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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동향] 신기술ㆍ신제품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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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제25권 제5호, 2007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금호폴리켐의 EPDM 생산능력은 연 5만2000톤에서 8만톤으로 늘어나, 아시아 1위, 세계 7위 의 EPDM 제조업체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금 호폴리켐 관계자는 “이번 증설공사에는 금호폴리켐이 독 자 개발한 세계 최초 ‘초저온 EPDM 중합 방식’ 신기술을 적용, 투자비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초 저온 중합방식’이란 중합시 용매의 투입 온도를 영하 100 도에 가까운 초저온으로 낮춰 반응열 상승을 막음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길병위 금호폴리켐 사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금호폴리켐을 세계적인 EPDM 메이커 로 성장시킨 임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을 치하하며, 양적 성 장과 함께 지속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질적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금호 폴리켐은 1988년 국내 최초로 전남 여수 공장에서 고기능 성 특수 합성고무인 EPDM을 국내 최초로 생산했으며 EPDM은 주로 자동차 부품 등에 쓰인다.

(머니투데이, 2007년 7월 25일)

LG화학, 태양광 건축외장 공사 수주

LG화학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건축외장(BIPV: 건 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공사를 수주했다. LG화학 (대표 김반석)은 서울시가 송파구 문정동에 건설중인 ‘동 남권 유통단지’의 상가건물에 BIPV시스템을 시공키로 하 고, 유통단지 시공사인 GS건설 컨소시움과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9월 초 공사에 착수해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BIPV는 건물 외벽면, 커튼월, 발코니 등 건물 외관에 태양 광 발전 모듈을 장착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 건축물에 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건축 외장 시스템이다.

이 회사가 동남권 유통단지에 시공할 이 시스템은 국내 민 간상가 건물에 적용된 첫 사례로, 상가 건축물 외벽면 약 2,800m2에 걸쳐 50억원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 기도 하다.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연간 약 300MWh의 전 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 전력은 상가건물의 주차장 전등, 옥외 전광판, 공용전력, 지상층 전원 등에 공급될 예정이 다. 또한 이 시스템을 적용함에 따라 연간 약 140톤에 이르 는 이산화탄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 건 축물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BIPV 사 업팀장 장현철 부장은 “이번에 시공할 BIPV시스템은 발전 기능은 물론이고, LG화학의 커튼월 기술과 접목돼 내풍압 성, 기밀성, 수밀성, 내구성 등 건물 외장재로서 기본적으 로 갖춰야 할 기능도 탁월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국내 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의무 화 제도의 활성화로 인해 BIPV시스템을 적용한 건물이 앞 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BIPV시스 템 국내 시장규모가 2010년에는 1,500억원에 이를 것으 로 전망하고 이 시장에서 업계 1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 다고 밝혔다. (디지털타임스, 2007년 7월 25일)

신기술·신제품 개발 소식

IMID서 차세대 명품‘디스플레이’쏟아져

‘2007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 및 전시회(IMID)’

에서 하나의 패널로 3개의 화면을 볼 수 있는 트리플 (triple)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전자종 이, 최박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 이가 세계 최초로 다수 공개됐다. 29일 엑스코에서 개막한 IMID 전시회는 세계 3대 디스플레이학회라는 명성에 걸맞 게 차 세 대 를 선 도 할 제 품 이 쏟 아 졌 다 . LG필 립 스

LCD(LPL)는 보는 각도에 따라 3개의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트리플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PL측 에 따르면 일본 샤프가 홀로그램 기술로 2개 화면을 동시 에 구현하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3개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개발은 처음이다. 이 제품도 광고업체가 많은 관심을 보여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조만 간 상용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 대비 해상도를 2.5배 향상시킨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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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5, No. 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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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전자종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A4크기 전자

종이의 최대 약점인 해상도 문제를 해결한 세계 최초의 제 품으로 유리 대신 플라스틱을 기판으로 사용, 가볍고 깨지 지 않아 수년내 신문이나 잡지·교과서 등을 대체할 전망 이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 28일 양산 출하식을 가진 8세대 LCD생산라인에서 처음 생산한 52인치 패널과 14.1인치 능동형(AM) OLED를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해 해 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SDI는 0.37mm 두께의 4인치 AM OLED를 전격 공개해 기존 0.52mm 두께의 최박형 디스플레이 기록을 경신했다. 또 AM OLED를 사용해 16대9 비율 화면의 와 이드 휴대폰 디스플레이 신제품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싱 글스캔 풀HD PDP도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120㎐ 패널을 사용한 42인치 LCD TV 신제품을, 장비업체로는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이 국내 업체 최초로 국산화한 8세대용 진공합착기를 공개했다.

(매일신문, 2007년 8월 30일)

㈜하나엔지니어링, 다기능 실내 환경감지기

센스라이프’ 개발

빌딩 공조환경센서 생산업체 (주)하나엔지니어링이 4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다기능 실내 환경감지기 ‘센스라이프 (SenseLife-Tim8)’를 개발 상용화에 나섰다. 이산화탄 소 농도, 온도, 습도 등 실내 환경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최첨단 탁상용 다기능 실내환경 모니터’ 센스 라이프는 현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의 주 요 특징인 이산화탄소 센서는 첨단 비분산 적외선(NDIR) 방식의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이산화탄소 농도 표기와 안 전경보는 물론, 온도센서 습도센서 내장, 이슬점 경보장치,

달력기능 및 디지털 전자시계(모닝콜기능)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복합 기능을 모두 적용하였다. 이처럼 한 개의 유니 트에 복합기능을 모두 적용한 제품은 센스라이프가 세계 최초다. 이와 관련해 (주)하나엔지니어링은 국내특허 신청 은 물론 세계 특허도 출원할 예정이다. 제품 수출도 순조롭 다. 이미 미국, 영국, 스웨덴, 일본 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해 제품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수시장 전망도 ‘맑음’

이다. 최근들어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률”

에서 실내 환기장치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되면서 실내 공기질에 관한 관심이 높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 이다.

유덕봉 대표는 “실내 공기질의 오염과 환기시점을 알아 보는 지표는 이산화탄소 농도”라며 “미세한 이산화탄소 농 도까지 감지하는 센스라이프는 대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우 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센스라 이프는 일반 아파트 주택은 물론 사무실 빌딩, 학교, 지하 상가, 수험생의 졸음방지용으로 필수품이다. 1995년 설립 된 (주)하나엔지니어링은 공조환경 센서개발 분야의 ‘하이 테크’기업이다. 화려한 실적은 이 회사의 기술력을 증명한 다. 이 회사는 지하철 2호선 신규전동차량에 이산화탄소 센서를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을 포함하여 국내외 유수기업에 제품을 대량 납품하고 있다. 유 대표는 “단기 목표는 승용차, 버스에까지 제품 설치영역을 확대하는 것”

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우수인력 양성을 통해 신기 술 및 신제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2007년 8월 30일)

잉크테크, ‘투명전자잉크’신기술 인증

잉크테크(대표 정광춘)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첨단신소 재 ‘투명전자잉크’ 제조기술이 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신 기술(NET) 인증에 선정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투명 전자잉크는 은(Ag) 소재로 은 고유 특성인 전도성과 반사, 광택, 향균 등 기능을 고루 갖춰 다양한 응용 제품에 활용 될 수 있는 전자소재다. 은 분자들이 클러스터 형태로 용액 에 녹아 있다가, 열을 가하면 은 분자들이 분해되면서 뭉쳐 서 나노 입자들이 형성되고 최종적으로는 은 박막이 형성 되는 원리다. 기존 페이스트 잉크 등에 비해 안정성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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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제25권 제5호, 2007 뛰어나고 섭씨 13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도 소 성 이 가 능 해 PET필름, 종이 등 열 에 약한 소재에도 적 용할 수 있다. 때문에

무선인식(RFID)안테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디스 플레이, 전자파차폐 등 관련산업에서 다양한 소재로 적용 될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전극패턴을 필요로 하는 전자소재 분야에서는 기존 복잡한 에칭 공정을 프린팅 공정으로 단 순화함으로써 제조원가가 크게 절감되면서도 친환경적인 핵심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투명전자잉크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신소재로 국내외 관련시장에서 성장 가능 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사업화 마무리 단계로 가 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 부에서 시행하는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제는 국내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 술을 조기에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 신기술 상용화와 기 술거래를 촉진하고 구매력 창출을 통한 초기시장 진출기 반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2007년 8월 22일)

레티놀 능가 고농도 주름개선 원료 개발

아모레퍼시픽은 효소를 이용한 바이오 기술로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닉토플로린’ 성분을 대량 제조하는 방법을 개 발했으며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 는 ‘신기술마크(NET)’ 인증을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닉토플로린은 콜라겐 합성을 촉 진해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기존 주름개선 성분인 레티놀에 비해 안정적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희귀 활성성분인 닉토플로린을 화학적 방법이 아닌 효소 를 활용한 친환경 방식으로 제조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활 성성분의 함량을 천연상태에서 3만배 이상 증가시켜 고농 도 천연물질 함유 화장품 제조가 가능해졌다고 아모레퍼 시픽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천연성분이 화장

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지만 대부분 ppm(100만분의 1)농 도 수준의 추출물 형태 원료인데 비해 이번에 개발된 원료 는 90% 가량의 고농도 상태”라며 “현재 국제 특허 1건과 국내 특허 2건을 출원 중이며 관련 논문이 과학논문색인 등재 학술지에 2회 게재돼 세계적으로 기술을 인정받았다”

고 평가했다. 이 기술은 내달 출시될 ‘설화수’ 브랜드의 신 제품 ‘자함크림’에 적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7년 8월 21일)

전력용 ‘복합 전도체’ 개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원일식)이 배전반이나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전도체로 사용되는 구리를 대체할 수 있는 전력용 기자재 신소재인 ‘구리피복 알루미늄 도체’

를 개발, 상용화에 본격 나섰다. 이 신소재는 기존 구리 부 품과 동일한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이 30%가량 저렴 해 전력 기기업체들의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자체 R&D(연구개발)를 통해 개 발한 신기술 제품으로 수익사업에 나서는 첫 사례여서 성 공 여부에 중소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기 조합은 구리·알루미늄 복합 전도체(제품명 엘크바)를 국내 최초 로 개발, 배전반·변압기·무정전 전원장치 등 전력기기 의 코일이나 봉, 사각 막대 등으로 제품화해 38개 조합원 사에 공급했다.

‘엘크바’는 100% 구리인 기존 전력기기용 전도체 부품 과는 달리 중심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표면에 구리 를 압착시켜 씌운 이종 금속 복합 전도체다. 전기조합은 2005년 3월부터 신소재 연구개발에 들어갔으며 조합원사 인 미래특수금속(대표 한명자)과 함께 지난 4월 말 공정 개 발을 완료했다. ‘엘크바’의 구리 비율은 15~20% 수준으로 소재 대부분이 구리에 비해 싸고 가벼운 알루미늄이다. 따 라서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30~35% 싸고 무게도 50%

가량 가볍다. 단 구리에 비해 떨어지는 전도율을 만회하기 위해 부피는 10%가량 커졌다. 이광섭 전기조합 전무는

“현재 조합원사들이 엘크바로 변압기 등의 제품을 만들어 성능 시험 중”이라며 “이들 제품으로 오는 10월 중 엘크바 보급 확대에 필수적인 한국전력 규격 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2007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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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RMATION FOR CHEMICAL ENGINEERS, Vol. 25, No. 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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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1천3백억원 정밀화학 원료 국산화

석회석의 첨단 고부가가치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 해 개발, 1천3백억원 규모의 정밀화학산업 원료 국산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 박사팀은 석회석 자원의 고부가가치 소재인 ‘침강성탄산칼슘 제조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에너지·자원 기술개 발사업에서 지난 2003년부터 49억원을 지원받아 지질자 원연구원이 주관하고 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서울대학교 가 공동 참여한 ‘고기능성 침강성탄산칼슘 제조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침강성탄산칼슘 합성기술은 세계 적으로 일본이 80여년간 독점해왔으며, 90년대 이후에도 일본은 제지산업에 환경을 고려한 혁신공정 및 신기술 개 발을 통해 세계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안지환 박사는 “에너지자원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국내 약 400억t의 부존량을 확보하고 있는 석회석 광물을 고부 가가치로 활용하는 상용화 시스템을 갖췄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규종 산자부 에너지기술팀장은 “이번 기술 개발은 국내 석회석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더불어 석회석 산업의 선진화를 가능케 할 것”이라며 “산업 자립 화를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놓았을 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석회석 원석 개발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 고 평가했다.

침강성탄산칼슘(Precipiated Calcium Carbonate)은 석회석을 원료로 소성-수화-탄산화 공정을 통해 합성된 고 순도 동질이상(Polymorphism)의 합성탄산칼슘을 총칭 하는 물질이다. 국내 시장은 특수제지용(연간 210억원 규 모), 특수고무·플라스틱(200억원), PET 필름(300억원), 페인트·도료(300억원), 식ㆍ의약품용 칼슘화합물(300 억원) 등의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EBN산업뉴스, 2007년 7월 11일)

Cubic Type Needle Type

Colloidal Type Plate Type

침강성탄산칼슘(Precipiated Calcium Carbonate) 결정 구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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