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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동향] 업계의 거시적인 경기 예측/동향 및 국가별 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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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에서 스트렙토마이세스의 포자가 산소가 풍 부한 표면으로 떠오를 수 있게 해준다.

연구팀은 앞으로 유용한 유전자들을 모아 놓은 새로운 종으로 항생물질을 찾아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존 인스 센터는 이미 230만 달러의 연 구비를 마련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2002년 5월 9일)

LG석유화학, 촉매이용 나프타 분해기술 개발 LG석유화학은 기존 나프타(Naphtha) 분해기 술 보다 에틸렌의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촉매를 이용한 나프타 분해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상업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나프타를 분해할 때, 기 존의 열만 가하던 방식에 추가로 촉매인 금속산화 물을 첨가해 기초 유분을 생산하는 기술로 에틸렌 생산량을 20%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기술이다.

LG석유화학은 지난 1999년 연구개발에 착수해 최근 촉매개발을 완료했으며, 2001년 6월에 여수 공장에 40억원을 투자해 시험운행 설비를 건설해 운전 중에 있다. 또한 사업시작부터 국가 지정연구 사업으로 선정돼, 2004년까지 연구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 LG석유화학은 이르면 2003년 초 상업화 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완전 상업화에 성공하면 에틸렌 생산증대에 따라 연간 약 200억원의 이익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촉매를 이용한 나프타 분해기술은 세계적 으로 상업화에 성공한 나라가 없을 정도로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신기술로, 일본에서도 수년 전 부터 여러 기업체들이 공동연구를 해 왔지만 아직 도 실험실 테스트만 하고 있는 상태이다.

(chema.co.kr, 2002년 5월 8일)

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0, No. 4, 2002395

산업계동향

화학업체 바이오 사업 활발

호성케멕스, 금호석유화학, 동양제철화학 등 중 견 화학 기업들이 바이오 분야를 차세대 성장 엔 진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들 업체는 화학제품 생산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생산 라인을 바이오 기술 개발에 활용하면서 시장 확대에 총력을 쏟고 있다.

호성케멕스는 지분 50%를 출자한 생체조직 연 구 벤처인 바이오레인과의 산학협력 성과를 올리 고 있다. 바이오레인을 통해 이 회사는 수술시 장 기가 유착되는 것을 막아 주는 장(腸)유착방지제, 생체세포를 이용한 인공피부, 코고는 것을 방지하 는 소음 경감제를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장유착방지제는 이미 외과학회에서 결과가 발 표돼 동물실험을 끝내고 임상실험을 진행 중으로 이미 외과학회에서 결과가 발표돼 세계적 기술이 란 반응을 얻었다. 인공피부의 경우 개발을 마무 리, 현재 한양대 의대와 공동 임상연구를 수행 중 이며 소음 경감제는 올 하반기부터 시판에 들어가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바이오 벤처 기업인 벤트리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내츄로바이오텍과도 제휴를 맺고 중국 바이오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이번 제휴로 금호석유화학은 벤트리와 내츄로바 이오텍이 개발한 바이오 관련 제품을 중국에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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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NICE, 제20권 제4호, 2002

산업계동향

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금호석유화학이 중국에 수출할 제품은 내츄로 바이오텍이 개발한 발 건강관리용 천연 화장품

‘내츄로크린’, 진드기 퇴치제인 ‘알러제로’, 벤트리 의 천연 해조 추출물질인 ‘VNP시리즈’와 이를 첨가한 식품 및 화장품 등이다. 특히 금호석유화 학은 식물 전문 연구소인 ‘금호생명환경과학연구 소’를 통해 농산물 신품종 등 식물생명과학 분야 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도 최근 바이오 소재와 생명공학 커뮤니티인 ‘DCC-바이오 넷’을 설립했다. 신규 사업 분야로 생물공정기술과 생물의약 및 환경 사 업에 나선 동양제철화학은 성남연구소 시설을 생 명공학 벤처 집적시설로 등록하고 벤처타운을 개 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바이오 소재나 연구용 시약에서 운영자금을 확보해 효소와 항체 등 신규 바이오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chema.co.kr, 2002년 6월 24일)

식물성 자동차 연료 국내 첫 시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식물성 자동차 연료’가 판매된다. 산자부는 쌀겨와 폐식용유 콩기름 등으 로 만든 식물성 석유인 ‘바이오디젤’과 경유를 20 대 80의 비율로 섞은 ‘바이오디젤 혼합유(BD20)’

을 시범판매한다고 밝혔다.

석유사업법상 경유 휘발유가 아닌 대체 에너지 가 자동차 연료로 일반에게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 음이다. 시범판매 대상 차량은 수도권 매립지를

드나드는 청소 및 폐기물 차량 1,600여 대에 한정 된다. 산자부는 앞으로 약 2년간 시범적으로 판매 한 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토록 할 예정이다.

바이오디젤은 국내에서는 ‘신양 현미유’와 ‘신 한 에너지’ 등 두 업체에서만 개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쌀겨, 콩기름 등의 식물성 유지와 알코올 을 반응시켜 생산된다. 환경부 검사결과 BD20 사 용 차량은 경유만을 사용하는 차량에 비해 황산화 물(20%), 일산화탄소(17%), 분진(18%) 등의 배출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BD20 가격은 경유에 비해 ℓ당 약 30원 가량 싼 데다 앞으로 사용이 늘어나면 더 낮아지고 각 종 세금도 부과되지 않아 경제성도 높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대기오염 을 줄이기 위해 ’90년대 초반부터 식물성 에너지 와 경유를 섞거나 식물성 에너지만을 디젤 엔진 자동차 연료를 대체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산자부는 “BD20 사용은 환경오염 물질 배출 감 소는 물론 전국 청소차량(9,700대)만 사용해도 연 간 18만 배럴의 경유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

했다. (동아일보, 2002년 6월 6일)

화섬·유화업계, IT진출 경쟁

화섬·유화업체들의 잇따른 전자 및 정보통신 소재부문 진출은 기존사업 만으로는 경쟁에서 살 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나온 것이다. 실 제 이들 업체는 지난 수년간 계속된 국내외의 공 급 과잉으로 수익성 악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전자 소재부문에서 돌파 구를 찾아 나섰다. 업체들은 각종 소재용 필름과 유기 EL용 소재 등 기존 제품의 생산 노하우를 접목시키는 등 기존 사업 영역과 최대한 연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10 0 -10 -20 -30 -40

1.47 -0.58 -2.58

-18.12 -19.49

-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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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0, No. 4, 2002397

산업계동향

신규 진출 가속화

한화종합화학은 최근 인쇄 회로기판용 동박적 층 필름(FCCL)과 유기 EL용 기판, 터치스크린 용 필름 소재를 생산키로 하는 등 본격적으로 전 자부품소재 사업에 뛰어들었다. FCCL의 경우 하 반기 파일럿 생산을 거쳐 2003년 월 15만m2의 양 산라인을 완공하고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증설 해 월 50만m2의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폴 리카보네이트(PC) 등 고기능 광학 필름을 이용한 박막 코팅 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화종합화학 은 이번 사업 진출로 얻어지는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5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 전기전자 및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업체로 도약한다는 방침 이다.

일본 도레이와 새한의 합작법인인 도레이새한 은 정보기술 및 반도체 소재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새한의 가공필름 부문을 인수했다. 가공필름은 베 이스필름을 특수 가공한 것으로, 전기·전자재료 와 반도체재료 등의 용도로 쓰인다. 도레이새한은 모회사인 일본 도레이사와의 가공기술 협력을 통 해 2003년부터 무명 도전성소재용 필름과 편광판 용 필름 등 고기능·차별화 제품도 생산할 예정이 다.

품목 및 생산설비 확장

LG화학은 생산량 증대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 제품의 단가를 낮추고 가격경쟁력은 높이겠 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2차 전지의 생산량 증대 와 함께 초박막액정표시 장치(TFT-LCD)용 편 광판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2004년 말까지는 국내

또는 중국 등지에 생산라 인을 추가, 모두 1,000m2 의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자 소재 중에서도 고부가가치 품목 으로 분류되는 유기 EL용 핵심 소재물질 개발에 박 차를 가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지난 ’90년대 섬유·패션에서 화학 업체로 전환한데 이어 2000년대에는 전자 소재기 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올해 안 에 시험생산중인 반도체용 감광액(PR), TFT- LCD용 배향막 PI 등 2~3개 제품의 양산에 돌입, 생산 품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차전지 에 사용되는 전해액의 경우 2005년까지 생산량을 연 1,000t으로 늘려 세계시장 점유율을 12%로 끌 어올릴 계획이다.

산업·전자용 필름 제조업체인 SKC는 벤처기 업인 네스디스플레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03 년부터 PDA 등 5인치 이하 소형용 유기 EL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미 천안공장에 시 험생산 설비를 갖췄다. PDP용 필터도 2003년 양 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SKC는 최근 휴대폰과 노트 북PC 등 휴대용 이동통신 기기에 쓰이는 차세대 2 차전지 리튬이온폴리머 전지의 양산에 들어갔다.

반도체 리드프레임과 전자회로기판 소재용 감 광성 필름(DFR)을 생산중인 코오롱은 LCD용 필름 생산 등 정보통신 소재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고 밝혔다.

(chema.co.kr, 2002년 5월 20일)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