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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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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2017.11.29(수)

1. 주요신문 공통 머리기사 요약

o 주요기사 없음.

2. 한국국내 및 한·베관계 관련

o 로이터와 신화사에 따르면, 11.28 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를 의심케 하는 전파신호를 포착한 후로 일본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함. 또한 교도통신은 수일 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을 수 있다”고 보도함.

(Nhan Dan 인민, 8면)

o 11.28 로버트 매닝 미 국방부 대변인은“미군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및 핵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한·미 동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이나 공격에도 대응할 능력이 있고 굳건할 것”이라고 강조함. 동시에“군사적 뒷받 침 속에 외교적 해법을 통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노 력을 강조함. (Nhan Dan 인민, 8면)

o 일본 매체의 북한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 가능성 보도 이후 11. 28 조명균 한국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예상보다 빠르게 핵 개발을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향후 핵무기 완성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분석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이 북한을“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한 이후로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Nhan Dan 인민, 7면)

o 11.28 호주 외교부 대변인실은 지난해 WFP 대북 영양 지원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마지막으로 대북 인도주의 지원을 중단했다고 밝힘. 호주는 지난 2014 년부터 2016년까지 북한 어린이 영양실조 감소를 위한 WFP의 대북 영양 지원 사업에 23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음. (Nhan Dan 인민, 7면)

3. 베트남 정치·외교

o 11.28 오후 주석궁에서 응웬 쑤언 푹 총리가 제4차 베트남–이탈리아 경제 협력 공동위원회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한 Ivan Scalfarotto 이탈리아 경제개발부 차 관을 접견함. 이날 푹 총리는 베트남과 이탈리아 양국은 괄목할만한 무역 규모 를 달성하였으나 아직 개발되지 않은 많은 잠재력이 있으며 이탈리아의 대베트 남 FDI 투자 촉진이 필요하다고 함. 또한 양국간 여행업 역시 전망이 매우 높 고 이를 통해 다방면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양국간 직항 개설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힘. 또한 EU의 중요 회원국으로서 이탈리아가 EU–베트남 자유무역협

정(EVFTA)의 조속한 체결을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임. 이에 Ivan Scalfarotto 차관은 이탈리아는 EVFTA 협정 추진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무역 자유화 정책을 항상 지지한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4면)

o 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이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1.27-30간 베 트남을 국빈 방문함. 11.28 오전 주석궁에서의 환영식 이후 양측은 회담을 진 행했으며, 본 회담에서 꽝 주석과 Duda 대통령은 지역, 기업, 국회, 정부 국가 간 협력채널을 바탕으로 고위 대표단 교류 강화에 의견을 같이 함. 또한 꽝 주 석은 폴란드가 2018-2019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에 선출된 것에 대해 축 하를 전함. 이에 Duda 대통령은 베트남의 2020-2021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 사국 지원을 지지하며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의 조속한 체결을 희망한 다고 밝힘. (Ha Noi Moi 새하노이, 2면)

4. 베트남 경제

o 올 초부터 11월까지 베트남 임업 제품 수출이 70억불, 수입이 20억불에 달해 50억불이라는 경제분야 중 가장 높은 수출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하 꽁 뚜언 농업농촌개발부 차관은 임업 분야에서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언급하 면서 2017년 임업분야 수출 성장률이 농업 또는 수산업 대비 높은 6.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5면)

o 최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2017년 하노이시 경제-사회 목표의 지표들을 모두 달성했다고 함. 하노이시는 경제성장률 8.5%, 세수입 207조6,280동(예상액의 101.4% 달성, 전년 동기대비 15.8% 달성), 국내 외 관광객 9% 증가한 2,383만명으로 집계,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23% 증가한 495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Dau Tu 투자, 2면)

o 11.28 중앙경제관리연구원이 “베트남내 전자산업 경제관리 분야의 개발 속 연 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현재 베트남의 국내기업 중 전자산업 분야 진출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며 주로 FDI 기업에서 투 자하고 있다면서 2016년 말까지 전자분야 진출 FDI 기업의 투자건수는 총 1,011건으로 전체 제조가공업 분야에서는 8.63%를 차지하였으며, 투자규모는 283억으로 전체 제조가공업 분야에서 16.3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힘. (Dau Tu 투자, 2면)

5. 베트남 사회·문화

o 시장조사기관인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베트 남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아직 작은데 반해 소비제품의 전자거래 잠재력이 매우 높고 연간 성장률이 69%에 육박한다고 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4면) 끝.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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