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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ffecting the Behavior of Sharing Online Video : Focusing on Need to Belong, Personal Growth Initiative, and Theory of Planned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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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소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을 중심으로

유수민1, 노기영2*

1한림대학교 인터랙션디자인 석사과정, 2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

Factors Affecting the Behavior of Sharing Online Video : Focusing on Need to Belong, Personal Growth Initiative, and

Theory of Planned Behavior

Su-Min Yu1, Ghee-Young Noh2*

1Master course, Department of Interaction Design, Hallym University

2Professor, Media School, Hallym University

요 약 본 연구는 사용자들의 공유행위의도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 변인(주관적 규범, 태도, 자기효능감)과 소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의 관계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 비디오 공유 경험이 있는 959명의 참가자들을 표본으로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구조방정식모형 검증을 통해 분석되었 다. 연구 결과, 소속 욕구는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성장주도성 역시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태도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의 3가 지 변인 모두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태도는 주관 적 규범과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소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과 함께 계획된 행동이 론 모델의 구성 변인을 통해 사용자의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대한 설명력을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주제어 : 온라인 비디오, 공유, 소속욕구, 자기성장주도성, 계획된 행동이론

Abstract This study aims to prove the relationship between a TPB(theory of planned behavior) variables (subjective norms, attitudes, and self-efficacy), need to belong and personal growth initiatives to explain the reasons for users' shared behavior. 959 participants who had shared online video were collected as a sample through an online survey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study found that need to belong affected attitudes to online video sharing and subjective norms, and that personal growth initiative also affected attitudes to online video sharing and self-efficacy. In addition, all three variables of TPB were affect the intend of online video sharing, and attitudes to online video sharing were affecting subjective norms and self-efficac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demonstrated the user's intention to share online video through variables of TPB along with their need to belong and personal growth initiatives.

Key Words : Online video, sharing, need to belong, personal growth initiativ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Hallym University Research Fund, 2019(HRF-201907-012).

*Corresponding Author : Ghee-Young Nohg([email protected])

Received August 26, 2019 Revised September 27, 2019

Accepted November 20, 2019 Published November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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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온라인 비디오 시장이 점점 성장해가면서 시청자들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 에게 동영상을 공유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단순 히 비디오 링크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다른 사용자를 댓글로 태그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자신의 피드에 공유함으로써 새로 운 동영상 공유 행위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용자들은 왜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동영상을 공 유하는 것일까? 이에 그동안 진행된 온라인 동영상과 관 련된 국내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주로 동영상 UCC 제 작에 참여하는 동기에 대한 효과를 살펴본 연구, 온라인 동영상 이용 행태와 이용 동기를 파악한 연구가 있다 [1,2]. 이처럼 온라인 동영상에 대한 사용자의 참여 및 이 용 동기 요인에 초점을 둔 연구들이 있지만 최근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과 사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활동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본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용자들의 공유 행위 의도에 대한 이유를 설 명하기 위해 소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이라는 개인의 동 기 및 성향 요인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먼저, 대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대표적 미디어인 Social Network Services (SNS)는 개인과 집단 및 커뮤니티 구성원들과의 사회적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주요 기능으 로 삼고 있다. 따라서 개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 및 커뮤 니티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를 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은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 고 습득된 정보를 통해 개인의 발전 및 성장에 사용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인이 삶의 변화나 성장,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 공유 행위를 할 것이라고 예측 해 보았다.

본 연구는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의 3가지 변인(주관적 규범, 태도, 자기효능감)과 소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의 관 계를 입증하고자 하며, 실제 개인의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 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2.1 소속 욕구

소속 욕구란 대인적인 애착을 형성하고자 하는 욕구를 뜻한다[3].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 해 소속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만약 개인이 어떤 특정 집단으로부터 소외된다면 다른 집단에 소속되기 위한 내 적 동기를 유발시켜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에 상당한 노 력을 기울이게 한다[4]. 이러한 소속 욕구는 미디어, 온라 인 커뮤니티, SNS등 다양한 매체에서 행동 의도와 관련 이 있다고 보고된다. Gangadharbatla(2008)는 소속 욕 구가 SNS를 사용하는 대학생들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소속 욕 구가 높을수록 SNS에 대한 태도와 참여하려는 행동 의 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5]. 또한 박태환 외(2015)는 SNS 내에서 정보보안 지식공유의도 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 과, 소속감은 SNS 상의 정보보안 지식공유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6]. 앞서 살핀 논의를 종 합해보면 높은 소속 욕구를 가질수록 온라인에서의 행동 및 행위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Beck과 Malley(1998)는 소속감에 대한 부정적 인 영향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그들은 개인이 바람직한 소속감을 형성하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반사회적 집단 에 대한 소속감이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7]. 이러한 주장을 반대로 살펴보면, 개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소속 욕구가 강하고, 긍정적인 소속감을 느낀다면 특정 현 상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다.

태도란 개인이 좋아하거나 또는 싫어하는 것을 뜻하는 주관적인 평가를 의미하며, 사람이나 대상의 속성에 대한 긍정적인 것에서부터 부정적인 것까지의 연속선상에 위 치한다[8]. Cohen과 McKay(1984)는 소속감은 긍정적 인 정서의 요인으로 개인이 속한 집단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및 인식 형성에 필요한 요소임을 주장했다[9]. 또한 Argo 외 연구진(2005)은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서로 상 호작용하는 활동을 통해 발생한 사회적 애착이 소속감으 로 변화해 커뮤니티 집단과 구성원에 대한 긍정적인 감 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10].

앞서 살핀 논의를 종합해보면 높은 소속 욕구를 가진 개인일수록 행동 및 행위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고 볼 수 있다. 또한 소속 욕구와 소속감은 개인이 자신 이 속한 집단 또는 조직에서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유지 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 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소속 욕구는 긍정적 정서 의 한 요인으로써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긍정적인 태 도 형성에 필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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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에 있어 개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 에 대한 소속 욕구가 높을수록 집단 구성원들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정보 교류를 하는 긍정적인 태도 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H1: 소속 욕구는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태도에 긍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소속 욕구는 Portes(1998)가 정의 내린 사회 자 본과 연관 지어 볼 수도 있다[11]. 사회 자본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 관련되어야 하며, 자신의 이익을 얻는 실제적인 원천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영수와 이재신(2009)은 사회 자 본이 행위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 하였다[12]. 그들은 정치 참여라는 합리적이고 계획된 행 동에 있어 사회 자본과 여러 미디어 요인들이 태도, 주관 적 규범, 정치 효능감 등을 매개로 정치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 온라인 네트워크 가 주관적 규범을 통해 정치 참여 의도에 간접적인 영향 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개인이 어떤 특정 집단 의 구성원이 됨으로써 실제적 또는 잠재적으로 얻게 되 는 사회 자본이 주관적 규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속 욕구가 개인의 주관적 규범에 미치 는 영향을 살펴본 선행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개 인이 특정 집단의 구성원이 되어 획득할 수 있는 사회 자 본이 인간관계의 구조와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을 통해 개인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소속 욕구 와 연관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개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소속 욕구가 높을수록 집단 구 성원들의 긍정적인 압력을 통해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 위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음 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H2: 소속 욕구는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주관적 규 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2 자기성장주도성

자기성장주도성이란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는 개인이 스스로 의도적, 직접적으로 개입하여 변화하고자 하는 개 인의 성향을 의미한다[13]. Robitschek(1998)이 개발한

자기성장주도성 척도에 따르면 자기성장주도성은 인지적 요소와 행동적 요소로 구분되는데[14], 인지적 요소에는 변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포함하 며, 행동적 요소에는 변화 과정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뜻한다[15]. 자기성장주도성은 삶 의 만족, 행복감, 자기 수용력과 같은 개인의 긍정적인 특 성과 관련이 있으며, 불안감과 우울감 같은 부정적인 특 성과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17].

자기성장주도성은 주로 교육 및 학습 프로그램, 이러 닝 분야에서 개인의 자기 계발 동기나 진로 탐색 행동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어왔다. 그러나 미디어 매체나 온라 인 분야에서는 자기성장주도성과 관련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기성장 주도성이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고자한다. 본 연구는 자기성장주도성이 높을수록 Dominick(1999)이 언급한 바와 같이[18], 개인이 사회 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타인에게 자신이 원하는 인상, 느낌을 보여주 기 위해 많은 자원을 활용할 것이라 예상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기성장주도성이 온라인상에서 자기표현욕 구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음을 가정하였다.

선행 연구를 살펴본 결과, 오승원과 박경수(2012)는 온라인 실행 공동체에서의 지식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들을 구성원 간의 관계와 개인적 측면에서 연구 하였 다[19]. 연구 결과, 자기표현욕구는 지식공유 의도에 유 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실행공동체 내에서 각 개인의 정체성 표현 욕구가 높아질수록 구성 원들 간의 지식공유가 많아짐을 의미한다. 이새봄 외 (2012)는 자기표현욕구와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자기노 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20]. 연 구 결과, 개인 정보 노출 우려는 자기노출의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과 다르게 자기표현욕구는 자기노출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박상철 외(2012)는 온라인 정체성 이론을 바탕으로 SNS 사용의 중심에는 온라인 정체성에 대한 자기표현욕구가 존재하 며, 자기표현욕구는 SNS 지식공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21].

앞서 살핀 논의를 종합해보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인상이나 느낌을 뜻하는 자기표현욕구 를 통해 사람들은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고, 자신을 표현 함으로써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것을 알 수 있었 다. 이는 자기성장주도성의 인지적 요소와 행동적 요소를 통해 자기표현욕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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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러 선행 연구를 종합하여 다음 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H3: 자기성장주도성은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태도 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편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선택해 주체가 되어 이끌 어나가는 자기주도성이 강한 학습자는 내적으로 동기화 되어 자발적,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며, 자기효능감을 가진다고 한다[22]. 또한 자기주도적인 학습자는 학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 긍정적인 자기효능감으로 본인 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학습태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23].

또한 Hardin 외 연구진(2007)은 자기성장주도성이란 자신이 변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자기효능감을 느끼며 변화 과정을 스스로 행동으로 옮겨나가는 성향이라고 정 의 내렸다[24]. 특히 자기성장주도성은 주로 삶의 만족, 행복, 자기 수용력과 같은 긍정적인 특성을 지닌 변인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인다[25]. 따라서 자기성장주도성 이 개인이 어떤 결과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조직 하거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신념을 뜻하는 자기 효능감과 관계가 있다고 예측해 볼 수 있다[26]. 이는 어 떤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자기 성장주도성이 강한 개인일수록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 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Sharma와 Rani(2013)는 자기성장주도성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연구 를 실시하였다[27]. 그들은 자기성장주도성과 자기효능 감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연 구 결과, 자기효능감이 4가지 차원의 자기성장주도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자기성장주도성과 자기 효능감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기효능감이 자기성장주도성과 그 차원을 예측하 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의도적 인 노력이 없다면 개인의 의도적인 성장 과정에 변화를 가져올 수 없음을 보여준다.

자기성장주도성은 개인이 자발적, 적극적으로 어떤 환 경에 참여하도록 하며, 자기효능감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 서 비슷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다 시 말해,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에 있어 개인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앞서 언급한 이 론적 논의를 바탕으로 자기성장주도성이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는 여러 선행 연구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 하였다.

H4: 자기성장주도성은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자기 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3 계획된 행동이론

계획된 행동이론은(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은 합리적 행동이론(Theory of Reasoned Action;

TRA)의 두 가지 예측 변인인 주관적 규범과 태도에 지각 된 행동 통제를 더해 확장시킨 모델이다[28]. 이러한 계획 된 행동이론에서는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 통제 가 행동의도의 선행요인으로써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 고 이는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한다[28,29]. 이 때 지각된 행동 통제는 어떤 행동이 실행하기 용이하고 자 기 의지의 통제 하에 있다고 믿는 것이며, 행동 수행이 얼마나 어려울지 또는 쉬울지에 대한 개개인의 신념으로 써 자기 효능감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 개념이다 [28,30]. 이러한 계획된 행동이론의 설정을 통해 행위자 가 어떤 행동을 수행하기 전에 먼저 그 행동에 대한 의도 를 형성하고 난 후 실제로 그 행동을 수행하게 되며, 목 표 행동에 대한 의도를 파악한다면 실제 행동을 예측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은 그 동안 다양한 행동의 수용 이나 도입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커뮤니케이션 연구에서도 각종 매체 및 콘텐츠 이용을 설명하는 데 자 주 사용되어 왔다. 이에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하여 온 라인상에서 행위 및 행동의도를 예측하고자 한 선행 연 구들을 살펴보았다. 윤미선과 이종혁(2012)은 계획된 행 동이론을 적용하여 소셜 미디어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31]. 그 결과, 태도와 지 각된 행동 통제가 소셜 미디어 이용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박경인과 조창환(2014)은 SNS 상에서 온라인 구전을 발생시키는 공유 행동에 영 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계획된 행동 이론 모델 에 SNS 환경에 맞는 독립변인을 추가해 연구를 실시하 였다[32]. 그 결과, 교량적 사회자본의 사용자들은 좋아 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결속적 사회자본의 사용자들 은 태그를 사용해 정보를 공유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앞서 살핀 논의를 종합해 보면 계획된 행동이론은 미 디어, 온라인, SNS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한 행동 의도와

(5)

그 실제 행동을 설명하는 데 유용한 모델이라 할 수 있 다. 이에 본 연구는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을 통해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대한 공유 행위 의도를 예측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때, 지각된 행동 통제 변인은 Ajzen (2002)이 언급한 바와 같이[29] 자기효능감 개념 과 유사하다고 보고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규범, 태도, 자 기효능감 세 가지 변인을 통해 공유 행위 의도에 대한 연 구를 실시하고자 한다.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에 기초한 가설은 다음과 같다.

H5: 주관적 규범은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H6: 태도는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H7: 자기효능감은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4 태도

태도는 어떤 심리적 대상에 대해 긍정적 또는 부정적 으로 반응하려는 경험을 통해 형성되는 경향을 뜻한다 [33]. Allport(1935)는 태도를 개인이 관계를 갖고 있는 모든 대상 및 상태에 대한 개인의 반응에 지시적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심리적 준비상태라고 정의 내렸다[34].

또한 그는 태도를 감정적, 행동적, 인지적 요소로 구성되 어 있다고 보았는데 이때 감정적 요소는 어떤 대상에 대 해 좋고 나쁨을 느끼는 것, 행동적 요소는 어떤 대상에 대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의도적인 마음가짐, 인지적 요소는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 생각, 신념을 뜻하 는 것이다[35]. 결국 태도는 어떤 대상에 대해 체계적인 신념이나 의견을 갖는 어느 정도 일관된 지속적인 심리 적 특성이라 설명할 수 있으며, 경험 또는 학습의 결과로 형성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정의를 바탕으로 만약 개인이 어떤 환경, 상황, 대상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주변 사람들에 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다. 여기서 주 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주관적 규범의 측면 에서 바라 볼 수 있는데, 주관적 규범은 개인이 중요하다 고 여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문제에 있어서 행동 을 실행하거나 실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가해지는 사회 적 압력을 개인이 인지하는 것이다[28]. 따라서 같은 상

황에 처해 있을 경우 주변 사람들이 그 상황에 대해 긍정 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자기 또한 그 태도를 받아들이고 순응 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태도는 자기효능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예측할 수 있는데, 자기효능감이란 어떤 결과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조직하거나 수행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신념을 뜻한다[26]. 이러한 자기효능감은 어 떠한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이나 결과를 지각하는데 있어 행동 변화를 예측하는 선행 변인으로 주로 보고 되어 왔 다. 본 연구는 선행 연구들과는 달리 개인이 긍정적인 태 도나 행동을 가짐으로써 앞으로 더욱 높은 자기효능감을 통해 주어진 상황 안에서 주관적인 판단과 결과기대를 보일 것이라 예상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태도가 주 관적 규범과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다음과 같은 가설을 제시한다.

H8: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태도는 주관적 규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H9: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태도는 자기효능감에 긍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와 같은 가설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본 연구의 연구 모형은 Fig. 1과 같다.

Fig. 1. Research Model

3. 연구대상 및 방법

3.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의도에 대한 소속 욕구, 자기 성장주도성, 주관적 규범, 태도, 자기효능감, 공유 의도에

(6)

대한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 기관인 엠브레인 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참가자는 지역, 성별, 나이를 통해 할당 모집되었다. 전체 응답자수는 1,500 명이었으며, 그 중 온라인 비디오 공유 경험 여부를 물어 공 유 경험이 있는 959명의 데이터를 최종 데이터 분석에 사용 했다. 응답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3.2 측정도구 3.2.1 소속 욕구

소속 욕구는 Leary 외 연구진(2005)[36]의 문항을 재 구성하여 총 4문항(“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 “나는 어딘가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받아들이길 원한다”, “나는 사람들 이 나를 피하거나 거절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 한 다”)을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아주 그렇다’) 로 측정하였다 (Cronbach’s

ɑ

= .73).

Items n %

Sex Male 481 50.2

Female 478 49.8

Age (M=38.9)

20-29 259 27.0

30-39 231 24.1

40-49 228 23.8

50-59 241 25.1

Educational level

Below high school 3 0.3

High school 234 24.4

Undergraduate 654 68.2

Graduate 68 7.1

Income (US dollars)

<2,000 311 32.4

2,000–2,999 219 22.8

3,000–3,999 178 18.6

4,000–4,999 120 12.5

≥5,000 131 13.7

Table 1. Descriptive Statistics of Respondents (N=959)

3.2.2 자기성장주도성

자기성장주도성은 Robitschek (1998)[14]의 문항을 재구성하여 총 4문항(“내 삶의 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 다”, “내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고 느끼면 곧장 행동으로 옮긴다”, “나의 목표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 다”, “나의 목표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을 알고 있다”)을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아주 그렇다’)로 측정 하였다(Cronbach’s

α

= .86).

3.2.3 주관적 규범

주관적 규범은 Ajzen(2006)[37]와 Minton과 Rose (1997)[38], Park과 Smith (2007)[39]의 문항을 재구성 하여 총 4문항 (“나의 주변사람들 대부분은 인터넷 동영 상을 공유할 것이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인터넷 동영상을 공유할 것이다”, “내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은 인터넷 동영상을 공유할 것이다”, “나의 친구들은 인터넷 동영상을 공유할 것이 다”)을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아주 그렇다’) 로 측정하였다(Cronbach’s

α

= .92).

3.2.4 태도

태도는 Lim과 Lai(1999)[40]와 Davis(1989)[41], Moon과 Kim(2001)[42]의 문항을 재구성하여 총 4문항 (“인터넷 동영상 공유는 가치가 있다”, “인터넷 동영상 공 유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는 나 에게 이롭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에 대한 나 의 태도는 호의적이다”)을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아주 그렇다’)로 측정하였다(Cronbach’s

α

= .87).

3.2.5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은 Vallerand(1997)[43]의 문항을 재구성 하여 총 4문항(“나는 인터넷 동영상 공유에 자신 있다”,

“나는 인터넷 동영상 공유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인터넷 동영상 공유를 다른 사람보다 잘 한다고 생각한 다”, “나의 인터넷 동영상 공유능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다”)을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다’, 5=‘아주 그 렇다’)로 측정하였다(Cronbach’s

α

= .92).

3.2.6 공유 의도

마지막으로 공유 의도는 Lin(2007)[44]과 Ryu 외 연 구진(2003)[45]의 문항을 재구성하여 총 4문항(“나는 인 터넷 동영상을 공유할 의향이 있다”, ‘”나는 앞으로 인터 넷 동영상을 공유할 것이다”, “나는 인터넷 동영상을 공유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인터넷 동영상을 사람들 에게 전송할 의향이 있다”)을 5점 척도(1=‘전혀 그렇지 않 다’, 5=‘아주 그렇다’)로 측정하였다(Cronbach’s

α

= .86).

4. 연구 결과 4.1 타당성 검토

(7)

본 연구는 측정 변인들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AMOS 22를 사용하여 측정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고, 확인적 요인분석과 판별 타당도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 서 구조화된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살펴보기 위해 사용된 잠재변수는 6개(소속욕구, 자기성장주도성, 주관적 규범, 태도, 자기효능감 공유의도)이며, 각각의 잠재변수를 측 정하기 위해 사용된 관측변수의 문항은 소속 욕구 4문항, 자기성장주도성 4문항, 주관적 규범 4문항, 태도 4문항, 자기효능감 4문항, 공유 의도 4문항을 포함해 총 24개였 으며, 관측 변수 문항들의 잔차 28개의 변수를 포함해 총 58개의 변수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동안의 구조방정식 모델의 전반적인 적합도를 나타 내는 최상의 지수가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자들의 견해가 일관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의 적합도 지수를 제시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 모델 의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절대적합지수

χ

2검정과 증 분적합지수 TLI, CFI를 사용했으며, 근사평균 자승오차 인 RMSEA 값을 제시하였다. 이때, RMSEA는 <.05일 때 좋은 적합도로 설명되며, <.10이면 보통 수준으로 풀이되 며 TLI와 CFI의 경우 >.90일 때 우수한 모형 적합도로 볼 수 있다. 분석 결과, 측정 모델의 적합도 지수는

χ

2(

df

=237, N=959)=997.82 p<.001, TLI= .94, CFI=.95 RMSEA=.06로 나타나 측정 모형이 만족할 만한 수준으 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구조방정식의 측정 모델 검증을 위해 소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 주관적 규 범, 태도, 자기효능감, 공유 의도 총 5개의 잠재변수를 포 함한 24개의 관측변수들의 요인적재량은 대체적으로 0.5이상으로 나타났으므로 집중타당성이 확인되었다. 또 한 모든 잠재변수들의 신뢰도가 0.7이상으로 나타나 관 측변수들이 구성개념을 적합한 수준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 각 문항의 확인적 요인분 석 및 측정 문항 신뢰도는 Table 2와 같다.

NBa PGIb SNc Atd SEe Inf

NBa .69

PGIb .17 .82

SNc .26 .26 .89

Atd .27 .26 .62 .89

SEe .20 .33 .50 .49 .86

Inf .26 .27 .62 .87 .52 .87

aNB: Need to Belong, bPGI: Personal Growth Initiative, cSN:

Subjective Norm, dAt: Attitude, eSE: Self-Efficacy, fIn: Intention Table 3. Results for discriminant validity

판별타당성 분석은 Fornell과 Larcker(1981) [46]의 기준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판별타당성 분석법 중 잠재 변수의 평균분산추출 값과 상관계수의 제곱 값을 비교하 는 분석법을 택했으며, 이 분석법은 잠재변수의 평균추출 분산 값이 상관계수의 제곱보다 모두 클 때 판별타당성 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Table 3에 제시된 것처 럼 모든 개념들의 쌍에 대한 판별타당도에 대한 검사를 통해 모델에 사용된 개념들에 대한 판별타당도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4.2 구조방정식모형검증과 가설검증결과

최종 구조모형 연구 모델의 적합도 지수는

χ

2(

df

=242, N=959)=1040.59, p<.001, TLI= .94, CFI=

.95, RMSEA= .06로 나타나 구조모형 적합도가 매우 적

Latent variable Observed

variable S.R.Wa C.Rb Relc

Need to Belong

Q2_2_5 .58

.78 .73

Q2_2_3 .73

Q2_2_2 .75

Q2_2_1 .52

Personal Growth Initiative

Q2_2_15 .77

.89 .86

Q2_2_14 .89

Table 2.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of the measured variable

Q2_2_13 .74

Q2_2_12 .71

Subjective Norm

Q3_11_5 .86

.94 .92

Q3_11_6 .93

Q3_11_7 .90

Q3_11_8 .79

Attitude

Q3_12_5 .74

.93 .87

Q3_12_4 .82

Q3_12_3 .82

Q3_12_2 .78

Self-Efficacy

Q3_5_10 .88

.94 .92

Q3_5_11 .92

Q3_5_12 .87

Q3_5_14 .79

Intention

Q3_12_6 .82

.92 .86

Q3_12_7 .85

Q3_12_8 .75

Q3_12_9 .75

aS.R.W: Standardized Regression Weights, bC.R: Construct Reliability

cRel: Reliability

(8)

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적합성이 검증되었으므로 경로 계수를 통해 가설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모형에 따라 소 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 주관적 규범, 태도, 자기효능감, 공유 의도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는 Table 4와 같다.

먼저 소속 욕구는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나 가설1은 채택되었다(β= .24, t=5.89). 또한 소속 욕구는 주관적 규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나 가설2가 채택되었다(β= .09, t= 2.72). 다음 으로 자기성장주도성은 태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3이 채택되었으며(β= .23, t=6.40), 자기성장주도성은 자기효능감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4가 채택되었다(β= .20, t=6.12).

Variable S.R.W C.R p H.Tg

H1 NBa-> Atd .24 5.89 *** O

H2 NBa -> SNc .09 2.72 ** O

H3 PGIb-> Atd .23 6.40 *** O

H4 PGIb-> SEe .20 6.12 *** O

H5 SNc-> Inf .09 2.73 ** O

H6 Atd-> Inf .78 16.82 *** O

H7 SEe-> Inf .07 2.68 ** O

H8 Atd-> SNc .61 16.46 *** O

H9 Atd-> SEe .46 12.89 *** O

aNB: Need to Belong, bPGI: Personal Growth Initiative, cSN:

Subjective Norm, dAt: Attitude, eSE: Self-Efficacy, fIn: Intention,

gH.T: Hypothesis Testing

**p < .01. ***p < .001.

Table 4. Parameter Estimate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또한 주관적 규범은 공유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나 가설 5가 채택되었으며(β= .09, t=2.73), 태도 역시 공유 의도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나(β= .78, t=16.82) 가설 6이 채택되었다. 그리고 자 기효능감은 공유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7이 채택되었다(β= .07, t=2.68). 다음으로 태도는 주관적 규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β= .61, t=16.46), 마지막으로 태도는 자기 효능감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β=

.46, t=12.87) 가설 8,9 모두 채택되었다.

5. 결론

본 연구는 개인이 온라인 비디오를 공유하는 행위에

있어 계획된 행동이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 치는 선행요인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구체적 으로 소속 욕구, 자기성장주도성과 계획된 행동이론의 구 성 변인인 주관적 규범, 태도, 자기효능감이 온라인 비디 오 공유 행위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구조 방정식을 통해 검증하였다.

첫째로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분석 결과, 소속 욕구 는 태도와 주관적 규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즉, 개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소속 욕구가 높을수록 집단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정보 교류를 위해 온라인 동영상 공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집 단에 대한 소속 욕구가 높을수록 집단 구성원들의 행동 이나 압력을 통해 개인이 집단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를 활발히 할 수 있음을 의미한 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 결정 요인에 있어 개인의 소속 욕구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 는 주요 요인인 것을 나타낸다.

둘째로 자기성장주도성은 태도와 자기효능감에 유의 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자신 의 삶을 변화시키거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자기성장 주도성이 높을수록 온라인 동영상 공유에 있어 자발적이 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개인 의 자기성장주도성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역시 높아져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 결과 또는 목표를 이 루기 위해 동영상 공유 행위를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수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위에 있어 개인의 자기성장주도성이 매우 결정적인 영 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셋째로 계획된 행동이론의 구성 변인 중 하나인 태도 는 나머지 변인인 주관적 규범과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온라인 비 디오 공유 행위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주변 사람들 역시 동영상 공유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신 역시 이에 순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온라인 공유 행위에 대해 개인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때 자기효능 감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동영상 공유 행위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스스로가 공유 행위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계획된 행동이론의 구성 변인인 주관적 규 범, 태도, 자기효능감 모두 공유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행동에 대한 수용 이나 도입을 설명되어 온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이 온라

(9)

인 비디오 공유 행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준 결과로 볼 수 있다. 온라인 비디오 공유에 대한 개인 의 높은 주관적 규범과 자기효능감 그리고 긍정적이고 자 발적인 태도가 온라인 비디오를 공유하고자 하는 행위 의 도에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의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 연구들에 서 계획된 행동이론의 세 가지 선행 변인이 행동 및 행위 의도에 미친다는 결과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47,48].

본 연구는 사용자의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영향 을 미치는 개인의 동기 및 성향 요인을 밝혀냄에 따라 그 요인들과 공유 의도 간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검증하였다 는 점에서 온라인 동영상 사용자의 참여 및 이용 동기를 분석한 선행연구들과는 차별화 된 연구라 볼 수 있다. 또 한 개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소속 욕구와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성향을 의미하는 자기성장주 도성과 함께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의 구성 변인을 통해 서 온라인 비디오 공유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 한 설명력을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온라인에서의 사용자들의 비디오 공유 행위를 검증한 초기 연구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측정 변인들 간의 관계 및 이론적 논의가 부족하다. 따라서 지 속적인 후속 연구를 통해 소속 욕구 및 자기성장주도성 을 포함한 다양한 개인의 동기 요인과 계획된 행동이론 모델의 변인들 간의 관계를 통해 온라인 비디오 공유 행 위 의도를 검증한다면 이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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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수 민(Su-Min Yu) [정회원]

․ 2018년 2월 : 한림대학교 디지털미디 어콘텐츠 (학사)

․ 2018년 3월 ~ 현재 : 한림대학교 인터 랙션디자인 석사 과정

․ 관심분야 : 인터랙션디자인, 디지털게 임, 헬스커뮤니케이션

․ E-Mail : [email protected]

노 기 영(Ghee-Young Noh) [정회원]

․ 1995년 5월 : 미국 텍사스대학교 방송 영상학( 석사)

․ 2000년 5월 :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매스미디어 (박사)

․ 2000년 9월 ~ 현재 : 한림대학교 미디 어스쿨 교수

․ 2012년 9월 ~ 현재 : 한림대학교 건강 과뉴미디어 연구센터장

․ 관심분야 : 디지털게임, 인터랙션디자인, 헬스커뮤니케이션, 디지털콘텐츠정책

․ E-Mail : [email protected]

수치

Fig.  1.  Research  Model
Table 1. Descriptive Statistics of Respondents (N=959)
Table 2.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of  the  measured  variable
Table 4. Parameter Estimates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또한 주관적 규범은 공유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나 가설 5가 채택되었으며(β= .09, t=2.73), 태도  역시 공유 의도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나(β= .78, t=16.82) 가설 6이 채택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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