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가채무 사상최대 갱신
□ 日 재무성은 2.10 국채∙차입금∙정부단기증권을 총합한 국가채무가 1년 동 안 100조엔을 초과, 2020.12월 기준 1,212조 4,680억 엔에 달해 사상 최대 를 갱신했다고 발표함.
ㅇ 코로나19 대책을 위한 지출 조달용 신규 국채 발행 증가가 원인으로, 2020.12월 기준 국채 발행액은 1,040조 6,729억 엔으로 2020.9월말 대비 35조 8,589억 엔 증가했으며 일시적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발행하는 정부 단기증권은 120조 489억 엔에 달함
ㅇ 재무성에 따르면 국가채무 총액은 2021.3월 말에는 약 1,292조 엔에 이를 전망으로, 국민 1인당 채무가 1천만 엔을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