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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세관 큐슈지역 개월 연속 무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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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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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진웅 총영사 사가현 시찰

·

월 큐슈 오키나와 금융경제개황 발표 8

·

모지세관 큐슈지역 개월 연속 무역 적자

( ) , 22

·

대졸자 취업률 및 신입사원 임금 인상 동향

·

· 교도통신사 주요기업( ) 67% 소비세 증세에 찬성 서일본신문 사설 소비세 증세 미뤄야 하나

( ) ?

·

큐슈전력 최근 동향

·

· 큐슈지역 재생에너지 인정설비 전국에서 수위 차지, 일본 대형 유통그룹 이온‘ ’, ‘다이에 를 자회사’

·

세후리산지, ILC 후보지에서 탈락

·

신형 로켓 엡실론 발사 중지

JAXA,

·

인구 26만명 감소한 1억 2,639만명 기록

·

· 자민 공명당 고등학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 재검토, 후쿠오카시 음주운전 사고 약, 60% 감소

·

교도통신사 집단적자위권 행사 반대

( ) 47%

·

최근 오키나와 동향

·

· <특집시리즈> “큐슈 속의 한국” 비운의 왕자, 일연 스님 과 묘안지

(⽇延) (妙安寺) 세계문화유산 후보 큐슈내 대결로,

·

일본재생트러스트 큐슈 회원제버스 에 출자,

·

안전정보 신종 도촬 수법에 대한 대책

·

· 후쿠오카민단, ‘在⽇코리안후쿠오카아카데미 개최’ 후쿠오카현 문화교류사이트 아시안비트‘

·

(2)

박진웅 총영사 사가현 시찰

박진웅 총영사부부는 8.27( )~28( )화 수 양일간 사가현 지사 후루가와 야스시 의 초청으로 사가현이, ( ) 자랑할 만한 시설들과 우리나라와 관련된 지역을 시찰하였습니다 사가현 지사가 추천한 곳들인. 만큼 여러분도 찾아가 보신다면 사가현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사가현 지사와 대담 및 만찬

“후루카와 야스시 현지사는 한국어를 직접 구사 년간(6 학습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한국의 문화 지리 음식) ․ ․ 등을 소개 수십차례 한국 방문 경험 하는 등 친밀( ) 감을 나타냈습니다.”

“박 총영사는 초청에 대한 감사의 말과 더불어 다케오 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강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큐슈올레길이, 한 일 양국 국민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양국 올레길이․ , 서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면서 발전 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사간도스 축구연습장 토스시 소재( )

“박 총영사는 축구팀관계자 및 윤정환 감독에게 리그의J 사간도스 축구팀이 윤감독 취임 이후 J1리그에 진입 년 부 리그 년 리그에서 준우승 (1999~2011 2 → 2011 J2

년 부 리그 진입 위 년 시즌 경기중

2012 1 , 5 2013 ,

→ →

현재 14 )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교민 사회도 적극 응원하고 있는 만큼 더욱 분발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였습니다.”

큐슈 국제 중립자선암치료센터 (SAGA HIMAT,

도스시 소재)

“공익재단법인 큐슈국제중립자선암치료센터를 방문하여 질의 및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립자선 암치료는. 수술요법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치료기간이 짧은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립자선암치료센터는 치바현. , 효고현, 군마현에서도 운용되고 있습니다.”

사가현청에서 현지사와 대담

첫째 날

< >

사간도스 윤정환 감독

큐슈 국제 중립자선암치료센터 시찰

(3)

큐슈올레의 다케오코스(武雄市 소재)

다케오코스는 총 약 시간 소요 로 연간

“ 14.5km( 4~5 )

천여명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 총영사는 일측

5 .

관계자들에게 제주올레와 더불어 큐슈올레길이 한 일․ 양국간 교류와 화합의 상징으로 발전될 수 있기를 바라며, 총영사관도 양국의 올레길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케오시도서관(武雄市 소재)

다케오시도서관은 년 월 민간위탁운영방식을

“ 2013 4

채용 일본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시설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5천 여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고 도서관내 커피판매점, 스타벅스 은 일본전국 천여개 점포 중 위의 매출실적을

( ) 6

올리는 등 도서관 운영의 혁신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고도 합니다 박 총영사는 다케오시도서관을 우리나라에서도. 벤치마킹할만한 혁신 사례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사가현립큐슈도기문화관(有⽥町 소재)

문화관은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도자기

“同 ,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마츠오 관장은, 아리타에 도자기 제조기술을 전수한 이삼평에 대해 평소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同 문화관이 소재한 아리타쵸에서는 아리타도자기의 시초인 이삼평을 기리는 도조제(陶祖祭)와 함께 도자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는 100만여명 아리타정 인구 만명의( 2 배 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50 ) .”

후카가와 세이지 도자기 제조 판매회사( , 有⽥町 소재)

⑦ ․

후카가와 세이지는 아리타쵸를 대표하는 도자기 브랜드로 밀라노에도 진출해 있다고 합니다

“ .

후카가와 사장은 한국의 도자기와 구운벽돌 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同社 전시관 건축시 한국에서 벽돌 36만장을 수입하여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후카가와 사장은 4대째 금년( 120주년 맞이 대를 잇고 있어 일본인들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큐슈올레 다케오코스 시찰

둘째 날

< >

다케오시장과 다케오시도서관 시찰

사가현립큐슈도기문화관 시찰

(4)

히키야마

⑧ (曳山 전시장 및 가라츠성) (唐津市 소재)

“가라츠시 히키야마 전시장에는 매년 11월 2~4일 개최 되는 지역 축제 가라츠군치 에 사용되는 총‘ ’ 14개의 히키야마 가마의 일종 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라츠시를( ) . 대표하는 同 축제기간에는 약 60만명의 관람객(가라츠시 인구 12만명의 5 )배이 모인다고 합니다.”

“가라츠성은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家臣 테라사와 히로 다카가 1602년부터 년에 걸쳐 축조한 성으로7 1966년에 복원되었습니다 성내 전시관에는 가라츠도자기가 전시. 되고 있는데 한반도에서 기술이 전래되었다고 표기하고 있었습니다.”

월 큐슈 오키나와 금융경제개황 발표 8

□ 8.9, 일본은행 후쿠오카지점은 8월 큐슈 오키나와 금융경제개황을 발표하였음․ .

ㅇ 전체 기조판단은 완만한 회복 경향에 있다 로‘ ’ 2월만에 상향 조정되었으며 항목별로는 공공, ‘ 투자 와 수출 을 제외한’ ‘ ’ 5개 항목은 7월 평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

항목 기조 판단

7 변동 8월

경기 전체 개선되고 있다 ↗ 완만한 회복 경향에 있다

수 요 항 목

개인소비 소비자 마인드 개선 등에서 개선의

움직임이 보인다 = 소비자 마인드 개선 등에서 개선의 움직임이 보인다

주택투자 증가되고 있다 = 증가되고 있다

공공투자 계속 증가되고 있다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설비투자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 =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

수출 개선 경향에 있다 개선되고 있다

생산 개선되고 있다 = 개선되고 있다

고용 소득․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나 노동수급면에서는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의 움직임이 보여진다

=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나 노동수급면에서는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개선의 움직임이 보여진다

이치가와 요시히데(市川 能英) 지점장은 지난해 큐슈북부지역 호우 복구공사 증가 엔저에, ㅇ

따른 수출 호전 등이 큐슈지역의 경기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고 언급.

히키야마전시장 시찰

(5)

모지세관 큐슈지역 개월 연속 무역적자

( ) , 22

□ 8.19 ,일 모지세관(⾨司税関)의 발표에 따르면 2013.7월의 큐슈지역 무역수지는 수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입액이 수출액을 초과하여 513억엔의 적자를 기록(22개월 연속 무역 적자)

일본 전체 무역수지는 1조 239억엔으로 13개월 연속 적자(8.19, 재무성 무역통계속보)

※ ▲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억엔으로

( ) 14.5% 6,763

ㅇ 5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 등 제조장치

- ‘ ’(+238.0%), 유기화합물(+50.9%), 비철금속(+39.9%), 플라스틱

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영상기기 원동기 자동차부품

(+25.0%) , ( 33.5%),▲ ( 25.6%),▲ (▲ 은 하락세

5.6%) .

수입액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억엔으로

( ) 15.5% 7,276

ㅇ 8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 등 전자부품 석유제품 액화석유가스

- ‘ ’(+87.6%), (+67.8%), (+30.1%), 原粗油

는 상승세를 보였으나 원동기 통신기 석탄 은

(+15.0%) , ( 68.6%),▲ ( 14.3%),▲ ( 13.7%)▲ 하락세.

큐슈의 무역 현황 억엔 무역흑자 기록

< 對中 > 515

ㅇ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 20.3% 증가한 1,556억엔(⽇ 전국 수출액의 14.1%)으로 개월 연속 상승5 .

반도체 등 제조장치 유기화합물 플라스틱 은 상승세를

- ‘ ’(+640.2%), (+69.7%), (+53.9%)

보였으나 영상기기, ( 44.9%),▲ 철강( 15.3%), ‘▲ 반도체 등 전자부품’( 12.2%)▲ 등은 하락세. ㅇ 수입액 전년동월대비( ) 27.0% 증가한 1,041억엔(⽇ 전국 수입액의 7.0%)으로 10개월 연속 상승.

- 반도체 등 전자부품’(+214.5%), 석탄(+126.5%), 자동차부품(+100.5%), 유기화합물 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과학광학기기 음향 영상기기 등은 (+41.8%) , ( 20.1%), ‘▲ · ’( 10.2%)▲ 하락세.

큐슈의 무역 현황 억엔 무역흑자 기록

< 對韓 > 595

ㅇ 수출액 전년동월대비( ) 26.5% 증가한 1,051억엔(⽇ 전국 수출액의 22.0%)으로 4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 등 제조장치 유기화합물 반도체 등 전자부품 은

- ‘ ’(+128.3%), (+46.6%), ‘ ’(+42.3%) 상승세를 보였으나 영상기기, ( 63.0%),▲ 금속제품( 31.9%)▲ 등은 하락세.

ㅇ 수입액 전년동월대비( ) 41.5% 증가한 456억엔(⽇ 전국 수입액의 15.0%)으로 3개월만에 상승. - 유기화합물(+115.8%), 석유제품(+109.9%), 반도체 등 전자부품‘ ’(+94.8%), 자동차부품

(+25.2%)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통신기, ( 66.7%),▲ 비철금속( 22.2%)▲ 등은 하락세. 상세내용 :

※ 모지세관 홈페이지 http://www.customs.go.jp/moji/

(6)

대졸자 취업률 및 신입사원 임금 인상 동향

가. 2013년도 대학졸업자 취업률 67.3%

문부과학성의 년도 학교기본조사결과 에 따르면 올 봄 대학졸업자 취업률은

8.7, ‘2013 ’

로 지난해 대비 포인트 상승하였으며 큐슈 현도 상승세를 기록

67.3% 3.4 , 7 .

금년 3 ,월

ㅇ ⽇ 전국 대학졸업자는 55만 8,853명으로 취업자 및 자영업 종사자 는‘ ’ 37만 명

5,959 (비정규직은 2만 2,786 )명, ‘기타(진로미정자 등)’는 7만 5,928 , ‘명 아르바이트 등 시간제 종사자 는’ 1만 6,850 , ‘명 대학원 등 진학자 는’ 7만 2,821명을 기록.

- 기타‘ (진로미정자 등)’, ‘비정규직’, ‘시간제 종사자 의 총 수는’ 11만 5,564명으로 전체의 20.7%를 차지.

취직 및 진학 의사가 없는 이른바

- ‘니트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은 3만 770명으로 전체의 5.5%를 차지.

- 전국 대졸자 취업률은 3년 연속 개선되었으나 문부과학성은 대졸자들이 여전히 일자리를, “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지적” .

ㅇ 큐슈 7현 대학졸업자는 4만 3,276명으로 취업자 및 자영업 종사자 는‘ ’ 2만 8,058명(비정규직은 명

2,037 ), ‘기타(진로미정자 등)’는 6,206 , ‘명 아르바이트 등 시간제 종사자 는’ 853 , ‘명 대학원 등 진학자 는’ 5,129 .명

- 기타‘ (진로미정자 등)’, ‘비정규직’, ‘시간제 종사자’의 총 수는 9,096명으로 전체의 21.0%를 차지.

지 역 대졸자 수

취업자

시간제 종사자

대학원 등 진학자

臨床硏 修医

해외 학교 등

입학자

기타 진로(

미정자 등)불상사망․ 취업률(2012 ) 정규직

비정규직 등

후쿠오카현 23,497 63.5%(60.6%) 13,967 962 624 2,727 566 501 3,456 694 사 가 현 1,667 64.2%(62.7%) 965 105 32 281 94 41 147 2 나가사키현 3,819 66.8%(64.5%) 2,342 211 46 436 137 87 550 10 구마모토현 5,597 69.3%(66.0%) 3,528 348 44 648 89 74 841 25 오 이 타 현 3,168 63.7%(61.7%) 1,892 125 39 315 87 67 476 167 미야자키현 2,165 68.7%(66.2%) 1,407 80 59 242 99 50 228 0 가고시마현 3,363 63.2%(63.0%) 1,920 206 9 480 140 94 508 6 큐슈 7현 43,276 64.8%(62.2%) 26,021 2,037 853 5,129 1,212 914 6,206 904

(7)

나 후쿠오카현 신입사원 초봉 지난해 대비 상승.

후쿠오카현경영자협회는 후쿠오카현내 기업의 2013년도

□ 신입사원 평균 초봉이 지난해 대비

증가

0.26% 하였다고 발표(8.6, 서일본신문)

조사는 일 일 실시되었으며 협회 회원기업 가 응답

* 6.4 ~7.25 , 同 117社 .

ㅇ 초봉을 인상한 기업은 7.85%(전년 대비 5.04% 증가), 보류한 기업은 92.15%, 인하한 기업은 년만에 를 기록

6 0社 .

- 同 협회는 소매업건설업 등 인력난을 겪고 있는 업종이 인재 확보를 위해 초봉 인상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

- 또한, 同협회는 경기 회복이 기대됨에 따라 초봉을 인상하는 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교도통신사 주요기업 소비세 증세에 찬성

( ) 67%

교도통신사는 주요 기업 를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결과를 보도

8.17, 111社 .

앙케이트는 월 하순에서 월 상순에 걸쳐 실시됨

* 7 8

소비세 증세 내년 월 소비세 증세에 대해

( ) 4 74社

가 수용 의사를 나타냄

(67%) .

- 후지쯔 : “사회보장의 안정화와 재정 건전을 위해서 내년 월 증세는 타당 하다고 언급

4 ” .

스이토모화학 일본 재정의 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 “

불가결 하다고 언급” .

세븐앤아이홀딩스 임금 상승 경향이 보일 때까지 서

- : “

둘러 인상할 필요는 없다 고 언급” .

- 후지필름홀딩스 : “실효성 없는 정책을 폐지하는 등 증세 이전에 이루어져야 할 일이 있다 고 지적” .

ㅇ 종업원 임금 인상( ) 2013년도 종업원 임금을 인상 하겠다고 응답한 곳은‘ ’ 29社에 그침(‘보류’ 인하

44 , ‘社 ’ 11 )社

인상하겠다고 응답한 중 가 인상방법으로 보너스 등 소정외임금이 대상 이라고

- 29社 21社 ‘ ’

응답하여 임금의 중심이 되는 기, 본급의 인상은 기피하는 경향을 보임.

ㅇ 정부에 바라는 사항 아베 정권에 바라는 사항 복수응답 으로는 성장전략의 착실한 실행( ) ( ) ‘ ’(84 )社 , 세제 개정 등이 언급됨

‘ ’(54 )社 .

출처 서일본신문/

(8)

서일본신문 사설 소비세 증세 미뤄야 하나

( ) ?

내일 주식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만 있다면 커다란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상승하는. 주식을 오늘 구입하고 값이 떨어지는 주식을 팔면 된다 예측만 가능하다면 생각하는대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누구도 내일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라도. 많던 적던 간에 손실을 각오하며 주식에 뛰어든다.

정부는 소비세 증세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집중점검회합 을 설치하기로 했다 아베‘ ’ . 총리의 지시로 관계 각료가 지식인 약 50명으로부터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모임이다.

내년 월 예정대로 소비세율은4 , 5%에서 8%로 인상될 것인가 다가오는 가을은 아베 총리가 소비세? 증세를 판단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아베 총리로서는 세 개의 화살 경제 정책으로 모처럼. ‘ ’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데 소비세 증세로 그 흐름을 끊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선진국 중 하나로서 최악의 재정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일본 경제 성장을 위해서라도 용납 할 수 없다 아베 총리는 소비세 증세를 뒤로 미루더라도 일본의 재정은 괜찮다. “ ”, “경기 회복과 함께 재정의 건전화도 진행된다 는 국내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하지만 신이 되지 않은 이상에야 불가능한 일이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누구도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중동지역 국가간 갈등이 깊어지면 세계 경제는 급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 커다란 사건이 없다 하더라도 미래의 일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더 잃을 것이 없다며 무모하게 승부에 뛰어들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 생활을 책임지는 정부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위험한 다리는 건널 수 없다 보다 안전을 생각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 소비세 증세를 미루려만 하지 말고 증세를 하되 열외 항목에 대해 증세를 미루는 등의 방법은 어떠한가?

세입의 전망이 확실해지면 세출도 확실해진다. 2014년도 정부예산의 개산요구기준과 중기재정계획도 더욱 확실해 질 것이다 중기재정계획에는. 2014년도 2015년도의 신규국채발행액이 전년도를 상회 하지 않도록한다는 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기초재정수지의 적자폭을. , 2년간 4조엔씩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목표가 있어도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 애매하다 극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다양한. 전제 조건을 두고 만든 이 중기재정계획이 어디까지 유효할지 염려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확실한. 것은 수단이 없으면 머지않아 계획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개산요구기준에는 시책의 우선순위를 다시 검토하고 쓸모없는 부분을 철저히 밝혀내서 배제해, , 가는 등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과정들이 누락되어 있다.

아베 총리는 소비세 증세가 달갑지 않은 과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증세 보류로 인한 영향과. 그 대책방안을 국민에게 설득력 있게 제시할 수 있는가.

소비세 증세는 결코 기쁜 일은 아니지만 만에 하나 미뤄져서 경제가 악화된다면 그것 또한 유쾌, 하지는 못할 것이다.

출처 서일본신문

( / 8.10, )

(9)

큐슈전력 최근 동향

가 큐슈전력. , 10월 전기요금 인하 큐슈전력은 연료비조정제도

*에 따라 10월 전기요금을 인하할 방침(8.20, 닛케이신문)

연료비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요금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 단가 조정은 개월

* . 3

마다 시행하며 요금의 빈번한 변동을 피하기 위해 평균연료가격 변동폭이 기준요금의, ±5%를 초과 할 경우에만 시행 대폭적인 연료가격 상승으로 평균연료단가가 기준요금의( 50% 이상이 되더라도 조정은 최대 50%로 함)

ㅇ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입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나, 원유와 석탄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인하를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표준가정, (월간 사용량 300kW/h)의 전기요금은 9월 대비 5엔 저렴한 7,190엔이 될 전망.

큐슈전력은 금년 4 ~9월 월까지 6개월 연속 연료비조정제도에 따라 요금을 인상하여왔으며 특히,

월 전기요금은 제도가 시행된 월 이래 최고치 표준가정 엔 기록

9 同 2009.5 ( : 7,195 )

나 큐슈지역 전력사용량 올 여름 최대치 경신.

큐슈전력은 관내 전력사용량이 올 여름 최대치를 갱신하였다고 발표

8.19, .

오후 시 전력사용량은 만

, 4 1,619 kW(

同⽇

ㅇ 올 여름 처음으로 1,600 kW만 를 초과)로 큐슈전력

공급력(1,671 kW)만 의 97%에 해당하였으며 올 여름 처음으로 심각‘ (厳しい)’* 수준을 기록.

전력 수급 상황 안정 사용률 이하 다소 심각 심각

* : ( 92% ), (やや しい厳 , 92~95%), (厳しい,

매우 심각 초과

95~97%), (⼤変厳しい, 97% ) 큐슈전력은 同⽇ 마츠우라발전소 1호기

*(나가사키현 마츠우라시 의 운전 재개로 전력부족)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고 설명.

년 운전 개시 출력은 만 로 큐슈전력 소유의 화력발전소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지난해

* 1989 , 70 kW ,

월부터 약 개월간 점검을 끝내고 약 개월간 풀가동되었으나 일 보일러관에서 증기가 새어

11 2 8 8.2

나와 운전을 정지하였으며 파손된 배관, 36개를 교환하여 재가동.

큐슈지역 재생에너지 인정설비 전국에서 수위 차지 ,

□ 8.20, 경제산업성은 재생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 에 따른 인정설비 현황 월말 시점 을 발표‘ ’ (5 ) . 큐슈 8현의 인정설비 합계 출력은 529만 629kW로

ㅇ 전국에서 ⾸位를 차지.

* 큐슈(23.65%), 간토(17.88%), 추부(12.39%), 긴키(11.32%), 도호쿠(11.24%), 홋카이도

추고쿠 시고쿠

(10.35%), (8.98%), (4.21%) 順

(10)

인정설비 중

- 태양광이 521만 1,430kW(98.50% 로 독보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 풍력(0.84%), 바이오매스(0.45%), 수력(0.13%), 지열(0.08%)은 미미한 수치를 기록. 현별로는

- 가고시마가 110만 2,835kW(큐슈내 차지비율 20.85%)로 가장 높았으며 오이타, (同 18.11%), 후쿠오카(14.67%), 나가사키(13.84%), 구마모토(12.93%), 미야자키(11.72%), 오키나와(4.35%), 사가(3.53%)가 뒤를 이음.

재생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 에 따른 인정설비 출력 월말

<‘ ’ (2013.5 )>

단위는 는 실제 발전 중인 설비의 출력

* kW, ( )

일본 대형 유통그룹 이온 ’, ‘ 다이에 를 자회사

□ 8.22, 일본 대형 유통그룹 이온(AEON)은 다이에(ダイエー)에 대한 TOB(take over bid ; 공개적 으로 주식을 매수하여 인수합병하는 방법 가 성립되었다고 발표) .

ㅇ 이온은 지금까지 다이에의 대주주였던 마루베니(丸紅)의 주식의 일부를 매입하여 다이에 보유 주식 비율을 19.89%에서 44.24%로 높였으며, 8.27일자로 다이에를 자회사 한다고 발표化 . - 이온의 다이에 보유주식 비율은 과반수에 못 미쳤으나 다이에 임원의 과반수가 이온 출신자가

차지함에 따라 자회사 조건이 충족됨.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매스 합계

후쿠오카 759,623 1 0 0 16,700 776,324

(176,476) (0) (0) (0) (0) (176,476)

사가 182,195 0 0 0 4,500 186,695

(41,978) (0) (0) (0) (0) (41,978)

나가사키 729,298 0 0 0 2,750 732,048

(58,608) (0) (0) (0) (2,750) (61,358)

구마모토 678,997 0 3,258 1,995 0 684,250

(78,811) (0) (6) (0) (0) (78,817)

오이타 957,963 0 10 145 50 958,168

(75,999) (0) (10) (48) (0) (76,057)

미야자키 618,034 0 1,791 0 0 619,825

(64,200) (0) (1) (0) (0) (64,201) 가고시마 1,054,936 44,504 1,595 1,800 0 1,102,835

(66,108) (0) (460) (0) (0) (66,568)

오키나와 230,384 0 0 0 0 230,384

(35,107) (0) (0) (0) (0) (35,107) 큐슈 8현 5,211,430 44,505 6,654 4,040 24,000 5,290,629

(597,287) (0) (477) (48) (2,750) (600,562) 전국 20,911,937 795,761 78,587 4,040 581,097 22,371,422

(2,913,435) (64,620) (2,247) (48) (67,940) (3,048,290)

(11)

이익률이 높은 PB

ㅇ (Private Brand ; 판매업자가 소유하고 관리하는 상표) 상품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으로 이온의 ‘Top Value’와 다이에의 ‘おいしくたべたい!’를 양 점포에서 판매 장래에는,

로 일원화할 계획

‘Top Value’ .

이온은 다이에의 자회사 에 따라 연간 매상고가 약化 5조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ㅇ

상품 공동조달을 통해 발주비와 물류비 절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힘.

세후리산지 , ILC 후보지에서 탈락

□ 8.23, ‘국제 차세대 선형가속기*(ILC ; International Linear Collider)’의 일본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연구자들이 조직한 ‘ILC 전략회의**’는 ILC 건설 후보지로 기타카미산지(北上⼭地, 이와테 미야기현․ )를

정부에 추천하기로 결정.

지하 에 의 직선 터널을 건설하고 양 끝에 설치한 장치를 통해 전자와 양전자를 광

* 100m 30~50㎞

속에 가까운 속도로 발사하여 충돌시킴으로써 우주 기원 이론 중 하나인 빅뱅이론 을 재현 미국 러시아‘ ’ , ․ ․ 스위스 등의 연구자들로 구성된 국제차세대가속기위원회‘ (ICFA)’가 건설 계획을 밝힘에 따라 일본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등이 자국내 적지를 검토중․ (ICFA와 유치를 희망하는 가국 정부와의 교섭 일정은 미정) 일본내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연구자 모임인 에너지물리학연구자회의 가 지난해 월

** ILC ‘⾼ (JAHEP)’ 5

설립한 조직으로 도쿄대학 교토대학 큐슈대학 등 교수 등이 참가.․ ․

전략회의는 ILC 후보지로서 기타카미산지와 세후리산지 同

ㅇ (脊振⼭地, 후쿠오카 사가현․ )를 선정

하고 ‘ILC 입지평가회의 를 구성하여 금년’ 1월부터 양 후보지를 비교해옴.

전략회의는 평가 결과 세후리산지의 경우“ , ILC 건설루트가 사가현 가라츠시의 일부와 同

기타야마댐 사가시 등 지하를 통과하기 때문에 공사기간과 건설비에 영향이 있으며 활단층의( ) , 영향을 무시할 수 없어 후보지에서 제외되었다 고 발표” .

- 이에 대해 후쿠오카현 출신 국회의원들은 건설루트는 후보지 선정 당시부터 알고 있었을 것“ ” 이라면서 반발하며 “(세후리산지 일대는 거의 지진도 없다 며 의문을 표시하였으나) ” , 同 전략회의 연구자들은 조사를 시작한 이후 새로운 활단층 존재가 지적되어 루트 변경이“ , 필요하게 되었다 며 양해해 줄 것을 요구” .

지금까지 일본내 ILC 후보지 지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온 후쿠오카 사가현 지사를 비롯한

ㅇ ․

큐슈내 인사들은 금번 전략회의의 결정에 당황해하며 정부가 다각적인 시각에서 재검토해 최종적인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음.

후쿠오카현 오가와 히로시 지사 건설루트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 이와 비슷한 시설이

- : “

댐 지하에 만들어진 사례가 있는데도 이것이 치명적인 문제가 되는지 의문이 든다 며 반론” 하며 정부가 폭넓은 각도에서 평가내용을 검증해 주었으면 한다 고 언급“ ” .

- 사가현 후루카와 야스시 지사 :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판단 이유에 대해 명확히 설명 해주길 바란다 이와 같은 결정은 납득할 수 없으며 현민에게도 책임감을 갖고 설명할 수. 없다 고 언급” .

(12)

아시아 큐슈 추진위원회 마츠오 신고

- ‘ILC - ’ (큐슈경제연합회 명예회장)․아리카와 세츠오(큐슈대 학장) 공동대표: “예상치 못한 결과에 놀랐다 고 언급하며 정부에 다각적 검토를 요구할” “ 것 이라고 언급” .

- 큐슈에‘ ILC 유치를 실현하는 會’ 미야지마 세이치 대표 : “전략회의의 발표는 유감스럽지만 최종판단은 정부가 하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동향을 주시할 것 이라고 언급” .

큐슈상공회의소연합회 스에요시 노리오

- (코카콜라웨스트 회장) 회장 : 정부의 종합적 판단을

기대하고 싶다고 언급.

- 가라츠상공회의소 미야지마 세이치 대표 :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과학자가 모일 것으로 기대 했던 만큼 유감스럽다 왜 기타카미산지가 선정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었으면 한다 고 언급. ” .

참고 일본내 유치 관련 참고사항

< > ILC

가. ILC 일본내 후보지 결정구조

전략회의 ILC

유치 요청 정부 심의 의뢰

⇔ 의견 제공

일본학술회의

전문연구자 조직 금년. 1월 ILC 입지평가회의를 설치 후보지를. 선정하여 8.23일 발표.

금년 6월부터 검토위원회가 유치에 대해 심의 월경

ILC . 9

결론을 내릴 계획.

⇕ 연계

⇖ 유치활동 Linear Collider Collaboration

계획 실현을 목표로 세계 각국 연구자가 ILC

월 설립 후보지 선정됨에 따라 시설의

2 . ILC

상세 설계를 추진.

조사 후보지

출처 서일본신문

( : )

나 유치비용 및 경제적 파급효과 추정.

유치비용 유치와 관련하여 가장 큰 과제로 언급되고 있는 것은 거액의 비용부담으로 ( ) ILC

건설비를 비롯하여 토지비용 인건비 등을 합산하였을 때 약․ 1조엔이 소요될 전망.

전략회의는 유치국의 부담액은 건설비의 절반 수준이며 나머지 비용은 참여국이

- ILC “ 他

부담할 것 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일본학술회의에서는 일본이” , “ 80% 이상의 경비부담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있다 며 지적” .

경제적 파급효과 일본내에 를 유치할 경우 입지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 ) ILC ,

것으로 기대.

- 후쿠오카 사가 양현의 시산에 따르면․ ILC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건설기간 년간 중에는(8 ) 조엔 운용기간 중에는 연간 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1.1 , 630~670 .

- 하지만, ILC 유치를 위해서는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새로운 인프라 정비도 필요하므로 입지 지역에도 상당한 경비부담이 요구될 것이라고 지적도 있음.

(13)

교도통신사 집단적자위권 행사 반대

( ) 47%

교도통신사가 8.24~25 양일간 전국전화여론조사

□ (1,020명 참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 .

ㅇ 집단적자위권 행사 헌법해석으로 행사를 금지하고 있는 집단적자위권에 대해 행사하지 말아야( ) ‘ 한다 는 답변이’ 47.4%로 가장 많았으며 헌법해석의 수정을 진행중인 아베 정권의 방침에도,

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50% .

- 또한 응답자 중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 가‘ ’ 36.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지지층에서도 확고한 반대 의사가 표출됨.

소비세율 증세 한편 월 시행 예정인 소비세율 인상안에 대해서 현행 세율

( ) 2014.4 8% ‘

의 유지 인상 시기 연기 예정대로 실시 인상폭 축소

5% ’(29.1%), ‘ ’(22.7%), ‘ ’(22.5%), ‘ ’(22.0%) 으로 수정안을 둘러싼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남.

ㅇ 내각 지지율 아베 내각 지지율은( ) 57.7%로 전회(56.2%)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지지하지‘ 않는다 는 답변은’ 25.6%로 오히려 전회(31.7%) 대비 하락함.

여론조사 결과

< >

내각지지 지지한다 57.7%(56.2%)

지지하지 않는다 25.6%(31.7%) 내년 4월 소비세율 8%

인상 찬성 여부

예정대로 실시 22.5%

인상폭 축소 22.0%

인상 시기 연기 22.7%

현행 5% 유지 29.1%

집단적자위권 행사

행사하지 말아야 한다 47.4%

헌법해석을 변경하여 가능하게 한다 20.0%

헌법을 개정하여 가능하게 한다 24.1%

경기회복 실현되고 있다 17.9%

실현되지 않고 있다 77.9%

자신의 경제상황 좋아지고 있다 30.7%

좋아지고 있지 않다 58.9%

안은 일 실시 조사 결과

( ) 7.22~23 .

최근 오키나와 동향

가 스가 관방장관 나카이마 지사 비공식 회담 진행.

ㅇ 8.23, 스가 관방장관은 나카이마 지사와 비공식 회담을 진행하고 오키나와 진흥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함.

- 마이니치신문(8.24일자 은 금번 회담 목적을) “⽇ 정부가 후텐마비행장의 나고시 헤노코로의 을 위한 공유 수면 매립지 승인 허가를 연내에 받기 위함 이라고 평가‘ ’ ” .

移轉

(14)

나 미군 헬기 추락 관련 지역언론 사설.

ㅇ 8.26, 서일본신문은 사설을 통해 지난 8.5일 오키나와현에서 추락한 미군 HH-60 헬기 추락 사고 및 훈련 재개에 관하여 언급하며 미군이 훈련을 재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 정부가 아무런 항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일본의 미국 추종 외교의 단면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다 라고 평가” .

- 또한 사고 원인이 정확히 판명되고 그에 따른 시정 조치가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안전성 이“ ‘ ’ 확보된다 고 언급” .

다. 내각부 오키나와 진흥예산 상정,

ㅇ 8.26, ⽇ 내각부는 2014년도 오키나와 진흥예산 명목으로 3,408억엔(금년 대비 407억엔 증가)을 계상(나하공항 제 활주로 정비비2 300억엔이 포함된 일괄교부금으로 1,671억엔 포함)

라 오스프리 관련 동향.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미군기지에 7.30일 반입된 오스프리 12기 중 아직 오키나와로 이동 ㅇ

되지 않은 1기에 대해 오키나와타임즈, (8.27일자 는 주오키나와미해병대 관계자의 말을 빌려) , 유압계통에 문제가 생겨 오키나와현 후텐마비행장으로의 이동이 늦어지고 있다 고 보도

“ ” .

또한 현재 본토로부터 부품을 조달받아 정비를 마친 상태이며 이후 시험비행을

- “ 美 , 8.26

실시한 후 복수 편대로 후텐마비행장으로 이동시킬 예정 이라고 언급, ” .

마 오노데라 방위대신 오키나와 방문 예정. ,

오노데라 방위대신은 9.7 오키나와현을 방문하여 나카이마 지사와 회담을 진행할 예정임. ㅇ

- 同 대신의 오키나와 방문 목적은 오스프리 훈련에 대한 제반 설명과 후텐마비행장의 나고시 에 따른 현측 배려를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移轉

신형 로켓 엡실론 발사 중지 JAXA,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8.27,

***(JAXA ;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는 우치노우라 우주공관관측소******(가고시마현 기모츠키쵸)에서 오후 1시 45분 발사 예정이었던 신형 고체연료 로켓 엡실론‘ ***’ 1호기의 발사 준비과정 중 이상신호를 검지하고 중지함.

* 일본 문부과학성 소속의 독립행정기관으로 2003.10 ,월 문부과학성의 우주과학연구소(ISAS), 항공우주 기술연구소(NAL), 우주개발사업단(NASDA)를 통합하여 설립됨.

** 1962.2월 도쿄대학 산업과학연구소의 부속 시설로 설립되었으며 1981년 문부과학성 우주과학연구소 부속 연구시설이 되면서 이름도 우치노우라우주공간관측소로 개칭. 1970년 일본의 첫 인공위성 오스미(おおすみ)가 발사 이래 397 (2012기 년 기준 의 로켓이 발사됨) .

(15)

*** 엡실론은 길이 24.4미터 직경, 2.6미터의 소형 3단식 로켓으로 일본 최초로 인공지능이 탑재 되었으며 지상 컴퓨터와 연계하여 자동 점검하는 모바일 관제 가 실현됨, ‘ ’ . 同⽇, 발사 중지된 엡실론

호기는 태양계의 혹성을 관측하는 우주만원경 스프린트 를 싣고 발사될 예정이었음

1 ‘ A’ .

ㅇ JAXA는 로켓의 발사 비용 및 필요인원을 줄이기 위해 로켓에 인공지능을 탑재 로켓의 인공, 지능과 지상 컴퓨터가 로켓의 점검 작업 일부를 수행하고 이상 여부를 자동적으로 판단, 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채용.

- 이에 따라 엡실론의 발사 비용은 기존 로켓의 절반 수준인 53억엔으로 절감되었으며 발사, 준비 기간은 45일에서 1주일로 단축, 100여명이 담당하던 관제 업무도 10명 이하로 축소됨. ㅇ JAXA에 따르면 발사시각 19초전 지상 컴퓨터가 로켓에 이상이 있음을 인지 자동으로 카운트,

다운을 중지함.

발사가 중지된 후 원인 규명을 위해 로켓을 점검한 결과 로켓 및 인공지능에서는 문제가, ㅇ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상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됨, .

- 이와 관하여 개발팀의 모리타 야스히로(森⽥ 泰弘) 교수는 同 관측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인 규명과 해결을 위해 적어도 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일에 재발사할

“ 2 , 30

수 있을 것 이라고 언급” .

인구 26 만명 감소한 1 2,639 만명 기록

총무성이 발표한 인구동태조사 8.28,

ㅇ (2013.3월말 현재)에 따르면, 全 일본인 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26만 6,004 (0.21%)명 감소한 1억 2,639만 3,679명으로 4년 연속 감소(과거 최고 수준의 감소폭 기록)

총무성은 인구 감소의 주요인으로 출생수가 사망자를 하회하는 자연감소 가 년 연속 확대되

- ‘ ’ 6

었기 때문이라고 지적.

도도부현 총 곳에서 인구감소를 보였으며 감소폭은 홋카이도 명 후쿠시마

- 39 ( 29,909 ),▲ (▲

명 20,723 ) 順.

세 이상 인구가 천만명을 돌파한 반면 세 이하 인구는 과거 최소인 만명을 기록

65 3 , 14 1,660

하는 등 저출산고령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남.

- 정부는 지난 6월 전각료로 구성된 저출산사회대책회의에서 저출산위기돌파를 위한 긴급대책 을“ ” 결정하고 임신 출산관련 정보제공, ‘ ․ ’, ‘산후케어의 강화’, ‘지역 내 상담 지원거점의 정비․ ’, ‘신혼가구 경제적 지원 조치 등을 검토중’ .

금회 조사는 처음으로 외국인을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외국인 인구는, 198만 200명으로 ㅇ

전체의 1.54%를 기록 이중 생산연령인구, (15~64 )세 가 84.28%에 달해 핵심노동인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6)

년 큐슈 오키나와 인구 현황

<2013 ․ >

도도부현 인구 증감수 증감률(%)

후쿠오카 5,053,473 4,016 0.08 사가 849,230 ▲4,133 ▲0.48 나가사키 1,420,145 ▲11,340 ▲0.79 구마모토 1,816,579 ▲5,752 ▲0.32 오이타 1,189,981 ▲6,823 ▲0.57 미야자키 1.137,558 ▲6,186 ▲0.54 가고시마 1,695,273 ▲10,808 ▲0.63 오키나와 1,428,817 5,879 0.41 전국 합계 126,393,679 ▲266,004 ▲0.21

증감수 증감률은 전년대비 수치· , 2013.3월 현재

자민 공명당 고등학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 재검토,

자민당 공명당은 국회내 회담에서 고등학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을 연간 세대 수입

8.27, 910

□ ․

만엔 미만으로 한다는 소득제한에 합의 가을 임시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하여, 2014년도부터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힘.

소득 제한을 실시할 경우 고등학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은, 358만명에서 약 280만명으로 ㅇ

감소(▲약 22%)되며 연간 약 490억엔 재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자민 공명의 수업료 무상화 제도 개정

< ․ 案>

연수입

구분 0~250만엔 미만 250~350만엔 미만

만엔 350~590

미만

만엔 590~910

미만 910만엔 이상

공립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변제 불필요 약 만엔

( ) 13 수업료 무상화 수업료 징수

사립

저소득층 대상 장학금 변제 불필요 약 만엔

( ) 14 -

없음 취학지원금 : 약 30만엔 약 24만엔 약 18만엔 약 12만엔

개정안에 따라 절감된 재원은 저소득층을 위한 변제 필요가 없는 교부형 장학금의 창설‘ ’, ㅇ

사립고교생을 위한 취학지원금 확충 해외 일본인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지원 확대 등의

‘ ’, ‘ ’

고등학생의 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해 사용할 예정.

현행 고교무상화는 2010.3월 하토야마 민주당 소속 내각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공립학교의( ) ,

경우 연소득에 관계없이 무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립학교의 경우 수업료의 일부, , (공립학교의 수업료에 해당하는 약 12만엔)를 지원하고 있음 민주당은 집권 당시 주요 정책으로 실시했던. 제도이기 때문에 개정안에 반대하고 있음.

(17)

큐슈지역 음주운전 사고 약 , 60% 감소

□ 8.25, 서일본신문은 2006년 영 유아․ 3명 사망사고* 로부터 7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음주운전 관련 특집 기사를 보도, 2012년 큐슈 7개현의 음주운전 사고는 건으로 경찰 단속 및 법 개정에 따른 벌칙 강화 584

등으로 2006년 대비 약 60% 감소하였다고 언급.

* 2006.8 ,월 후쿠오카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후쿠오카 시청 직원이 가족 5명이 탄 승용차에 추돌 그 결과,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영 유아․ 3명이 사망함 이 사건을. 계기로 일본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사고가 중대한 사회 문제로 집중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음주운전과 뺑소니의 처벌이 강화됨.

ㅇ 2012 ,년 후쿠오카현은 음주운전 사고의 근절을 위해 일본내 최초로 음주운전방지조례‘ ’(37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주운전방지를 현민의 책무 로 규정하고 운전자에 대한 주의와 경찰에, ‘ ’ , 대한 신고를 노력의무로 규정)를 시행하였으며 후쿠오카현경은 교통부에 음주운전 전담반을 신설, .

비운의 왕자 일연 , ‘ ( ⽇延 ) 스님 과 묘안지 ( 妙安寺 )

후쿠오카시 도진마치에 위치한 묘안지 에는 조선의 왕자로 추정되는 일연 스님 에

“ (妙安寺) ‘ (日延) ’

관한 이야기가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이하 내용은 에서 방영된 역사스페셜 조선왕손을 찾아서 월 내용과 원광대 양은용 교수가 발표한

* KBS ‘ - ’(2009.7 )

자료 등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연스님에 관한 자료는 국내에 남아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법화종 이후 를 대표하는

“ , ( 日蓮宗)

명망 깊은 고승이자 후쿠오카의 지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성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일연스님의 출생에 대해서 정확한 자료는 남아있지 않으나 일연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묘안지 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묘안사에 모셔서 있는 일연스님 목상에 적힌 기록에 따르면. 일연스님은 임해군(臨海君, 1574~1609)의 장자로 임진왜란 당시 여섯 살이었던 누나와 함께 일본에 붙잡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18)

조선왕조실록 선조편에는 임해군의 자녀에

* 관한

내용이 등장하지 않으며 임해군이 포로로, 잡혔을 당시 임해군을 비롯한 억류된 관원, 들이 작성한 편지에 왕손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지 않았 으므로 사실무근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임해군은 선조의 장자였지만 난폭한 성격을 이유로 세자에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년 선조 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1592 ( 25 ),

임해군은 왕명으로 동생 순화군(順和君)과 함께 근왕병을 모집하기 위하여 함경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란무리였던 국경인 국세인 등에 붙잡혀 왜장 가토 기요마사. ․ (加藤 清正) 에게 넘겨졌습니다 기록에는 남아 있지 않지만 이 시기에 일연스님과 누이도 함께 포로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해군은 여러 차례의 협상 끝에 석방될 수 있었으나 두 남매는 그대로 일본으로 이송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송 직후 어떠한 생활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연스님은. , 13세가 되던 해

년 에 하카타에 위치한 호쇼지 에 출가 승려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601 ) (法性寺) , .

이후 1604년에는 교토에 위치한 혼코쿠지(本圀寺)로 거처를 옮겨 본격적 으로 불교 공부에 전념 이때부터 법명 일연 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 . 혼코쿠지에서 수학하며 같은 조선 출신인 일요(日遙)스님*을 만나게 됩니다.

일요스님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출가전 이름은 여대남(余大男)이었습니다. 일요스님도 일연스님과 같이 임진왜란 당시 포로로 붙잡혀와 승려의 길을 걸으셨으며 이후 혼묘지(本妙寺)의 3대 주지에 오를 정도로 존경받는 승려였습니다.

일요상인 고려일요 라고도 불린 인물로 임진왜란 당시 보현암

* (⽇遙上⼈), (⾼麗⽇遙)

에서 수학하던 중 왜군에 의해 포로로 붙잡혔으나 가토 기요마사가 여대남의 (普賢菴)

재능을 눈여겨보고 측근으로 두었으며 법화종 신자였던 가토의 영향을 받아 출가, 하였습니다 여대남은 교토의 육조강원. (六條講院), 규엔지(久遠寺), 호린지(法輪寺) 등에서도 수학하여 상인(上⼈, 선인 으로 불리며 추앙받았으며 이후 가토 기요마사가) 세운 사찰인 혼묘지의 3대 주지에 올랐습니다.

일요스님은 조선의 부친과 두 차례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일요스님이 적은 편지내용에는 함께, 포로로 끌려왔던 사람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동료 중에는 왕자 출신도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두 스님이 함께 혼코쿠지에서 수학했던 사실을 미루어보았을 때 여기서 왕자 출신의 동료는, 일연스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혼코쿠지에서의 수학을 마치고 1612 ,년 일연스님은 법화종의 발생지이자 중심이었던 치바현의 탄죠지 의 주지스님이 되며 법화종을 대표하는 승려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誕生寺) .

일요상인 초상화 혼묘지( )

(19)

년에는 법화종단이 일본의 통치권자인 에도막부의 공양 즉 시혜 를 받을 것인가의

1630 (供養) (施惠)

문제를 놓고 벌어진 논쟁에 연루되어 일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법화종은 창시부터 절대, . 신앙을 강조하여 불교계의 다른 종파마저 불신 또는 미신으로 간주할 정도로 강한 배타성을 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에도막부가 들어서며 법화종단은 막부와 결탁을 도모하자는 수정주의파와. 그에 반대하는 원칙주의파로 양분되었습니다 막부는 양측 대표로 하여금 대론. (對論)을 유도하여 수정주의파를 옹호 원칙주의파를 축출하였습니다, .

일연스님도 대표자 중 한명으로 대론에 참가할 것을 요구받았지만 불참하고 후쿠오카로 향했습니다.

당시 후쿠오카번주였던 쿠로다 타다유키(黒田 忠之)는 일연스님을 위해 9,000평의 땅을 헌납하여 년 코쇼지

1632 (香正寺 福岡市中央区警固 丁目 −, 1 5 32에 위치)를 지었습니다.

쿠로다 타다유키(黒田 忠之) 상인교(上⼈橋) 교명주(嬌名柱)

코쇼지에는 일연스님에 관한 일화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둑 애호가였던 쿠로다 타다유키는. 일연스님과 바둑을 자주 두었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강물이 불어 일연스님이 길을 오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쿠로다 타다야키는 강에 다리를 짓게 했는데 일연상인. 상인은 성인을 뜻함 에서 이름을 따와 상인교 라 지었습니다 현재 이 상인교는

(日蓮上人, ) ‘ (上人橋)’ .

강이 매립됨에 따라 사라지고 상인교거리라는 이름만 남아있습니다 상인교의 교명주는 코쇼지. 안으로 옮겨져 보존되고 있습니다.

일연스님은 코쇼지에서 30년 가까이 지내시다가 쿠로다 번주에게 조선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청하여 현재의 후쿠오카시 추오쿠 도진마치에 3,000평을 하사받아 1660년 묘안지를 창건 하였습니다. 1665년 일연스님은 고국이 보이는 묘안지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한편 일연스님의 누이는 가토 기요마사의 측근이었던 니와센, 번주(庭瀬藩 現, 오카야마현 인 도가와 미치야스) (戶川 達安 의) 양녀로 보내졌으나 이후 측실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누이에 관한 자료는 도가와 가문에도 남아있지 않아 어떠한 일생을 보내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묘안지에. 누이의 손자뻘이 되는 도가와 토시카츠(戶川 俊勝)가 조각한 목상이 지금도 전해지는 것으로 볼 때 일연스님과 누이는 왕래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일연스님 목상 묘안지( )

(20)

“일연스님이 수학하셨던 호쇼지나 혼코쿠지 모두 가토 기요마사와 관계가 깊은 곳으로 일연스님이 입법하게 된 것이 가토 기요마사가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포로로 붙잡힐 당시 왜장이 가토 기요마사였다는 점과 일연스님의 누나가 가토. 기요마사의 측근이었던 도가와 가문에 양녀로 보내졌다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관계가 적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가시는 길

< >

묘안지 후쿠오카공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 (福岡県福岡市中央区唐⼈町 丁⽬2 4−59) : 도진마치역 에서 하차 보도 약 분 소요

‘ ’ , 5 .

세계문화유산 후보 큐슈내 대결로 ,

□ 8.27, 내각관방의 가동‘ (稼動)자산을 포함한 산업유산에 관한 유식자회의 가 후쿠오카 및 가고시마’ 등 8개 현에 위치한 메이지 일본 산업혁명유산 큐슈 야마구치와 관련지역 을 유네스코의 세계‘ ․ ’ 문화유산 추천후보로 승인함에 따라, 8.23일 국가 문화심의회에서 추천후보로 승인한 나가사키‘ 교회군과 그리스도교 관련 유산 과 단일 후보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됨’ .

메이지산업혁명유산 은 큐슈 개현과 야마구치현 이와테현 시즈오카현의 합계 개시 내

‘ ’ 5 , , 11

곳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도시대 말기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 급속도로 진행된 산업화 과정을 28

보여주는 유산군임.

나가사키 교회군과 그리스도교 관련 유산 은 나가사키현 구마

‘ ’ ·

모토현의 8개 시정(市町)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교령 하에 비밀리에 신앙을 유지해 온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다녔던 오오‘ 우라 천주당 국보( )’ 등 13개 문화재로 구성되어 있음.

□ 2015년 여름에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2개 후보를 단일화 하고 금년 9월말까지 유네 스코에 잠정판 추천서를 제출 내년, 2월 1일까지 정식결정서를 제출해야 함.

(21)

일본재생트러스트 큐슈 회원제 버스 에 출자 ,

독립투자회사인 일본재생트러스트합동회사는 큐슈에서 회원제 버스 를 운영

8.21, “YOKARO”

하는 유한회사 SOUDA(나가사키현 히라토시)를 인수하여 8.31 주식회사 YOKARO로 개편할 것이라고 발표.

는 월부터 변경된 도로운송법 고속투어버스 폐지 승합버스로 일체화 에 따라 승합버스

* SOUDA社 8 ( , )

인가를 받기 위해 39개소에 정류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재정이 악화되었으며 일본재생트러스트에, 의한 인수가 결정됨.

회원제 버스 ‘YOKARO’는 2009.10월에 후쿠오카시 히라토시 노선을 시작으로 가고시마를- ㅇ

제외한 큐슈 6개현 8개 루트(모두 후쿠오카시 출발)로 노선을 확대해 왔으며 연회비, 5천엔 으로 무제한 승차가 가능(8월 1일 현재 회원수 약 7만 6천명)

개 루트 하카타 카라츠 히라토 하카타 하우스텐보스 하카타 오바마온천 하카타

* 8 : ① ~ ~ , ② ~ , ③ ~ , ④ ~

타카치호, ⑤하카타 우레시노 히라토~ ~ , ⑥하카타 아소~ , ⑦하카타 우스키~ , ⑧하카타 다케다~

버스 국내 예약 대행사이트

YOKARO : http://yokaro.co.kr/index.asp

안전정보 신종 도촬 수법에 대한 대책

출처 후쿠오카현경 도촬그룹의 수법을 소개합니다

* : , “ ”(盗撮グループの⼿⼝ 紹介を します)

후쿠오카현경은 최근 후쿠오카시내 상업시설 등에서 도촬을 반복적으로 행한 그룹을 검거하였습니다.

현경은 검거된 그룹의 새로운 도촬수법과 그에 대한 대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 등에. 도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정비에 협력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종 도촬 수법

[ ]

명의 그룹은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상업시설내 점포에서 근무하는 여성 종업원

3 등의 치마

속을 수백회 도촬해 왔으나 피해자가 도촬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왔음, .

ㅇ 3명의 역할분담 : ▷주의끌기 역할 손님으로 가장하여 피해 여성에게 말을 걸어 주의 분산( ), 도촬 역할 피해자의 후방에 접근하여 디지털카메라의 플래시 기능을 이용하여 치마 속을(

도촬), ▷망보기 역할 주위 사람들의 거동을 주시( ) 그 외 도촬 수법

[ ]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도촬 -

지하철 등에서 앉아있는 여성의 반대편에 앉아 도촬 -

(22)

도촬의 대상이 되기 쉬운 대상

[ ]

ㅇ 긴 치마를 입은 여성 : 긴 치마의 경우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더라도 들킬 가능성이 낮음 ㅇ 부모와 함께 있는 여고생 또는 레깅스를 입은 여성 : 안전하다고 방심할 가능성이 높음 ㅇ 쇼핑 중인 여성 : 쇼핑에 집중하고 있어 피해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 ]

여성이 주의해야 할 점 ㅇ

- 긴 치마나 레깅스를 입고 있더라도 도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자신의 주위에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이 없는지 경계한다

- .

쇼핑을 할 때에도 때때로 뒤를 돌아보며 경계한다

- .

- 서점 등에서 서서 책을 읽는 것은 가급적 피하며 때때로 뒤를 돌아보며 경계한다, . 매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

매장내 사각 장소를 파악하여 종업원이 감시할 수 있도록 한다

- .

커브거울 도난방지용 거울 을 설치하여 감시할 수 있도록 한다

- ( ) .

종업원에 도촬 방지를 위한 교육을 철저히 하여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한다

- .

(23)

후쿠오카민단 , ‘ 在⽇ 코리안후쿠오카아카데미 개최

민단 후쿠오카지방본부에서는 在日동포사회와 깊이 관련된 문제에 대해 각 계의 전문가로부터 고견을 듣는 세미나를 4회에 걸쳐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월 일 한국의 문화 한류 에서 배우다 - 9 21 ( ) : “⼟ ( ) ”  

월 일

- 9 28 ( ) :⼟ “현대의 우리들이 배워야 할 것 ~ 조선통신사와 아메노모리 호슈(⾬林芳州)의 업적” 월 일 영주권자의 지방참정권에 대해

- 10 5 ( ) : “⼟ ” 월 일 코리안의 인권과 과제 - 10 21 ( ) : “⼟ 在⽇ ”

(24)

후쿠오카현 문화교류 사이트 아시안비트

(2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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