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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기조세션

문서에서 머 리 말 (페이지 83-105)

1. [기조세션 I ] 지능정보사회와 미래 인재

○ 1차 산업혁명은 생산의 기계화, 2차 산업혁명은 생산의 자동화 및 에너지 효율 증대, 3차 산업혁명은 인터넷 혁명 및 정보혁명, 4차 산업혁명은 과거 기술들의 융합 혁명을 의미함.

○ 송병구 프로게이머는 세종대학교에서 개발한 AI, MJ봇을 포함 한 호주와 노르웨이의 인공지능 대표들과의 스타크래프트 대결 에서 AI를 이겼음. 작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알파고는 자율 학습을 통해 계속 진화되었음. 인공지능의 시대의 국가와 학교,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본 세션을 통해 고민해보도록 하겠음.

□ 발표 내용: 안잔 고시(인텔 기업사회공헌그룹 아태지역 총괄)

○ 안잔 고시는 “Empowering the next generation: preparing for the 4th IR”라는 주제로 지능정보사회의 도래에 따른 미래 인재 상과 인텔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였음.

○ 인텔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지속적으로 혁신이 집중하는 것임. 4 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의 진보는 향후 근본적으로 우리의 삶 을 바꾸어 놓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는 나노기술, 뇌과학, 컴 퓨팅의 결합, 가상현실, 센서와 관련 부분이 보편적으로 모든 기 계에 포함되고 있고, 자율주행자동차 등 AI, 로보틱스 등이 현실 화되는 것을 포함함.

○ 1, 2, 3차 산업혁명 사이에는 오랜 시간적 간극이 있었지만 3차 와 4차 간격은 크지 않았음. 세상이 급변하고 있으며, 초연결 사 회에서 일하고 놀고 사는 방식이 보다 급격히 변할 것임. 오늘날 의 젊은이들은 과연 이러한 급격한 세상에서 살아갈 준비가 되 어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함.

○ 미래에는 기술 소비에서 기술 창출로의 전환이 증가할 것이며.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술의 창출과 확장, 반복이 쉬워질 것 임. 이로 인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이 혁신할 수 있을 것임. 그러 나 이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고 불평등은 심해질 것임.

○ ILO은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를 경고하였음. 즉, 아시 아는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청년 인구의 절반 이상인 60%를 차 지하며, 1억 8천명의 청년들이 극심한 빈곤에 처해있음. 지역, 성 별, 인종, 카스트제도 등에 따른 불평등이 경제성장을 악화시키 고 빈곤 감소를 방해함.

○ 미래의 일자리, 미래의 직업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으며, 미래의 직업들이 요구하는 역량들은 오늘날 가르쳐지지 않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그런 새로운 일자리가 요구하는 역량을 청년들이 갖추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 예를 들어, 앱개발자, 지속가능성 매니저, 자율주행 엔지니어, 빅 데이터 전문가 등은 10년 전에 없었던 직업들임.

○ 앞으로는 근본적이고 다른 인재 개발의 방향이 필요함. 과거에는 학교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했음. 즉, 전통적 교육의 최종 목표 는 졸업 상태였음. 그러나 오늘날은 학습의 주기가 달라지고 있 으며 교육의 최종 결과물에 대한 정의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경 험, 창출, 적용, 재구조화, 반복 평가 등이 복합적으로 다이내믹

하게 학습 과정에서 일어남. 이러한 교육에 관한 재설계가 기본 적인 교육제도에 반영되어야 함.

○ 국가 단위 대응을 살펴보면 한국은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출범하 였음. 대통령 직속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위원회가 실행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임.

○ 인텔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스킬 격차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으 로 혁신세대(Intel Innovation generation)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 고 있음. 인텔의 목표는 다음 세대의 혁신가들이 다양하고 포용 적이며, 보다 많은 권한을 받도록 만드는 것임.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단체와 함께 진행하며 교육 콘텐츠 및 네트워크 제공, 현 장학습, 도전과제 제시하는 모델 등이 있고, 통합되어 하나의 코 스로 학교,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진행됨.

○ 이 프로그램을 통한 진정한 목표는 혁신의 민주화로, 이를 통해 청년들을 혁신가로 양성시키는 것임. 인도에서는 인텔이 오지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새로운 기술에 익숙하도록 가르쳐주고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도록 함. 인도네시아에서도 정부와 함께 혁 신 허브를 실시하고 있음. 여기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혁신코치로 참여하고 있음. 이는 bottom up 형태의 혁신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음.

○ 한국에서는 교육부와 함께 혁신 랩을 고등학교에 설치하고 있으

며 자유학기제에 도입하기도 하였음. 2019년까지 17개의 도시에 혁신 랩이 설치되길 기대하고 있음.

○ 영등포 고등학교의 학생 사례를 통하여 평범했던 한 학생이 혁 신 랩을 통하여 어떻게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기획하고, 실행하 고, 이를 공유·확산하며, 우리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소개 하며, 미래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달려있음을 강조함.

○ 기술의 역할을 상상하고, 청년들이 상상을 펼쳐나갈 수 있는 도 구라고 생각해야 함. 이를 단일 기관이 할 수는 없음. 정부, 기 업, 학교, 지역 사회 모두 함께 해야 함. 그래야 청년을 위한 미 래를 만들 수 있음.

□ 발표 내용: 폴 킴(미국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 부원장)

○ 앨빈 토플러는 21세기의 문맹인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 니라 다시 배울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음. 우리는 변하지 않으 려는 우리의 관습을 매우 바꾸기가 어려움. 우리 스스로 리부팅 할 수 있는가?

○ 중국은 최근 AI를 통해 교육시스템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고 일부 대학에서는 AI를 조교로 활용하고 있음. AI는 일반적인 생 각과 달리 창의적인 예술 활동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은 수학 문제에 답을 제공함. 오늘날 초등학생의 65%는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될 것임. 이러한 현실이 가속화되면 학교는 어 떠한 교육을 제공해야 하는가?

○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서 필요한 스킬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소수의 엘리트 학생이 받은 교육이 무크를 통해 누구 에게나 제공되고 있음. 이제 교육은 엘리트를 위한 특권이 아님.

○ 최근 학교에서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새로 운 도시 교통 체계를 설계하고, 마이크로 드론이 포함된 도구로 실험을 하며 가상현실을 통해 새롭게 만들고 부수는 작업을 직 접 하며, 3D 프린팅된 심장으로 심장수술도 해보는 등 교실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초등학교 5학년생이 함. 이러한 학생들은 미래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임.

○ 모든 학생은 디자이너가 되어야 하며, 스스로 일자리를 재창조해 야하고, 스스로 실험하여 여러 분야의 문제를 해결해야 함. 앞으 로는 특정과목만 학습해서는 안 되며, 통합적이고 융합적 교과과 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함.

○ 우리의 사고는 여전히 박스 안에 머물러 있고, 과거의 접근법에 머물러 있음. 모든 아이에게 랩탑이나 로봇을 준다고 마법이 일 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더 많은 질문을 하도록 해야 하며 질문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함.

○ 스탠퍼드는 SMILE(Stanford Mobile Inquiry-based Learning Environment)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탠퍼드 모바일 질문 기 반 학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질문의 양이 증가하고 질 문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음.

○ 우리의 뇌는 쉬운 방법을 알게 되면 쉽게 가는 길을 선호하고 택 하려고 함. 비판적 사고를 이끌고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교육, 우리의 사고를 리부팅하게 만드는 교육이 필요함.

□ 발표 내용: 레기 맥렌던( 보잉인터내셔널 HR담당 부사장)

○ 4차 산업혁명은 선형적 여정이 아닌, 파괴적 여정임. 보잉이 이 러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도전 과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보잉의 조직 문화를 발전시켜서 새로운 세상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발표함.

○ 보잉은 전 세계적으로 15만 5천 명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 원의 90%가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음. 그러나 보잉은 미국 외의 지역에서 75% 매출이 이루어짐. 향후 보잉은 미국 외 인재를 13 퍼센트에서 15퍼센트까지 증가시킴으로써 인재의 다양성을 제고 하고자 함.

○ 인재양성은 모든 기업의 문제이며, 향후 미래에는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과 협력이 보다 중시될 것이며, 새로운 기술을 포용하기 위해 인력의 변화가 필수적임.

○ 최근 젊은 세대들은 최신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이미 포용하고 있음.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접 근성을 높여 기술을 습득하고 적용하는 데 있어 뒤처지는 계층 이나 집단이 없어야 함.

○ 보잉이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미국 뿐 아니 라 다양한 시장에 진입하여 인재를 유치·발굴하고 직접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 특히 STEM 분야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음.

○ 보잉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시장 에 들어가 인재를 유치하고 그 지역의 인재양성에도 함께 해야 함. 인력의 경쟁력 제고는 Buy, Borrow, Build 세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음. 즉, 점차 고령화되어 가는 은퇴 인력을 포용 해야 하고,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의 유연성을 높이고, 새로운 스킬에 대한 학습을 지원해야 함.

□ 기조세션I 토론 내용:

○ 교육 분야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TA 기술의 접근성이 커졌음. 학 교에서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특히, 기존의 강의 식 교육에 익숙한 한국 선생님들에게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 교육 분야는 물론 학생들에게도 TA 기술의 접근성이 커졌음. 학 교에서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특히, 기존의 강의 식 교육에 익숙한 한국 선생님들에게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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