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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론•
국어국문학과 / 김억조이번 시간에는
- 형태소와 단어
하늘이 푸르다 하늘이 | 푸르다
:문장
:어절
강물이 |
| 흐리다 :대치
같은 성질을 가진 다른 말이 갈아들
수 있다는 뜻
계열관계에 있다
나누면
‘하늘이 푸르다’ 결합
‘강물이 흐리다’ 결합 :결합
어떤 말이 앞이나 뒤에 다른 말이 결 합될 수 있다는 뜻
통합관계에 있다
하늘이 | 푸르다 어절: 계열관계와 통합관계에 따라 마디 지 어지는 한 덩어리의 말
철수가 | 동화를 읽었다
둘 또는 그 이상의 어절 이 어울려 큰 마디가 된
말 구
하늘이 | 푸르다 더 나누면?
하늘-이 | 푸르-다
물-도(은) | 흐르-ㄴ다
철수가 동화를 읽었다. 나누면?
철수-가 |동화-를 || 읽-었-다.
철수-가 |동-화-를 || 읽-었-다.
童-話
寓-話 童-謠 계열 관계
1.하늘이 | 푸르다
하늘, 철수, 동, 화, 푸르-, 읽- : 어휘적 의미
2.철수가 | 동화를 읽었다
1,2를 통해 말들에는 각 각 일정한 뜻이 있다.
*뜻: 어휘적 의미, 문법적 기능
-이, -가, -를, -었-, -다 : 문법적 기능 만약? ‘하늘’을 떠 쪼개면?
‘하늘’의 뜻을 잃어버림
형태소: 뜻을 가진 최 소 단위
‘하늘이’, ‘철수가’-이,가
동일한 문법적 기능==같은 뜻을 가진 다른 형태(음운론적 환경에 따라 다른 모습을 가짐.
음운론적으로 조건지어진이형태
‘이/가’는 하나의 형태소임 ‘이/가’ 각각은 형태임
‘이’ 입장에서 ‘가’는 이형태임
한 형태소의 교체형 소리의 변화로 설명
가능한 것
‘하였다’—> 하- + -였-
음운론적 조건으로는 설명이 안됨
특수한 말에 국한하여 나타남
형태론적으로 조건지어진이형태
형태소
자립성 유무
의미의 虛實
자립형태소 의존형태소 실질형태소 형식형태소
하늘, 철수, 자립성 있음 자립형태소
푸르-, -다, -이, -가, 동-, -화, -를,
읽-, -었-, -다. 자립성 없음 의존형태소
한자어의 경우
대응되는 고유어가
없으면 자립형태소
대응되는 고유어가
있으면 의존형태소
天,地 窓,門
대응되는 고유어 ;하늘, 땅이 있음 의존
대응되는 고유어 없음 자립 동(아이),화(이야기)
하늘, 철수, 푸르-
동-, 화-, 읽- 어휘적 의미 실질형태소
-이, -가, -를, -다. 문법적 의미 형식형태소
=어휘형태소
=문법형태소
까치 한 마리가 지붕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집(명사)+웅 먹-(동사)+-이
[마리]가 단어 외부 굴절접사 단어 내부 파생접사
형태소
구성소
형성소
단어구성소 문장구성소 단어형성소 문장형성소
문장이나 단어형성에 직접적, 적극적, 간접적, 소극적
지붕
(집+웅) 먹이
형태소
구성소
형성소
단어구성소 문장구성소 단어형성소 문장형성소
문장이나 단어형성에 직접적, 적극적, 간접적, 소극적
-는- -었-
거의 모든 어미와 제한 없이 결합
제한적으로 참여: ‘-다’와 결합
생산성
철수가 동화를 읽었다
‘어절’ 단위를 단어로 보는 학 자도 있음3단어
주시경: 철수/가 동화/를 읽/었다 최현배: 철수/가 동화/를 읽었다
붙는 말 ‘읽-’이 자립성이 없는 것에 대한 관점의 차이
북한도 이 관점임.
철수: 자립형태소가 단어가 된 경우 동화, 읽었다: 의존형태소가 결합하여
단어가 된 경우
-가, -를: 의존형태소이지만 단어로 취급
이유 :붙는 말이 자립형태소이기 때문
읽-, -다: 둘 모두 의존태소임
각각을 단어로 취급 않음
국어의 단어 정립 기준 -자립성
-분리성
철수가 동화를 읽었다 철수가 동화까지를 읽었다
-보편성 하늘만 쳐다보아라. 만(보편적)
*하늘들을 쳐다보아라. 들(보편적이지 못함)
- : 붙임표 형태소 결합할 자리에 사용
복수접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