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의 조성과 기능
김 희 은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4주차
1
0.5 – 1.4 1.5 - 2.6 2.7 – 4.4 4.5 - 6.5 6.5 -
Dental Car ies pr evalence at 12 year s all data to 1969
Dental Car ies pr evalence at 12 year s all data to 1993
0.5 – 1.4 1.5 - 2.6 2.7 – 4.4 4.5 - 6.5 6.5 -
Dental Car ies pr evalence at 12 year s all data to 2003
< 1.2 1.2 - 2.6 2.7 – 4.4
> 4.4
3
Caries progression process
C ar ie s p ro ce ss
Adhesion
Colonization
De & Re-mineralization White spot
Enamel lesion
Dentin lesion
Pulpal lesion
Cavity No
Cavity
Restoration
Prevention
Diagnosis
Balance
5
Protective Factors
• Saliva flow and components
• Fluoride : remineralization
• Antibacterials:
chlorhexidine, xylitol, new?
Pathologic Factors
• Acid-producing bacteria
• Frequent eating/drinking of fermentable carbohydrates
• Subnormal salivary flow and function
No caries Caries
Caries balance
7 7
치아우식증의 발생 기전
9
Cariogram
9
과거우식 경험도 식이적 요소들
미생물 요소
타액요소 임상적 판단
타액 (sal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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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ition of saliva
Parameter Characteristics
Volume 600~1000 ml/day
Electrolytes Na+, K+, Cl-, HCO3-, Ca2+, Mg2+, HPO42-, SCN-, and F-
Secretory proteins
Amylase, proline-rich proteins, mucins, histatin, cystatin, peroxidase, lysozyme, and lactoferrin Immunoglobulins Secretory IgA(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IgG and IgM
Small organic
molecules Glucose, aminoacids, urea, uric acid, and lipids Other
components
EGF, insulin, cyclin adenosine monophosphate- binding proteins, and serum albumin
타액의 작용
1. 구강 내를 축축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세정하는 작용
2. 혀, 목젖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발성을 용이하게 하는
윤활작용3. 음식을 매끄럽게 적심으로써 저작과 연하를 용이하게 함 4. 음식물을 녹여 미각 감각을 돕는 작용
5. 아밀라아제로 녹말을 소화하는 작용 6. 분비형 lgA에 의한 구강점막 방어작용 7. 유해물질을 희석, 해독하는 작용
8. 탄산-중탄산계를 중심으로 하는 완충작용에 의한 구강 내 생리적 pH 유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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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 조성
1. 타액은 단일 분비선에서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3 개의 대타액선과 여러 개의 소타액선에서 분비되며, 각 타액선에서 분비되는 타액의 조성은 서로 다르다.
2. 타액의 조성은 분비량 뿐만 아니라, 조성 역시 각종 자극에 따라 달라진다.
3. 같은 타액선의 타액이더라도 식사에 따라 조성이 변 하고, 하루 중에도 시간에 따라 조성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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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Minor salivary g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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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의 유기성분
단백질, 아미노산, 글루코스 등
단백질
타액단백질의 대부분은 당단백질인 뮤신(mucin)
– 점성과 윤활성 부여
– 구강 내 세균이 응집되도록하여, 플라그 형성 주도
Lysozyme(라이소자임)
– 펩티도글리칸(peptidoglycan, 세균의 세포벽 구성물질)을 분해하여 항균작용
– 강한 양전하를 띠어 치아표면에 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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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의 무기성분
스테판 곡선
– 임계 pH 5.5
– 당 섭취 후 pH가 회복되는데 걸리는 시간 20분
취침 전 당분섭취 금지, 치면세균막 관리 강조
– 수면 중 타액 분비율이 현저히 감소
산에 의한 탈회효과
칼슘과 인산
안정 시(중성), 타액 내의 칼슘과 인산 농도는 인산칼 슘(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에 대해 과포화
– 안정 시 타액 중 칼슘함량; 평균 6.3 mg/dl (2.2~11.3) – 안정 시 타액 중 인산함량; 평균 19 mg/dl (6.1~71.0)
임계 pH 이하에서는 치아의 무기질이 용해되기 시작
– pH=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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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의 pH와 H
2CO
3 안정 시, 타액의 pH=6.7 (5.6~7.0)
타액의 pH 조절인자
– 타액 중의 CO2 분압(거의 일정)과 중탄산 이온의 농도 및 분 비속도로 결정
• CO2 감소, 분비속도 증가하면, pH 상승
• 수면 중(타액분비 거의 중지), pH 감소
• 식사 중 (타액분비속도 증가), pH 상승
H2CO3 ⇔ H+ + HCO3-
타액에 용해되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타액 내 칼슘의 용해 및 수소이온 농도 변화에 중요한 역할
CO2 대부분은 중탄산 이온(HCO3-)과 탄산(H2
CO
3) 으로 존재하여 타액의 주된 완충계로 작용 타액의 완충계
① 단백질에 의한 단백질 완충계
② 중탄산 완충계
③ 인산 완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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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타액 분비량
자극성 타액 분비량 정상 1.8-2.0 ml/min (0.7 이하)
비자극성 타액 분비량 정상 0.3-0.4 ml/min (0.1 이하)
전체 분비량 평균 500-600 ml/day
수면 시 0.1 ml/min 이하
– 기상 직후 morning breath의 원인
– 취침 직전의 구강위생활동의 필요성 강조
타액 분비율
Hyposalivation Low Normal 비자극성 타액
(㎖/min) <0.1 0.1∼0.25 0.25∼0.35 자극성 타액
(㎖/min) <0.3 0.3∼1.0 1.0∼3.0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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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 (xerostomia) : 필로칼핀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