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조기재, 박정길, 김국현, 김경옥, 장병익, 김태년, 이헌주

N/A
N/A
Protected

Academic year: 2022

Share "조기재, 박정길, 김국현, 김경옥, 장병익, 김태년, 이헌주"

Copied!
1
0
0

로드 중.... (전체 텍스트 보기)

전체 글

(1)

119

S-151

A case of autoimmune hepatitis cirrhosis in a patient with essential thrombocythemia

영남대학교 의료원 소화기 내과

*

조기재, 박정길, 김국현, 김경옥, 장병익, 김태년, 이헌주

Autoimmune hepatitis is a chronic hepatitis characterized by the inflammatory change due to immune mechanism and rarely related to myeloprolifer- ative neoplasm (MPN). Though MPN can cause portal hypertension, it did not cause complication such as varices. Here, we report a case of 71-year-old women with JAK-2 positive essential thrombocythemia (ET), who is diagnosed with autoimmune hepatitis. She was diagnosed with ET has treated with hydroxyurea 2 years ago. She underwent esophagogastroduodenoscopy due to epigastric discomfort for several months, which shows, early stage of esophageal varices, and multiple gastric erosion. In serologic test, titer of antinuclear antibody and immunoglobulin G is high. After autoimmune hep- atitis was confirmed by percutaneous liver biopsy, azathioprine and prednisone was started. Splenomegaly, thrombocytosis, and presence of autoanti- body in patients with MPN make a diagnosis of coexisting liver cirrhosis difficult. Therefore, patients with persistent elevation of aminotransferase and image features of chronic liver disease should evaluated its etiology.

S-152

간이식 후 발생한 이식편대 숙주병 1예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내과학교실

*

조정재, 오지휴, 박소연, 김주섭, 이진서

서론: 이식편대 숙주반응은 이식 후 환자의 유병과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다. 주로 골수 이식 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이식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 숙 주병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이식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 숙주병은 사망률이 높고,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들은 아들로부터 동종 간이식을 받은 후 발생한 이식편대 숙주병을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환자는 54세 여자로 만성 B형 간염에 동반된 간경변증으로 2016년 8월 간 이식을 받았다. 환자는 간경변증이외 다른 기저질환은 없었다. 공여자는 22세의 환자의 친아들로 다른 기저질환은 없었다. 혈액형은 환자와 동일한 A(+)였다.

환자는 간이식 후 경과 호전되어 수술 후 15일째 퇴원하였다. 환자는 tacrolimus 4 mg/day로 복용 중이었다. 수술 후 24일째 환자는 발열이 발생하여 내원하 였다. 신체검진에서 복부 압통이 동반되어 있었다. 수술 후 28일째 사지에 홍반성 반점과 구진이 발생하였고 설사가 동반되었다. 세균과 진균 동정을 위한 혈 액배양검사를 반복적으로 시행하였으나 병원균은 동정되지 않았다. 설사가 지속되어 직장내시경 및 혈액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도 시 행하였으나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수술 후 30일째 발진이 진행하여 피부조직검사를 시행하였고 병리학적으로 급성 이식편대 숙주병 소견을 보였다. 환 자는 수술 32일째 범혈구감소증이 진행하였다. 수술 35일째 쇼크상태 및 급성신부전 발생하였다. 환자는 대증적인 치료와 함께 광범위 항생제 투여, gran- 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투여 및 투석 치료 등을 시행하였으나 수술 후 42일에 사망하였다. 결론: 간은 면역학적으로 특권 장기로 알려져 있다. 간 이식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 숙주병의 발생은 0.1%에서 1%정도로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의 수혜자와 공여자는 알려진 이식편대 숙주병의 위 험인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간 이식 후 발생하는 이식편대 숙주병은 드물고 진단도 어렵다. 그러나 발생하면 매우 치명적으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진 않더 라도 이식 후 이식편대 숙주병을 염두에 두고 이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조

관련 문서

동일한 이유로 금융부채의 경우도 K-GAAP기준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음.. 금융부채는 자산에 차입금의존도를 곱하여 산출함. KISLINE에서 총차입금은 단기차입금,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이식 수혜자의 수술 후 자기관리, 이식 관련 지식, 우울, 사회적 지지 정도를 파악하고, 자기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 여

두경부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음식을 삼키고, 호흡하고, 목소리를 내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술이 어렵고, 치료 후 여러 해부학적, 기 능적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 황사가 발생하는 계절에는 대기중 호흡기로 유입될 수 있는 작은 크기(직경이 10micrometer 미만)의 분진의 농도 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대기중에

특히 간 절제술과 간이식을 맡고 있는 외과 왕희정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혈액형이 다른 간이식을 성공한 데 이어 간이식 수술을 통해 혈우병과 간암을 동시 치

후두에 발생한 고립성 섬유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천천 히 자라며 악성화 가능성이 있기는 하나 대부분 양성이다. 이 에 후두 기능을 보존하는 하에서 완전 절제 후, 재발을 확인

로이를 만난 오스카는 로이의 조언이 회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과 로이가 건네준 카드를 모두 모아 자 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를 적은 글과 함께 책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각국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