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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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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목)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11.5.(목)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11.5.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C)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810명(3,623명 완치), 사망자 59명

ᄋ 11.5(목) 추가 확진자가 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10명 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6명(프랑스 2명, 독일 1명, 네덜란드 1명, 헝가리 1명, 미얀마(본국 송환하여 치료 중) 1명)

□ 태국 정부는 3.26(목)-11.30(월)간 국가 비상사태령 유지중

ᄋ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비상사태령 지속 연장)

※ 7.1.(수) 부터 아래 유형 외국인에 대한 제한적 입국 허용

- ① 태국인의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 ② 태국내 유효한 영주권(영주권 발급허가서 포함) 소지 자, ③ 태국내 유효한 워크퍼밋 소지자(취업허가자 포함) 및 배우자와 자녀, ④ 태국 당국 승인 교육기관 학생 및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 ⑤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가 아닌 의료목적의 방 문자 및 보호자

※ 7.22.(수)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4개 그룹의 외국인의 대한 입국허용 발표

- ① 박람회 참석 방문객, ② 영화 촬영팀, ③ 의료관광객, ④ 태국 엘리트카드 비자 소지자 ※ 9.28(월)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아래 6개 그룹의 외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 계획 발표

- ① 외국인 운동선수, ② 태국 송환 비행기 승무원 및 기장, ③ 비이민(non-immigrant) 비자 소지 자,④ 장기체류(Special Tourist Visa) 외국인, ⑤ APEC 카드 소지자, ⑥ 단기/장기 거주 희망자

2 언론 동향

□ 헝가리 외무장관, 태국 공식방문 중 코로나19 확진 (Bangkokbiznews, Matichon)

o 11.4(수)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정부 초청으로 태국을 공식방문 중이던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동 장관은 현재 방콕 밤랏나라둔 센터로 이송되어 격리 및 치료를 받고 있으며 금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힘.

- 헝가리 외무장관은 양국간 긴밀한 협력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여 11.3-4일 이틀 동안 머무를 계획이었으며, 11.3(화) 태국 도착 후 질병관리국 검역 절차에 따라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음.

- 동 장관은 태국 입국 당시 특별한 코로나 유사 증상이 없었으며 출국 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질병관리국은 동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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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3-4회 가량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몇 차례 검사에서 동일한 결과가 나오자 치료를 위해 병원 이송 결정을 내렸다고 함.

- 한편 함께 입국한 대표단 12명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됨.

- 헝가리 외무장관은 오늘(11.4.) 정부청사에서 쁘라윳 총리를 예방하여 면담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확진 사실 확인 후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전세기를 통해 귀국을 준비 중이라고 전함.

o 헝가리 외무장관은 태국 방문 직전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훈센 총리를 예방한 뒤 외무부, 상무부, 농업부 장관과도 회동한 것으로 알려짐.

- (확진 사실이 보도된 후) 훈센 총리 및 주변 접촉자 총 18명이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확인되었으며, 훈센 총리는 보건당국 안내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 상무부, 마지막 할인 캠페인 실시 계획 (Bangkok Post)

o 상무부는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자 11월 13,000개 제품을 대상으로 금년도 마지막 할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주린 상무부 장관은 상무부가 유통사, 지역 백화점 및 공급 업체들과 제휴하여 70%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7번째 할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난 4월 첫 캠페인 이후 지금까지 총 6번의 캠페인을 통해 13억 바트 상당의 국민 생활비 부담을 경감한바 있다고 공개함.

- 이번 할인 캠페인은 11.1-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동 캠페인으로 5억 바트 상당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침체된 내수 경제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고 있음.

□ 올해 쌀 수출 50% 감소 전망, 2021년 악화될 수도 (The Nation)

o 태국 쌀수출협회(Thai Rice Exporters Association)는 2020년 쌀 수출물량이 약 500 만 톤으로 작년 수출물량 1,000만 톤의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하며, 전국 각지의 35개 댐 수위가 전년도보다 낮고, 우기가 곧 끝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도 쌀 생산량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함.

- 쌀수출협회는 가뭄으로 태국 쌀 생산가격이 톤당 8,000바트를 기록하고 있는 한편 중국, 베트남, 인도, 미얀마 기타 쌀 수출국에서는 생산가가 톤당 6,000바트 정도로 유지되고 있어 가격 경제력을 잃고 있다고 밝힘.

- 또한, 현재 인도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락다운 조치로 태국 쌀 수입이 증가했으나, 인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경우 태국쌀의 시장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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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항공에 이어 녹에어도 기업회생절차 돌입 (Bangkok Post)

o 중앙파산법원은 태국 저가항공사 녹에어의 법정관리 신청을 승인하였고 파산을 통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260억 바트(약 8.3억 달러)에 이르는 부채 상환의무가 자동 중지됨.

- 녹에어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수개월째 새로운 수입 없이 운영비용만 계속 지출 하는 상태로 기업회생을 통해 부채 상환의무를 자동 중지함으로서 충분한 자금 유동성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코로나19 감염 위험 장소 10곳 공개. 경계감 느슨해지면 안 돼 (ThaiPBS)

o 수완나차이 보건부 위생관리국장은 태국의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 조치로 현재 국내 감염 상황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며, 2차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함.

-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는 △레스토랑 및 음식점 △호텔 및 숙박시설 △ 연회장 및 관광지 △백화점 및 커뮤니티몰 △관광지 내 스포츠 활동 △기념품 판매점 및 기타 상점 △차량 내부 △건강 및 뷰티 관련 장소 △회의장 및 영화관

△여행사 등으로 해당 장소 방문시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타이차나 체크인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당부함.

- 한편 10.23-27일간 실시한 온라인 위생관리 설문조사에서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마스크를 착용한 장소는 백화점(92%)이었으며, 회의장, 교육장,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은 장소(90%), 병원-피트니스(83%), 회사(78%), 학교(62%), 호텔-리조트(60%), 유흥업소 및 차량(49%) 순으로 나타남. 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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