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2
호문화·관광 인사이트
C
ULTURE& T
OURISMI
NSIGHT문화 ․ 관광 인사이트 | 제82호 | 2016.09.27 | 발행처-한국문화관광연구원 | www.kcti.re.kr
2015년 세계경제포럼(WEF) 한국 관광경쟁력지수 29위,
그 의미와 향후 과제
정광민 | 관광산업연구실 연구원※
1)
1. WEF 관광경쟁력지수(TTCI) 개요
■ 관광경쟁력지수 추진배경 및 목적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경제발전에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광산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항목을 도출하여 전 세계적으로 관광경쟁력을 평 가할 수 있는 지수(Travel & Tourism Competitiveness Index:TTCI)를 개발하여 2007년 첫 보고서 발간 이후 2009년부터 격년으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15 년 5월 1일 6번째 관광경쟁력지수 보고서가 발간되었 다.
WEF는 관광경쟁력을 한 나라의 관광여건이 국제 관광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가의 관광생산성과 관련된 총체적 능력으로 정의하 고 있으며 각국의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요인 및 정책을 측정하여 정책결정자들에게 관광경쟁 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 정책 수단의 기능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평가 항목 구성
평가항목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부터 지속적 으로 새로운 개념 도입, 자료 유효성 등에 따라 지표 개발을 거듭하여 2015년 기준 4개 분야(Subindex), 14개 부문(Pillar), 90개 세부 지표(Indicator)로 확장되 었다. 특히, 2015년에는 2013년까지 유지되었던 3개 분야에서 4개 분야로 확장되고 세부 지표는 79개에서 90개로 대폭 늘어났다.
그림-1 2015년 TTCI 프레임워크
분야(4개) 부문(14개) 순위(위) 점수(점)
환경조성 (28위/
5.40점)
비즈니스 환경 69 4.44 안전 및 보안 61 5.45 보건 및 위생 16 6.36 인적 자원 및 노동 시장 40 4.81 ICT 준비수준 11 5.97
관광정책 및 기반조성
(82위/
4.01점)
관광 우선순위 71 4.52 국제 개방성 53 3.60 가격 경쟁력 109 4.06 환경 지속가능성 90 3.86
인프라 (40위/
4.48점)
항공 운송 인프라 31 4.05 육상 및 항만 운송 인프라 21 5.06 관광서비스 인프라 70 4.33 자연・문화
자원 (22위/3.59점)
자연 자원 107 2.34
문화 자원 및 비즈니스 여행 12 4.85
■ 평가 방법
2015년 TTCI의 전체 90개 지표 중 약 2/3가량인 59개의 지표는 국제기구들의 통계데이터를 활용하였 으며, 나머지 1/3에 해당하는 31개의 지표는 WEF의 국가경쟁력지수(GCI) 작성을 위한 고위경영자설문조사 (Executive Opinion Survey) 항목 중 관광과 직・간접 적으로 관련 있는 분야의 설문 지표를 사용하였다.
종합 순위 산정을 위해서는 원데이터 값이 그대로 반 영된 통계 데이터 등 90개 지표(Indicator)별 결과를 설문 조사의 1점-7점 척도의 점수기준에 맞춰 7점 척도 표준 화 공식2)에 따라 점수를 표준화한 후, 해당 부문/분야 비 가중 평균(산술평균)을 기반으로 순위를 산출한다.
2. 한국 관광경쟁력지수 141개국 중 29위
■ 2015 평가결과
2015년 관광경쟁력지수 평가결과, 전체 1위는 2013 년 4위였던 스페인이 차지하였으며 프랑스와 독일이 각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중국은 2013년 45 위에서 28계단 상승한 17위를 차지하였으며, 일 본 역시 14위에서 5계단 상승하여 9위로 10위권 이내로 진입하였다. 반면 우리나라는 2013년 25 위에서 4계단 하락한 29위를 기록하였다.
2015년 평가결과는 국가별로 순위변동이 다소 큰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2013년까지 유지되었던 프레 임워크가 2015년 전반적으로 재구성되고 세부평가지 표의 확장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의 분야(Subindex)별 순위를 살펴보면 환 경조성 분야와 자연 및 문화자원 분야는 각 28위와 22위로 상위권을 기록하였으나, 관광정책 및 기반조 성은 82위, 인프라 분야는 40위로 비교적 낮은 순위 를 기록하였다.
부문(Pillar)별로는 총 14개 부문 중 환경조성 분야 의 보건 및 위생(16위) 부문과 ICT 준비도(11위) 부문 에서 강점을 보였으며, 인프라 분야의 육상 및 항만
2)
운송 인프라(21위) 부문과 자연 및 문화자원 분야의 문화자원 및 비즈니스 여행(12위)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반면 관광우선순위(71위), 가격경쟁력 (109위), 환경지속가능성(90위). 관광서비스 인프라 (70위), 자연자원(107위) 5개 부문이 낮은 순위를 기 록, 대부분 관광과 직접 연관이 있는 지표에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1 2015년 관광경쟁력지수 분야・부분별 순위
자료: WEF(2015), The Travel&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 2015
관광경쟁력지수 발표 이래 연도별 순위 변화를 살 펴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 42위에서 2013년 25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나, 2015년 29위로 하락하였으며, 일본은 2007년 25위에서 2015년 9위 까지 꾸준히 상승하여 10위권 내로 진입하였다. 중국 의 경우 2007년 71위로 하위권을 기록하였으나 점차 적으로 순위가 상당히 많이 상승하여 2015년 우리나 라보다 12단계 앞선 17위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번호 세부 지표 순위 점수(값)
6. 관광 우선순위
6.01 정부의 관광산업 우선순위* 68⟶66(2↑) 5.3 6.02 정부 관광지출 92⟶93(1⤓) 2.6 6.03 관광객 유치 마케팅의
효과성* 69⟶73(4⤓) 4.4 6.04 연간 관광데이터 포괄성 100⟶84(16↑) 60.0 6.05 월별/분기별 T&T데이터
적시성 1⟶7(6⤓) 19.5
6.06 국가브랜드 전략 순위 60 69.7
7. 국제 개방성
7.01 비자 요건 26⟶46(20⤓) 32.0 8. 가격 경쟁력
8.02 호텔 가격 인덱스 87⟶78(9↑) 179.9
표-2 직접관광지표 그림-2 연도별 전체 순위 변화(한중일)
자료: WEF, The Travel&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 2007년 -2015년 보고서 참고로 재구성
3. 한국의 관광경쟁력지수(TTCI) 현주소
■ TTCI 구성 세부지표(Indicator) 분석
TTCI 구성 프레임 변화와 세부 지표 분석 결과, 2015년 전체 90개 지표 중 국가경쟁력지수(GCI)와 동 일 혹은 유사한 지표는 32개 지표(35%)로 나타났으 며, 32개 지표를 제외한 58개(65%)의 지표가 TTCI 고 유 지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58개의 TTCI 고유 지표를 분야별로 구분하여 관광 업, 문화, 스포츠 등 관광산업에 해당하는 직접관광지 표와 환경, 교통, 보안 등 관광산업과 간접적으로 연 관이 있는 간접관광지표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전체 TTCI 90개 세부지표 중 약 20%인 총 18개의 지표가 직접관광지표로 구분되었으며, 간접관광지표는 나머 지 40개 지표(약44%)가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접관광지표
관광분야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직접관광지표는 총 18개이며, 통계기반 지표 14개와 설문기반 지표 4개 로 구성되어 있다. 분야와 부문별로 살펴보면, 관광정 책 및 기반조성 분야에서 4개 부문 모두에 해당하며
‘6.관광 우선순위 부문’의 6개 지표, ‘7.국제개방성’,
‘8.가격경쟁력’, ‘9.환경지속가능성’ 부문의 각 1개 지 표로 총 9개 지표가 해당하며, 인프라 분야에서는 ‘12.
연・문화자원 분야에서는 ‘13. 자연자원’ 부문의 2개 지표, ‘14.문화자원 및 비즈니스 여행’ 부문에서 5개 지표가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8개의 지표 중 ‘관광 우선순위의 관광데이터 적 시성(7위)’ 지표와 문화자원 및 비즈니스 여행 부문의
‘국제협회 회의 개최 수(14위)’, ‘무형문화재수(3위)’ 등 5개 지표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표가 40위권 밖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함으로써 직접관광지표 대부분이 취 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부의 관광 지출에 관한 지표는 정부의 전체 예산 대비 관광 부문의 지출이 2.6%로 측정되어 93 위를 기록하였으며, 관광 데이터 관련해서는 UNWTO 관광통계 개요(Compendium of Tourism Statistics)에 수록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의 포괄성을 평가 하는 지표에서 제출되는 항목이 미흡, 전체 120점 만 점 60점을 받아 84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가격경쟁력 을 나타내는 호텔 가격과 관련된 지표의 경우 호텔의 범위와 제출 데이터가 한정된 것으로 추정, 가격은
$179.9로 다소 높게 측정되어 78위를 기록하였으며, 관광서비스 인프라 지표인 인구 100명당 호텔객실 수 는 0.2개로 낮게 측정, 97위를 기록하여 향후 호텔범 위 설정과 이에 따른 측정방법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번호 세부 지표 순위 점수(값)
9. 환경 지속가능성
9.03 관광개발의 지속가능성* 85⟶99(14⤓) 3.9 12. 관광서비스 인프라
12.01 인구 100명당 호텔객실 수 99⟶97(2↑) 0.2
12.02 관광 목적 출장기간 연장
권고 정도* 78⟶86(8⤓) 5.1 13. 자연자원
13.01 세계자연유산 수 45⟶43(2↑) 1
13.04 자연관광 디지털 수요 83 9
14. 문화자원 및 비즈니스 여행
14.01 세계문화유산 수 11⟶20(9⤓) 10
14.02 무형문화재 수 3 17
14.03 대형스포츠 경기장 수 31⟶9(22↑) 68.0 14.04 국제협회 회의 수 17⟶14(3↑) 245.0 14.05 문화/오락 관광 디지털 수요 39 18 자료: WEF(2015), The Travel&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 2015 주: *는 설문지표, 나머지는 통계지표
■ 간접관광지표
순수 TTCI 지표 58개 중 앞서 살펴본 직접관광지 표 18개를 제외한 40개 지표는 관광산업과 밀접한 연 관이 있으며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교통, 인프라, 환경, 보건 의료 부문 등에 해당하는 간접관광지표로 구분하였다. 40개 지표 중 조사 방법에 따라 통계 데 이터 기반 지표는 32개, 설문조사 기반 지표는 8개이 며, 간접관광지표를 분야별로 구분한 결과, 건축, 경 제, 안보, 보건, 고용, IT, 교통, 환경 등 8개 분야에 해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환경규제 엄격성’, ‘폐수처리’, ‘멸종위기 종’
등 환경 분야와 관련된 지표가 13개로 가장 많았다.
환경 분야 13개 지표 중 7개 지표가 70위 이하의 하위 권을 기록하여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초미 세먼지 농도’는 141개국 중 134위로 매우 취약한 것으 로 나타났다. 반면 ‘환경 조약 비준 수’는 11위로 상위
권을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교통 분야 관련 지표가 10개로 많게 나타났으며, 대부분 중위권을 기록하였으나, ‘공항밀 도’의 경우 123위를 기록하여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 타났다. IT 분야에 해당하는 지표는 3개로 ‘B2C 거래 시 인터넷사용(6위)’ 등을 포함하여 상위권을 차지하 였으며, 안보 분야 지표는 ‘살인율(18위)’, ‘테러발생지 수(1위)’ 2개 지표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였으나, 고 용과 관련된 지표는 ‘숙련노동자의 고용 용이성(81위)’
과 ‘외국인 노동력의 고용 용이성(120위)’ 2개 지표로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
TTCI 전체 90개 지표를 직/간접 관광지표와 국가 경쟁력지수(GCI) 동일 지표로 구분하여 현 정부 부처 체계에 따라 소관부처 별로 구분한 결과 문화체육관 광부와 관련이 있는 지표는 직접관광지표인 18개 지 표가 모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개 간접관광 지표의 경우 국토교통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미래창 조과학부 등 11개 부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 으며 특히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해당하는 지표가 각 12개 지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4. 의미와 정책과제
■ 관광경쟁력 순위를 그 나라의 관광경쟁력 자체 로 확대 해석은 지양
경쟁력은 국가 간 상대적 위치와 순위라 할 수 있 으며 가장 상위 국가와의 차이를 양적 측정 점수로 나 타내고 이에 따른 순위(rank)를 제시함으로써 특정 국 가와의 상대적인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준다.
관광산업의 경우 특성상 다소 복잡한 시스템을 가지 고 있기 때문에 관광경쟁력 개념에 대한 여러 논쟁이 존재하며 한 국가의 관광경쟁력이 관광성과(인바운드 관광객 수, 관광수입 등)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졌는 지는 더욱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관광경쟁력지수가 그 나라의 관광생산성과 관련된 총체적 능력을 의미하는데 있어 큰 의미를 가지는 것 은 분명하나 최근 관광경쟁력 순위와 관광성과 등을 비교[표-3]해 볼 때 상위 국가의 경우 지수와 성과 등 이 비슷하나 그 외 국가는 경쟁력 순위 상승이 반드시
관광시장의 성장과 수익으로 연결되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할 수 있음에 따라 지수 평가 결과 를 그 나라의 경쟁력의 결과로 과대 해석하거나 맹목 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관광경쟁력지수가 국가경쟁력지수와 상당부분 중복되는 측면을 고려하여, 보다 더 효과적 인 국가경쟁력지수와의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지수 분석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관광경쟁력지수에 대한 좀 더 심도 있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관광경쟁력 제고방안 수립이 필요할 것으 로 판단된다.
■ 관광경쟁력 지수 산출 등에 대한 현황 파악과 정부차원의 장단기 전략 마련 필요
실질적인 관광경쟁력 지수 순위 제고를 위해서는 단기/장기로 구분하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우 선 단기적으로는 경쟁력지수 체계와 제출 데이터 등 에 대한 면밀한 현황을 파악하여 현 체계의 실태 점검 이 우선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국내 통계자료 보고서 등의 데이터 중 잘못된 데이 터는 수정하고 개선된 상황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실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TTCI의 통계기반 지표와 국내 관광산업 통계체계 연 계방안을 검토하고 UNWTO 등 관련 통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할 것이며 특히 본 연구에서 구 분한 TTCI의 관련 지표인 직접/간접관광분야의 데이 터 세부 산출방법 및 앞서 제출 현황 파악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전체 지표에 대한 세부 산출 근거 및 제출자 료 현황에 대한 세부 분석에 따라 원인을 규명하고 이 에 따른 정책목표 설정 등 제고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이며 정부는 거시지표 대응을 위한 관광 포함 국내산 업의 실질데이터 파악을 위해 지속적으로 통계데이터 를 구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 관광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현황 파악을 통한 민관 통합적 정책 노력이 필요하다. 관광 경쟁력지수 세부 지표 항목 중 특히 지속적으로 하락 하거나 등락폭이 큰 취약 항목을 중심으로 제고 노력 이 필요하며 특히, OECD 및 아시아 주요 국가 대비
이와 더불어 정부측면에서 관광경쟁력지수와 연동하 여 추진 중인 정책 및 예산 등을 점검하여 지표와 연 동을 통한 지속적이고 일관된 개선 노력이 필요할 것 이며 기업과의 요구 등 수요자와의 연계성 검토를 통 해 이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고 액션프로그램을 수립 하는 방안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전체 지표 중 1/3 에 해당하는 설문의 경우 전체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 록하고 있어 관광정책 공감대 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홍보를 통해 설문조사 응답자들의 이해도 제고 등 커 뮤니케이션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
■ 표면적인 순위 상승보다는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의 총체적인 접근과 협력 필요
관광경쟁력지수는 관광산업만이 아닌 경제, 사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지표로 구성되어 있어 관련 기 관과 민간 등의 협업이 필수적임에 따라 관광부문의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전담기관 지정 또는 신설을 통한 장기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이 를 위해 부처 간 정책조정 역할이 가능한 전담기관 신 설을 통해 조정 및 해당 부처별 지표 강화 방안을 제 시하고 실행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또한 관광경쟁력 은 경제・사회를 망라한 정책과 연계성이 높은 분야로 기업의 경영활동과 정부 정책 시행 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과 정부는 투명성과 일관성이 있는 정 책추진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경쟁력 순위를 1~2년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상승시 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국가의 관광경쟁력 강화’라는 기본원칙 하에 장기적 관점에서 약점은 보 완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총 체적으로 접근을 해야 할 것이며 단순한 물리적 경쟁 력 제고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관리·조정·유지하는 국가의 정책적 요소와 사회·문화·정치적 지속가능 성이 보장되어야 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우선되 어야 할 것이다.
순위 2015 관광경쟁력
외래관광객 수 (2014)
관광수입 (2014)
관광지출 (2014)
1 스페인 프랑스 미국 중국
2 프랑스 미국 중국 미국
3 독일 스페인 스페인 독일
4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5 영국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6 스위스 터키 이탈리아 프랑스
7 호주 독일 독일 캐나다
8 이탈리아 영국 마카오 이탈리아
9 일본 러시아 태국 호주
10 캐나다 멕시코 홍콩 브라질
11 싱가포르 홍콩 호주 싱가포르
12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13 홍콩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벨기에
14 네덜란드 태국 오스트리아 한국
15 포르투갈 그리스 인도 홍콩
16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네덜란드
17 중국 캐나다 일본 일본
18 아이슬란드 폴란드 한국 노르웨이
19 아일랜드 마카오 그리스 스웨덴
20 노르웨이 한국 캐나다 스페인
21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스위스
22 핀란드 일본 멕시코 인도
23 스웨덴 우크라이나 네덜란드 UAE
24 UAE 헝가리 대만 대만
25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UAE 말레이시아 26 룩셈부르크 크로아티아 벨기에 쿠웨이트
27 덴마크 체코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28 브라질 스웨덴 스웨덴 필리핀
29 한국 모로코 러시아 덴마크
30 멕시코 덴마크 폴란드 멕시코
표-3 관광경쟁력 순위 및 관광성과 비교
자료: UNWTO(2016.5), World Tourism Barometer Volume 14 (외래관광객 수, 관광수입, 관광지출), WEF(2015), The
Travel&Tourism Competitiveness Report 2015 를 참고로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