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방역대책 관련
□ (항공기당 탑승자 수 제한) 日 정부는 해외發 일본 도착 항공기 탑승자 수를 편당 100명이하로 제한하도록 국내외 각 항공사에 요청함.
ㅇ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됨에 따라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검역 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토교통성이 전일본공수(ANA)∙일본항공(JAL) 및 해외 항공사에 대해 5.21 이후 인도∙영국∙프랑스 등 14개 국가∙지역발 도착 편을 대상으로 탑승자 수를 1편당 100명 이하 및 1주간 133명 이하(주 2편 의 경우)로 조정하도록 요청
□ (대기일수 연장) 日 정부는 이외에도 인도형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방 지를 위해 인도 등 6개 국가*發 일본 귀국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지정시설 내 대기 일수를 현행 6일에서 10일로 연장할 방침을 표명함.
* 인도, 네팔, 파키스탄, 몰디브,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ㅇ 이에 따라 입국 전후의 감염여부 검사도 기존(4회)보다 1회 늘린 5회*로 변경할 예정으로, 가까운 시일 내 조치 실시 예정
* 입국 전∙입국 시∙입국 후 3일째∙입국 후 6일째∙입국 후 10일째
ㅇ 다무라 후생노동대신은 5.21 기자회견을 통해 인도형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추가 강화책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