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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76,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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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 9. 18 Vol.176 www.khidi.or.kr | www.khi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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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일본 원격진료 실태 분석 및 발전 과제··· 1

정책동향 [미 국] 미국, 보건 분야 고용 사상 최대 … 오바마케어 연착륙 효과 ··· 5

[미 국] 일리노이, 강력 진통제 약병 잠금장치 의무화 ··· 5

[미 국] FDA, 피부미백 주사제 안전성 주의 당부 ··· 6

[영 국] NHS, 16개 항암제 CDF 지원 중단 ··· 6

[영 국] 영국 하원, 안락사 허용 법안 논의 거부 ··· 7

[ EU ] 유럽의회, 복제동물 식용 금지 검토 ··· 7

[일 본] '14년 일본 국민 의료비 지출 총액 40조엔 ··· 8

[일 본] 후생성, 전자기록카드 인터넷 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 8

[아시아] 인도 특허청, 화이자 ‘젤잔즈’ 특허 기각 ··· 9

[아시아] 베트남, 자국민 해외 의료관광 대책 마련 ‘비상’··· 9

산업동향 [미 국] 바이오젠, 미쓰비시타나베 자가면역질환 시험약 라이선스 획득 ·· 10

[아시아] 시플라, 인바젠․엑셀란 인수 …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 ··· 10

[일 본] 교토대․히타치, iPS세포 난치병 연구 제휴 ··· 11

[글로벌] 국경없는의사회, 뱀독 해독제 재고 고갈 위험 경고 ··· 11

[미 국] 존스홉킨스대, 여성 편두통 혈중표지 발견 ··· 12

[영 국] ICL, “뇌에 가벼운 전기자극으로 멀미 해결” ··· 12

[영 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아스피린이 암 세포 면역반응 활성화” ··· 13

[캐나다] 몬트리올대병원, 뇌 지방 축적 시 알츠하이머 가능성 제시 ··· 13

[중 동] 이스라엘 천연 화장품 업체 ‘아하바', 중국 재벌에 매각 ··· 14

[ EU ] 로레알․솔베이, 화장품 원료 ‘구아콩’ 파트너십 체결···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주요 선진국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 분석 ··· 15

(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포커스

일본 원격진료 실태 분석 및 발전 과제

의료자원이 부족해 한정된 의사 및 병상의 효율적 활용 및 환자의 수진기회 확보가 시급한 일본에서는 원격의료, 특히 원격진료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이와 관련, 본 자료는 일본의 원격진료 보급 실태를 분석한 뒤 향후 발전을 위해 검토되어야 할 과제에 대해 고찰

p 개요

(원격의료와 원격진료) 원격의료는 ‘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증진, 의료, 간병에 기여하는 행위’로, 원격진료를 포함하는 개념

- 원격의료는 ① 의사가 다른 의사의 진료를 지원하는 ‘D to D’ 모델 ② 의사가 원격지 환자를 진료하는 ‘D to P’ 모델 ③ 의사 이외의 의료 종사자가 의사와 환자를 중개하는 ‘D to N to P’ 모델 등 3가지로 분류

- 이 가운데 의사와 환자가 직접 연계되는 ②, ③번 모델이 ‘원격진료’

(의료자원 부족 해결) 초고령 사회인 일본은 환자 수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의료 종사자가 부족한 상황으로, 원격의료 특히 원격 진료는 이러한 의료자원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

- 특히 산간 도서 등 지리적 제약이 있는 지역과 인구감소가 현저한 지역은 의 료 종사자 부족이 심각한데, 이러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는 한정된 수의 의사 나 병상 같은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환자의 수진기회 확보가 중요 - 원격진료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재택환자를 의사가 의료기관 내에

서 효율적으로 진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의료자원 부족 해결을 위해 원격진료 보급을 적극적으 로 추진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포커스

그림 1 원격의료의 분류

(도심에서도 유효) 도심에서도 의료자원 부족은 피할 수 없는 추세로 원 격진료는 이에 대한 해결책도 될 수 있을 전망

- 오는 '25년 65세 이상 고령자는 '10년 대비 732만명 증가하는 가운데 상위 5 개 지자체에서 약 40%인 28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일본 정부는 고령자 급증으로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기능 분화 를 통한 효율적 병상 이용을 추진하는 한편 재택의료를 장려

- 향후 도심에서도 재택환자 증가가 예견되지만 인구감소로 의료 종사자가 부 족한 상황에서는 재택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큰 문제

- 원격진료는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차원을 넘어 환자에게 적시에 적절한 진 료기회를 제공하면서 증상 악화의 조기발견 및 중증화 예방에 기여한다는 점 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효한 수단으로 평가

- 더욱이 원격진료를 통한 중증화 방지는 의료비 억제를 유도하면서 환자의 삶 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 확실

p 원격진료 실태

(도입 비율 0.1%) 원격진료 도입은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후생성의 '11 년 의료시설조사에 따르면 전국 8천600여 병원 중 원격의료를 도입한 비율은 13%를 겨우 넘는 수준이고, 원격진료 도입은 0.1% 정도에 불과

- 원격진료 도입이 미진한 이유로는 법적· 경제적· 환경적 요인이 거론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포커스

- 법적 요인의 경우, 현행 의사법 제20조는 원칙적으로 의사의 대면진료만을 진 료로 인정하고 있어 원격진료 도입을 저해

- 경제적 요인으로는 원격진료를 실시하더라도 진료보수 수당이 미흡하다는 점 과 첨단기기가 도입 동반되는 경우 도입 및 운영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 불명 확한 상황에서 각각의 의료 제공자에 추가 비용을 지급하면서까지 원격진료 를 도입하는데는 한계가 존재

- 환경적 요인으로는 현재 도심에서는 원격진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다양한 의 료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방과 비교해 원격진료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다는 사실이 거론

- 이와 함께 의료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지역은 원격진료 활용을 의료서비스 저 하로 오해하고 있으며, 일부 의사들은 환자 유출 우려로 원격진료 활용에 소 극적인 것도 원격진료 도입의 걸림돌

(원격진료 활용 사례) 가가와현(香川県)의 ‘가가와 의료복지 종합특구’는 의사법 20조의 규제가 완화된 곳으로, 본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간호 사가 의사의 원격지시에 따라 진료를 보조

- 예를 들어 간호사가 태블릿 단말기를 지참하고 재택환자를 방문하면 의료기 관에 있는 의사가 화상을 통해 환자의 안색이나 기관지 등을 살펴 본 뒤 간호 사에 채혈 등 검사를 지시하면 간호사가 이를 수행

- 이러한 사례는 ‘D to N to P’ 모델에 해당하는데, 간호사가 개입하는 이 모델 의 포인트는 의사·환자 쌍방에게 메리트가 있다는 점

- 의사는 원격지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사를 통해 대면진료에 근접한 진료를 하 는 동시에 환자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질병의 악화 여부를 조기에 판단 - 또한 화상을 통해 환자나 환자 가족을 보고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를 통

한 진료와 비교해 신뢰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메리트도 존재

- 환자 입장에서는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익숙하지 않은 기기 를 조작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비록 화상이지만 의사와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확보되기 때문에 자택에서 안심하면서 일상생활 영위가 가능

(6)

(2015.09.18) 포커스

p 발전 과제

(유용한 모델 발굴) 원격진료 보급은 의사, 환자, 행정에 메리트가 있어 이를 누리려면 지방의 실증사례를 참고로 도심에서도 활용 가능한 사례 를 다수 추출해 유용한 모델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할 것으로 판단

- 도심의 대규모 실증사업으로 원격진료 활용이 의료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비 용대비 효과를 검증, 원격진료 규제완화와 경제적 인센티브를 검토하는 작업 은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해 필요

- 가가와현이 실시중인 ‘D to N to P’ 모델을 도심에서도 채택하면 의사의 원격 지시를 바탕으로, 안전·실용성 측면에서 간호사의 검사 및 처치에 대한 적정 한 범위가 설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편 후생성은 원칙적으로 대면진료를 요구하는 의사법 20조의 개정 및 원격 진료에 대한 급여 확대 등 검토 작업이 요구

그림 2 원격진료 보급에 따른 기대효과

참고 자료

みずほ銀行, 遠隔医療の普及の意義~都市部における 遠隔診療 導入のメリット, 2015.8

群馬大学, 遠隔医療の概況, 2015.8

日本經濟新聞,「遠隔診療OK」の局長通知を明確に 厚労省,2015.4.10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정책동향

미국, 보건 분야 고용 사상 최대 … 오바마케어 연착륙 효과

미국 노동통계국 자료에 의하면 지난 8월 미국에서는 17만3천개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 가운데 보건 분야에서만 1/4에 해당하는 4만500개가 창출 - 그 결과 올 1~8월 보건 분야에서 창출된 고용은 31만4천개로 전년 동기 대

비 2배에 근접했으며, 8월 현재 전체 고용에서 보건 분야 고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10.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 8월 현재 보건 분야 근로자 수는 1천510만명을 상회하는 가운데, 병원에서만 8월 한 달 동 안 1만6천개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면서 총 490만명 이상이 종사

- 이 같이 보건 분야 고용이 급증한 것은 미국의 경기회복과 함께 오바마 대 통령이 핵심 국정의제로 추진 중인 오바마케어가 연착륙하면서 의료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따른 여파로 분석

- 전문가들은 보건 분야 고용 증가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

[BusinessWire, 2015.09.11]

일리노이, 강력 진통제 약병 잠금장치 의무화

미국 일리노이주가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강력 진통제 약병에 대해 잠금장치를 의무화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내년 1월1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 - 이번 조치는 강력 진통제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

※ 미국 전역에서는 강력 진통제 중독자가 20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일리노이주 에서는 지난해 350여명이 강력 진통제로 인해 사망

- 프로그램은 일리노이 주내 약국들로 하여금 아편 유사제 하이드로코돈 (Hydrocodone)이 함유된 비코딘(Vicodin)과 노르코(Norco) 등 강력 진통제 를 반드시 숫자 암호 잠금장치가 부착된 약병에 넣어 판매하도록 요구 - 일리노이 주정부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약국들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

이며, 시범운영 기간이 끝나면 문제점을 보완한 뒤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 - 한편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그 동안 의사들이 손쉽게 처방해 온

하이드로코돈을 모르핀·옥시코돈 등과 같은 마약성 진통제로 재분류하고 규 제를 강화 [Peoria Public Radio, 2015.09.07]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정책동향

FDA, 피부미백 주사제 안전성 주의 당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피부미백 주사제들이 안전하지 뿐 아니라 효과적 이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

- FDA는 피부미백 주사제들이 안전성 측면에서 치명적 위험을 수반할 가능성 을 배제할 수 없다며 주사제를 맞으면 어떤 성분으로 어떻게 제조되었는지 알 수 없는 물질들이 체내에 투여될 수 있다고 경고

- 또 주사제 업체들이 과학적 근거없이 주사제가 피부색을 밝게 하고 피부톤 을 교정시킨다는 등 효과를 주장하는 데다, 심지어 간질환이나 파킨슨병 치 료에 유용하다는 등 허위 과장 광고도 일삼고 있다고 비판

- FDA는 소비자들에게 피부미백 주사제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신속히 병의원 을 찾아 치료받고, FDA에 관련 사실을 보고해 줄 것을 요청

[SkinInc, 2015.09.14]

NHS, 16개 항암제 CDF 지원 중단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16개 항암제*에 대한 항암 제펀드(Cancer Drugs Fund : CDF)의 지원을 중단

* 알부민 바운드 파클리타셀, 벤다뮤스타인, 베바시주맙, 보수티닙, 브렌툭시맙, 세툭시맙, 다 사티닙, 에베로리무스, 이브루티닙, 레날리도마이드, 오파투무맙, 파니투무맙, 포말리도마이 드,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 거세저항 라듐-223, 트라스투주맙엠탄신

- CDF는 기존 의료보험으로는 환자가 엄두를 못 냈던 항암제 사용을 위해 특 별 조성된 펀드로, 지난 '11년 연간 2억 파운드 예산으로 출범

- 그러나 이후 항암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는 3억4천만 파운드 정도의 예 산 사용이 불가피

- 이에 따라 NHS는 올 초 CDF 지원 대상 항암제를 1차 조정한 데 이어 이 번에 또다시 2차 조정 작업을 진행

- 하지만 NHS 결정에 대해 환자와 제약업체, 의사 등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 데, 항암제 평가 및 급여에 대한 더욱 유연하고 유지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Pharmaceutical Journal, 2015.09.10]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정책동향

영국 하원, 안락사 허용 법안 논의 거부

영국 하원이 안락사 허용 법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지 여부를 표결에 부쳐 찬성 118표, 반대 330표로 논의를 거부하기로 결정

- 법안은 잔여 생명이 6개월 미만 남았다는 의사 2명의 소견과 안락사가 본인 의 의지임을 확인한 법원의 승인 아래 안락사가 시행되는 것이 핵심

- 이번 표결에 앞서 영국 성공회와 기독교 등 종교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안락 사 허용 법안 논의를 거부할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체 하원 의원에 전달 했으며, 캐머런 총리 역시 안락사 허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

※ 이들은 안락사 허용 법안은 단지 자살을 합법화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자살을 돕는 것으로, 노인 환자들에게 자살을 선택하도록 은연중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비판

- 현재 영국에서는 안락사가 허용된 스위스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영국 인들의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가 인간에게 있는 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사회 이슈로 부상 [Telegraph, 2015.09.11]

유럽의회, 복제동물 식용 금지 검토

유럽의회가 복제동물 고기뿐 아니라 그 동물의 새끼 고기와 우유 등도 식용 을 금지하고, EU 이외 지역으로부터의 수입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 유럽의회는 EU와 미국 사이 자유무역협정(FTA)과 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 협정(TTIP) 협상이 체결되면 유전자변형 식품과 식용 복제동물 등이 유럽에 급격하게 밀려들어 소비자 건강을 해칠 것을 우려, 이 같은 방안을 검토 - 현실적으로 복제동물 고기는 가격이 비싸 식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드물지

만 식용 사용이 확산될 가능성은 충분하며,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 이 등에서는 복제동물 새끼도 사육

- 그러나 EU 집행위원회는 유럽의회 방안이 지나친 규제라고 지적한 뒤, 복제 동물 고기의 식용은 금지하더라도 건강상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복제동물 새끼의 고기나 우유 등에 대한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 [Science Business, 2015.09.10]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정책동향

'14년 일본 국민 의료비 지출 총액 40조엔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14년 일본 국민이 지출한 의료비 총액이 전년 대 비 1.8% 증가한 40조엔으로 집계, 12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 - 의료비 총액은 환자부담 및 보험급여를 합산한 비용으로, 1.8%의 증가율 중

1.2%는 인구의 고령화, 나머지 0.6%는 의료 고도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 - 그러나 일본의 의료비 총액 증가율은 한때 3% 내외였지만 최근 3년간은 2%

정도로 둔화됐는데, 오리지널약보다 가격이 저렴한 제네릭약 사용이 증가하 고 사용료가 비싼 상급병상 이용이 감소한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

- 지난해 1인당 의료비 지출 역시 전년보다 2% 증가한 31만4천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75세 이상이 평균 93만1천엔을 지출해 75세 미만 (21만1천엔)의 4배를 훨씬 상회

※ 7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5%이나 의료비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3%이며, 의료비 본인 부담은 원칙적으로 30%이나 75세 이상은 10%이며 나머 지 50%는 보험료 40%는 세금으로 충당 [Nikkei Business, 2015.09.11]

후생성, 전자기록카드 인터넷 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일본 후생노동성이 전자기록카드 정보를 인터넷 상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으로 4억엔을 편성

- 시스템 개발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 인터넷을 통해 전자기록카드 시스템을 공동 이용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이들의 정보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지진과 같 은 대규모 자연재해 등에 의한 정보손실도 미연에 방지한다는 취지

※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은 소위 ‘클라우드'로 불리는데, 의료기관이 각기 다 른 전자기록카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보다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 비용이 훨씬 절감

- 시스템 개발은 현재 60% 정도인 대형병원의 전자기록카드 보급률을 90%로 끌어올린다는 후생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

- 후생성은 일단 이러한 전자기록카드 시스템을 해당 지역 내 또는 동일 그룹 내 여러 의료기관에서 공동으로 이용하는 5~7개 모델을 설정한 뒤, 각기 다 른 상황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방침

[QLifePro, 2015.09.09]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정책동향

인도 특허청, 화이자‘젤잔즈’특허 기각

인도 특허청이 화이자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젤잔즈(Xeljanz)’의 활성 성분에 대한 화학 제형 특허를 신청한 데 대해 이유없다며 기각

- 특허청은 젤잔즈 활성 성분 화학 제형의 효능이 기존 화합물의 효능과 유의 미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젤잔즈 화학 제형과 기존 화합물을 동일한 물질로 간주할 수 있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

- 젤잔즈는 지난 '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처음 승인된 이래 글 로벌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일한 JAK 저해제 계열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화이자 경쟁업체들은 현재 유사한 약물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 - 최근 인도에서는, 젤잔즈 특허 거부에서 확인되듯, 신약들의 특허권이 잇달

아 인정되지 않으면서 지식재산권 보호 환경이 악화되는 추세

※ 지난 1월에는 미국 길리어드가 신청한 C형 간염 치료제 소발디(Sovaldi)의 특허권이 기각 되었으며 그 전에는 스위스 노바티스의 항암제 글리벡(Glivec)과 로슈의 간염 치료제 페가 시스(Pegasys) 특허권이 거부 [FiercePharmaAsia, 2015.09.08]

베트남, 자국민 해외 의료관광 대책 마련‘비상’

베트남 정부가 자국민 해외 의료관광객을 붙잡기 위한 대책 마련에 ‘비상’

- 해외 의료관광에 나서는 베트남 환자는 연간 4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이들은 주로 싱가포르 중국 한국 태국 등 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프랑스 등 미주와 유럽에서 심장병과 암 치료, 성형수술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이들은 자국 의료시설과 서비스 수준, 의사 전문성이 낮아 부유층을 중심으 로 국내보다 훨씬 비싼 의료비를 지급하면서까지 해외에서의 치료를 선호

※ 신장이식 수술의 경우 베트남에서는 9천불이 소요되나 싱가포르에서는 3만3천∼7만2천불 로 베트남보다 최고 8배나 비싼 것으로 파악

- 이와 관련, 올 상반기 베트남 보건부에는 8천400여건의 의료 불만이 접수됐 는데 이 중 36%가 부실한 병원 시설, 29%는 복잡한 진료 절차에 관한 내용 - 베트남 정부는 자국민 해외 의료관광을 국내로 유도함으로써 무분별한 의료 비 낭비를 억제하기 위해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와 첨단 의료시설 확충 등 대책 수립에 분주 [VietNamNet, 2015.09.06]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산업동향

바이오젠, 미쓰비시타나베 자가면역질환 시험약 라이선스 획득

미국 바이오젠이 일본 미쓰비시타나베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시험약 ‘MT-1303’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를 획득

- MT-1303은 스핑고신-1-포스페이트(S1P) 수용체를 표적으로 삼는 경구용 약물로, 바이오젠은 다발성경화증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이 약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 현재 MT-1303은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임상 2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태

- 양사는 바이오젠이 MT-1303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상용화가 되면 아시아 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MT-1303에 대한 판권을 갖는다는 데 합의

- 대신 미쓰비시타나베는 바이오젠으로부터 계약금으로 6천만불을 받고 향후 개발 상황에 따른 단계별 지급금으로 최대 4억8천400만불을 추가지급 받으 며, 미국에서 다발성경화증을 제외한 적응증에 대해 바이오젠과 공동판촉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 [European Pharmaceutical Review, 2015.09.11]

시플라, 인바젠·엑셀란 인수 … 미국 내 생산거점 확보

인도 시플라(Cipla)가 미국 제네릭 업체 인바젠(InvaGen)과 엑셀란(Exelan)을 총 5천500만불에 인수,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

- 시플라는 주로 신흥시장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경쟁업체에 비해 세계 최대 제네릭 시장인 미국에서의 활동이 미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이번 인수 로 마침내 그 같은 평가를 불식시킬 수 있을 전망

- 인바젠과 엑셀란은 감염증과 당뇨병, 중추신경계 장애 등을 치료하는 제네릭 (주로 경구제)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2개사 연간 매출액은 총 2억불 정도 - 시플라 측은 이바젠의 경우 대규모 제조 및 R&D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미

국 주요 제약 도·소매업자들과 사업을 제휴할 수 있고, 엑셀란을 통해서는 정부 및 정부 관련 기관들과 접촉할 수 있다고 설명

- 시플라의 이번 인수는 2년 전 남아공 메드프로 인수 이래 최대 규모로, 전체 매출에서 미국 내 매출 비중이 현재 8%에서 '20년에는 20%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Pharmaceutical Technology Magazine, 2015.09.09]

(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산업동향

교토대·히타치, iPS세포 난치병 연구 제휴

일본 교토대와 히타치가 건강한 사람의 혈액을 기반으로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만들어 난치병 연구에 활용하기로 합의

- 양 측은 이 iPS세포를 난치병 환자로부터 만든 iPS세포와 비교, 난치병 발 병 원인과 진행 과정을 규명하고 치료법 개발로 연결지을 방침

- 또 히타치가 산하 히타치건강관리센터에 건강검진 차 방문하는 히타치 임직 원과 가족, 퇴직자 100여명의 혈액을 이들로부터 동의를 얻어 채취한 뒤 익 명화한 건강검진데이터와 함께 교토대에 제공하면 교토대가 iPS세포를 제작 해 난치병 연구에 활용한다는 데 합의

- 전문가들은 난치병의 발병기전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성별과 연령 등 조건이 유사한 건강한 사람과 난치병 환자의 iPS세포를 비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 하다며 이번 제휴에 큰 기대감을 표명

- 한편 교토대는 근육이 쇠퇴하는 근디스트로피 등 환자로부터 iPS세포를 제 작한 경험을 보유 [財経新聞, 2015.09.11]

국경없는의사회, 뱀독 해독제 재고 고갈 위험 경고

국제의료구호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가 뱀에 물린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파브 아프리크(Fav-Afrique)’가 내년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전 세계의 수만 명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

- 백신 전문 프랑스 사노피 파스퇴르가 생산하는 파브 아프리크의 재고는 '16 년 6월이면 완전히 고갈, 특히 개도국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 - 사노피 파스퇴르는 가격이 250∼500불 정도인 파브 아프리크의 생산을 지난

해 중단하고 생산시설을 광견병 백신 생산용으로 전환

- 국경없는의사회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지난 '10년 파브 아프리크 생산 중단 을 발표한 데 이어 제조 기술도 다른 업체들에 이전했는데 아직 후속 제품 이 출시되지 않았다며 세계보건기구(WHO)에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 - 전 세계에서는 매년 500만여명이 뱀에 물려 10만명이 사망하고 수십만명은

사지를 절단해야 하거나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것으로 추산

[ The Conversation,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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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산업동향

존스홉킨스대, 여성 편두통 혈중표지 발견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혈액 속에 특정 지질인 ‘세라미드(ceramide)’가 적은 여성은 편두통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신경학(Neur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은 편두통 빈도가 월평균 5.6회인 간헐성 편두통 여성 52명(실험군)과

편두통이 없는 여성 36명(대조군)으로부터 채취한 혈액샘플을 분석

- 그 결과 실험군은 세라미드의 혈중수치가 6천ng/mL으로 대조군의 1만 500ng/mL에 비해 거의 절반에 불과한 가운데 세라미드의 혈중수치가 올라 갈수록 편두통 위험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

- 반면 스핑고미엘린(sphingomyelin) 계열에 속하는 지질의 경우 혈중수치가 올라갈수록 편두통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세라미드와 함께 여성 편두통 혈중표지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

- 연구팀은 편두통 발생 메커니즘이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만큼 이번 연 구가 편두통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 [MedPage Today, 2015.09.11]

ICL,“뇌에 가벼운 전기자극으로 멀미 해결”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ICL) 연구팀이 뇌에 가벼운 전기자극을 가하면 멀미를 해결할 수 있다고 신경학(Neurology)지에 발표

- 연구팀은 20명의 피실험자 두피에 전극을 장치하고 실험군 10명에만 10분간 가벼운 전기자극을 가하고 대조군에는 가하지 않은 뒤 롤러코스터처럼 회전 과 상하 운동을 하는 전동의자에 앉히고 멀미가 일어나는 정도를 측정 - 그 결과 실험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멀미가 평균 200초 이상 늦게 그리고

가볍게 나타났고 멀미 회복 시간도 빠른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멀미가 날 때 두피에 가벼운 전기자극을 가하 면 몸의 평형을 담당하는 내이의 전정기관이 뇌에 보내는 엇갈린 신호를 차 단, 멀미를 중단시키기 때문으로 추정

- 연구팀은 가벼운 전기자극은 소형 전기장치나 스마트폰의 헤드폰 잭을 통해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5~10년이면 이러한 장치를 약국에서 멀미약 대신 구매할 수도 있게 될 것으로 전망 [New Scientist,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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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산업동향

프랜시스크릭연구소,“아스피린이 암 세포 면역반응 활성화”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연구팀이 아스피린이 암 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활성화시켜 암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셀(Cell)지에 발표

- 연구팀은 유방암, 피부암, 대장암 모델 쥐들을 대상으로 면역치료와 병행해 아스피린을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들 쥐는 면역치료만 받은 쥐들 에 비해 각각의 종양 성장이 크게 둔화되었다고 소개

-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아스피린이 암세포가 면역체계의 공격을 회피 하려고 대량으로 생성하는 생리활성물질 ‘프로스타글란딘E2(PGE2)’를 제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 암세포로부터 PGE2 생산 기능을 빼앗으면 암세포가 면역체계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설치한 보호벽이 붕괴되고 이에 따라 면역체계가 온전한 기능을 발휘

- PGE2는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아스피린은 이 물 질을 만드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세게나제(COX)를 억제해 소염진통 효과를 가져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파악 [Immuno-Oncology News, 2015.09.09]

몬트리올대병원, 뇌 지방 축적 시 알츠하이머 가능성 제시

캐나다 몬트리올대병원 연구팀이 뇌에 지방이 축적되면 알츠하이머가 발병될 가능성이 있다고 셀스템셀(Cell Stem Cell)지에 발표

- 연구팀은 뇌손상을 수리하는 뇌줄기세포가 알츠하이머에 의한 뇌손상에는 반응하지 않는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 쥐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알츠하이머 모델 쥐의 뇌 줄기세포 부근에 지방이 쌓여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 - 연구팀은 이어 알츠하이머로 사망한 환자 9명과 일반인 사망자 5명의 뇌를

관찰한 결과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는 일반인의 뇌보다 훨씬 많은 지방입 자(fat droplet)가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있음을 확인

※ 이 지방입자는 특수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중성지방 ‘트리글리세라이드(triglyceride)’로 판명

- 연구팀은 나이가 들면 트리글리세라이드가 서서히 증가하나 알츠하이머 위 험을 높이는 특정 유전자를 보유할 경우 이 과정이 빨라진다며 뇌에 지방이 축적되면 알츠하이머가 유발될 수 있다고 설명 [Lab Canada,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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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산업동향

이스라엘 천연 화장품 업체 '아하바', 중국 재벌에 매각

이스라엘의 천연 화장품업체 ‘아하바(Ahava)’가 중국의 민간 재벌 푸선국제유한공사(復星國際有限公司, Fosun International)에 3억 셰켈(미화 약 7천630만불)에 매각

- 아하바는 호수 사해(Dead Sea)에서 채취한 진흙과 각종 미네랄 성분들로 천 연 화장품을 제조해 국제적 명성을 얻은 이스라엘의 대표적 화장품 업체 - 그러나 사해에서 화장품 원료를 채취해야 하는 제품 특성으로 인해 환경보

호주의자들로부터 거센 압력과 불매 압력에 직면

- 이 때문에 아하바는 매출이 감소하면서 지난 2년 사이 인력을 25%까지 감 축했으며, 요르단강 서안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이전을 검토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애써 왔으나 결국 매각을 결정

- 한편 푸선국제유한공사는 지난 6월 이스라엘 보험업체 피닉스 홀딩스의 지 배지분을 매입하는 등 최근 들어 특히 이스라엘 기업 인수에 적극적인 행보 에 나서고 있어 주목 [CosmeticsDesign-Asia, 2015.09.09]

로레알․ 솔베이, 화장품 원료‘구아콩’파트너십 체결

프랑스 로레알과 벨기에 솔베이가 화장품 원료 ‘구아콩(guar bean)’을 향후 3년 동안 안정적이면서 대량으로 확보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 양사는 이를 위해 인도 라자스탄주 비카네르 지역에 위치한 10개 농촌 마을 의 1천500여 구아통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로 결정

※ 구아콩은 석유와 가스 추출을 위한 점도증가제 등 다양한 화학적 용도로도 사용되며, 인도가 전 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

- 또 솔베이가 수립한 ‘구아콩 지속가능성 구상(Sustainable Guar Initiative)’을 통해 인도 현지 구아콩 농가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등을 제공해 품질 좋은 구아콩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합의 - 로레알 측은 파트너십 체결로 ‘모든 사람과의 아름다움 공유(Sharing

Beauty with All)’라는 캐치 프레이즈의 실행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자평 - 구아콩은 사용량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글로벌 화장품 및 화학업계는 구

아콩을 ‘검은 황금’이라고 표현 [CosmeticsDesign-Asia,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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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신규보고서

주요 선진국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 분석

시장조사업체 미국 GBI 리서치는 ‘2021년까지 주요 선진국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Multiple Myeloma Therapeutics in Major Developed Markets to 2021)’

보고서를 '15년 8월 발표

- 보고서는 지난해 73억불 정도였던 선진 8개국(미국, 영 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캐나다) 다발

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 규모가 연평균 4.6% 증가, 오는 '21년에는 89억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다발성 골수종은 치유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세포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기저 메커니즘에 대한 제약업체들의 이해도가 향상되면서 임상적 성과가 눈에 띄게 높아진 신약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 상황

- 또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대한 각국 정부의 인센티브와 적응증 범위 확대 는 특히 재발성 및 불응성 환자에게 효과가 기대되는 새로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

- 이와 관련, 다발성 골수종 유망 신약 후보로는 엘로투주맙(elotuzumab), 다 라투뮤맙(daratumumab), 익사조밉(ixazomib), 필라네십(filanesib) 등

※ 특히 엘로투주맙과 다라투뮤맙이 오는 '21년 이전 시판되면 의사들이 주로 선택하면서 다 발성 골수종 치료의 다양성이 한층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그러나 한정된 표적 환자집단 등 요인들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시장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

- 다발성 골수종 자체의 낮은 발생률과 희귀질환 치료제라는 지위 또한 활발 한 치료제 사용을 억제할 개연성이 충분

- 이 밖에 높은 개발비용도 제약업체들의 골수종 치료제 투자를 저해하는 요 인으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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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5.09.18) 신규보고서

'20년 글로벌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 160억불 전망

시장조사업체 미국 그랜드뷰리서치는 ‘제품별 부문별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 분석과 오는 '20년까지 시장전망(Organic Personal Care Market Analy sis By Product And Segment Forecasts To 2020)’ 보고서를 '15년 8월 발표 - 보고서는 지난 '13년 84억3천만불이었던 글로벌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 규 모가 '14~'20년 기간에 연평균 9.6% 성장, 오는 '20년에는 159억8천만불 정 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 특히 미국 농무부(DOA)와 식품의약국(FDA)의 관련 제품 발매 승인이 잇 따르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가 글로벌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의 성 장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

현재 글로벌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에서는 유기농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제고됨에 따라 친환경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이 담보된 천연물 소재 제품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의 성장을 견인

- 특히 프탈레이트 알루미늄염 파라벤 등 화학합성 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스 킨케어 및 헤어케어 제품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여기에 가처분 소득 수 준까지 증가하면서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은 탄탄한 성장세를 구가

- 높은 제조비용과 유기농 원료공급의 부침 등이 유기농 스킨케어 시장의 성 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소비자들이 항산화 효능 과 피부면역성을 향상시켜 주는 제품을 원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은 당분간 계속 성장할 전망

※ 로레알이 지난 '00년 키엘에 이어 '13년 바디샵을 인수한 것이나 클로락스가 '07년 버츠비 를 인수한 것은 유기농 퍼스널케어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업계의 분위기를 대변

- 한편 지역별로는 '13년 35% 이상 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북미가 '14~'20년 연평균 9.8%의 고성장 을 기록하면서 최대 시장의 위치 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스 킨케어 헤어케어 오랄케어 및 화 장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

로 전망 그림 3 '12~'20년 북미 유기농 퍼스널케어시장(1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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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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