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 수생동물의 양식과 사육용수
1. 수생동물의 사육
1) 거의 모든 종류의 수생동물을 사육할 수 있다.
- 용수의 순환기술, 인공해수의 개발, 각종 사육시설의 발달 2) 증양식이란 ?
1. 수생동물의 유생 (종묘)을 성체 또는 상품가치가 있는 크기의 개체로 육성하는 일.
2. 현재 양식어업은 100여종이 넘는 어류를 비롯한 척추동물, 또는 갑각류나 연체동물을 양식하고 있다.
예) 파충류 ; 자라, 바다거북, 양서류 ; 식용개구리, 다양한 종류의
어류, 원삭동물 ; 우렁쉥이, 극피동물 ; 해삼, 성게, 절지동물 ;
새우, 게, 환형동물 ; 갯지렁이, 연체동물 ; 오징어, 문어, 조개
(전복, 가리비, 홍합 등)
경북 울진·영덕 지역 특산품 '대게'도 양식(養殖)하는 시 대가 열리게 됐다. 국내 처음으로 대게 인공종묘 생산기술
이 개발돼, '알에서 깬 지 얼마 안 되는 어린 게(치게)'를 생산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경북도 수자원개발연구소는 26일 경북도청에서 보고회를 열어 "2006년부터 본격 연구에 착수해 3년 만인 최근 대 게 치게 200여 마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게는 경북 포항·영덕·울진 등 지역이 연간 약 6000t을 잡아 2000억원 의 소득을 올리는 핵심 수산자원이지만, 최근 과다한 어획으로 자원이 줄 어 양식 기술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2006년부터 암컷 대게에서 확보한 유 생(幼生·변태동물의 어린 것)들을 키우는 사육수조의 모양, 수온관리·산 소공급·먹이공급 등 방법을 바꿔가면서 연구한 결과, 지난 25일 6만 마리 의 유생 가운데 200여 마리를 치게로 완전 변태시키는 데 성공했다.
대게는 저수온에서 치게로 성장하는 기간이 다른 어종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치게까지 4단계의 변태과정(알-조에아 1기-조에아 2기-메갈로파-치게)을 거치면서 유생끼리 서로 잡 아먹는 습성이 있어 치게 생산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선 1997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 등 국가 연구기관과 대학 등에서 치게 생산을 추진해 왔으나 실패만 거듭 했다. 1980년 이 연구를 시작한 일본은 첫 치게 600마리를 생산하는 데 22년이나 걸렸다. 경북도는 2016년까지
대게 양식 산업화 연구를 끝낼 계획이다
* ' 양식 대게' 첫 걸음마 *
경북, 치게 생산 성공
3) 축산과 달리 양식되고 있는 대부분의 수생동물은 가축화가 되지 않은 야생동물 - 가축화 (육종개량)된 양식 어류의 예
(야생의 붕어 → 금붕어, 야생의 잉어 → 비단잉어, 야생의 송사리 → 순계화된 송사리 (medaka), 야생의 무지개송어 → 유전 조작 된 무지개송어)
4) 양식의 역사
1. 중국 송나라 시대 (AD 960-1270) 금붕어 사육 시작
2. 1860년대 연어와 송어의 양식으로 근대적 수산 양식의 발단
3. 호르몬 투여에 의한 성성숙 유도, 유생의 초기사료 개발 등으로
많은 야생어패류의 인공생산 가능 - 공공기관의 유치어 방류사업
최근 인터넷에서 '인면어(人面魚)' 진위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사람 얼굴을 닮은 물고기(사 진)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의 A씨 집 연못에 머리가 사람의 얼굴과 비 슷한 물고기 2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몸 길이 80㎝,몸통 둘레 50㎝에 달하는 이 물고기는 양쪽 눈 가운데 뼈가 튀 어나와 사람의 코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사람의 얼 굴을 연상케 하고 있다.
이 물고기는 A씨가 이 연못에서 기르던 잉어와 향어가 지 난 1986년 수정해 낳은 것으로 성어(成魚)가 되면서 점 차 이 같은 모습으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사람 얼굴 닮은 '인면어' 발견
2. 수생동물의 증양식 형태
˚조방적양식 (粗放的養殖 ; extensive farming) : 가두리 등과 같이 자연상태하에서 급이 (給餌)를 통한 양식형태
˚집약적양식 (集約的養殖 ; intensive farming) : 인공연못이나
수조를 이용하여 다수의 수생동물을 부화에서 육성까지 인공적
으로 사육 관리하는 양식형태
1) 순환여과식 사육 (recirculating culture system) 1. 용수를 끊임없이 순환시켜 수중 용존
산소량을 유지시키는 사육 방식
2. 사용된 물은 침전조를 통과시키거나 생물학적 여과를 하여 수질을 정화 하 므로 소량의 물로 다량의 어패류 사육 이 가능하다.
3. 수량의 산정이 가능하여 투약량 결정 이 용이하다.
4. 무지개송어, 은어 등의
냉수성 어류, 뱀장어,
잉어 등의 사육에 적합
하다.
2) 지수식 사육 (stagnant pond culture system)
1. 작은 수조나 연못, 호수, 늪과 같이 고여 있는 물을 이용하는 사육방식
2. 양어의 기본 형태로, 잉어, 붕어, 뱀장어, 미꾸라지, 메기, 틸 라피아 등의 온수성 담수 어의 사육에 적합.
3. 사육밀도는 물 1ℓ 당 어체중 1 g 이하로 유지하는게 바람직 하다.
4. 실제 양식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급이로 인한 배설물과 먹이
찌꺼기의 축적, 분해로 수질악화 (용존산소량의 부족)가
우려됨 → 수차나 폭기조가 필요
3) 유수식 사육 (flow-through culture system)
1. 장방형이나 원형의 콘크리트 수조나 탱크에 항상 다량의 물 을 흐르게 하는 방법(raceway)
2. 은어나 무지개송어 등의 냉수성 담수어의 사육에 적합
3. 보리새우, 전복, 소라 등의 수생동물의 일시적 보관 (축양)에
해수를 퍼올려 이용
4) 가두리식 사육 (floating net-cage culture system)
1. 해안의 만이나 호수, 댐 등에서 가두리 (그물)를 띄워서 사육 하는 방법
2. 가두리를 방치할 경우, 조류 부착물에 의하여 그물눈(mesh)이 막혀 산소 결핍 우려가 있어, 유기주석제 (tributyltin oxide ; TBTO)를 주성분으로 하는 방오제(anti-biofouling agent)를 사용한다.
3. 가두리 이전에는 철망(net enclosure) 이나 제방(embankment)으로 가두어 사육하기도 하였다 (제방식 사육).
4. 대부분의 해산어와 잉어, 송어 등의 담수
어 사육에 적합
5) 수하식 사육 (hanging culture system) (1) 바닥에 고정된 부표(float)를 이용하여 해수 면에 패류의 종묘를 긴 밧줄에 매달거나
(long line method), 채롱(net basket)에 넣
어 늘어뜨린 후 바닷물 속에서 사육하는 방법이다.
(2) 해수 중을 유영하던 패류의 유생은 채묘기(seed collector)에 부착하여 플랑크톤을 섭취하여 발육한다.
(3) 치패를 채묘기로부터 분리하여, 밧줄에 매달거나 채롱에 넣은 후에 다시 수중에서 일정기간 양성한다.
(4) 굴, 가리비, 진주조개 등의 패류나 우렁쉥이의 사육에 적합하다.
6) 금어식 사육 (stocking culture system) (1)인공 생산된 치패나 치어를 특정 연안 해역 에 방류하여, 채취 시기, 수량, 크기 등을 정 하여 사육하는 방법
(2) 연어, 가리비, 대합, 모시조개 등의 인위
적인 보호, 육성에 적합하다.
3. 양식용수로서의 수질 1) 온도
1. 적온범위 (생장최적온도범위): 이 범위를
벗어나면 대사에 지장이 생겨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
2. 어종에 따라 적온범위의 폭은 다양한데, 좁은 경우 온도 변화 의 영향을 받기 쉽다.
3. 따라서 사육수의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 - 계절에 따라 인공적 인 에너지 사용 필요
4. 비용 절감을 위하여 온배수의 이용, 입지조건, 보온 및 열 회수 설치 등이 고려된다.
5. 사육 배수의 경우 온도는 질소 제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2) 산소
1. 수중 용존산소량의 분압이 저하되면 호흡기관에서 헤모글로빈 의 가스교환이 장해를 일으킨다.
2. 용존산소량은 기압 (고도에 의한), 온도 (계절에 의한), 염분농도에 좌우된다.
3. 배설물이나 오염물의 분해 시, 호기세균 에 의해 산소가 소비되므로 산소의 공급 은 매우 중요하다.
- 지수식 사육 (식물성 플랑크톤), 순환여과식 사육 (수차나 폭기조) 3) 질소화합물
1. 물고기로부터 배설된 뇨나 분에 함유되어 있는 질소화합물은
암모니아이나, 세균에 의해 결국 무해한 질소로 변하여 대기 중에
방출된다.
2. pH가 알칼리화하면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져 독성이 높아지고, 암모니아가 아질산, 질산으로 산화되면 pH는 거꾸로 저하한다.
4) 염분
1. 물고기의 적응 여부에 따라 담수어와 해산어 (광염성, 협염성)로 나눈다.
2. 해수의 순환 이용 시, 수분의 증발에 의한 염분농도의 증가 우려 – 물을 보충 3. 기수지역에서는 하천수의 대량 유입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한 염분농도의 저하 우려
4. 해수의 순환여과 시 SO
4가 결핍
되면, 유기물 분해에 황산환원 세균에 의해 황화수소가 발생
– 이는 매우 유독하므로 충분한 산소 공급 필요
4. 양식장에서의 사육용수의 오염
1) 수온의 상승
(1) 수온의 상승은 수생동물의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나 반드시 동물의 종류에 따른 일정 한계온도 이하이어야 한다.
(2) 수온은 오염물질의 독성을 증감한다. 대부분 의 유독물질은 높은 수온에서 가용 농도가 높 아지므로 더욱 유독해 진다.
2) 중금속
(1) 중독의 원인이 되는 가장 일반적인 금속은 구리, 납, 수은, 아 연, 크롬, 카드뮴, 망간 및 철 등의 중금속으로, 산업폐기물이 그 주요 원인이지만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2) 수온, 용존산소량, pH, 다른 금속의 존재, 작용 시간 및 동물의
종류와 연령 등에 따라 독성이 다르게 되므로, 이를 고려한 최
고 안전수준 농도를 정하여 두어야 한다.
3) 기타 산업폐기물질
(1) 시안화합물, 할로겐류, 염소 및 클로라민, 농약 및 공장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유기화합물이 수생동물에 있어서 유독하 다.
(2) DDT 혹은 dialdrin과 같이 폐수로 방류된 살충제는 분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야생 및 양식 수생동물의 먹이 중에 약간의 화학적 변동을 일으켜 농축된다.
(3) Polychlorinated biphenyls(PCB)는 도료나 플라스틱의 가
망제로서 사용되는데, 자연수역에 배출되어 어류에 유독물질
로서 축적된다.
4) 오염 폐수
(1) 오염된 폐수의 배출은 희석정도, 원인물질의 처리 정도, 그 조 성 및 생태계의 반응 등에 의하여 수질을 악화시킨다.
(2) 용존산소의 저하는 가장 빈발하는 결과로서 불충분한 희석과 오염 폐수의 입자에 증식한 미생물 및 가용성 유기물에 의하 여 생긴다.
(3) 인산염, 암모니아 및 질산염과 같은 무기영양분에서 유래하는
폐수는 부수적으로 용존산소의 저하 및 독성물질의 산생을 병
발하는 조류의 과잉번식을 촉진시킨다.
5) 현탁물질
(1) 자연수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탁물질을 어느 정도 함유 하고 있어, 큰 비나 홍수 시에 매우 증가하게 된다.
(2) 어류는 이들에 의한 아가미의 기계적 손상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생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란에서는 난각의 호흡을 방해받거나 세균의 증식을 촉진하는 퇴적물 의 침적에 의하여 피해를 받기 쉽다.
(3) 채석, 모래, 자갈, 광업, 제지, 도료 제조 및 토목 공업 등에 관련된 폐수는 다량의 입자를 확산시켜, 어류의 건강에 미 치는 그 영향이 하류 지역에서도 관찰할 수가 있다.
(4) 현탁물질은 아가미는 물론이고, 빛의 수중 통과를 방해하 여 어류 생산량에 관계되는 사료의
에너지 전환효율의
감소를 초래할 수
도 있다.
6) 원유
(1) 원유 및 정제유의 누출은 양어지나 그 밖의 수역에 있어 서 매우 유해한 영향을 나타낸다. 원유는 비교적 독성이 낮은 편이나 석유분산제 및 용제의 사용은 희석이 잘되 지 않는 경우에 어류에서 독성을 크게 증대시킨다.
(2) 바다에서 원유가 누출되면 그 수역은 물론이고 해류 및
조류에 의해 널리 퍼져 양식이 불가능하게 된다.
An oil spill is the release of a liquid petroleum hydrocarbon into the environment due to human activity, and is a form of pollution. Spills take months or even years to clean up.
The oil penetrates and opens up the structure of the plumage of birds, reducing its insulating ability, and so making the birds more vulnerable to temperature fluctuations and much less buoyant in the water. It also impairs birds' flight abilities, making it difficult or impossible to forage and escape from predators. As they attempt to preen, birds typically ingest oil that coats their feathers, causing kidney damage, altered liver function, and digestive tract irritation. This and the limited foraging ability quickly causes
dehydration and metabolic imbalances. Hormonal balance alteration including changes in can also result in some birds exposed to petroleum.
Most birds affected by an oil spill die unless there is human intervention.
Marine mammals exposed to oil spills are affected in similar ways as seabirds.
Oil coats the fur of Sea otters and seals, reducing its insulation abilities and leading to body temperature fluctuations and hypothermia. Ingestion of the oil causes dehydration and impaired metabolic balances.
Methods for cleaning up include:
1. Bioremediation: use of microorganisms[6] or biological agents,
2. burning can effectively reduce the amount of oil in water, if done properly.
3. Dispersants act as detergents, clustering around oil globules and allowing them to be carried away in the water.
4. Watch and wait: in some cases, nautural attentuation of oil may be most appropriate.
5. dredging: for oils dispersed with detergents and other oils denser than water.
6. Skimming: Requires calm waters
7. Equipment used includes: Skimmers, Sorbents, oil absorbents, Chemical and biological agents,Vacuums, shovels and other road equipments:
태안 기름 유출이 남긴 기록들
지난해 12월 7일 오전 7시6분 충남 태안군 만리포에서 북서쪽으로 10㎞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크레인과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가 충돌했다. 이때부터 48시간 동안 원 유 1만547kL가 바다로 흘러들었다. 유출된 원유는 사고 발생 13시간 만인 7일 오후 8시쯤 만리 포·모항 해안을 덮쳤다. 그러나 ‘태안의 기적’은 사고 다음날 시작됐다. 8일 오전 만리포해수 욕장에 처음으로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찾아왔다. 방제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이들은 수 건·헌 옷을 이용해 기름을 걷어냈다. 하루 종일 기름띠와 사투를 벌였다. 연말 송년회·종무식·시 무식을 반납하고 달려온 기업부터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 고사리 손을 잡고 온 부부까지 전 국 민이 방제작업에 동참했다. 삽·호미·수저·젓가락 등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이 동원됐다.
6일까지 한 달 동안 태안을 찾은 자원봉사자는 57만6886명. 이들을 포함해 주민·군·경을 합치 면 99만2622명에 달한다. 사용된 흡착재만도 33만1142㎏이나 된다.
타르 볼은 조류·바람을 타고 남하하면서 영광~진도의 전남지역 양식어장을 위협하고 있다. 이 지 역에는 6일 자원봉사자 1만여 명이 찾아 태안에 이어 ‘자원봉사의 기적’을 재현하고 있다.
해경 대책본부는 6일 현재 소원면 의항리·만대포구 등 70.08㎞의 해안에 오염 피해가 남아있으 며, 이 가운데 12.9㎞는 두터운 기름이 해안에 고여 있는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했다. 전남 진도군 15곳·신안군 12곳·부안군 3곳 등 37곳에는 타르 볼이 추가로 밀려든 것으로 집계했다.
(중앙일보 ; 2007년 1월 7일)
7) 배설물
(1) 유수식 양식에서 상류에서 사용한 양어배수를 하류에서 도 반복하여 사용하면 하류의 사육지에서는 생산의 저하 가 보인다.
(2) 물의 오염 정도는 물고기의 사육밀도와
사육밀도, 그리고 급이량에 따라 달라
진다.
표 1-4. 양식어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수중환경요인 및 그 안전수질기준
---
요 인 담 수 해 수
--- 전체용존가스압(%) 110 110
전체용존질소가스압(%) 110 110
pH 6.5 - 8.5 최적범위 정상범위의 ± 0.5 6.9 - 9.0 허용범위
현탁물(mg/l)
높은 규제치 〈25 고형물의 성질에 따라 중간 규제치 25 - 80 안전치는 크게 영향을 낮은 규제치 80 - 400 미친다.
이산화탄소(높은 규제치)(μg/l) 〈6
카드뮴(μg/l) 경수 중 3.0 0.2 연수 중 0.4
크롬(mg/l) 0.05 0.05 구리 LC50 × 0.1 LC50 x 0.01 아연(mg/l) 0.03 0.01 수은(mg/l) 0.05 불명 니켈 LC50×0.02 0.002 mg/l 주석 LC50×0.05 불명 불용성 암모니아(mg/l) 0.02 0.01 시안화물(mg/l) 0.005 0.005 불용성 황화수소(mg/l) 0.002 0.005 아질산염(mg/l) 0.1 0.1
---
Origin :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 통계로 본 국내 수산업의 현황과 전망 *
표 1. 연도별 국내 수산 어업별 생산 추이
(해양수산통계정보 2008, 단위 : 천 M/T, 십억원)
어업별
2003 2004 2005 2006 2007
생산량 생산액 생산량 생산액 생산량 생산액 생산량 생산액 생산량 생산액
일반해면 1,096 2,405 1,076 2,609 1,097 2,705 1,108 2,751 1,152 2,939 천해양식 826 1,165 917 1,217 1,041 1,348 1,259 1,443 1,385 1,599
내수면 19 126 25 167 23 175 24 200 26 223
원양 544 1,072 499 737 552 819 639 891 705 1,007
총계 2,487 4,770 2,519 4,731 2,714 5,049 3,032 5,285 3,270 5,768
1. 국내 수산업에 있어서 날로 심각해지는 해양오염과 남획에 의한 수산자원의 갈 로 잡는 어업인 일반해면(연근해) 및 원양어업의 생산량의 비중은 점차 줄어들 고, 반면에 양식어업(천해와 내수면 양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 우리나라의 양식 역사를 살펴보면, 조방적인 양식어업은 수백 년 전부터 행하여
져 왔으나, 근대적인 집약적 양식은 1960년대부터 해조류와 패류양식이 시작되
었다.
구분 넙치류 농어 조피볼락 기타볼락 참돔 감성돔 기타돔류 숭어류 기타어종 계
2004 761 369 2,084 281 768 707 383 263 188 5,808
2005 741 394 2,179 330 836 747 406 242 245 6,111
2006 696 361 2,075 322 792 655 342 172 385 5,800
표 2. 국내 천해양식 어종별 양식어가 현황 연도별
(해양수산통계정보 2008, 단위 : 개소)
3. 국내 천해양식업은 90년대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으나, 환경오염에 따른 양식 에 적합한 수역의 감소와 경영의 비효율성으로 90년대 후반부터 양식어가가 급속 히 감소하였으나,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수산식품의 소비 증가(2005년 현재 국민 일인당 48.1 ㎏ 소비), 양식어종의 다양화, 그리고 양식 기술의 발전으로 점진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4. 천해양식은 2006년 현재 전국적으로 11,908,141㎡의 수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양식방법별로는 해상가두리(2,239개소), 육상수조식(659개소), 축제식(207개
소), 그리고 나머지는 혼합양식방법을 택하며, 주로 전라남도(1,401개소), 경상남
도(887개소), 충청남도(378), 제주도(227)에 분포하고 있다.
연도 넙치 조피볼락 대하 숭어류 굴류 참돔 전복 농어 우렁쉥이 복어류 계
2003 33,948 18,840 2,417 8,165 133,466 4,417 1,093 2,778 168 55 678,768
2004 32,161 16,725 2,865 7,705 168,811 3,929 1,301 1,696 3,827 63 789,916 2005 40,063 19,808 1,895 11,394 154,749 5,766 2,127 2,895 5,430 201 956,582 2006 43,761 25,781 1,551 10,640 142,721 4,286 3,019 1,852 3,823 306 1,128,694 2007 41,016 33,790 881 11,957 173,281 7,080 4,412 2,578 6,969 297 1,264,177
표 3. 연도별 해산어패류양식 생산 추이
(해양수산통계정보 2008, 단위 : M/T)
5. 우리나라의 천해양식은 최근 들어 양식 어종의 다양화와 고급화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넙치와 조피볼락이 해산어류 양식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단편적
구조로, 대량생산과 일시 출하에 따른 가격 하락과 가격이 싼 외국산 수산물의 수
입, 자연 재해(태풍)와 연근해 오염(적조)에 의한 피해, 어병에 의한 폐사, 그리고
숙련된 노동력의 부족 등의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다.
구분 어종
연도 계 넙치 우럭 참돔 숭어 농어 감성돔 기타
생 산 량
2008 98,915 46,426 32,955 7,419 6,145 2,002 1,576 2,392 2009 109,477 54,675 33,007 9,223 5,580 2,385 1,688 2,919
증감률 10.7 17.8 0.2 24.3 -9.2 19.1 7.1 22.0
생산금액
2008 762,979 408,229 206,208 55,683 27,592 18,500 16,274 30,493 2009 981,606 545,791 247,043 78,028 31,678 21,856 16,967 40,243 증감률 28.7 33.7 19.8 40.1 14.8 18.1 4.3 -33.6
평균가격
2008 7,713 8,793 6,257 7,505 4,490 9,241 10,326 12,748 2009 8,966 9,982 7,485 8,460 5,677 9,164 10,052 13,787 증감률 16.2 13.5 19.6 12.7 26.4 -0.8 -2.7 8.1
≪주요 어종별 생산량 및 생산금액≫
(단위 : 톤, 백만원, 원/kg, %)
46426
32955
7419 6145
2002 1576 2392
54675
33007
9223 5580 2385 1688 2919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넙치 우럭 참돔 숭어 농어 감성돔 기타
(톤)
≪주요 어종별 생산량≫
2008년 2009년6.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고급 어종(감성돔, 참돔 등)개발, 자동 양식 기 술의 개발, 생산성의 효율화, 그리고 환경오염의 개선 및 어패류 질병의 방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7. 연근해 패류 양식은 연안 환경(적조 및 원유 오염 등) 및 양식장의 자가 오염 , 양 식용 종묘 부족과 더불어 질병의 만연으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되는 어려움을 겪 고 있다. 따라서 인공종묘 개발에 의한 안정적인 종묘공급이 우선시된다.
8. 대하류의 양식은 90년대 중반 이후 바이러스성 급성패혈증(WSD)의 매년 반복
되는 발생에 의한 대량 폐사로 생산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 바이러스 미감염
어미새우의 생산 기술과 무병종묘(SPF)의 개발, 그리고 질병에 강한 대체 품종
(미국산 흰다리새우)의 도입 및 백신의 개발 등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연도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수출
중량 7,110 8,809 7,179 7,045 7,201 6,923 7,344 8,514 6,238 금액 63,422 91,228 85,282 63,490 68,396 78,640 91,572 89,695 74,712
수입
중량 7,982 24,596 34,926 43,854 50,606 53,696 54,486 38,363 43,108 금액 21,351 73,327 118,592 132,325 152,662 159,029 201,175 176,449 197,501
표 4. 연도별 활어 수출입 실적 추이
(해양수산통계정보 2008, 단위 : M/T, 천불)
9. 활어 수출량(주로 일본에 넙치)은 매년 안정된 증가세를 보이나, 저가의 외국
산 활어 수입량(중국으로부터 농어, 돔 등)은 2000년대 들어 급격히 증가하
여 양식업계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2005년 중국산 활어의 안전
성(말라카이트그린 파동 등) 문제로 수입량이 다소 줄었으나, 근본적으로 국
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연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잉어류 12,816 8,338 1,981 2,551 1,574 1,384 1,137 1,661 1,640 1,281 1,094 뱀장어 2,287 2,213 2,037 2,725 2,644 2.968 4,332 5,205 5,810 8,012 10,597
송어 3,655 3,994 3,109 2,808 2,934 2,860 3,521 3,502 3,320 1,878 2,882 메기 2,323 2,158 1,996 2,745 2,471 2,368 1,708 1,916 2,575 2,985 2,266 기타 3,775 3,229 2,406 2,614 2,547 3,241 8,982 13,015 10,494 10,687 9,921 계 24,856 20,002 11,529 13,443 12,170 12,821 19,680 25,299 23,839 24,843 26,760
표 5. 내수면 어종별 양식생산량
(해양수산통계정보 2008, 단위 : M/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