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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206, 20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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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항노화를 위한 스킨케어 웨어러블 개발 현황··· 1

정책동향 [미 국] 펜실베이니아,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 ··· 5

[미 국] 플로리다, ‘DXM' 함유 감기약 미성년 판매 금지 ··· 5

[ EU ] 폴란드, 엄격 낙태 금지 법안 논란 ··· 6

[일 본] 일본, 환자 동의 없어도 의료정보 취합 가능… 빅데이터로 활용 ··· 6

[일 본] 일본 정부, 약제내성균 대책 추진 ··· 7

[일 본] 국교성, 조종사 건강관리 전담의사 배치 의무화 ··· 7

[캐나다] 캐나다 정부, 가당음료에 ‘설탕세' 부과 검토 ··· 8

[글로벌] G7․세계은행, 개도국 전염병 대비 보험제도 도입 ··· 8

[글로벌] WHO, "정신질환 대책 마련 시급" … 세계 경제 연 1조불 부담 ···· 9

[중 동] DHCA, 두바이헬스케어시티 병원 설립 계획 확정··· 9

산업동향 [미 국] 길리어드, 님버스아폴로 인수 … NASH 시장 진출 확대 ··· 10

[미 국] 리제네론․인텔리아, ‘CRISPR/Cas' 기술 제휴 ··· 10

[미 국] GE벤처․메이요클리닉, 세포 유전자 치료 기업 설립 ··· 11

[ EU ] 앨러간, 헵타레스 알츠하이머 신약후보 물질 확보 ··· 11

[미 국] NIAID․퍼듀대, 지카 바이러스 구조 규명 ··· 12

[미 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암 탐지 초정밀 센서 기술 개발 ··· 12

[영 국] NHS, 혈소판 대량생산 기술 개발 ··· 13

[일 본] 이화학연구소․도쿄대, iPS 세포로 인공 피부조직 제작 ··· 13

[호 주] 퀸즐랜드대, "당분 중독되면 뇌신경 변형" ··· 14

[중 국] 푸선,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 진출 … ‘아하바' 브랜드 인수 ···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화이자, 글로벌 최고 브랜드 제약업체 등극 ··· 15

[미 국] 2021년 미국 골다공증 약물시장 40억불 전망··· 16

부록 1 ‥ 5월 주요행사··· 17

(3)

※ 본 내용은 미국 웨어러블닷컴이 발표한 ‘항노화 웨어러블 : 젊은 모습 관리를 위한 미래형 스킨 케어 장비(Anti-ageing wearables: The future skincare devices to keep you looking young)’를 바탕으로 항노화 스킨케어 웨어러블의 개발 현황을 재구성한 것이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식 견해가 아님

항노화를 위한 스킨케어 웨어러블 개발 현황

항노화 기술 트렌드가 보톡스와 필러를 넘어 스킨케어 웨어러블 부문으로 확산되면서 개개인의 피부 특성과 필요에 정확히 부합 하는 신제품들이 등장. 이들 제품은 정교화 과정을 거쳐 더욱 다 양한 형태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킨케어 웨어러블 부문의 혁신은 기술과 마케팅 측면에서 동시 진행될 전망

p 배경

(스킨케어 웨어러블) 글로벌 뷰티업계에게 항노화 기술 트렌드가 보톡스와 필러 등 기존 시술 방식을 넘어 '스킨케어 웨어러블(skincare wearable)' 부문으로 빠르게 확산

- 시장조사업체 민텔(Mintel)에 따르면, 오는 '20년까지 뷰티산업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초(超) 맞춤화된 개인별 미용관리가 될 전망

- 특히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이어가면서 '20년 매출 규모 1천917억불이 예상되는 항노화 부문과 340억불로 전망되는 웨어러블 부문이 결합한 스킨케어 웨어러블 제품군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측

- 이러한 예상 아래 뷰티기업들은 첨단 기술을 결합, 개개인의 피부 특성과 필요에 정확히 부합하는 스킨케어 웨어러블 개발에 분주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포커스

p 주요 사례

(피부 자외선 측정) 로레알(L'Oréal)은 피부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마이 UV 패치(My UV Patch)'를 개발

- 피부 노화의 원인 중 80%가 자외선 노출에 따른 광노화라는 점에서 피부 관리의 관건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태양광선을 제 때 차단하는 작업

- 마이 UV 패치는 자외선 노출 정도를 정확히 측정, 선크림을 덧바르거나 햇빛을 차단할 시간을 관리하도록 지원

- 이 제품은 로레알의 피부 전문가들과 기술업체 MC10이 협업해 개발했으며, MC10이 보유한 플렉서블 전자기기 기술과 전기장치 내장기술을 통해 피부에 자연스럽게 부착해 태양광 노출 정도를 추적

- 특히 경쟁 제품에 비해 측정 기능의 정확성이 높고 손목에 착용하는 대신 피부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

- 단, 패치의 변화를 사진으로 촬영해 모바일 앱에 업로드해 자외선 노출 수치를 도출하는 방식은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

- 로레알은 이 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활용해 피부의 수분․탄력․피부 온도 등을 측정해 주는 또 다른 스킨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 중으로, 궁극적으로는 피부와 유사한 웨어러블 제품을 출시한다는 방침

그림 1 피부 자외선 노출을 측정하는 ‘마이 UV 패치’

(미세전류 통한 피부노화 감지) 필리그린(Feeligreen)은 생체에 흐르는 미세전류를 피부 관리 지표로 활용하는 '더모패치(DermoPatch)'를 개발

-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 모양의 웨어러블인 이 제품은 미세전류를 통해

(5)

피부노화 정도를 측정, 노화 정도에 부합하는 화장품이나 스킨케어를 바를 수 있도록 지원

※ 필리그린은 미세전류가 수분형 코스메틱 제품들의 피부침투력을 높여주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을 강화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이 탁월하다는 사실에 주목, 더모패치를 개발

- 필리그린은 더모패치 개발을 위해 미세전류·전자인쇄·저전력 통신 등 최신 IT 기술을 사용했으며, 7개의 관련 특허를 출원

- 더모패치는 대형 뷰티 전문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피부세포 재생 촉진 제품 개발 등에도 활용될 전망

- 더모패치 이외 패촐로지(Patchology)의 ‘에너자이징 아이패치스(Energizing Eye Patches)’, ‘패치플러스(Patch+)’, ‘바이오블리스(Biobliss)’ 등 유사 제품들도 속속 등장

그림 2 미세전류로 피부노화를 측정하는 ‘더모패치’

(안면 관리용 첨단 마스크) 마스크 형태를 통해 안면의 주름을 관리하는 항노화 스킨케어 웨어러블들도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

- 위어드 뷰티(Wired Beauty)가 선보인 ‘마포(MAPO)’는 인터넷에 연결된 세계 최초의 마스크팩으로 각광

- 이 제품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안면 마스크로서 바이오센서를 통해 피부의 수분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 측정된 정보는 모바일 앱으로 자동 전송되어 사용자의 피부 상태를 관리하며 적절한 스킨케어 방식을 제시

- 특히 수분공급제나 항노화 세럼 등의 피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온도를 높여주는 ‘트리트(treat)’ 기능은 특허를 인정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포커스

- 에이피라 사이언스(Apira Science)는 헬멧형 발모촉진 기기인 아이그로우 헤어 시스템(iGrow Hair System)의 성공을 바탕으로 안면 관리 기기인

‘아이더마(iDerma)’를 출시

- 이 밖에 일루마스크(illuMask) 같이 LED 빛을 활용해 테라피 기능을 제공하는 마스크형 제품도 기존 제품을 개량한 형태로 재출시

그림 3 마스크형 제품인 아이더마(좌)와 마포(우)

p 전망과 과제

(정교화 강화) 항노화를 위한 기능성 웨어러블 제품들은 향후 수 년 간 정교화 강화 과정을 거치면서 보다 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

- 이 같은 제품들이 피부주름 개선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경우 관련 시장은 급속한 팽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 단, 스킨케어 웨어러블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제품 개발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캠페인이 요구되는 가운데 이 부문의 혁신은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과 소비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측면에서 동시에 진행될 전망

참고 자료

Wearable.com, Anti-ageing wearables: The future skincare devices to keep you looking young, 2016.03.10

Trefis, Why Is L'Oréal Increasing Its Focus On Augmented Reality?, 2016.03.14

Premium Beauty News, FrenchTech breaks the codes of cosmetic innovation, 2016.01.26

(7)

펜실베이니아,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탐 울프(Tom Wolf) 주지사가 의료용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에 서명

- 앞서 펜실베이니아주 의회는 의료용 마리화나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킨 뒤 울프 주지사에 송부

- 펜실베이니아주 의회는 암, 루게릭병, 다발성 경화증, 발작질환, 크론병, 미토콘드리아병, 겸상적혈구증, 파킨슨병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강조

※ 이와 관련, 오바마 대통령은 신중히 처방된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은 이데올로기보다는 과학을 따라야 한다며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샌더스 상원의원 등 유력 대권 후보들도 유사한 견해를 피력

- 한편 오하이오주 의회는 의료용 마리화나 법안을 오는 여름 이전에 통과시켜 11월 주민투표에 회부할 계획 [Time, 2016.04.17]

플로리다, 'DXM' 함유 감기약 미성년 판매 금지

미국 플로리다주가 내년 7월부터 '덱스트로메토르판(dextromethorphan : DXM)' 함유 OTC 감기약을 미성년자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금지

- DXM은 모르핀 등 아편계 알칼로이드의 합성물로, DXM 함유 제제는 미국 10대 청소년들에 의해 오남용되는 대표적 약물

- 지난해 미국 국립약물오남용연구소(NID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30명당 1명 꼴로 OTC DXM 함유 제제를 과다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 플로리다주의 이번 법제화에 컨슈머헬스케어제품협회(CHPA)는 DXM에 대한

미성년자들의 오남용을 예방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폭적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

※ CHPA는 그동안 DXM에 대한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약물남용중단(Stop Medicine Abuse)’

캠페인을 진행 [National Association of Boards of Pharmacy, 2016.04.13]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정책동향

폴란드, 엄격 낙태 금지 법안 논란

폴란드 집권 여당인 법정의당(Law and Justice Party)이 가톨릭계의 요구를 수용, 엄격한 내용의 낙태 금지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

- 낙태 금지 법안은 지난해 10월 총선에서 승리한 법정의당이 가톨릭 교리에 더욱 충실하겠다며 입법 작업에 착수하려는 것으로 여성단체 등 진보적 시민단체의 격렬한 반발을 야기

- 이 법안은 성폭행이나 근친상간, 임신부 생명이 위태롭거나 태아가 위험할 때를 제외한 어떤 경우에도 낙태를 불허하고, 시험관 인공수정에 대한 정부 지원을 중단하며 성관계 후 피임약 복용도 금지

※ 앞서 폴란드 가톨릭 주교들은 의회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모든 생명은 보호할 가치가 있다며 피임에서부터 존엄사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낙태 금지 법안 제정을 촉구

- 그렇지 않아도 낙태가 어려운 폴란드에서 집권 여당의 이 같은 방침이 발표되자 수도 바르샤바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수천여 반대자들이 연일 반대 시위를 전개하면서 추진 철회를 요구 [Economist, 2016.04.16]

일본, 환자 동의 없어도 의료정보 취합 가능 … 빅데이터로 활용

일본 정부가 국가가 인증한 기관에 치료와 건강진단 결과 등 의료정보 (데이터)를 환자 본인의 동의가 없어도 익명화한 후 취합․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

- 이는 의료정보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고 치료 방법을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현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면 환자 개인의 의료정보를 외부에 반출하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의 동의가 필수

- 일본 정부는 그러나 불필요한 정보 취합이나 취합된 정보의 무분별한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정보 취합 기관은 병원 등에서 개인 정보를 제공받을 때 사용 목적을 명확히 밝히도록 의무화할 예정

- 또 각 병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증받은 기관에 환자의 의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명시토록 할 계획

- 일본 정부는 내년 정기 국회에 필요한 법안을 제출해 '18년부터 시행에

돌입한다는 방침 [読売新聞, 2016.04.10]

(9)

일본 정부, 약제내성균 대책 추진

일본 정부가 항균제가 소용없는 약제내성균에 대한 대책을 추진

- 일본 정부는 다량으로 사용할 경우 약제내성균이 증식하는 항균제 사용량을 오는 '20년까지 '13년 대비 2/3로 감축시킨다는 목표 아래 내성균에 효과를 보이는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

- 또 폐렴구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내성균의 비율을 크게 낮추는 방안도 확정할 방침

- 이와 함께 국민들에게는 항균제의 올바른 복용 방법을 주지시키고 농림수산성을 중심으로 가축과 애완동물의 약제내성균 출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안도 검토

-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 일반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세균이라도 약제내성을 지니면 감염된 환자는 최악의 경우 사망

※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약제내성균으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는 지난 '13년 70만명이었지만 오는 '50년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웃도는 1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일본 정부가 약제내성균 대책을 추진하기는 이번이 처음

[朝日新聞, 2016.04.12]

국교성, 조종사 건강관리 전담의사 배치 의무화

일본 국토교통성이 각 항공사에 대해 조종사들의 건강관리를 전담하는 의사 배치를 의무화할 방침

- 이는 인력 부족에 따른 조종사 과로 우려가 있는데다 지난해 3월 독일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를 일으킨 부조종사가 우울증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조종사들의 건강 상태가 승객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

- 국토교통성은 일본에 거점을 둔 20개 항공사에 대해 올해 안으로 전담의사를 배치해 조종사와의 면담과 진료를 정기적으로 수행하도록 한 ‘조종사 건강관리 기준’을 제정

※ 전담의사는 조종사가 조종 업무에 지장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회사 측에 통보해야 하는 가운데 의사 수나 진단·면담의 빈도는 회사가 판단해 결정

- 항공 각사는 지금도 노동안전위생법에 따라 회사 내에 ‘산업의’를 확보해야 하나 전 사원이 대상인데다 비상근인 경우가 많아 조종사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존재 [News24, 2015.04.05]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정책동향

캐나다 정부, 가당음료에 '설탕세' 부과 검토

캐나다 정부가 국민들의 건강 제고를 위해 과실음료와 탄산음료 등 가당음료에 '설탕세(sugar tax)'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 이를 위해 정부는 일단 과실음료의 경우 건강식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캐나다식품가이드(Canada’s food guide)’를 개정할 계획

- 캐나다 정부는 1980년대와 비교해 현재 캐나다 성인의 비만율은 2배, 소아 비만율은 3배 증가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며 무엇보다 비만의 원인으로 널리 알려진 가당음료의 소비를 억제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

- 그러나 캐나다음료협회는 설탕세가 비만 문제를 해결하는 본질적 대책이 되기는커녕 식료품 물가만 상승시키는 역효과만 유발하게 된다며 반박

- 한편 영국 정부가 최근 아동 비만을 퇴치하기 위해 설탕이 함유된 청량음료에 대해 1L당 최대 24펜스(미화 약 35센트)의 설탕세를 '18년 4월부터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전 세계 곳곳에서 설탕세 찬반 논쟁이 가열

[Toronto Star, 2016.04.11]

G7․ 세계은행, 개도국 전염병 대비 보험제도 도입

글로벌 주요 7개국(G7)과 세계은행이 민간 보험회사와 연대, 개도국에서 전염병이 창궐하는 경우에 대비한 보험제도를 도입하기로 합의

- G7과 세계은행은 재정 상황이 열악한 개도국에서 실제로 전염병이 유행하면 보험회사가 3년에 걸쳐 최대 5억불을 지원하고, 보험료는 개도국을 대신해 G7 국가가 납부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

※ 또 보험금은 전염병이 발생한 개도국 정부뿐 아니라 현장에서 예방과 소독작업을 담당하는 비정부기구(NGO)에도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

- G7과 세계은행은 G7 이외 다른 국가들에도 보험제도 참여를 권고한다는 방침 아래 보험금을 어떤 경우에 지급할 지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및 보험회사 등과 협의를 진행 중

- 세계은행은 지난 '14년 에볼라 창궐로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이 최소 16억불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 [日本經濟新聞, 2014.04.14]

(11)

WHO, "정신질환 대책 마련 시급" … 세계 경제 연 1조불 부담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인구의 10% 정도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을 겪으면서 세계 경제에 연 1조불의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정신질환에 대한 각국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 WHO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는 인구가 지난 1990년 4억1천600만명에서 2013년에는 6억1천500만명으로 늘어 전 세계 인구의 10%에 근접한 가운데, 정신질환은 세계 경제에 매년 1조불의 경제적 부담을 주는 것으로 추정 - 또 올해부터 향후 15년 동안 예상되는 정신질환 치료 비용과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각국 정부가 정신질환 상담과 항우울제 투약 등에 적극 나설 경우 1천470억불이 소요되지만 노동시장 참여 확대와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3천990억불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

- 그러나 현재 전 세계 각국은 보건 예산의 1∼5%, 평균 3% 정도만 정신질환에 배정하고 있는 형편으로, WHO는 정신질환에 대한 각국 정부의 예방 치료책 마련과 함께 예산 확대를 촉구 [Huffington Post, 2016.04.13]

DHCA, 두바이헬스케어시티 병원 설립 계획 확정

두바이헬스케어시티청(DHCA)이 두바이헬스케어시티를 확대 성장시키는 프로젝트 2단계에서 추진되는 병원 설립 계획을 확정

- 프로젝트 2단계 계획은 두바이헬스케어시티를 찾는 국내외 의료관광객들을 겨냥해 프리미엄급 주택, 4~5성급 호텔, 첨단 여가시설 등을 2천200만 ft²의 부지에 건설하는 내용이 핵심

- DHCA는 프로젝트 2단계에서 투자업체 칸사헵(Khansaheb)과 함께 총 4억 디르함(미화 약 1억900만불)을 투입, 클레멘세우메디컬센터(Clemenceau Medical Centre) 착공에 들어가 '18년 준공한다고 발표

- 110 병상 규모로 설립되는 클레멘세우의료센터에는 로봇 수술 같은 첨단 의료서비스가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며, 센터 관계자들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여행과 호텔 투숙도 알선

- 두바이 정부는 두바이를 전 세계 15대 및 중동 최고의 의료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DHCA를 적극적으로 지원 [Strategy Business Group, 2016.04.20]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산업동향

길리어드, 님버스아폴로 인수 … NASH 시장 진출 확대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시스가 미국 님버스쎄러퓨틱스의 자회사인 님버스아폴로(Nimbus Apollo)를 12억불에 인수

- 이번 인수는 비알코올성 지방성 간염(NASH) 시장 진출을 확대하려는 포석 - 님버스아폴로의 대표적 신약후보는 ACC(Acetyl-CoA Carboxylase) 억제제

‘NDI-010976’으로, 올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된 데 이어 조만간 유럽간학회에서 1상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될 예정

※ NDI-010976은 동물 실험에서 간의 지질 생성을 막고 지방․염증․섬유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나 간세포 암종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기대

- 현재 미국 내 NASH 환자 수는 최대 1천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오는 '20년에 이르면 NASH가 간 이식수술의 최대 원인이 될 전망 - 한편 님버스쎄러퓨틱스는 지난해 스위스 로슈의 자회사 지넨텍과 IRAK4(

(Interleukin-1 Receptor-Associated Kinase 4) 억제제 프로그램 개발 제휴를 체결 [BusinessWire, 2016.04.16]

리제네론․ 인텔리아, 'CRISPR/Cas' 기술 제휴

미국 리제네론과 인텔리아가 유전자를 편집하는 'CRISPR/Cas' 기술 개발 및 이를 이용한 치료제 제휴 계약을 체결

- 양사는 리제네론이 최대 10개의 표적에 대해 CRISPR/Cas 기반 치료제들을 발굴, 개발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는데 합의

※ 10개 표적은 주로 간 유전자 편집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질환들에 초점을 맞추며, 리제네론은 간과 관련되지 않은 표적을 최대 5개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

- 대신 리제네론은 인텔리아에 계약금 7천500만불과 함께 치료제 매출에 연동되는 로열티를 지급하며, 향후 인텔리아의 자금 조달에도 5천만불을 투자 - CRISPR/Cas는 세포의 유전자를 정확하게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기술로, 신약 발굴을 위한 구체적 질병 모델을 설정할 때도 유용

- CRISPR/Cas의 잠재성이 발휘될 치료 분야로는 자가면역질환 대사질환 혈액질환 암 희귀질환 등이 거론되며, 대형 제약업체들은 이 기술을 통한 의료혁신에 적극적인 모습 [Tech Times, 2016.04.12]

(13)

GE벤처․ 메이요클리닉, 세포 유전자 치료 기업 설립

미국 GE벤처와 메이요클리닉이 클라우드-레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이용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전문 기업 '비트루비안 네트워크(Vitruvian Networks)' 를 설립하기로 합의

- 비트루비안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시킨 최신 기술의 소프트웨어와 생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치료제 개발자들의 네트워크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

- 일단 비트루비안은 혈액암 자가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해 메이요클리닉의 바이오마커, 세포치료 공정 및 임상 결과와 연관된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 - GE벤처와 메이요클리닉은 비트루비안이 특히 재생의학과 개인맞춤형 의학

분야에서 표준화 작업을 선도하고, 전 세계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를 개선시키면서 치료제 시장 규모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양 측 합의에 따라 비트루비안 설립에 수반되는 구체적 금전적 내용은 미발표 [Nikkei BP, 2016.04.14]

앨러간, 헵타레스 알츠하이머 신약후보 물질 확보

아일랜드 앨러간이 영국 헵타레스로부터 뇌의 무스카린 M1, M4 수용체를 타깃으로 한 알츠하이머 신약후보 물질들을 확보

- 대신 헵타레스에 선금으로 1억2천500만불과 함께 약물 개발에 따른 로열티 6억6천500만불 및 매출에 연동된 수익금 최대 25억불을 지급할 계획

- 양사는 또 앨러간이 알츠하이머 신약후보 물질들을 임상 2상까지 헵타레스와 공동 수행하고 이후부터는 앨러간이 단독 수행하기로 합의

- M1 수용체를 타깃으로 한 ‘HTL9936’과 ‘HTL18318’의 경우 현재 1상 임상시험 중으로 특히 HTL9936의 경우 뇌내 전기적 활성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나 알츠하이머 개선 효과가 기대

※ 1990년대에도 일라이릴리가 M1 치료제 개발을 시도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실패

- 한편 M4 수용체를 타깃으로 한 물질은 신경행동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항정신 질환제로도 사용될 수 있을 전망 [FDA News,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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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산업동향

NIAID․ 퍼듀대, 지카 바이러스 구조 규명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연구소(NIAID)와 퍼듀대 공동 연구팀이 지카 바이러스 구조를 규명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

- 연구팀은 '13~'14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군도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게서 채취한 시료를 액체질소로 동결시킨 뒤 초저온 전자현미경으로 원자 크기 정도인 3.8Å(옹스트롬, 1Å은 100억분의 1m) 수준에서 촬영

- 그 결과 지카 바이러스는 뎅기열과 웨스트나일열병 등 모기가 옮기는

‘플라비(Flavi)’ 바이러스와 구조가 비슷한 정이십면체 모양이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열쇠 역할을 하는 표면 단백질이 상이함이 확인

※ 특히 표면 단백질을 이루는 아미노산 사슬의 154번째 아미노산(아스파라긴) 아미노산 앞뒤에 있는 아미노산 10개 정도에서 유독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파악

- 지카 바이러스의 구조가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팀은 지카 바이러스의 표면 단백질을 막는 물질이 개발되면 지카 바이러스의 인간 세포 침투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Scientific Computing World, 2016.04.11]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암 탐지 초정밀 센서 기술 개발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연구팀이 나노구조의 메타물질을 이용, 기존 방식보다 민감도를 100만배 이상 높인 암세포 탐지 초정밀 광학생체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지에 발표

- 메타물질은 자연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특성을 가지도록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물질로, 연구팀은 이를 이용해 혈액 속 암세포가 생산하는 효소의 분자를 일일이 탐지할 수 있는 센서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체내를 순환하는 종양 세포들은 대부분 500달톤(Dalton, 1달톤은 1.661x10의 마이너스 24 제곱g) 보다 작은 극미세 단백질을 방출하나 기존 기술로는 이를 감지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244달톤 질량 크기의 단백질까지 탐지해 내는데 성공했다고 소개

- 연구팀은 이번 기술 개발로 지금보다 훨씬 조기에 암 진단 및 치료 효과와 진행 상황 관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PHG Foundation,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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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혈소판 대량생산 기술 개발

영국 국민건강보험혈액이식센터(NHS Blood and Transplant) 연구팀이 출혈 때 혈액을 응고시켜 지혈해 주는 혈소판을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발표 - 연구팀은 배아줄기세포와 피부세포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역분화시킨

유도만능줄기(iPS)세포를 제작한 뒤, 이 iPS세포를 혈소판을 만드는 전구세포인 거핵세포(megakaryocyte)로 대거 분화시키는 데 성공

※ 거핵세포 하나는 5천~1만개의 혈소판을 만들어 내는데, 성인의 혈액에는 1조개 정도의 혈소판이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추정

- 연구팀은 iPS세포를 이용해 거핵세포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혈소판이 필요한 환자 자신의 성체세포로 혈소판을 만들 수 있고 따라서 면역반응 우려없이 수혈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설명

- 연구팀은 오는 '20년 쯤 iPS세포로 만든 혈소판의 수혈이 실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Medical News Today, 2016.04.11]

이화학연구소․ 도쿄대, iPS 세포로 인공 피부조직 제작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도쿄대 공동 연구팀이 쥐의 잇몸 세포로 만든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로 모공과 피지샘이 있는 인공 피부조직을 제작했다고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수정란에서 분열을 거듭해 온 배아가 모공과 피지샘 등 외분비 기관을 형성시키는 과정에서 ‘Wnt10b’라는 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착안, iPS 세포가 세포 덩어리를 만들 때 Wnt10b를 넣고 관찰

※ 연구팀은 iPS 세포 역시 증식하면 배아와 비슷하게 생긴 세포 덩어리를 만드는데, 이때 Wnt10b 분자를 넣으면 유사한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

- 그 결과 1주일 뒤 세포 덩어리에 모공과 피지샘이 있는 조직이 형성되었으며 연구팀은 이 조직을 실험용 쥐에 이식시키는 데 성공

- 그동안 피부조직을 만들려는 시도는 많았지만 피지와 땀을 내는 등 실제 피부 기능을 하는 조직이 제작되기는 이번이 처음 [Laboratory News,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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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산업동향

퀸즐랜드대, "당분 중독되면 뇌신경 변형"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팀이 당분에 중독되면 니코틴․알코올․마약에 중독될 때와 마찬가지로 뇌신경 구조가 변형된다고 행동뇌과학프론티어스 (Frontiers in Behavioral Neuroscience)지에 발표

- 연구팀은 설탕을 장기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뇌 측좌핵세포 내 중간가시신경의 형태가 변형, 식이 장애를 유발하면서 니코틴 알코올 마약 중독 때와 유사한 행동변화가 일어남을 쥐실험에서 확인

※ 설탕 뿐 아니라 사카린 등 단 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들을 과도하게 섭취해도 마찬가지

- 연구팀은 설탕 등 당분 중독에 대한 거듭된 경고에도 많은 사람들이 당분을 계속 과다 소비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이번 연구 결과는 당분으로 인한 비만과 건강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 - 한편 연구팀은 설탕 중독을 일어나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쥐에 기존 니코틴

중독 치료 보조제를 투여, 금단증상을 없애면서 설탕 섭취를 줄이는 실험에도 성공 [Telegraph, 2016.04.13]

푸선,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 진출 … '아하바' 브랜드 인수

중국 민간투자업체 푸선국제유한공사(複星國際有限公司 : Fosun Group)가 이스라엘 화장품 브랜드 '아하바(Ahava)'를 인수

- 푸선 측은 아하바의 대주주인 가온 홀딩스(Gaon Holdings)로부터 아하바 지분 100%를 2억9천만 셰켈(미화 약 7천700만불)에 인수하기로 계약서에 서명 - 푸선 측은 이스라엘 화장품 시장의 미래를 확신해 아하바를 인수했다며

아하바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뒤 향후에도 이스라엘 현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기회를 물색해 나가겠다고 강조

※ 특히 B2F(Business to Family, 기업과 가정 간 거래) 분야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언급

- 아하바 제품은 이스라엘 사해의 진흙과 소금을 성분으로 한 보디로션 및 보디젤로 유명하나 사해에서 원료를 채취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그동안 환경 보호주의자들로부터 거센 비난과 불매 압력에 직면

- 푸선은 지난 '13년 레이저 뷰티장비 업체 알마 레이저스(Alma Lasers)를 인수하면서 이스라엘 시장에 처음 진출 [Jerusalem Post,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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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글로벌 최고 브랜드 제약업체 등극

컨설팅 업체 미국 인터브랜드헬스는 ‘베스트 파마 브랜드(Best Pharma Brands)’ 보고서를 '16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재무 분석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역할 등 3가지 기준을 토대로 글로벌 제약업체의 브랜드 가치를 미국 달러화로 수량화

※ 특히 의사를 비롯한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해당 브랜드의 약물을 처방하거나 권유하는 확률로 브랜드 역할을 측정했다는 점에서 일반 기업평가들과 차별

- 인터브랜드헬스가 제약업체만을 별도로 브랜드 평가를 시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만큼 제약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 - 이와 관련, 인터브랜드헬스 측은 일반적으로 애널리스트들이 회사 실적을

평가할 때는 시가총액을 따지지만, 제약업체는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갖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

글로벌 톱 10 제약업체의 브랜드 가치는 총 1천290억불로 집계된 가운데 화이자가 약 200억불로 1위에 올랐고 이어 로슈(155억불)와 머크(139억불) 및 J&J(139억불)가 그 뒤를 추격

표 1 글로벌 브랜드 제약업체(단위 : 불)

순위 업체 브랜드 가치 순위 업체 브랜드 가치 1 화이자 199억8천500만 6 암젠 134억6천100만

2 로슈 154억7천900만 7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133억6천100만 3 머크(MSD) 138억8천만 8 노보노디스크 102억600만 4 J&J 138억6천600만 9 AZ 81억2천300만 5 노바티스 134억9천600만 10 GSK 67억7천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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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신규보고서

2021년 미국 골다공증 약물시장 40억불 전망

시장조사업체 인도 파마이온(Pharmaion)은 ‘미국 골다공증 약물시장 기회 2011-2021(United States Osteoporosis Drugs Market Opportunities, 2011 - 2021)’ 보고서를 '16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미국의 골다공증 약물시장이 오는 '21년 40억불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전망은 고령인구 및 폐경기 여성 증가로 인한 유병률 증가와 함께 골다공증 관리 및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 제고 및 골다공증 약물 업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데서 비롯

- 또 다수의 연방기관들이 골다공증 약물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도 시장 성장을 뒷받침

미국 국립골다공증재단(NOF) 자료에 의하면 지난 '11년 미국 내 50세 이상 인구 가운데 1천만명(남성 200만명, 여성 800만명)이 골다공증 환자, 이들 외 3천400만명은 골다공증 발병 고위험군 환자로 파악

- 이런 가운데 오는 '20년에는 골다공증 환자 1천400만명, 고위험군 환자는 4천700만명에 이를 전망으로, 이러한 수치는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예고하는 확실한 증표

- 그러나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만료와 맞물려 제네릭 제품의 비중이 확대되고 골다골증 약물에 수반되는 일부 부작용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

미국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비스포스포네이트 △칼시토닌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s) △부갑상선 호르몬(PTH) △핵인자 카파-B 리간드 수용체 촉진제(RANKL) △기타 약물 등 6개 부문으로 형성 - 이들 중 지난 '15년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이 전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주도했으나 특허만료로 인해 '21년이 되면 RANKL 계열 약물들이 최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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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 5월 주요행사

MON TUE WED THU FRI

5/2

◉ 제 13회 국제 비만 컨퍼런스 (5.1~4) -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 Convention Centre

5/3

◉ 2016 국제 수술 병리 심포지엄 (5.3~6) - 스페인 마드리드 Hesperia Madrid

5/4 5/5

◉ 바이오테크와 법 컨퍼런스 겸 엑스 포 (5.5~7) -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Monona Terrace Convention Center

5/6

5/9

◉ 2016 치료용 올 리고뉴클레오티드 및 펩티드 컨퍼런스 (5.9~12) - 미국 캘리포니아

Long Beach Convention &

Entertainment Center

5/10

◉ 2016 비타푸드 유럽 (5.10~12) - 스위스 제네바 GENEVA PALEXPO

◉ 2016 FCE 코스 메틱 (5.10~12) - 브라질 상파울루 Transamé rica Expo

Center

5/11

◉ 2016 바이오텍 재팬 (5.11~13) - 일본 도쿄 Tokyo Big Sight

5/12 5/13

◉ 걸프협력회의 헬 스케어 혁신 콩그 레스 (5.15~18) - UAE 두바이 Murooj Rotana Hotel

5/16

◉ 2016 뷰티월드 재팬 (5.16~18) - 일본 도쿄 Tokyo Big Sight

◉ 제 5회 세포주 개발 및 엔지니어 링 아시아 컨퍼런스 (5.16~19) - 중국 상하이 Grand

Hyatt Hotel

5/17 5/18

◉ 2016 메디컬 월 드 아메리카 컨퍼 런스 겸 엑스포 (5.18~20) - 미국 휴스턴 George R. Brown

Convention Center

◉ 2016 차이나 뷰티 엑스포 (5.18~20) - 중국 상하이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5/19

◉ 2016 세계 바이 오시밀러 컨퍼런스 (5.19~20) - 미국 샌디에이고 Hilton San Diego

Resort and Spa

5/20

5/23 5/24

◉ 아시아 의료시설 컨퍼런스 (5.24~27) - 싱가포르 Grand Copthorne Waterfront

Hotel

5/25 5/26 5/27

◉ 제 18회 유럽 내 분비학 콩그레스 (5.28~31) - 독일 뮌헨 I n t e r n a t i o n a l e s

Congress Center

5/30

◉ 중동 헬스케어 시 설 전시회 및 컨 퍼런스 (5.30~6.1) - UAE Dubai Intern ational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5/31

(2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국내동향

정책 주요 내용

보건복지부

▪6월부터 감염병으로 격리 치료 시 유급휴가비 지급(4.14)

* ‘손실보상심의위원회’도 구성…‘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응급실-구급대원 간 스마트의료지도, 심정지 응급환자 현장 회복률 3.1배 제고(4.20)

* 스마트의료지도 9개→20개 응급센터로 확대

▪치매전담실 도입, 인력기준 재정비 등 장기요양서비스 질 개선 추진(4.20)

*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오염인근지역 방문 후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의무화(4.20)

* 8월 4일부터…‘검역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C형간염 치료제(‘소발디정’·‘하보니정’) 5월 1일부터 건강보 험 적용(4.20)

* 급여 상한금액…‘소발디정’ 정당 27만656원, ‘하보니정’ 35만7142원

▪건강보험공단과 ‘의료생협’ 개설 의료기관 실태조사(4.19)

* 불법 사무장병원 개설 차단 등이 목적

▪2016년 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 사전예고(4.19)

* 종사자 배치기준 위반 허위청구 여부 중점…예방효과 기대

▪이메일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통보 허용(4.18)

▪아시아지역 보건장관, 신종 감염병 차단 및 항생제내성 (AMR) 예방·관리 체계 구축 위한 협력 논의(4.16)

* 보건복지부 장관 ‘항생제내성 아시아 장관 회의’(일본 도쿄) 참석

▪외교부 식약처와 ‘제4회 K-Pharma Academy’ 공동 개최(4.16∼23일)

* 중남미 8개국 제약·의료기기 인허가 담당자 12명 방한·연수…중남미 진출 협력채널로 자리매김

▪경찰청과 보건의료협력 위한 MOU 체결(4.20)

* 경찰관들의 정신건강 증진, 사무장병원·리베이트 및 불법 브로커 근절, 의료 해외진출,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자 보호 등 전방위 협력에 합의

※ 부록 ‥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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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주요 내용

미래창조 과학부

▪2016년도 뇌과학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선정계획 재공 (기한 : ∼4.29일)

* 뇌질환 예방·치료기술, 신체장애 극복기술, 뇌기능 강화기술 등 뇌분 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새로운 미래시장 창출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방안 정책연구용역과제 공고(기한 : ∼4.21일)

* 2016년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연구용역과제 주관연구기관 공모

식품의약품 안전처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도우미' 제도 확대·운영(4.14)

* 새로 개발되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

▪식중독균 검출 페니실린주사 4품목 전량 회수(4.19)

* 삼성제약의 ‘박시린주1.5g’ 등 무균시험 부적합으로 품질문제 우려

▪혈액순환개선제 '써큐란' 등 24품목 임상재평가 명령(4.19)

* 7월 20일까지 임상시험계획서 미제출 시 행정처분

▪'의료기기 동반성장 네트워크' 사업 운영 방침(4.15)

* 국내 의료기기업체 경쟁력 강화 위해 글로벌 수입업체와 국내 중소 제 조업체를 매칭해 연구개발, 판매 등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

▪'민관 원료의약품 수출경쟁력 강화 협의회' 산하에 '일본진 출기획단' 구성(4.17)

* 국산 원료의약품의 일본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티타늄옥사이드 일반 화장품 배합한도 폐지(4.15)

* 티타늄옥사이드 배합한도 25%를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에만 적용…커 버력과 사용감 우수한 메이크업 제품개발 뒷받침

▪'염화리소짐‘ '프로나제' 판매 중지·회수 지시(4.15)

* 염화리소짐 복합제 신규 허가 제한 등 변경허가 지시…복합제 생산도 금지

▪프레가발린 등 4개 성분 허가사항 변경(4.15)

* 국내 의약품 부작용 선제적 안전조치 실시

▪2015년 3296건 광고사전심의 중 2532건(77%) 적합 승인(4.15)

▪뇌 신경전달물질 변화 신속·정밀분석법 개발(4.15)

* 마약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 뇌 신경전달물질 의 변화를 신속 정확하게 분석…마약 중독·치료제 개발에 기여 기대

▪‘수두 백신 면역 평가 시험법’ 확립(4.19)

(2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국내동향

정책 주요 내용

▪'지카 바이러스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 안' 마련(4.15)

▪'개인용혈당측정시스템 성능시험법 가이드라인' 발간(4.15)

▪'시각장애인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 질의응답집' 발간(4.20)

▪'혈액제제 품질연구 민관 협의체 포럼' 개최(4.15일, 코레일 용 산역 회의실)

▪서울지방식약청, 9월까지 '의약품등 수입업 긴급처리반' 구 성·운영(4.18)

질병관리 본부

▪국제백신연구소와 감염병 대응 협력(4.15)

* 신종 감염병 등 백신개발 공동연구, 인력 양성 위한 교류 및 협력

▪메르스 의심환자 관련 초기 대응 강화 위한 현장점검 실시(4.14)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주의, 예방접종 철저 당부(4.18)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약처와 ‘제4회 한-중남미 제약·의료기 기 인허가 포럼’ 공동 개최(4.22일, 서울 AW컨벤션)

* 중남미 8개국 보건부 및 관련기관 담당자 중남미 규제제도 설명회…

중남미 제약 의료기기 인허가 노하우 습득의 장 마련

▪KOTRA와 ‘한 중 의료기기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 공동 개최(4.18일, 중국 상하이 전시컨벤션센터)

* 국산 의료기기 중국 시장 진출 확대 도모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국제 컨퍼런스 위탁 운영(1차) 공 (기한 : ∼5.3일)

기타

▪국무회의, 간이식 대상자 선정 기준 변경(4.19)

* 혈액형 일치 여부 선정 기준 포함…‘장기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심의·의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내서 세계 최초 허가받은 신약의 급 여평가 '100일'로 20일 단축(4.18)

* ‘약제의 요양급여대상여부 등의 평가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서울시, 의료관광 유치업체·여행사 등 협력사 모집(기한 : ∼5.4일)

* 우수 기관 35개소 내외 모집해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 개발과 공동 마 케팅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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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주요 내용

제약

· 바이오

코오롱 생명과학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 임상 3상 완료(4.14)

*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 분화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에 주사하는 유전자치료제…글로벌 퇴행성관절염 환자 1억5,000만명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치료신약 ‘CKD-519’, 미국 특허 등록(4.15)

* 콜레스테롤 에스테르 전달 단백질 억제해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 롤과 중성지방 낮추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 감소…상용화 시 세계가 주목할 혁신 신약 탄생

메디포스트▪알츠하이머병 치료 관련 특허 등록(4.20)

* 제대혈 줄기세포 이용한 신경질환의 예방 치료용 조성물 특허

** 올해 중국 일본 등에서 5건의 알츠하이머병 관련 특허 등록

유유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 ‘YY-DUTA', 식약처 임상 1상 승인 획득(4.15)

*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와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정’ 복합제…해당 복합 약물에 대한 세계 최초 제품화 기대

보령제약 ▪‘카나브’ 단일제, 에콰도르 시판 허가 획득(4.19)

* 발매 일정은 파트너사와 협의 결정…코스타리카서도 시판 허가

녹십자

· 녹십자 엠에스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카바이러스 백신 개발 MOU 체결(4.18)

* 녹십자는 다양한 백신 개발 통해 축적된 연구 개발 생산 기 술을,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노하우 제공

아이큐어

▪당뇨병 치료 ‘마이크로불릿 패취제’, 국책사업 선정(4.15)

* 고분자 약물을 피부에 직접 부착해 투입…부작용 최소화, 복 용방법 개선, 당뇨환자 편익 증가시키는 신개념 제제

** 중소기업 융합 R&D 현장기획지원과제

대구경북 첨복재단

▪갑상선암 신약후보물질, 한국전통의학연구소에 기술 이전(4.18)

* 신속심사제도(fast-track) 활용해 신약 조기 출시 추진

** 정액기술료 10억원, 경상기술료 순매출액의 3%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제조용 평택 플랜트 증설 투진(4.14)

*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기업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한 바이오 신약 상업화 대비 전략…연면적 5만5126㎡, 내년 6월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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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4.25) 국내동향

산업 주요 내용

의료 기기

· 정보화

기초과학 연구원

▪빛으로 세포 내 물질수송 제어 '생체막올가미' 기술 개발(4.17)

* 세포 내 물질수송을 담당하는 막구조 세포소기관을 빛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가두는 ‘생체막올가미(IM-LARIAT)’ 기술…생 체막 관련 질환 치료, 신경세포재생연구 발전에 기여 기대

테고 사이언스

▪3D 배양피부모델의 새로운 제조기술 특허 등록(4.15)

* 피부의 전층을 재현한 3차원 배양기술…기존 기술 개선해 인 체피부와 더욱 유사한 피부모델 제조 기반 제공

엔도더마

▪반도체기술 적용한 '마이크로니들' 국제 2관왕(4.20)

* ‘2016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피부 주름개선을 위한 진피약물전달용 세계 최초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금상과 폴란드 발명 협회 특별상 수상

나이벡 ▪치주조직 재생제 ‘가이도스’, 대만 판매허가 획득(4.14)

* 생체 친화적인 성분 함유해 수술 후 4개월 경과하며 체내에 서서히 흡수…2차 수술 불필요

파나진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파나리얼타이퍼 HPV 키트', 이 탈리아 공급 계약 체결(4.14)

* 고위험군 20종 및 저위험군 2종 등 22종의 주요 인유두종 바 이러스 유전자형을 구별하는 진단 제품…이탈리아 진단기업 베타 디아노스티치과 계약

대구경복 첨복재단

▪인도 연구기관과 첨단의료기기 공동개발 협약 체결(4.20)

* 첨복재단의 IT기반 질병조기 진단 치료 위한 첨단의료기기 개발 인프라와 인도 IITK와 BITS의 나노기술 및 미세유체 센 서 기술 인프라를 활용, 나노바이오 융복합 첨단의료기기 신 제품 개발 기대

엔지니어링

▪하반기 의료장비 시장 진출 `준비‘ 완료(4.20)

* 마취심도 모니터링 시스템의 모듈별 시제품과 통합시스템 구축 완료…수술 시 발생하는 마취사망 사고 예방하는 의료장비

KT전남 고객본부

▪신안군 목포중앙병원과 유전질환 선별검사 `노벨가드`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4.18)

* ICT기술과 빅데이터 접목시켜 국내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융합해 52종의 유전성 발달장애 유전질환 조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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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주요 내용

화장품

토니모리

▪중국 8개 업체와 제품 생산 위탁 체결(4.20)

* 자회사 토니모리 메가코스 통해 161개 품목 납품 예정

** 2017년 상반기 중국 저장성에 제품 개발부터 화장품 용기 제작, 케이스 아웃박스 포장까지 완제품 화장품 생산 위한 원 스톱 프로세스 공장 설립 계획

대봉엘에스▪제주 천연자원 활용한 화장품 소재 공장 설립(4.15)

* 5월 시행되는 ‘메이드 인 제주(Made in Jeju)’ 인증제와 관련 해 증대가 예상되는 제주산 화장품 원료의 수요 견인 기대

기타

▪2015년 134개 화장품 업체 매출 26조1,388억원…전년 대비 16.7% 증가(뷰티누리, 4.20)

* 영업이익 3조588억원(39.1%↑)…연매출 1,000억원 상회 기업 43개

의료 서비스

성균관대

▪비만 예방·치료제 개발 위한 새로운 이정표 제시(4.15)

* 체내 신호전달물질인 ‘S6K1’이 유전자 발현 변화 과정 통해 지방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비만 유도…비만 유도 후성유전적 변화 과정 세계 첫 규명

건국대

▪고효율·고기능성 유도간세포 생산기술 개발(4.15)

* 체세포에 특정 유전자를 도입해 유도만능줄기세포단계 거치지 않고 원하는 유도간세포로 직접 전환하는 교차분화 기전 규명

** 간질환 세포치료제 신약 개발 활용 기대

세종대 ▪청국장 '항알레르기 효과' 원리 규명(4.17)

*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이 면역조절세포인 자 연살해 T세포를 활성화해 호염구 사멸시키고 알레르기 억제

서울 아산병원

▪“소아 인공와우 환자, 뇌파측정으로 청각능력 확인”(4.14)

* 환자의 주관적 표현에 의존했던 기존 검사와 달리 뇌파검사 활 용해 소리 크기, 주파수에 따른 인지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

중앙대병원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치료,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4.14)

*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가 피부층에 초음파열을 가해 열 변성을 일으켜 콜라겐 재생…피부 탄력 증가, 피부 깊숙이 에너지 전달돼 오랫동안 효과 지속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5년간 치매 환자 50% 급증(4.17)

* 진료 인원 2011년 29만5,000명→2015년 45만9,000명, 총 진료 비는 8,655억원→1조6,285억원

** 여성 환자 71.6%, 70대 이상 노인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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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그림 2 미세전류로 피부노화를 측정하는 ‘더모패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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