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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f Effect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Efficacy, Social Skill from Nursing Students' Part Time Work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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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7, No. 7 pp. 123-133, 2016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 연구

심인옥*, 송건우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Study of Effect on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Efficacy, Social Skill from Nursing Students' Part Time Work

Experiences

In-Ok Sim

*

, Geon-Woo Song

Chung-Ang University Red Cross College of Nursing

요 약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파악하고, 아르바이트 경험의 다양한 요인들 중 간호사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S, B, G시 소재의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362명을 참여자로 선정하였다. 자료분석방법으로 대상자의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는 Chi-square(χ

2

) test, Fisher’s exact test검정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 감, 사회적 기술척도의 집단 간의 차이는 t-test, Analys of variance(ANOVA)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91.7%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였으며, 8.3%는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에서 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요인으로는

‘용돈 마련’이 77.9%로 가장 높았으며, 아르바이트 분류항목에서 ‘카운터 및 서빙’ 부분이 62.2%로 가장 많았다.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의 정도와 관련하여 아르바이트 시작시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학교 시기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사회적 기술 능력이 고등학교 시기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한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art-time work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and its effects on their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efficacy and social skills. The study subjects were 362 nursing students in areas S, B, G and 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rsing students' part time work. experience and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was analyzed by the Chi-square (χ

2

) test and Fisher's exact test. The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originating from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and difference in the social skills standard among groups were analyzed by the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ANOVA). Among the 326 participants, 91.7% had part-time experience and 8.3% had no part-time experience.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the part-time experience and economic level. Those having a low economic level were more likely to have part time work experience. The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social skills of the students who had part time work experience when they were middle school students were lower than those who had such experience after high school.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precisely the advantages afforded by the part-time work experience of the nursing students.

Keywords :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Nursing students; self-efficacy; social skill; Part-time work.

*Corresponding Author : In-Ok Sim(Chung-Ang University) Tel: +82-10-2837-2677 email: [email protected]

Received April 6, 2016 Accepted July 7, 2016

Revised (1st April 25, 2016, 2nd May 4, 2016, 3rd May 18, 2016) Published July 31, 2016

(2)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대학생에게 아르바이트 경험은 성인으로서 경제적부 분의 자립 기회를 갖을 수 있는 첫 관문이다. 최근 대학 생의 아르바이트를 위한 구직방법은 인터넷을 통한 검 색, 지인, 동료 소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영역의 특 성은 대부분 한정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으로 크게 부담감 없이 수행할 수 있는 범위이다. 그러므 로 이들은 학업과 동시에 단 시간의 아르바이트를 병행 하거나, 방학을 활용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경험하는 아 르바이트 업무로는 주로 중고등학생 과외를 비롯하여 서 비스업,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를 하게 된다. 서울 YMCA에 조사[1]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아 르바이트 경험률은 86%이며, 백지숙의 연구보고[2]에서 는 67%, 최혜영과 백유경, 김태훈, 최상준의 연구[3]에 서는 59.3%으로 전체 대학생의 절반이상이 아르바이트 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들을 보면, 대 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은 하나의 대학문화로 자리 잡았 다고 볼 수 있다.

대학생들이 대부분 아르바이트를 하는 목적은 생활비 및 등록금, 여가활동 및 소비의 필요한 금전적인 부분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사회적 경험을 통해 추후 직 업에 적응 할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체험하고 적응능력, 사람과의 관계, 극복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대학등록 금은 지속적인 인상과 함께 국·공립대학은 2012년 평균 411만원, 사립대학은 평균 738만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다[4]. 또한 대학생의 하루 평균 지출액은 11,800원으로 식비 및 교통비와 같은 기본적인 소비 목 록과 책 구입, 취미, 동아리 활동, 화장품 및 옷 구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5]. 또한 금전적인 목적과 달리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 해 다양한 분야에 현장을 경험하고 경력을 쌓거나 사회 적 환경에서 사람과의 관계, 원만한 이미지 관리를 신장 시키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활용하기도 한다[6].

아르바이트 경험은 대학생에 삶의 영향을 미치는 중 요한 요인으로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다. 김덕순과 이명숙의 연구[7]에서 전체 70%에 해당하 는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 향을 가져다 주었다고 보고하였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일을 통해서 사회적 교제를 위한 기회, 정체성 및 자부심 발달의 기회를 얻을 수 있 다[8]. 또한 직업세계를 직접적으로 경험함으로서 직업 세계에 필요한 능력과 조건들을 알게 되어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능력 및 조건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며, 이 러한 요인은 직업에 대한 적응성을 높여준다[2]. 아르바 이트 경험은 진로를 위해 사회 정서적으로 독립하고 책 임 있는 행동을 수행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9], 가정이 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포괄적인 양질의 것을 배우 게 되고, 자신의 역할을 체험하여 돈에 대한 가치를 인식 하게 되는 기회를 갖는다[10]. 이와 같이 아르바이트 경 험은 단기적인 영향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영 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대부분의 연구에서 나타나는 결과로 낮은 학업성취도를 나타내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낮은 학업성취도와 대학소속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부모와 지내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에 정서적인 유대감이 낮아질 수 있다[2]. 더욱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을수록 진로결정과 취업에 대한 스 트레스가 증가한다고 하였으며[6], 또한 경제적인 어려 움은 아르바이트 참여율을 높이며, 이는 학교생활에 장 애를 주어 또 다른 스트레스 요인이 된다[11]. 이러한 결 과는 노동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학업시간과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과목이 있지만 특히 인간을 대 상으로 하는 전문간호사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간호대 학생들은 폭넓은 지식, 실무능력 및 인간을 이해하고 적 응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들은 정해진 커리큘 럼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술기를 배우지만 이외에도 다 양한 환경을 통해서 복잡한 인간의 세계를 체험, 확인하 면서 사람을 돌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 및 능력을 축적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간호사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지 식, 실무적 능력뿐 만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에 의한 의사 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및 사회적 교류를 위한 기술과 관 련된 핵심능력을 강화시켜야할 필요성이 있다.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은 인간을 이해하고 문제를 사정, 중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 및 그 외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실무 수행을 잘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능력 있는 의 사소통은 본인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도 의의

(3)

가 있다[12]. 또한 환자안전을 위해 원활한 정보교환으 로 모든 의료 인력의 매개체역할을 수행함으로서 간호 대상자의 안전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13].

이와 반대로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은 간호사에 대한 불신을 높이며 간호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간호사가 임상현장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직면하였 을 때 자기 효능감 또한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양 선이[14]는 자기 효능감을 특정한 문제에 대해 자기 스 스로 판단하고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으 로 설명하였다. 이것의 바탕은 자신에 대한 기대감, 긍 정적 믿음으로, 주어진 과제를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며, 특히 이를 통해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 는 역량으로 보고있다[15]. 간호대학생이 졸업 후 신규 간호사가 되어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이를 부정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갈등을 겪을 수가 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과정에서 자기 효능감을 강화시키는 것은 이러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기술이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타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의 의사 또한 적절하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16], 간호사는 모 든 의료 인력의 매개체이고 환자와 1차적으로 관계를 맺 는다. 이러한 상황 속에 간호사의 사회적 기술은 상대방 의 상황을 공감하고 이해하여 자기 자신을 조절하면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과 함께 현장을 만들어나가도록 돕 는다[17].

병원조직에서 간호실무 인력이 30~40%를 차지하고, 24시간 동안 환자와 치료적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 있 어 간호사에 사회적 기술은 중요하다. 이에 추후 간호조 직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간호대학생의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이나 환경적 조건을 개발해 주어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이와같이 다른사람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위한 업무 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 적 기술은 중요하며, 간호사뿐만 아니라 미래 간호사가 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 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를 위한 연구 가 필요하다.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기존의 선행연구에 서는 아르바이트에 대한 실태를 파악한 연구[3, 10], 아 르바이트 경험과 스트레스와의 관계 연구[11], 그리고

아르바이트 경험과 대학적응과의 관계연구[2, 18]가 이 루어져있지만 특히 간호대학생과 관련된 사회생활을 영 위해 나가는 인간관계와 관련된 개념에 대한 연구가 부 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파악하고, 아르바이트 경험의 다양한 요인들 중 간호사에게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과의 효과와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이를 토대로 간호 대학생의 핵심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지도과정 시 기 초적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1.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 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를 파 악하고자 하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과 관련된 일반적 특성은 무엇인가?

2)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소통 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기술에 미치는 영향과 상관관 계는 무엇인가?

2. 본론

2.1 연구설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소통 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와 상관관 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2 연구대상

본 연구 대상자는 2015년 S, B, G, G시에 소재한 일 대학교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으로, 본 연구 의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총 362명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예상 연구대상자 수는 G power 3.1 program의 다중회귀분석 기준으로 유의 수준 0.05, 효과크기 0.15, 검정력 0.95으로 설정하여 계산 한 표본 수는 324명이었지만, 설문지 미회수율, 참여거부 및 중 도포기로 인한 중도탈락률을 고려하여 370명으로 결정 하였다. 이중 중도포기 및 자료가 불충분한 8명을 제외 하고 362명을 분석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4)

2.3 연구도구 2.3.1 의사소통능력

본 연구에서 의사소통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Rubin이 개발한 의사소통능력척도(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를 허경호[19]가 이 용이 간편하도록 수정한 의사소통능력척도(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

GICC-15)이며, 15문항,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되어져 있 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당시 GICC-15의 Cronbach's alpha는 0.72이었 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alpha는 0.85이었다.

2.3.2 자기 효능감

본 연구에서 자기 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김 아영[20]이 김아영, 차정은(1996)이 개발한 것을 보완한 일반적 자기 효능감 척도이며,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선호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어있고 자신 감은 7문항, 자기조절효능감 12문항, 과제난이도선호 5 문항으로 총 24문항 likert 6점 척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당시 Cronbach's alpha는 0.93이었으며, 본 연구에 서 Cronbach's alpha는 0.86이었다.

2.3.3 사회적 기술

본 연구에서 사회적 기술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Gresham & Elliot(1990)가 개발한 사회적 기술 평정척 도(Social Skill Rating System: SSRS)를 문성원[17]이 우리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번안한 K-SSRS이며, 사회적 기술 평정척도는 네 가지 요인으로 공감 9문항, 협동성 3문항, 자기조절 7문항, 주장성 8문 항으로 총 27문항 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기술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각 요인의 Cronbach's alpha는 공감 0.78, 협 동성 0.77, 자기조절 0.79, 주장성 0.78이고 전체 Cronbach's alpha는 0.85이었다. 본 연구에서 Cronbach's alpha는 0.89이었다.

2.4 자료수집

본 연구를 위한 자료 수집은 2015년 S, B, G, G시에 소재한 일 대학교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학교의

교수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사전 동의를 얻어 협 조를 구하였으며, 2015년 9월 22일부터 2015년 10월 10 일까지 임의표집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2.5 대상자를 위한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를 위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 하여 C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1041078-201509-HRSB-147-01). 본 연구 참여자에게 연구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연구 참여 의 사를 밝히고자 하였다. 비밀 보장을 위해서 무기명으로 실시하며, 연구를 위해 수집된 내용은 연구 이외의 다른 목적에는 사용되지 않음과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 언제든 지 참여를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한 후 서면의 동의를 받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6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통계 처리하고자 한다. 자세한 분석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에 따른 일반 적 특성에 관계는 Chi-square(χ2) test, Fisher’s exact test검정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2)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한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 분율로 분석하고자 한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 자기 효능감, 사회 적 기술척도는 Two sample t-test, Analysis of variance(ANOVA)검정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3. 연구결과 및 분석

3.1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 성에 차이는 표1과 같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은 91.7%(332명)이었으며, 8.3%(30명)의 학생은 아르바이 트를 경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수준에 따 라서 ‘나쁜 편이다’ 95.2%(60명), ‘중간 정도이다’

92.4%(242명), ‘좋은 편이다’ 80.6%(29명)순으로 학생 들이 아르바이트를 경험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χ 2=7.088, p=.029). 그 외에 성별(χ2=0.330, p=.573), 학 년(χ2=5.071, p=.167), 성적(χ2=0.383, p=.910), 등록금

(5)

Classification Part-time job experience(%)

Part-time job

inexperience(%) Total χ2

Sex Man 43(89.6) 5(10.4) 48

0.330

Woman 289(92.0) 25(8.0) 314

Grade

Grade 1 64(86.5) 10(13.5) 74

5.071

Grade 2 73(90.1) 8(9.9) 81

Grade 3 120(95.2) 6(4.8) 126

Grade 4 75(92.6) 6(7.4) 81

Record

<3.0 53(93.0) 4(7.0) 57

0.383

3.0-4.0 237(91.2) 23(8.8) 260

>4.0 42(93.3) 3(6.7) 45

Economic level

Low 60(95.2) 3(4.8%) 63

7.088*

Medium 242(92.4%) 20(7.6%) 263

High 29(80.6%) 7(19.4%) 36

Tuition fee

<250 million won 81(92.0) 7(8.0) 88

1.276

250-500 million won 158(91.3) 15(8.7) 173

500-750million won 50(89.3) 6(10.7) 56

>750 million won 43(95.6) 2(4.4) 45

The cost of living

<30 million won 138(89.6) 16(10.4) 154

2.981

30-50 million won 143(92.9) 11(7.1) 154

50-70 million won 31(91.2) 3(8.8) 34

>70 million won 20(100) 0(0) 20

*ρ<.05

Table 1. Relationship between students and part-time work experience (N= 362)

(χ2=1.276, p=.736), 생활비(χ2=2.981, p=.460)수준과 관련된 아르바이트 경험 분포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 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2 아르바이트 경험과 관련된 일반적 특성 아르바이트 경험과 관련된 일반적 특성은 표2와 같다.

아르바이트 시작 시기는 ‘대학교 입학 하면서’

59.6%(198명), ‘고등학교 재학 중’ 28.6%(95명), ‘고등 학교 이전’ 4.5%(15명) 순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시 기는 ‘방학 때만’이 46.7%(155명)로 가장 높았으며, ‘주 말’ 29.8%(99명), ‘평일, 주말 모두’ 16.0%(53명), ‘평일’

7.5%(25명) 순이었다. 주당 아르바이트 시간은 ‘11-20시 간’이 39.5%(131명)로 가장 높았으며, ‘10시간 이하’

26.5%(88명), ‘31시간 이상’ 17.8%(59명), ‘21-30시간’

16.3%(54명)순으로 나타났다. 월 아르바이트 수입은 ‘40 만원 이하’가 41.6%(13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41-80 만원’ 35.2%(117명), ‘80만원 이상’ 21.7%(72명)순으로 나타났다.

미래도움 여부는 ‘도움이 될 것이다’가 65.4%(217명)

로 가장 많았으며, ‘보통이다’ 22.3%(74명), ‘도움이 되 지 않을 것이다’ 12.3%(41명) 순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는 다중응답으로 분석하였으며, ‘용돈’이 77.9%(258명)로 가장 높았으며, ‘학비 마련’은 8.2%(27 명)이었다. 아르바이트 업종은 다중응답으로 분석하였으 며, ‘카운터 및 서빙’이 62.2%(206명)로 가장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3.3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자 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의 정도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대상자들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의 정도를 분석한 결과는 표 3 과 같다.

의사소통능력은 아르바이트 시작시기(F=5.052, p<.01) 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르바이트 시작시기의 항목 간 scheffe 분석결과 고등학교 이전에 시작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재학 중이나, 대학교를 입학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학생들에 비해 의사소통능 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

Classification N(%)

Effective date

Before High school 15(4.5)

In high school 95(28.6)

In university 198(59.6)

Etc. 24(7.2)

Total 332(100)

Period

Weekdays 25(7.5)

Weekend 99(29.8)

Both 53(16.0)

Only vacation 155(46.7)

Total 332(100)

Hours a week

≤10 88(26.5)

11-20 131(39.5)

21-30 54(16.3)

≥31 59(17.8)

Total 332(100)

Income per month

≤40 million won 138(41.6)

41-80 million won 117(35.2)

≥80 million won 72(21.7)

Etc. 5(1.5)

Total 332(100)

Future job benefit

No 41(12.3)

Usual 74(22.3)

Yes 217(65.4)

Total 332(100)

Part-time work purpose

Tuition 27(8.2)

Career experience 20(6.0)

Living money 35(10.6)

Pocket money 258(77.9)

Etc. 15(4.5)

Total 355(107.3)*

Part-time work majors

Office job 39(11.8)

Instructors and education 19(5.7)

Job experience 22(6.6)

Delivery 13(3.9)

Gas station and Parking lot 2(0.6)

Cafe 23(6.9)

Counter and serving 206(62.2)

Etc. 67(20.2)

Total 391(118.1)*

*case percentile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time job experience 사회적 기술은 아르바이트 시작시기(F=4.152, p<.05) 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아르바이트 시작시기의 항목 간 분석결과 고등학교 이전에 아르바이 트를 시작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시 작한 학생들의 비해 사회적 기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경험유무, 아르바이트 시기, 아르바이트 시간, 아르바이트 수입, 미래 도움 여부에 따른 의사소통 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은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

Classification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 efficacy Social Skill

M(SD) t, F(p) scheffe M(SD) t, F(p) scheffe M(SD) t, F(p) scheffe

Part-time working experience

Yes 3.66

(0.43) 0.848 (.402)

3.83

(0.51) 0.274 (.601)

3.66

(0.42) 0.783 (.439)

No 3.60

(0.35)

3.82 (0.52)

3.59 (0.45)

Effective date

Before High school

3.34a (0.31)

5.052 (.007)

** a <

d, c, b

3.79 (0.61)

0.052 (.949)

3.35a (0.30)

4.152 (.017)

*

a <

c, d, b In high school 3.70b

(0.39)

3.83 (0.52)

3.69b (0.39) In university 3.67c

(0.43)

3.83 (0.49)

3.67c (0.43)

Etc. 3.59d

(0.55) 3.92

(0.59) 3.68d

(0.38)

Period

Weekdays 3.57

(0.42)

0.462 (.709)

3.74 (0.48)

0.725 (.538)

3.60 (0.37)

1.621 (.184)

Weekend 3.65

(0.40)

3.89 (0.50)

3.61 (0.43)

Both 3.68

(0.48) 3.83

(0.50) 3.62

(0.43) Only vacation 3.67

(0.43)

3.81 (0.52)

3.71 (0.41)

Hours a week

≤10 3.61

(0.45)

1.099 (.350)

3.83 (0.51)

0.568 (.636)

3.66 (0.42)

1.310 (.271)

11-20 3.65

(0.44)

3.83 (0.48)

3.61 (0.42)

21-30 3.74

(0.40)

3.91 (0.53)

3.75 (0.41)

≥31 3.69

(0.39)

3.78 (0.56)

3.68 (0.41)

Income per month

≤40 million won 3.61 (0.44)

1.531 (.218)

3.84 (0.52)

0.598 (.551)

3.63 (0.42)

0.367 (.693) 41-80

million won

3.68 (0.43)

3.80 (0.47)

3.67 (0.41)

≥80 million won 3.72

(0.47) 3.88

(0.57) 3.68

(0.42)

Future job benefit

No 3.58

(0.34)

2.078 (.127)

3.73 (0.45)

2.205 (.112)

3.55 (0.36)

2.000 (.137)

Usual 3.60

(0.48)

3.77 (0.47)

3.64 (0.39)

Yes 3.69

(0.42)

3.88 (0.53)

3.69 (0.44)

*ρ<.05, **ρ<.01.

Table 3.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 efficacy and social skill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4. 논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파악하 고, 아르바이트 경험의 다양한 요인들 중 간호사에게 필 요한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와 요인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자 시도되었으며, 그 결과에 대한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91.7%로 나 타나 최혜영 외(59.3%)[3], 백지숙(67.3%)[2], 조성태 외 (83.4%)[11], 고관우 외(83.4%)[6], 서울 YMCA(86%) 의 연구결과[1]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

는 오늘날 대다수에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본 연구는 각 대학에서 간호대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추후 다른 단과대학과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에 따른 일반적 특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가 정경제수준이 낮을수록 아르바이트 경험률이 높은 것으 로 나타나 백지숙의 연구[2]에서 아르바이트 경험과 가 정경제수준의 차이가 없다는 결과와 차이가 있지만, 조 성태 외[11], 고관우 외의 연구[6]에서 아르바이트 경험 과 가정경제수준의 차이가 있다는 결과와 같은 맥락을 이룬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가정

(8)

의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금전적인 부족함을 충당하기 위 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 특 성 중 성별, 학년, 성적, 등록금, 생활비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백지숙의 연구[2]에서 여학생 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이 높다는 결과와 최혜영 외[3], 고 관우 외[6], 백지숙의 연구[2]에서 고학년이 될수록 높은 아르바이트 경험률, 그리고 조성태 외[11], 고관우 외의 연구[6]에서 성적이 좋은 편 일수록 아르바이트 경험률 이 높다는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이처럼 일반적 특성에 따라 아르바이트 경험률의 차 이가 있어 추후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고 여겨진다. 선행연구에서 아르바이트 경험과 등록금 및 생활비를 비교한 연구가 없어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는 없었으나, 등록금의 경우 대다수의 학생들이 장학재 단의 취업 후 상환제도, 대학교 자체 장학금, 외부의 지 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기 중에 등록금에 대한 부 담이 줄어 아르바이트 경험유무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생활비는 고정지출비 외에 개개인의 사용 목적 에 따라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본 연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가 ‘용돈을 충 당하기 위해서’가 77.9%, ‘학비마련’ 8.2%, ‘생활비 충 당’ 10.6%로 나타나 등록금 및 생활비가 아르바이트 경 험과의 관계가 적은 것으로 보이며, 추후 대학생이 인식 하는 등록금과 생활비가 아르바이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 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일반적 특 성을 분석한 결과 아르바이트 시작시기로는 ‘대학교를 입학하면서’가 59.6%로 가장 높았으며, 고등학교 이후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88.4%로 고등학교 이전에 아르바 이트를 경험하는 학생들은 적은 수준이었다. 이는 학생 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상황들이 아르바이트 경 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고등학교에 비 해 동아리 활동 및 취미활동의 기회가 많아 이에 필요한 용돈을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으로 보 인다. 아르바이트 시기는 ‘방학때만’ 46.7%, ‘주말’

29.8%로 나타나 백지숙[2], 신성행의 연구결과[18]와 유 사하였다. 이는 학기 중에 학업을 해야 하는 대학생들의 특성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이며, 신성행[18]은 아르바이 트를 하는 대학생들에게 주말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 행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으로 보았다. 아르바이트 시 간은 20시간 이하가 66%로 나타났으며, 34%에 학생들

이 21시간 이상을 아르바이트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지숙의 연구[2]에서 아르바이트 할애 시간 이 51%이상의 경우 학업적응, 정서적응, 학교소속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김예성의 연구[21]

에서도 아르바이트 시간이 15시간 이상일 경우 학생들 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이는 간호대학 34%의 학생들이 장시간에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부 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한 달 아르바이 트 수입은 ‘41만원 이상’이 56.9%로 나타났으며, 성문주 의 연구[5]에서 대학생의 하루 지출비가 11,800원로 나 타난 것에 비해 절반 이상의 대학생들이 평균 지출액보 다 수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이 인식하는 아르바이트의 미래도움여부 는 ‘도움이 될 것이다’가 65.4%로 나타나, 신성행의 일 부 치위생과 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한 연구[21]에 서 ‘도움이 된다’ 46.2%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반면 ‘도 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가 12.3%로 나타나, 일부 대학생 들은 아르바이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돈 및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 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로 는 ‘용돈마련’이 77.9%, 진로경험은 6.0%로 나타나, 신 성행의 연구[21]와 유사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경우 대다 수의 학생들이 전공에 따른 취업을 하기 때문에, 교육현 장에 간호 대학생이 실습 외에도 전공과 비슷한 분야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할 수 있고, 용돈을 마련할 수 있는 프 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르바이트 업종으 로는 ‘카운터 및 서빙’이 62.2%, ‘직장체험’은 6.6%로 나타나, 최혜영 외의 연구[3]와 유사하였다. 이는 아르바 이트의 특성상 전문적인 기술보다, 단기간의 현장에 투 입될 수 있는 분야로 한정되어져 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셋째,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 능감, 사회적 기술을 분석한 결과 아르바이트 경험유무 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 이트 경험과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과 비교한 선행연 구가 없어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려우나, 의사소통능 력 및 자기 효능감과 관련된 선행연구[14, 22]에서 전공 및 임상실습과 관련된 요인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 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은 학생들이 실무에 나가 적 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커리큘럼을 계획 하고 이를 적용시켜 간호대학생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 한 환경이 마련되어있지만, 아르바이트의 경우 본 연구

(9)

결과와 같이 한정된 아르바이트 업종, 용돈마련이 아르 바이트의 주 동기라는 점 등이 작용하여 이들의 능력향 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요인과 전공 및 실습과 관련된 요인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연구가 없 기 때문에 추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르바이트 시작시기와 의사소통능력, 사회적 기술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고등학교 이전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재학 중에 그리 고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의 비해 의사소통능력과 사회적 기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 다. 아르바이트 시작 시기와 의사소통능력 및 사회적 기 술에 대한 연구가 없어 직접비교하기 어려우나, 유상렬 과 이경상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23]에서 이른 시기에 아르바이트 경험은 중학생들에게 직업성숙 도, 학업성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며, 경 험은 진로교육 면에서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취약한 환경과 비행을 학습할 기회가 증대되어 비행에 더 큰 영 향을 준다고 하였다. 또한 중학교 시기에는 단기적 아르 바이트를 경험하고 고등학교 시기에는 장기적인 아르바 이트를 경험함으로서 성인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하 였는데 이는 고등학교 이후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목적과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얻는 가치들을 인식하기 때 문이라고 생각된다. 이에 학생들이 성숙해 짐에 따라 아 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이 권장되며, 근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르바이트가 미래에 도움이 된다 고 생각하는 학생일수록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 회적 기술이 높아졌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의 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과 같이 이들의 능 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며, 추후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를 수행해야하는 노 동적인 어려움과 선후배 및 직장동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어려움 속에서 적응해야한다. 그러므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아르바이트가 경제적인 관념에서 간호 사로서의 실무형태의 기능을 완성하기 위한 과정이 되도 록 사회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5. 결론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91.7%로 나타나,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경 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와 일반적 특성과의 관련성에서 경제적 수준이 통계 적으로 유의하였으며, 경제수준이 낮을수록 아르바이트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시작 시기는 ‘대학교를 입 학 하면서’, 아르바이트 시기는 ‘방학 때만’, 주당 아르 바이트 시간은 ‘11-20’시간, 월 아르바이트 수입은 ‘40 만원 이하’. 미래도움 여부는 ‘도움이 될 것이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로는

‘용돈 마련’이 77.9%, 아르바이트 업종으로는 ‘카운터 및 서빙’이 62.2%로 나타나, 간호대학생이 소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한된 업종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르바이트 경험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의 정도에서 아르바이트 시작 시기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중학교 시기에 아르바 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사회적 기술이 고등학교 이후에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학생들의 비해 낮 은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이 성숙해 짐에 따라 아르바이 트를 경험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들을 위한 근로환경 개 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개 간호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 구를 수행 하였으므로, 본 연구결과를 전체 간호대학생 을 대표하여 설명하기에는 제한점이 있으며, 이와 관련 된 선행논문이 부족하여 포괄적으로 비교 및 논의하는 부분에서 제한점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경험이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사회적 기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판단 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아르바이트 시기 외에 유의한 상 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아르바이트와 관련 된 요인을 추가하여 이에 대한 후속연구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제언하고자 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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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인 옥(In-Ok Sim) [정회원]

•1999년 2월 : The University of sydney 간호학과 (간호학석사)

•2006년 2월 : 서울대학교 일반대학 원 간호학과 (간호학박사)

•2010년 3월 ~ 현재 :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간호학과 교수

<관심분야>

특수 및 만성질환 아동간호, 유머중재, 음악치료

(11)

송 건 우(Geon-Woo Song) [준회원]

•2010년 3월 ~ 현재 :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간호학과 재학

<관심분야>

성인간호, 응급간호

수치

Table 1.  Relationship  between  students  and  part-time  work  experience                                                                  (N=  362)
Table 2.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time job experience사회적  기술은  아르바이트  시작시기(F=4.152,  p&lt;.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 3. Communication competence, self efficacy and social skill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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