 메타데이터에 대한 기술규격과 원칙을 다룬다. 앞으로 나오게 될 제2부와 제3부는 제1부에서 제시된 원칙을 적 용하는데 필요한 실무지침으로서 메타데이터 요소를 구체 적으로 제시하고 ISO 15489와 연계된 기존 데이터세트 사용에 대한 실제적 평가를 다루는 기술보고서로 작성될 예정이다(설문원 2004).

3.3 주요 내용

ISO/TS 23081-1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표 2>와 같다.

4.1 개요

ISO 14721은 전자정보의 장기보존과 지속적 접근을 보 장하는 아카이브의 개념적 구조 틀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된 OAIS 참조모델(Reference Model for an Open Archival Information Systems)이다. OAIS 참조모델 의 개발은 1995년 10월에 열린 심포지엄에서 전자정보의 영구보존을 위한 참조모델 개발의 필요성에 합의함으로 써 미국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CCSDS(Consultative Committee for Space Data System)의 주도하에 시작되었다.

1999년 첫 번째 권고 초안인 Red Book이 발표되었고, 2001년 수정안 Blue Book이 발표되었다. 이 Blue Book이 2003년 2월에 국제표준 ISO 14721:2003 Space Data and Information Transfer Systems- Open Archival Information System-Reference Model로 출판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미국과 유럽 등 10여개 국가가 의 견수렴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전자정보의 장기 보존에 관련된 기본개념에 대한 국제적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4.2 채택현황

OAIS 참조모델은 기록관, 도서관, 기업이나 대학 등 그 종류에 관계없이 전자정보를 보존하고 이용시킬 책임이 있는 모든 기관을 적용대상으로 한다. 이 사실은 이 국제 표준이 전자정보의 장기보존과 이용을 제공하는 모든 기 관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협력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평가의 타당성은 OAIS 참조모델의 채택현황을 보 면 수긍하게 된다. 많은 종류의 디지털 아카이브가 OAIS 참조모델을 준용하여 개발되었거나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인 경우에는 참조모델의 주요 개념과의 매핑과 조정을 통해 수 정과 확장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영 국의 Cedars(CURL Exemplars in Digital Archives), 유럽의 NEDLIB(Networked European Deposit Library), 미국 국가기록청의 ERA(Electronic Records Archives), 호주 국가도서관의 PANDORA (Preserving and Accessing Networked Documentary Resources of Australia)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정보 기술업체와 시스템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제품 개발에 이 를 적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실현되고 있다(이소연 2002).

4. ISO 14721

<표 2> ISO/TS 23081-1의 주요 내용 주 요 내 용 - 이 기술규격이 다루는 범위 - ISO 15489를 규범으로 함 - 용어의 정의

- 기록관리 메타데이터의 개념과 특징 - 조직에 적용되어야 하는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 기록관리 메타데이터의 목적과 이점 - 기록관리 메타데이터의 측면

- 기록관리 메타데이터에 관한 조직구성원들의 역할과 책임 - 전자상거래를 위한 메타데이터

- 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 - 자원기술을 위한 메타데이터 - 자원발견을 위한 메타데이터 - 권한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 메타데이터 적용의 계층 - 메타데이터의 생산과 응용 시점 - 메타데이터 관리과정 - 메타데이터 구조 - 시스템의 역할 - 메타데이터의 유형 개요 - 기록에 대한 메타데이터

- 업무규칙, 정책, 법규 관련 메타데이터 - 행위주체 메타데이터

- 업무과정 메타데이터

- 기록관리 과정에 관한 메타데이터 항 목

범위 참고규범 용어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역할과 책임

영역별 메타데이터

메타데이터의 관리

ISO 15489-1 지원에 필요한 메타데이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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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주요 내용

OAIS란 정보의 장기적인 보존과 접근 제공 기능을 수행 하는 시스템이나 기관이다.

참조모델은 먼저 정보와 정보 패키지를 정의하고 있다. 정 보는‘교환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지식’이며 데이터를 표 현정보로 해석함으로써 정보가 만들어진다. OAIS 환경에 서 정보는 정보패키지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정보패키지 는 내용정보(Content Information)와 내용정보의 식별과 보존에 필요한 보존설명정보(Preservation Description Information) 그리고 이들을 하나의 묶음으로 둘러싸고 보호하는 패키지정보(Packaging Information)로 구성 된다. 정보패키지는 시스템 내에서의 역할에 따라 제공정 보패키지(SIP), 영구보존정보패키지(AIP), 배포정보패키 지(DIP)로 구분된다.

참조모델은 OAIS의 기능모델을 제시하였으며 <그림 1>은 이를 간단히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OAIS는 <그림 1>처 럼 흡수, 데이터관리, 아카이브저장, 접근, 보존계획, 운영 기능을 수행한다.

<그림 1> OAIS의 기능모델

전자정보를 담고 있는 매체나 그 활용을 위해 의존하게 되 는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의 수명은 정보의 장기보존 요 구보다 훨씬 짧다는 사실 때문에 전자정보의 장기보존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전자정보의 진본성을 훼손하지 않는 보존전략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OAIS 참조모델은 마이그레이션을 보존전략으로 제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막론하고 전자문 서의 생산과 유통이 급증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경우 특히 2003년‘문서처리 전 과정의 전자화’가 전자정부 로드맵 31대 중점과제의 하나로 선정된 이후 전자기록의 생산과 유통이 급증하고 있다.

행정자치부가 2003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원 동안 전체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자결재 비율 은 93.8%, 전자문서유통 비율은 88.9%에 이르렀다. 이러 한 현상은 필연적으로 종이기록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기록관리시스템의 재구조화를 요구하게 된다.

행정자치부의 행정정보화촉진시행계획에 의하면 행정기 관에서 전자문서시스템은 2004년 말 까지, 자료관시스템 은 2005년말 까지 도입이 완료되도록 되어있다. 전자기록

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전자기록의 법적, 역사적 증거능력을 보장할 수 있는 전자기록관리시스템의 설계와 구현은 여 간 중요한 일이 아니다. 따라서 전자문서시스템과 자료관 시스템의 기능요건과 데이터 규격의 표준화를 위해 행정 자치부는 2002년 8월 [행정기관의 전자문서시스템 규격]

을, 2003년 8월 [행정기관의 자료관시스템 규격]을 고시 하였다. 그리고 이들 규격의 준수 여부를 기준으로 한 인 증시험을 거쳐 전자문서시스템 14개 제품과 자료관시스템 17개 제품이 각각 인증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규격은 국제표준은 물론 주요 기록관리 선도국 가들의 표준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다. 전자기록의 무결성과 진본 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전자기록관리를 보 장하기 위해서는 대폭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5. 결론

(29)

전자 기록 관리 의 표준 화 동향 한편 영구보존기록을 위한 표준은 아직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공기관이 생산·접수한 전자기록 중 영 구보존이 필요한 기록들이 제대로 관리되기 위해서는 이 과제의 해결이 시급하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현재 국가 기록원은 2004년부터 2005년까지‘전자기록물 영구보존 기반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자문서시스템과 자료 관시스템을 거쳐 전자적으로 이관될 전자문서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열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자기록의 영구적인 보존전략과 보존기술을 개발함으로 써 전자기록의 영구보존 방안을 표준화하는 것이 이 연구 의 목적이다.

현재 이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 준안이 제안되어 2006년 KS 규격화를 목표로 전문가들의 심의를 받고 있으며, 기록물관리법의 대폭적인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정보기술 환경 속에서 전자기록의 진본성, 무결성, 이용가 능성, 신뢰성을 보장하면서 장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이 상적인 전자기록관리시스템의 완성은 당대는 물론 미래 세 대를 위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인 동시에 한편으로

는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어려운 과제가 아닐 수 없다.

디지털강국이라는 명색이 무색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각국의 노력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나라가 국제적으로 선도국가의 위치에 설 수 있도록 더 많 은 연구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전자기록관리시스템의 개발에서 또 하나 유념해야 할 것은 다양한 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된 정보제공서비 스를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전 통적으로 기록은 특정 기관의 고유한 업무활동과 관련하 여 생산되는 유일한 정보자원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도서 관을 비롯한 다른 정보시스템은 물론이고 동종의 기록관 리시스템 간의 협력에도 거의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네트워크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정보서비스기관 간 의 협력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으며 지식정보시대에 통합 적 정보제공에 대한 이용자의 요구 또한 매우 높아지고 있 다. 따라서 전자기록관리의 표준화를 위한 노력은 서로 다 른 다양한 정보관리시스템 간의 협력을 통한 통합적 지식 관리시스템으로 발전되어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 서혜란, 서은경, 이소연. 2003. “전자기록의 진본성 유지를 위한 전략,”기록학연구 11 pp.41-90.

[2] 서혜란, 서은경, 이소연, 오경주, 정원식. 2004. “신뢰성 있는 전자기록관리를 위한 법적 기반에 관한 연구,”

한국문헌정보학회지 38(4) PP.193-218.

[3] 설문원. 2004. “기록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 ISO/TS 23081 분석,”제42회 전국도서관대회 주제발표논문집. pp.260-285.

[4] 이소연. 2002. “디지털 아카이빙의 표준화와 OAIS 참조모형,”정보관리연구 33(3) pp.45-68.

[5] 이소연, 김자경. 2004. “전자기록관리시스템(ERMS) 설계표준의 기능요건 분석: ISO 15489를 기준으로,”

정보관리학회지 21(3) pp.227-250.

[6] 한국정보과학회. 2004. 전자기록물 영구 보존 기반기술 용역: 종합보고서. 대전: 국가기록원.

[7] ISO. 2001. ISO 15489: 2001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 Records Management. Geneva: ISO.

[8] ISO. 2003. ISO 14721:2003 Space Data and Information Transfer Systems-Open Archival Information System-Reference Model.

Geneva: ISO.

[9] ISO. 2004. ISO/TS 23081-1: 2004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Records Management Processes-Metadata for Records. Part 1: Principles.

[10] Shepherd, Elizabeth and Victoria West. 2003. "Are ISO 15489-1:2001 and ISAD(G) compatible? Part 1, " Records Management Journal 13(1) pp.9-23: "Are ISO 15489-1:2001 and ISAD(G) compatible? Part 2," Records Management Journal 13(2)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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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면역증강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런데 최근 스트레스가 유 행성 감기 등에 대항하는 면역체계의 기능을 오히려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연구진은 생쥐를 세 마리씩 두 우리에 나 눠놓은 뒤, 한 우리에만 공격적인 생쥐를 하루 2시간씩 6일 동안 집 어넣어 스트레스를 주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6일 후에 사람의 독감 바이러스로 생쥐들을 감염시켜 추이를 관찰했고, 다시 3개월 후에 생리식염수와 독감 바이러스 가운데 하나를 혈관에 주사한 뒤 생쥐 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생쥐들이 대조군의 생쥐들에 비래 면역세포 증가 폭이 훨씬 컸으며, 분명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이 가능한 것은 면역계의 기억반응에 관여하는‘T세포’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늘어나면 기억반응을 하는 T세포가 증가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고 저장하는 기능이 월등히 뛰어나진다. 기억되어진 정보가 많기 때문에 독감 등의 바이 러스가 침투했을 때 면역반응이 강하고 신속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USA

(31)

인터넷을 통해 향기를 전달하는 서비스가 일본 에서 시작됐다.

일본의 NTT 커뮤니케이션은 OCN 브로스밴드와 함께 2004년 12월 부터 2005년 1월까지 향기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개시한 다음 190명 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한 결과 90% 이상이 실용화에 찬성했 다고 밝혔다.

향기 발생의 원리는 인터넷이 가능한 PC에‘향기발생장치’를 접속 하고 향기의 레시피에 따라 장치에서 물질을 조합하여 해당 향기를 발생시키는 것이며, 장치에 부착된 전자밸브의 개폐 빈도로 향의 짙 고 옅음을 조절한다.

앙케이트 참가자들은 조작의 간편성을 매우 호평했으며, 80%의 참 가자들이 실용화시의 가격은 10만원 이하가 타당하다고 답변했다.

NTT 커뮤니케니션은‘향기발생장치’에 대해 이미 방송국, 완구업 체, 제약업체 등 50여개사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들 기업과의 공동서비스 전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NTT는 또 향후에는 향기는 물론 촉각과 미각 등의 감각을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는 서비스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인터넷으로 향기를 배달한다

JAPAN

JAPA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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