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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역사회 만성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비만 관련요인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만성정신질환자의 BMI비만에서 과체 중군은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복용여부,비만군은 유병기간,고도비만군은 유병기간, 과식,인스턴트커피 소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복부비만에서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복용여부,인스턴트커피 소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첫째,질병 및 치료요인에서 정신질환 증상이 비만과 관련이 있는 예측변수인지를 살펴보면 정신병리의 호전과 체중증가의 관련성에 대 해서는 오래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지만 이제까지의 연구에서 그 결과는 동일 하지 않았다.Cerimele& Katon(2013)의 연구에서 증상이 심할수록 비만이 높아진 다는 결과와 Leadbetter 등(1992)의 연구에서 클로자핀 복용 시 정신질환 증상 (BPRS)의 감소와 체중증가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는 결과는 정신질환 증상과 비만은 서로 관련은 있지만 양의 관계 또는 음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고, 다른 연구에서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Bustillo 등, 1996;

Jalenques등,1996;김량진,2002,재인용).본 연구에서는 정신질환 증상이 비만과 관련 있는 예측변수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이와 같은 현상의 하나는 사용된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의 문제일 수 있다.특히 본 연구에서 사용한 간편 정 신상태 평정척도(BPRS)의 한국어판 평정자간 신뢰도가 weighted kappa coefficient=0.39~0.78로 낮아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가 능성이 있다.따라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수립된 도구를 사용해 연구를 다시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유병기간이 비만과 관련 있는 예측변수인지를 보면 대상자의 유병 기간은 5년 미만 10.5%,5년~10년 20.7%,10년 초과 68.9%로 10년 초과가 높은 비 율을 차지했고,유병기간과 비만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정상군 대비 비만군은 5년 미만에 비해 10년 초과는 3.27배,고도비만군은 5.88배 높았다.이는 유병기간이 길

수록 비만이 높아진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Limosin 등,2008).약물복용이 비만과

지 않게 나온 결과와는 일치하였다(Brown,1999).신체활동이 비만의 예측요인으로

(571.8mg±675)가 비흡연자(324mg±376)보다 카페인을 더 섭취하는 것으로(p<0.05,

빈도 차이를 비교했는데 BMI비만에서는 성별이 복부비만에서는 성별,나이,결혼상

자의 비만 유병률 및 성별,연령대별 비만실태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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