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월 중 ‘국비유학생’ 입국 우선 허용
□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검역대책 강화 관련, 日 정부는 이르면 2020.8월 중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을 완화할 방침임이 복수의 日 정부관계자에 의해 밝혀짐.
ㅇ 현지 일본대사관 및 대학의 추천을 받아 日 정부가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 하는 ‘국비유학생*’의 입국을 2020.8월 중 우선 허용해 2020.9월부터 본 격화하는 한편(출입국 시 음성 확인 및 2주간 자택대기 要), 사비 유학생 등에 대해서도 검토를 추진 중
* 전체 유학생 중 국비유학생은 3%(문부과학성)
ㅇ 日 정부는 16개국·지역과 비즈니스 관계자의 출입국 제한 완화를 결정, 일부는 왕래가 재개되었으며, 유학생 입국 제한 완화는 비즈니스 관계자에 이은 제2단계에 해당
□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018년 가을과 2019년 봄 각각 3.5만명, 5.4만명이 일 본으로 유학을 온 반면, 2020년은 정부의 입국거부 대상 전면 확대의 영향 으로 대부분이 입국이 어려운 상황임.
ㅇ 관련하여 일본 유학 당사자 및 경영난 심화에 직면한 일본어학교 등으로부 터 입국 허용에 대한 요구가 고조되어온 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