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5. 동북 지방 주요 기업 "경기 후퇴" 큰 폭 증가 25.5%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5. 동북 지방 주요 기업 "경기 후퇴" 큰 폭 증가 25.5%"

Copied!
18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2016.4.27.(수) Vol.102

▶ 일 본 경 제 동 향

1. 구마모토 지진의 일본경제에 대한 영향(1) 2. 구마모토 지진의 일본경제에 대한 영향(2)

3. 소매·서비스 분야로 확대되는 중국기업들의 대일 투자 진출 4. 일본경제 주간동향(4.16-22)

▶ 동 북 경 제 동 향

5. 동북 지방 주요 기업 "경기 후퇴" 큰 폭 증가 25.5%

6. <센다이 항> 부산 항로 컨테이너 정기편 취항식 7. 일본정책투자은행, 동북 지방의 부흥책 제언

8. 메가 솔라, 이타테에 완성 – 매전(賣電) 수입 부흥에

▶ 공 지 사 항

9. 2016년 해외한식당 방문컨설팅 수진기업 모집공고 10.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2)

1. 구마모토 지진의 일본경제에 대한 영향(1)

1. 피해상황

가. 제조업 부문

ㅇ 지진으로 인해 공장의 조업 정지 등 영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조업재개를 전망하기 어려운 기업도 있어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있음.

- (다이소) 상품 파손 등의 피해를 고려하여 4.15부터 구마모토현 소재 매장 48개소 중 26개소의 영업 중단을 결정

- (큐피) 가공식품 및 반찬 등을 제조하는 CO-OP식품그룹 규슈공장은 4.15 가스 공급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조업을 정지

- (산토리) 맥주 제조업체 산토리 규슈 구마모토 공장에서는 제조 라인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유리창 및 벽면 일부가 파손되었는바, 점검 작업 진행중

- (소니) 카메라,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화상 센서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여진 및 피해 상황 확인 등 때문에 조업이 4.14 이후 정지된 상태이며, 나가사키현 및 오이타현의 반도체공장 일부 라인에서도 4.16부터 조업이 정지

- (RENESAS Electronics) 자회사인 가와지리 공장(자동차용 반도체 등 제조)의 제조 라인을 가동 정지하고 피해상황을 확인중이나, 여진 등으로 조업재개 시기 미정 - (혼다) 구마모토제작소(이륜차 생산)에서 4.18 조업 정지를 결정하였으며, 여진 등

상황이 안정되는대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4.19 이후 조업재개 여부 판단 예정 - (도요타) 부품 납품업체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렉서스 조립 등을 담당하는

도요타자동차 규슈의 미야타공장은 부품업체의 납품 지속 여부 확인을 위해 4.15-16 가동을 정지하는 한편, 도요타 자동차는 4.17 구마모토 지진으로 부품 조달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4.18-23 전국 완성차 공장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정지한다고 발표

* 후쿠오카현에 있는 공장이 4.15부터 생산을 정지한 상황이며, 아이치현·미야기현 등 지역의 공장도 가동을 정지하여 4.20-23에는 전국 도요타의 양산 라인을 정지하게 되는바 생산 대수가 약 5만대 감소할 전망

* 도요타자동차 규슈는 4.18-23 생산 정지, 4.19에는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를 생산하는 쓰쓰미공장(아이치현) 등이 생산라인 정지, '렉서스' 부품 등을 제조하는 다하라공장(아이치 현)이 4.20 조업 전면 정지, 도호쿠(東北) 지방 공장도 4.22부터 조업 정지, 4.25 이후 조업 재개 여부를 4.20경 결정 예정

일 본 경 제 동 향

(3)

- (미쓰비시전기) 반도체공장 및 액정 부품공장의 조업을 정지하였으나, 조업재개 여부 미정

- (미쓰비시자동차) 한편, 규슈 이외 생산거점에도 영향이 파급되고 있는바, 미쓰비 시자동차는 구마모토현에 소재한 거래처 공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여 부품 공급이 정지됨에 따라 오카야마현 소재 미즈시마 제작소의 조업을 4.18-19 일부 정지

나. 여행업 부문

ㅇ 구마모토 지진으로 규슈 지역 주력 산업인 관광산업에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구마모토·오이타현에서는 호텔, 료칸 등 예약 취소가 이어 지면서 규슈지역 관광업계에서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음.

- 일본의 여행사 JTB 규슈는 향후 1주일간 구마모토 시내 및 주변 관광지인 아소 지방의 투어 및 숙박 예약 취소율이 거의 99%에 달할 것으로 전망

- 벳부시(오이타현) 료칸호텔조합연합회에 따르면 대부분의 회원사에서 4.15-16 숙박 예약의 절반 이상이 취소되었으며, 배관 파손 등으로 인해 숙박업체가 영업을 중단 하는 경우도 발생

ㅇ 또한 피해가 가고시마 등 규슈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바, 이는 고속철도(규슈 신칸센) 및 고속도로(규슈자동차道) 등 인프라 단절에 의한 것으로 관측됨.

ㅇ 한편, 중국 외교부는 4.16 구마모토 지진에 의한 영향이 규슈 전역으로 파급되고 있다면서 5.16까지 구마모토현 여행을 금지하고, 그 외 규슈지역 여행도 자제할 것을 중국 국민에게 권고함.

- 한국 여행사 하나투어도 4.17-19 출발하는 규슈투어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으 며, 그 외 여행사에서도 예약 취소가 계속해서 발생

ㅇ 관광청은 구마모토 지진으로 적어도 15개 숙박시설에서 피해가 발생하였고, 구마 모토성 등 주요 관광시설에서도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바,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지진 관련 정확한 정보를 해외에 알릴 것을 지시함.

다. 기타 부문

ㅇ (교통·물류산업 부문) 4.16 새벽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구마모토 공항에서는 JAL, ANA 등 항공사의 모든 운항편이 결항되었고, 규슈신칸센은 4.14 저녁부터 운행이 중단되어 운행재개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며, 고속도로(규슈자동차道 및 오이타자동차道 등)에서는 운행금지 구간이 다수 있음.

- 구마모토현 내 물류거점 정전 등에 따라 일본 대표적인 물류업체(야마토, 사가와, 일본우편)는 동 지역에 대한 화물 운반 관련 접수를 중단

(4)

ㅇ (소매업 및 외식업 부문) 대형 유통업체 이온(AEON)은 4.17 구마모토·오이타현의 대형 마트 등 27개 매장의 휴업을 결정했으며, 편의점 업체 로손(LAWSON)은 구 마모토 지역에 소재한 114개 매장 중 약 30%의 휴업을 결정함.

ㅇ (농산물 시장에 미칠 영향) 구마모토 현은 전국적인 농업縣으로서 특히 토마토 생산량이 전국 최대 규모이나, 4.16 구마모토 시 등 3개 지역의 농협이 토마토 출하를 중단하였는바, 도쿄 등 시장에서도 향후 공급 불안 및 가격 불안이 초래 될 가능성이 있음.

2. 평가

ㅇ (당지 시장전문가 평가) 시모타 유스케 일본총합연구소 부주임연구원은 "공장 조업 정지가 장기화되면 5-6월 생산 관련 통계가 하락하고, 이로 인해 경기가 위축 되었다는 인상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였으며, 구마가이 미쓰마루 다이와 총연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지진으로 인한 자숙 분위기가 확산될수록 소비자 심리가 저하될 것이며, 해외 투자자에 의한 일본 주식 매각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함.

3. 일본정부 대응방안 : 추경예산 및 교부금 조기 지급 검토

ㅇ 일본정부는 당분간 2016년도 예산 예비비를 구마모토 지진 복구비로 사용하게 되며, 참의원 선거 이후 소집될 임시국회에 제출하는 추경예산(안)에 관련 비용을 계상할 방침임.

- 4.18 개최된 중의원 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도 필요하지 않냐"는 오가타 린타로 민진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아베총리가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하였는 바, 2016년도 추경예산 편성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증대

ㅇ 또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대신은 4.15 구마모토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지방교부세 일부의 조기 지급 방안을 제시함.

- 이와 관련 아베총리도 보통 교부세 조기 지급 시행 및 예비비 투입 등 복구비 조 달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언급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5)

2. 구마모토 지진의 일본경제에 대한 영향(2) (언론보도)

1. 시장에 대한 영향 :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 심리 뚜렷

가. 전반적인 주식/외환 시장 상황

ㅇ 도쿄금융시장에서 4.18 국내외 악재(구마모토 지진, 엔화강세, 유가하락)가 겹치 면서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 심리가 뚜렷해짐에 따라 대폭적인 주가 하락 및 엔화 강세가 진행됨.

- 4.18 도쿄주식시장에서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약 90%의 종목에서 하락 세를 보이면서 닛케이평균주가(종가)가 570엔 이상(3%) 하락한 16,275.95엔을 기록 -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도 비교적 안전한 자산인 엔 매수로 인해 장중

107엔/달러 후반을 기록하여 2주간 3엔 이상 엔화가 상승

ㅇ (주가하락의 대외적 원인 : 증산 동결 보류에 따른 저유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저유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세계경제 둔화 우려가 재연되고 있으며, 전세계 금융시장으로 유입되는 '오일머니'가 4조달러(약 430조엔)를 기록하면서 2015.3-12월간 1천억달러(약 11조엔)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시장에서는 '원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3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제기 되면서 주가가 하락

- 한편, 저유가는 외환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산유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되어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작용하였고, 미 FRB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달러약세/엔화강세가 진행 - 당분간은 일본은행이 추가완화를 실시한 2014.10월 이전 수준인 달러당 105엔 까지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것인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이나, 2016년도 예상 환율을 달러당 117엔대로 잡고 있는 기업도 다수 있어 기업실적에서도 영향이 나타날 것 으로 전망

나. 구마모토 지진의 개별 기업 주가에 대한 영향

ㅇ (주가하락의 대내적 원인 : 구마모토 지진) 한편,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공급망 (supply chain) 단절의 영향이 기업의 생산 활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바, 4.18 도쿄주식시장에서는 RENESAS Electronics(지난 주말 대비 11.8% 하락), 소니 (6.8%) 등 공장에서 피해가 발생한 기업의 주가가 대폭 하락함.

ㅇ 특히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주말 대비 4.8% 하락하였으며, 이는 부품 조달이 늦어 지면서 전국 공장의 가동을 단계적으로 중지하기로 한 것에 기인함.

(6)

다. 평가 및 향후 전망

ㅇ 당지 시장 전문가(하세가와 가쓰유키 미즈호종합연구소 시장조사부장)는 주요 산유국이 증산 동결에 합의하지 못하였는바, 당분간 유가가 저조한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며, 투자자의 리스크 회피 심리가 뚜렷해지면서 엔화강세/주가하락이 더욱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함.

- 또한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해 일본경제에 대한 단기적인 악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이는 소비 자제,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

- 아베노믹스가 고비를 맞고 있으며, 기업의 경기 전망이 악화되어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후퇴하고 있는 만큼 엔화강세/주가하락을 저지하기 위한 성장전략의 수립 등 신속한 정책적 대응을 취할 필요

ㅇ 한편, 당지 민간기관(SMBC 닛코증권)은 자동차산업은 저변이 큰 산업인 만큼 도요타 자동차의 감산으로 인해 광공업생산지수가 1% 정도 하락할 것이며, 생산 감소로 주가하락/엔화강세가 진행되면 GDP가 감소할 가능성이 큰 바,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해 시장의 기대감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2. 소매업 부문 영업 재개 지연

ㅇ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도로, 철도 등 물류망 단절로 편의점, 외식업 등 소매·

유통업계에서는 매장의 영업재개가 지연되고 있으며, 여진이 계속되면서 매장, 공장에서의 현황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는 곳도 다수 있어 본격적인 영업 재개 시기를 전망하기 어려움.

ㅇ (유통업 부문) 편의점 로손(LAWSON)은 4.18 현재 구마모토현 141개 매장 중 아소市 등의 7개 매장을 제외하고 영업을 재개하였으나, 상품 및 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바,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곳도 적지 않으며, 영업을 중지한 7개 매장에서는 본사 사원 등을 현지에 파견하여 영업재개 시기 등을 조사할 예정

- 편의점 세븐일레븐재팬은 구마모토현에 소재한 동사의 공장 4개소에서 전부 피해가 발생하였는바, 후쿠오카현 등 인근 지역의 동사 공장을 풀가동하고 배차를 확충하여 피해지역으로 상품을 공급중

- 대형 유통업체 이온(AEON)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규슈지방의 그룹 거점을 통해 피해지역에 지원물자를 공급하고 있으나, 도로 붕괴 등으로 예상만큼 물자를 운반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바, 육로 이외 경로를 통한 지원·복구 방안을 검토중

(7)

ㅇ 상품, 지원물자는 전국 각지로부터 규슈로 모이고 있으나, 피해지역의 매장으로는 충분이 전달되고 있지 않음.

- 규슈 북부의 집하시설까지는 트럭, 철도 등을 통해 운반하고 있으나 도로 붕괴 등 으로 대부분 매장에서는 상품이 부족한 상황

ㅇ (외식업 부문) 로열HD가 수도 차단의 이유로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즈니스 호텔 등 5개 영업장의 영업을 보류하고 있으며, 그 외 외식업체에서도 대부분의 영업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있음.

- 식품공장에서 발생한 피해도 소매업 및 음식점의 영업재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산토리HD 산하의 맥주, 생수 생산 공장(산토리 규슈 구마모토 공장)에서는 공장 배관 등의 손상이 일부 발견되었으며, 여진으로 인해 점검 작업이 진행되지 못하 면서 가동재개에 시간이 걸릴 전망

ㅇ (물류 부문) 일본화물철도(JR 화물)는 피해지역에 구호물자 무료 수송을 시작하 였으며, 현재는 도스화물터미널역(사가현)까지만 운반하고 있으나, 철도 수송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노선 복구 상황에 따라 확대해나갈 계획임.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8)

3. 소매·서비스분야로 확대되는 중국 기업의 대일 투자 진출

□ 방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중국 기업의 소매·서비스분야 대일 진출이 활발

ㅇ 중국 기업들의 대일 투자가 제조업에서 소매·서비스분야로 이행 중

- 그동안 중국 기업들의 대일 투자는 첨단기술 확보 목적의 제조업 부문에 편중돼 있었음. 특히 2008년 리먼쇼크 이후 실적이 악화된 일본 기업에 대한 출자가 중심 - 2015년 방일 중국인 관광객수는 약 500만 명으로 전년대비 2배 수준. 이러한 중

국인 관광객 관련 서비스 수요를 의식한 소매·서비스분야에 대한 투자가 급증 ㅇ JETRO가 2015년 일본 진출을 지원한 중국 기업 중 10건이 서비스 관련 사례로,

이는 2014년의 2.5배

ㅇ 2014년 중국의 대일 투자총액은 약 600억 엔(일본의 대중 투자총액은 약 7200억 엔)으로, JETRO 다롄사무소는 규모상으로도 중국의 대일 투자확대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고 전망

□ 중국의 대일 투자 대표사례

ㅇ 저가 항공사 춘추항공(春秋航空)을 산하에 둔 ‘춘추집단(春秋集團)’

- 약 200억 엔을 투자해 향후 3~5년 내에 일본 내 15~20곳에 호텔 개업 예정 - 방일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숙박이 연계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목표 ㅇ 중국 내 택배 최대기업 ‘순풍속련(順豐速運)’

- 일본 인터넷 쇼핑 대표기업인 ‘라쿠텐’과 연계해, 일본에서 쇼핑을 즐긴 중국인 관 광객들이 구입한 제품들을 중국으로 손쉽게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 ㅇ 중국식 샤브샤브 체인 프랜차이즈 ‘사천해저로 찬음(四川海底捞 餐飮)’

- 중국 전역 120여 개 점포를 전개 중인 샤브샤브 체인 ‘하이디라오(海底捞)’, 이케 부쿠로 매장을 2015년 가을에 출점

- 일본식의 세심한 접객 서비스를 접목해 지속적인 출점 확대를 계획 중

<방일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배경으로 일본에서 새로이 사업을 전개하는 중국 기업>

기업명[업종] 내용

춘추집단(春秋集團) [여행·항공]

- 호텔 운영에 약 200억 엔 투자

- BIC CAMERA와 제휴해 승객에게 쿠폰 배포 동정 국제여행사(同程 國際旅行社)

[여행]

- 일본 여행사 HIS와 합작회사를 도쿄에 설립 - HIS의 여행상품을 중국인에게 판매

(9)

□ 일본법인 설립을 계기로 일본식 선진 서비스·경영·물류 노하우 도입까지

ㅇ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정착된 일본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호

- 최근의 중국 경제 침체와 위안화 가치 하락, 그리고 엔화 가치 상승 등의 경제 환경 변화로 2016년에는 방일 중국인 관광객의 급증은 기대하기 힘들 전망

- 하지만 늘어난 해외여행과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 일본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기호는 이미 정착 단계에 접어들어 지속적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ㅇ 중국 시장 내에서 일본 상품 및 일본식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하는 중국 기업들이 등장

- 일본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소매 및 유통업체들이 등장

- 요식·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일본식 서비스를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는 기업들도 등장

- 이들 기업들은 원활한 상품 조달 및 식자재 공급을 위해 일본 지사, 법인을 설립해 현지 도매업자들과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상품을 발굴 하거나 개발·제작하기도 함.

ㅇ 기계제품 수출 상사에서 소비재 수입·판매업체로 업종전환을 시행한 중국 기업도 존재

- 다롄에 본사를 둔 ‘대중화북구관리중심(大中華北區管理中心)’은 원래 정밀기계나 공구 등을 해외에 판매하는 상사였으나, 중국 소비자들의 높아진 소비력과 일본 상품에 대한 기호에 착목해 일본 잡화제품을 판매하는 균일가 매장 ‘多彩物語’

체인을 중국 내 발족

- 2015년에 6개 점포를 출점했으며, 2016년 연내에 20여 개 점포를 신규 출점할 계획

- 이 기업의 이강동 사장은 “일본 법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본식 제품 진열방법, 재고 관리, 접객 노하우 등을 자연스레 흡수하게 돼 서비스 개념이 희박한 중국 에서 큰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힘.

기업명[업종] 내용

휴여행망(携旅行網) [여행(인터넷)]

- 백화점 체인인 Takashimaya와 제휴해 Ctrip 고객에 대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

사천해저로 찬음(四川海底捞 餐飮)

[외식] - 도쿄 이케부쿠로에 1호점 출점 동경집단(東京集團)

[쇼핑(인터넷)]

- 자사 쇼핑사이트 내에 일본 상품만을 취급하는 ‘일본관’을 마련

(10)

□ 시사점

ㅇ 증가한 방일 중국인 관광객에서 발생하는 파생 수요를 중국 기업들은 일본 현지 진출을 통해 적극 공략하고 있음.

-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서비스·소매분야에서의 일본식 선진 서비스·경영·물류 노하우를 흡수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

- 또한, 중국 국내시장에 존재하는 일본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대해서도, 일본식 서비스·소매 노하우를 흡수한 중국 업체들이 적극 대응에 나서는 중임.

ㅇ 중국 기업의 일본 진출은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여지도 있어 우리로서는 중 국 기업의 일본 진출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ㅇ 한국 역시 ‘관광객 유치 → 해당 국가의 대한 투자 → 해당 국가 내에서의 한국 제품 입지 강화’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정부 측면에서의 관광객 유치 강화 전략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

[정보출처 : KOTRA &globalwindow.org http://www.globalwindow.org]

(11)

4. 일본경제 주간동향(4.9-15)

1. 경제일반

□ (구마모토 지진의 일본경제에 대한 영향)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해 제조업, 여행업, 소매/유통업, 농업 등의 산업 및 주가 하락 및 엔화 강세 등 일본경제에 대한 단기 적인 악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이는 소비 자제,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ㅇ 일본정부는 당분간 2016년도 예산 예비비(3,500억엔)를 구마모토 지진 복구비로 사용하게 되며, 추경예산(안)에 관련 비용을 계상할 방침

ㅇ 한편, 아베총리가 추가 소비증세 판단 근거로 “대지진과 같은 심각한 사태”를 강조해 온 만큼, 피해규모가 증세 여부를 좌우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스가 관방장관은 “지진의 명칭 관련해서는 앞으로 검토할 방침”

이라고 설명하는 데 그침.

2. 경기동향 및 주요 경제지표

ㅇ (엔/달러 환율) 원유 선물가격 회복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완화되면서 엔화가 소폭의 약세를 보이다가 4.22 일부 뉴스 통신사가 일본 은행의 추가완화 방안 검토중(‘금융기관에 제공하는 대출에 대해서도 마이너스 금리 적용’)이라고 보도하면서 장중 110엔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엔화 약세 진행 ㅇ (닛케이평균주가) 4.18 주가는 구마모토 지진발생(4.14)으로 기업 실적에 악영향이

우려되어 500엔 이상 하락하였으나, 그 후 원유 선물가력 회복 및 엔화약세·

달러강세가 진행되면서 대폭 상승

□ (미일간 통화정책 불협화음 가시화) 4월 중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계기 아소 다로 日 재무상은 제이콥 루 美 재무장관과의 회담(4.14)에서“엔화환율이 편중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엔고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전달함.

ㅇ 한편, 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미 재무성 주최 기자회견(4.15)에서 “최근 엔고 국면이 이어지고 있기는 하나, 시장 흐름은 질서정연(orderly)하다”고 설명하면서 일본

4.18(월) 4.19(화) 4.20(수) 4.21(목) 4.22(금) 환율(엔/달러) 108.21 109.12 108.90 109.65 110.57 환율(원/100엔) 1,058.85 1,038.48 1,039.18 1,034.64 1,036.06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16,275.95 16,874.44 16,906.54 17,363.62 17,572.49

장기금리(%) -0.120 -0.125 -0.135 -0.120 -0.110

(12)

정부의 시장개입 행보를 전면 봉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3. 기타

□ (일본 국회 TPP 심의 연기 결정) 일 정부/여당은 4.19 구마모토 지진 등의 영향 으로 인한 심의시간(40시간) 미확보 등을 이유로 TPP 승인안 및 관련법안의 금번 국회 내 성립을 연기할 방침을 결정함.

ㅇ 일본정부가 TPP 승인안 및 관련법안의 금번 국회 내 성립을 단념한 배경에는,

△TPP특별위원회에서의 잇따른 각료들의 실태(失態), △非일관적인 국회운영, △ 참의원 자민당 간부의 소극적인 대응 등이 존재

□ (일본 주요기업 2017년 채용계획) 요미우리신문사 및 Nippon Television Network 가 일본 주요기업 100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춘계 입사 채용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70%의 기업이 신졸** 채용을 전년수준 유지 또는 전년 이상으로 확대 할 예정임.

□ (미쓰비시자동차 경차 연비 데이터 조작) 미쓰비시자동차는 2013.6월부터 생산된 경차 4개 차종(eK왜건·eK스페이스(이상 미쓰비시車), 데이즈·데이즈룩스(이상 닛산에 납품))에 대해 ‘자동차형식지정제도’*의 연비시험 데이터(‘주행 저항치’: 타이어 노 면저항 및 공기저항을 수치화한 데이터)를 조작하여 연비가 실제보다 좋아보이게 신고했다고 4.20 발표함.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13)

5. 동북 지방 주요 기업 "경기 후퇴" 큰 폭 증가 25.5%

□ 동북 지방 주요 기업 4곳 중 1곳은 경기가 후퇴 국면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하북신보가 올해 3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나타남. 엔저가 주춤해지고, 주가는 연초부터 침체하고 있어 동북 지방 경영자 사이에서도 미래에의 불안감이 높아졌음.

2016년도 손익 전망에 대해서는 3할 이상의 기업이 이익 감소 될 것으로 내다봄.

ㅇ 경기 상황 인식 관련, "완만하게 후퇴", "후퇴"라고 답한 기업은 총 25.5%로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여 20.0포인트나 상승함. "완만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대답한 기업은 27.6%로 지난해보다 33.3포인트나 줄었다. "확대되고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없었음.

ㅇ 자사의 현황을 반년 전과 비교한 질문에 대해서는 "다소 악화"가 27.6%로 지난 해보다 9.1포인트 늘어난 반면, "다소 개선"은 24.5%로 7.0포인트 감소. “변화 없음”은41.8%였음.

□ 16년도의 전망을 "이익 증가", "증가 기조로 현상 유지"로 보는 업체는 총 51.0%로 15년도 전망 조사를 했던 작년보다 10.9%포인트 줄었음. 오히려 "이익 감소",

"이익 감소 기조로 현상 유지"라고 응답한 기업은 총 34.7%로 13.0포인트 증가함.

ㅇ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가 경영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 없음"이 65.3%, “좋아졌다", "약간 좋아졌다"는 총 22.4%에 그쳤고 "나빠졌다",

"다소 나빠졌다"는 6.1%였음.

ㅇ 아베노믹스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격차가 벌어졌는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벌어 졌다", "확산되고 있다"가 총 46.9%로 절반에 가까운 기업이 격차 확대를 우려 했음. "변함없음"은 27.6%였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23]

동 북 경 제 동 향

(14)

6. <센다이 항> 부산 항로 컨테이너 정기편 취항식

□ 4.19 센다이 항과 한국 부산항을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정기 항로 취항식이 개최됨. 센다이 항과 해외를 잇는 국제 컨테이너선의 정기편은 9개 항로로, 과거 최다가 됨

ㅇ 컨테이너선은 한국 선박 회사 흥아 해운이 운항하며, 매주 화요일에 센다이 항에 입항함. 적재 능력은 556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센다이에 기항하는 컨테이너선으로는 작은 규모임. 가전, 자동차 부품, 천연 고무 등의 수입 수요가 예상됨.

ㅇ 센다이-한국 항로는 중국 경유를 포함 6항로째로, 흥아 해운 대리점을 담당하는 삼영 해운(도쿄)의 야마이케 사장은 "동일본 대지진의 부흥 수요에 따라, 센다이 항 에 다양한 물품이 모이게 되었다"고 언급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20]

(15)

7. 일본정책투자은행, 동북 지방의 부흥책 제언

□ 일본정책투자은행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5년을 계기로 동북 지역 경제 부흥의 방책을 제언하는 리포트를 정리함. 1995년 발생한 한신 대지진으로부터 부흥한 효고현과 비교하고, 가속기 산업 등 동북 지역에 싹튼 산업 육성에 관민 모두 힘 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보고서는 총 3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장은 피해와 복구 상황에 대해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현과 효고의 통계를 비교함. 효고에서는 5년째를 전후로 각종 지표가 지진 이전 수준 이하로 떨어져 부흥 수요의 효과가 사라졌던 것을 언급 하며, "3현도 5년째 이후는 낙관할 수 없으므로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고 명기함.

ㅇ 동일본대지진 이후 1,2년간 3현의 공공 투자액이나 업황판단지수는 대체로 같은 시기의 효고를 웃도는 수준으로, 이는 둑 증축 공사나 높은 건물의 이전 등 대형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요인으로 보여짐.

□ 제2장에서는 효고의 부흥을 이끈 고베 의료 산업 도시 구상을 다루었음. 연구소 나 기업이 모이는 고베시의 인공 섬 "포토 아일랜드"를 모델 케이스로하여 산업 집적을 위한속도감 있는 시책을 전개할 것을 동북 지역 자치 단체 등에 촉구함.

□ 제3장은 동북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함. 초대형 가속기 "국제 리니어 콜라이더

"(ILC)등 가속기 산업에 관해 "경제 위축이 본격화하기 전의 ILC입지 결정이 중요"

하다고 지적하고 국가에 행동을 촉구함.

ㅇ 관광 산업 면에서는, 방일 외국인 여행자의 고객 유치를 노리고 매력적인 광역 관광 루트를 만들기 위한 추진 체제 정비를 제언.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따른 폐로 산업도 거론하며, 동북 지역 전체가 하나가 되어 관련 업체들의 집적 및 마을 만들기에 대처할 것을 요구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22]

(16)

8. 메가 솔라, 이타테에 완성 – 매전(賣電) 수입 부흥에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마을 전체가 피난한 후쿠시마현 이다테무라의 이토이 지구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 솔러)가 완성됨. 이곳에서 발전한 전력은 모두 동북전력에 판매되며, 수익의 일부를 마을 부흥에 활용함.

ㅇ 마을과 토코 전기 공사(도쿄)가 설립한 "이다테마데이나 태양광 발전"이 사업 주체가 되어, 마을 서부의 3개 면 소유 목초지(합계 약 14헥타르)에 발전 패널 4 만 4548장을 설치. 1곳은 설비를 내려다보도록 높이 8미터의 전망대도 정비함.

□ 최대 출력은 1만킬로와트로 연간 발전량은 일반 가정 2500가구의 소비량에 상당 하는 1100만 킬로와트시를 계획하고 있음. 총 공사비 약 35억엔 중 약 4억은 국가 보조금으로 충당함. 20년간의 매전(賣電) 수익 중 12억엔이 마을에 분배되어 부흥 사업에 쓰일 예정임.

□ 지역 초등학교에서 22일 열린 준공식에서, 칸노 촌장은 "매전 수익은 부흥에 큰 도움이 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마을의 상징으로 관광지도 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16.4.23]

후쿠시마 현 이타테 마을에 새로 완공한 메가 솔라

(17)

9. 2016년 해외한식당 방문컨설팅 수진기업 모집 공고

농림축산식품부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해외한식당 방문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코자 하오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 목 적 : 해외한식당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현지한식당 운영 활성화

□ 대상지역 : 제한없음

□ 지역별 선정 규모 : 지역별 5~7개소 / 예산범위내 ㅇ 지역별 7개소 미만 접수시 선정평가 제외

□ 컨설팅 지원조건 : 자부담금 100만원

□ 사업기간 : 2016.4 ~12 (계약체결일~ 6개월 이내 : 컨설팅 5, 정산 1)

□ 컨설팅 내용 : 수진기업의 컨설팅 요구내용에 대한 컨설팅

ㅇ 메뉴개발, 홍보‧마케팅, 원가절감, 메뉴개발, 메뉴판 디자인, 직무교육 등 한식당 운 영활성화를 위한 분야에서 1~2개 분야 컨설팅 실시

□ 수진기업 자격요건

ㅇ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으로 한식메뉴가 전체메뉴의 70% 이상인 한식당 등 -제출서류 :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한식당 메뉴판, 한식당 사진 등 (이미지화일)

□ 접수기간 : 4.8~5.6 (18:00)

□ 수진기업 선정

ㅇ 수진기업 : 전문가 서류평가 (60점이상) 후 자부담금 입금업체

□ 사후관리 : 컨설팅사가 컨설팅 후 6개월 간 월 1회 이상 사후관리

※ 자세한 사항은 주센다이총영사관 홈페이지(http://jpn-sendai.mofa.go.kr)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공 지 사 항

(18)

10.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 동북3현 방사능 정보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인용하고 있음.

□ 외교부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30km이내의 지역에 대하여는 여행제한, 기타 全 지역에 대하여는 여행유의를 발령하고 있음을 참고 바람.

(측정일시 : 2016.4.27. 단위 : 마이크로시버트/h =μSv/h)

구 분 시내중심부 공항주변 1주일 체재시

방사선량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縣 北보험복지사무소

0.190

(정상) 후쿠시마공항 0.080

(정상) 31.95

미야기현 (센다이시)

縣보건환경센터

0.041

(정상) 센다이공항 0.029

(정상) 6.888 야마가타현 (야마가타시)

야마가타시청

0.032

(정상) 야마가타공항 0.028

(정상) 5.376 ※ 정상 0.21μSv/h 미만, 주의 0.21μSv/h 이상, 경고 1μSv/h 이상, 비상 1,000μSv/h 이상

[정보출처 : 방사능 모니터링 정보(http://radioactivity.nsr.go.jp)]

참조

관련 문서

해석 Mary 와 나는 함께 저녁을 먹는다.. D 해설 유라가 보미의 집들이 파티에 가기 위해 그녀의 집을

계약상대자는 도면에 표시되어 있거나 감독원의 지시에 따라 콘크리트 구조물의 이음부에 폴리염화비닐(PVC : Polyvinyl Chloride)제품의 지수판을 공급 및 설치 하여야

The Lounge free www.themusiclounge.com New Horizon Interactive Club Penguin $5.95/month www.clubpenguin.com MTV/Viacom Virtual Laguna Beach free

무역적자의 큰 폭 하락은 수출 증가보다 수입 감소에 기읶하며, 이는 경제 젂반에 확대되는

[r]

주요 구매자의 수 대체품의 존재여부 구매자의 전환비용 구매자의 협상력.. 5) 대체품의 위협 (threat of substitute

http://blog.naver.com/op2330

그늘 에 주차된 자동차의 온도와 햇빛이 비치는 곳에 주차된 자동차의 온도가 다르다.. 불과 가까운 쪽에서 불에서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