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과학원, '창조'를 화두로 한 책 2권 발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창조'를 화두로 자연과학자와 인문학자가 만났다.
고등과학원은 '창조'를 주제로 한 초학제연구총서 '동서의 학문과 창조: 창의성이란 무엇인 가?'와 '동서의 문화와 창조: 새로움이란 무엇인가?'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년 출범한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의 '패러다임 독립연구단'은 인문학과 자연 과학의 경계를 넘어서 새로운 보편성의 유형을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초학제 연구를 시행해왔 다.
연구단은 매년 특정 주제를 정해 세미나, 심포지엄, 학술대회 등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를 담 은 초학제연구총서를 발행했다.
이번 책은 2014년 '분류', 2015년 '상상'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동서의 학문과 창조: 창의성이란 무엇인가?'는 동·서양의 사유와 과학의 전통에서 창조라는 문제가 어떻게 다뤄졌는지 살핀다.
제 목 출 처 보도일자
창의성과 새로움에 관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 연합뉴스 2016.01.27
'동서의 문화와 창조: 새로움이란 무엇인가?'는 미학·예술 분야에서 바라보는 창조와 심리학 을 비롯한 사회과학이 생각하는 창조의 문제를 각각 분석한다.
고등과학원은 "책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 학자들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를 담고 있다"며 "넓은 관점에서 창조의 문제가 접근한 귀한 사례로서 국내외 초학제 연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