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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거주지 임신・출산 인프라 인식

거주지의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민간 산후도우미 공 급 수준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산부인과가 충분하다는 응답이 4점 만점에 평균 2.75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2.59 점, 산후조리원 2.57점, 민간 산후도우미 2.55점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라서 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에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충 분 정도 평균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읍/면 지역의 평균이 가장 낮게 나타나 읍/면 지역에서는 임신・출산 인프라 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충분하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권역별로는 산후조리원에 대한 충분 정도에서 차이가 나타났는데, 충남/대 전/세종권의 산후조리원에 대한 충분 정도 평균이 2.7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수도권 2.69점, 경상권 2.54점, 전라권 2.43점, 강원/충북권 2.32점, 제주권 2.17점 순이었다.

<표 Ⅳ-3-1> 거주지 임신・출산 인프라 시설 충분 정도1

단위 : %(명), 점

구분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민간

산후도우미 계(수)

전체 2.75 2.57 2.59 2.55 100.0 (608)

지역

대도시 2.96 2.80 2.70 2.71 100.0 (357)

중소도시 2.57 2.34 2.44 2.38 100.0 (163)

읍/면지역 2.23 2.07 2.42 2.24 100.0 (88)

F 29.135***  31.430*** 4.162* 2.549  

권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 2.85 2.69 2.70 2.73 100.0 (204)

강원/충북권 2.52 2.32 2.33 2.24 100.0 (65)

충남/대전/세종권 2.89 2.75 2.72 2.63 100.0 (76)

경상권 2.70 2.54 2.56 2.52 100.0 (177)

전라권 2.68 2.43 2.54 2.42 100.0 (74)

제주권 2.50 2.17 2.00 2.00 100.0 (12)

F 2.071 2.966* 0.256 0.577  

주: 리커트 4점 척도, ① 전혀 충분하지 않음 ② 대체로 충분하지 않음 ③ 어느 정도 충분함 ④ 매우 충분함

*p < .05, *** p < .001.

거주지의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보건소 공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소아청 소년과의 공급이 충분하다는 응답은 2.93점이었고, 다음으로 보건소 2.83점, 응급 실 2.63점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라서는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에 소아청소년 과, 응급실, 보건소 공급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중소도시, 읍/면 지역 순으로 나타나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임신・출산 인프라 시설 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충남/대전/세종권에서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충분 정도 평균이 3.0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강원/

충북권의 평균이 2.62점으로 가장 낮았다. 응급실에 대한 충분 정도 평균은 수도 권이 2.73점으로 가장 높았고, 강원/충북권이 2.20점으로 가장 낮았다. 보건소에 대한 충분 정도 평균은 수도권이 2.9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권의 평균이 2.50 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Ⅳ-3-2> 거주지 임신・출산 인프라 시설 충분 정도2

단위 : %(명), 점

구분 소아

청소년과 응급실 보건소 계(수)

전체 2.93 2.63 2.83 100.0(608)

지역

대도시 3.08 2.89 2.91 100.0(357)

중소도시 2.80 2.34 2.77 100.0(163)

읍/면지역 2.51 2.13 2.60 100.0(88)

F 20.170*** 40.411*** 6.460**  

권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 3.04 2.73 2.91 100.0(204)

강원/충북권 2.62 2.20 2.57 100.0(65)

충남/대전/세종권 3.08 2.66 2.80 100.0(76)

경상권 2.90 2.68 2.84 100.0(177)

전라권 2.78 2.68 2.86 100.0(74)

제주권 2.92 2.25 2.50 100.0(12)

F 3.669** 3.932** 2.479*  

주: 리커트 4점 척도, ① 전혀 충분하지 않음 ② 대체로 충분하지 않음 ③ 어느 정도 충분함 ④ 매우 충분함

*p < .05, ** p < .01, ***p < .001.

거주 지역의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민간 산후도우미 와 같은 임신・출산 인프라의 서비스 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산부인과 2.84점, 산 후조리원 2.71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2.69점, 민간 산후도우미 2.60점 순으

로 높게 나타났다. 권역에 따라서 수도권의 산부인과 서비스 질 평균이 2.98점으 로 가장 높았고, 충남/대전/세종권 2.94점, 경상권 2.80점, 전라권 2.73점, 강원/

충북권 2.62점, 제주권 2.40점이 뒤를 이었다. 민간 산후도우미 서비스 질 수준 평균 역시 수도권이 2.8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충남/대전/세종권 2.60점, 경상권 2.57점, 전라권 2.46점, 제주권 2.30점, 강원/충북권 2.24점 순이었다.

<표 Ⅳ-3-3> 거주지 임신・출산 인프라 서비스 질 수준1

단위 : %(명), 점

구분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민간

산후도우미 계(수)

전체 2.84 2.71 2.69 2.60 100.0(608)

지역

대도시 3.07 2.96 2.90 2.78 100.0(357)

중소도시 2.55 2.41 2.39 2.35 100.0(163)

읍/면지역 2.41 2.22 2.40 2.33 100.0(88)

F 2.639 1.147 1.259 0.015  

권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 2.98 2.86 2.85 2.80 100.0(204)

강원/충북권 2.62 2.48 2.42 2.24 100.0(65)

충남/대전/세종권 2.94 2.80 2.80 2.60 100.0(76)

경상권 2.80 2.67 2.64 2.57 100.0(177)

전라권 2.73 2.57 2.58 2.46 100.0(74)

제주권 2.40 2.42 2.30 2.30 100.0(12)

F 2.771* 1.921 1.219 2.543*  

주: 리커트 4점 척도, ① 매우 낮음 ② 다소 낮은 편 ③ 다소높은 편 ④ 매우 높음

*p < .05.

거주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보건소의 서비스 질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서비스 질의 평균은 소아청소년과 2.91점, 보건소 2.81점, 응급실 2.70점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보건소 서비스 질은 수도권이 2.91점으로 가장 높 았으며, 경상권 2.84점, 충남/대전/세종권 2.83점, 전라권 2.69점, 강원/충북권 2.59점, 제주권이 2.4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대도시에서 임신・출산 인프라 시설 서비스 질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표 Ⅳ-3-4> 거주지 임신・출산 인프라 서비스 질 수준2

단위 : %(명), 점

구분 소아

청소년과 응급실 보건소 계(수)

전체 2.91 2.70 2.81 100.0(608)

지역

대도시 3.09 3.00 2.94 100.0(357)

중소도시 2.70 2.32 2.66 100.0(163)

읍/면지역 2.55 2.18 2.56 100.0(88)

F 0.436 0.088 0.589  

권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 3.03 2.84 2.91 100.0(204)

강원/충북권 2.60 2.36 2.59 100.0(65)

충남/대전/세종권 3.03 2.76 2.83 100.0(76)

경상권 2.89 2.70 2.84 100.0(177)

전라권 2.81 2.61 2.69 100.0(74)

제주권 2.75 2.27 2.45 100.0(12)

F 1.290 1.209 2.368*  

주: 리커트 4점 척도, ① 매우 낮음 ② 다소 낮은 편 ③ 다소 높은 편 ④ 매우 높음

*p < .05.

거주 지역에 우선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임신・출산 시설/서비스는 ‘병원 응급실’이 27.1%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다음으로 ‘산부인과’ 26.3%, ‘공공산후조리원’ 1 5.8%, ‘소아청소년과’ 13.7%,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5.4%, ‘보건소’ 4.9%, ‘민간 산후도우미’ 3.3%, ‘민간산후조리원’ 3.1% , ‘기타’ 0.3% 순이었다.

지역에 따라서 살펴보면, 대도시에서는 ‘산부인과’를 우선 확충해야한다는 응답 이 25.2%로 가장 높았는데, 중소도시는 ‘병원 응급실’과 ‘산부인과’ 31.3%, 읍/면 지역에서는 ‘병원 응급실’ 확충이 39.8%로 그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가구 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산부인과’를 우선적으로 확충해야 한다는 응답이 36.1%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서도 높은 응답 비율이었다. ‘공공산후조리원(5.6%)’이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2.8%)’에 대해서 는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 우선적으로 확충해야 한다는 비율이 낮았다. 200~4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병원 응급실’을 확충해야 한다는 응답이 30.3%로 가장 높았으며

‘민간산후도우미(1.4%)’와 ‘민간산후조리원(1.0%)’을 확충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00~600만원 미만에서는 ‘산부 인과’에 대한 응답률이 26.3%로 가장 높았고,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서 ‘공공산후조 리원(21.5%)’을 확충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00~800만원 미 만의 경우에는 ‘병원 응급실’을 우선 확충해야 한다는 응답이 31.5%로 가장 많았으

며, 이는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서도 높은 응답 비율이었다. 월 평균 가구 소득이 800 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산부인과’에 대한 응답률이 25.4%로 가장 높았다.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서는 ‘병원 응급실(19.4%)’과 ‘보건소(3.0%)’를 확충해야한다는 응답률이 낮았고, ‘민간산후조리원(9.0%)’에 대한 응답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Ⅳ-3-5> 거주지 내 우선 확충 필요한 임신・출산 시설/서비스_1순위

단위 : %(명)

구분

임신・출산 필요 시설/서비스

병원 응급

산부 인과

공공 산후 조리

소아 청소 년과

산모 신생 건강 관리 (공공

산후 도우 미)

보건

민간 산후 도우

민간 산후 조리

기타 계(수)

전체 27.1 26.3 15.8 13.7 5.4 4.9 3.3 3.1 0.3 100.0 (608)

지역

대도시 22.1 25.2 19.9 13.2 6.2 5.6 4.2 3.4 0.3 100.0 (357) 중소도시 31.3 31.3 12.3 11.0 5.5 3.7 1.2 3.7 0.0 100.0 (163) 읍/면지역 39.8 21.6 5.7 20.5 2.3 4.5 3.4 1.1 1.1 100.0 (88)

χ²  36.084(16)**  

권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 27.5 28.9 18.6 8.8 3.9 6.4 3.4 2.5 0.0 100.0 (204) 강원/충북권 32.3 24.6 12.3 16.9 4.6 0.0 3.1 4.6 1.5 100.0 (65) 충남/대전/세종권 21.1 25.0 18.4 18.4 5.3 6.6 3.9 1.3 0.0 100.0 (76) 경상권 28.8 23.2 13.0 16.4 6.8 4.0 4.0 4.0 0.0 100.0 (177) 전라권 23.0 31.1 13.5 13.5 8.1 5.4 1.4 2.7 1.4 100.0 (74) 제주권 33.3 16.7 25.0 8.3 0.0 8.3 0.0 8.3 0.0 100.0 (12)

χ² 34.716(40)   

월 평균 가구 소득

200만원 미만 27.8 36.1 5.6 11.1 2.8 8.3 5.6 2.8 0.0 100.0 (36) 200~400만원 미만 30.3 25.0 13.5 19.2 3.8 5.3 1.4 1.0 0.5 100.0 (208) 400~600만원 미만 23.7 26.3 21.5 11.8 7.5 4.3 2.7 2.2 0.0 100.0 (186) 600~800만원 미만 31.5 26.1 11.7 9.0 3.6 5.4 6.3 5.4 0.9 100.0 (111) 800만원 이상 19.4 25.4 19.4 10.4 9.0 3.0 4.5 9.0 0.0 100.0 (67)

χ²  49.709(32)*  

연령

20~29세 33.7 27.0 11.2 10.1 7.9 4.5 1.1 2.2 2.2 100.0 (89) 30~34세 31.5 23.1 16.1 13.2 5.5 4.8 2.9 2.9 0.0 100.0 (273) 35~39세 17.5 31.1 17.5 15.8 4.9 4.9 3.8 4.4 0.0 100.0 (183) 40세 이상 27.0 25.4 15.9 14.3 3.2 6.3 6.3 1.6 0.0 100.0 (63)

χ²  33.997(24)  

*p < .05, ** p < .01.

거주 지역에 우선적으로 확충해야 하는 임신・출산 시설/서비스의 1,2 순위를 조사 한 결과, ‘병원 응급실’이 48.0%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다음으로 ‘산부인과’

41.0%, ‘소아청소년과’ 33.4%, ‘공공산후조리원’ 30.4%,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20.4%, ‘보건소’ 10.2%, ‘민간산후조리원’ 7.9% ‘민간산후도우미’ 7.1%, 순이었다.

지역에 따라서는 대도시(42.0%)와 읍/면 지역(69.3%)은 ‘병원 응급실’, 중소도시 (51.5%)는 ‘산부인과’에 대한 필요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병원 응급실’은 전라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 즉 수도권 48.0%, 강원/충북권 63.1%, 경상 권 46.9%, 제주권 41.7%에서 우선 확충이 필요하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 전라 권은 ‘산부인과(44.6%)’에 대한 필요가 ‘병원 응급실(43.2%)’ 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월 평균 가구 소득에 따라서는 모든 소득 구간에서 ‘병원 응급실’이 가장 먼저 확충되 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소득 구간별로 비교했을 때에는 월 평균 가구 소 득 200만원 미만의 경우 다른 소득 구간들보다 ‘산부인과(50.0%)’와 ‘보건소(13.9%)’

에 대한 응답률이 높았고, 200~400만원 미만은 ‘소아청소년과(42.3%)’, 400~600만 원 미만은 ‘공공산후조리원(34.4%)’, 600~800만원 미만은 ‘병원 응급실(53.2%)’과

‘민간 산후도우미(13.5%)’, 800만원 이상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34.3%)’와 ‘민 간 산후조리원(19.4%)’에 대한 응답률이 다른 소득 구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29세 58.4%, 30~34세 50.9%, 40세 이상 47.6%에서는 가장 먼저 확충해야 하는 임신・출산 시설/서비스 2순위 이내로 ‘병원 응급실’을 응답 한 경우가 많았다. 35~39세는 ‘산부인과(43.7%)’에 대한 응답률이 높았다.

<표 Ⅳ-3-6> 거주지 내 우선 확충 필요한 임신・출산 시설/서비스_1+2순위(종합)

단위 : %(명)

구분

임신・출산 필요 시설/서비스

병원 응급실

산부 인과

소아 청소년

공공 산후 조리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

리사 (공공 산후도

우미) 보건소

민간 산후조

리원 민간 산후도

우미

기타 사례수

전체 48.0 41.0 33.4 30.4 20.4 10.2 7.9 7.1 0.5 (608) 지역

대도시 42.0 36.4 31.1 37.3 24.4 11.2 7.8 8.4 0.6 (357) 중소도시 49.7 51.5 33.7 22.7 19.0 6.7 10.4 4.9 0.0 (163) 읍/면지역 69.3 39.8 42.0 17.0 6.8 12.5 3.4 5.7 1.1 (88)

나. 거주지 육아환경 인식

거주지의 육아 환경에 대한 인식은 평균 5점대로 보통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의료시설 및 임신・출산 관련 인프라에 대한 인식’

이 평균 5.53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생활 및 문화 인프라’ 5.50점,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인프라’ 5.46점, ‘교육 및 학습 환경’ 5.40점, ‘방과후 돌봄 관련 인프라’ 5.19점 순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에 따라 육아 환경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를 보였는데 대도시에 거주하 는 경우에 ‘의료시설 및 임신・출산 관련 인프라’,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인프라’,

‘방과후 돌봄 관련 인프라’, ‘생활 및 문화 인프라’, ‘교육 및 학습 환경’에 대한 평 가점수가 가장 높았던 반면, 지역의 규모가 작아질수록 육아 환경 인식 평균이 낮 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권역에 따라서 살펴보면 ‘의료시설 및 임신・출산 관련 인프 라’에 대한 인식은 충남/대전/세종권의 평균이 6.01점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권이 4.00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인프라’ 인식은 충남/대

구분

임신・출산 필요 시설/서비스

병원 응급실

산부 인과

소아 청소년

공공 산후 조리원

산모 신생아 건강관

리사 (공공 산후도

우미) 보건소

민간 산후조

리원 민간 산후도

우미

기타 사례수

권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 48.0 43.1 27.9 29.4 23.5 10.8 6.4 8.3 0.0 (204) 강원/충북권 63.1 40.0 44.6 15.4 12.3 3.1 10.8 9.2 1.5 (65) 충남/대전/세종권 43.4 40.8 35.5 34.2 23.7 11.8 5.3 5.3 0.0 (76) 경상권 46.9 37.9 35.0 34.5 16.9 11.9 7.9 7.3 0.6 (177) 전라권 43.2 44.6 32.4 32.4 23.0 9.5 10.8 2.7 1.4 (74) 제주권 41.7 33.3 33.3 33.3 25.0 8.3 16.7 8.3 0.0 (12)

월 평균 가구 소득

200만원 미만 52.8 50.0 33.3 13.9 22.2 13.9 2.8 8.3 2.8 (36) 200~400만원 미만 49.5 41.8 42.3 31.7 14.9 10.1 3.8 4.3 0.5 (208) 400~600만원 미만 46.8 38.2 32.3 34.4 22.6 10.8 8.1 5.4 0.0 (186) 600~800만원 미만 53.2 44.1 18.9 29.7 18.0 10.8 9.9 13.5 0.9 (111) 800만원 이상 35.8 35.8 32.8 25.4 34.3 6.0 19.4 9.0 0.0 (67)

연령

20~29세 58.4 38.2 33.7 29.2 15.7 10.1 6.7 4.5 2.2 (89) 30~34세 50.9 41.8 34.1 28.6 19.0 10.3 7.0 7.7 0.0 (273) 35~39세 38.8 43.7 32.2 32.2 23.0 10.9 9.8 7.7 0.5 (183) 40세 이상 47.6 33.3 33.3 34.9 25.4 7.9 7.9 6.3 0.0 (63)

전/세종권의 평균이 5.7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강원/충북권이 4.58점으로 가장 낮았다. ‘방과후 돌봄 관련 인프라’에 대한 인식은 수도권(5.53점)이 가장 높고, 제 주권(3.83점)이 가장 낮았다. ‘생활 및 문화 인프라’, ‘교육 및 학습 환경’에 대한 인식 평균은 수도권이 각각 6.06점, 5,79점으로 가장 높았고, 강원/충북권이 4.38 점, 4.54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Ⅳ-3-7> 거주지 육아 환경 평가1

단위 : %(명), 점

구분 계(수)

전체 5.53 5.46 5.19 5.50 5.40 100.0 (608)

지역

대도시 6.10 5.75 5.55 6.04 5.87 100.0 (357)

중소도시 5.04 5.21 4.84 5.08 4.89 100.0 (163)

읍/면지역 4.16 4.74 4.38 4.08 4.45 100.0 (88)

F  26.473***  6.935**  10.771*** 26.269*** 17.489*** 

권역

수도권(서울/인천/경기) 5.96 5.76 5.53 6.06 5.79 100.0 (204)

강원/충북권 4.71 4.58 4.23 4.38 4.54 100.0 (65)

충남/대전/세종권 6.01 5.78 5.38 5.54 5.57 100.0 (76)

경상권 5.28 5.53 5.28 5.51 5.46 100.0 (177)

전라권 5.45 5.04 4.89 4.93 4.84 100.0 (74)

제주권 4.00 4.67 3.83 4.92 4.92 100.0 (12)

F 4.330***  3.154**  4.016**  5.662***  3.718**  

주: 1) 리커트 10점 척도, 좋지 않음(1~3), 보통(4~7), 좋음(8~10)

2) ① 임신출산관련 인프라(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소아청소년과 등) ② 영유아 교육보육 관련 인프라(어린이집, 유 치원, 육아종합지원센터) ③ 방과후 돌봄 관련 인프라(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 방 과후 아카데미 등) ④ 생활 및 문화 인프라(마트, 문화시설 등) ⑤ 교육 및 학습 환경(초/중/고등학교 학군 수 준, 학원 등 사교육 인프라 등)

**p < .01, *** p < .001.

거주지의 육아 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교통 인프라’에 대한 인식은 평균 5.22점이었으며 ‘거주 및 생활비용’은 5.14점, ‘보육・육아를 위한 전반적 환 경’은 5.10점, ‘경제활동 인식’은 4.63점으로 거주지 육아 환경에 대해 ‘보통’ 수준 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에 따라서는 지역의 규모가 커질수록 육아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 는 경향이 있었다. ‘교통인프라’, ‘거주 및 생활비용’, ‘경제활동’, ‘보육・육아를 위 한 전반적 환경’에 대한 인식이 읍/면 지역보다는 중소도시에서, 중소도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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