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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서비스 인식 조사

정신건강서비스 인식조사에서는 조사대상자가 인식하고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인식 정도, 관련 정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경로, 지역사회 정신건 강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인식 정도,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수 요 정도 등을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조사대상자가 알고 있는 정신건강사업을 모두 선택하는 문항에서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 사업을 알고 있다고 응답한 수가 491명(71.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이 375(54.5%)로 다음으로 높았다. 또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이 320명(46.5%), 정신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이 279명(40.6%), 사회복귀시설 기능보강사업이 262명 (38.1%), 건전음주사업이 251명(36.5%),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인식개 선 사업이 158명(23.0%)로 조사되었다.

〈표 4-18〉 정신건강사업 내용 인지도 (중복응답)

(단위: 명, %)

구분 응답 비율

합계 2,136 310.5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320 46.5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 375 54.5

건전음주사업 251 36.5

마약류 중독자 치료사업 491 71.4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 사업 158 23.0

사회복귀시설 기능보강사업 262 38.1

정신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 279 40.6

평소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어디에서 가장 많이 얻고 있는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조사대상자 1,000명 중 437명(43.7%)이 방 송매체인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통해 얻고 있다고 응답하고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인터넷 및 웹사이트를 통해서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는 응답이 291명(29.1%)로 많았으며, 신문과 잡지 등 문자매체가 105명(10.5%),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사람이 91명(9.1%), 보건복지 관 련기관이 16명(1.6명), 의료기관이 11명(1.1%), 기타 8명(0.8%)의 순서 였다.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는 응 답도 41명으로(4.1%)로 조사되어 정보습득 경로가 방송매체와 인터넷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4-19〉 평소 정신건강사업 정보 및 지식인식의 경로

(단위: 명, %)

구분 응답 비율

합계 1,000 100.0

방송매체(TV 및 라디오) 437 43.7

인터넷 및 웹사이트 291 29.1

문자매체(신문, 잡지) 105 10.5

보건복지 관련기관 16 1.6

의료기관 11 1.1

가족, 친구 등 주변사람 91 9.1

없음/모름 41 4.1

기타 8 0.8

주: 기타 의견으로는 종교단체(교회목사, 집사 등), 노래교실, 보건소(보건교육 등) 등으로 나타남.

남녀 모두 방송매체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얻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20대, 30대, 40대는 인터넷 및 웹사이트를 통해 얻는다는 응 답이 가장 많았으나 50대 이후의 연령대부터는 인터넷 및 웹사이트에

구분

조사대상자 1,000명 중 828명(82.8%)이 정신과 병의원 이외에 이용 할 수 있는 정신건강서비스 기관을 모르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172명 (17.2%)만이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알고 있다고 응답한 조사대상자 172명 중에서 58명(5.8%)이 보건소(지역보건센터)를 알고 있다고 하였 으며, 다음으로 민간 정신건강 상담센터 10명(10.%), 복지관(복지센터) 8명(0.8%), 기타 96명(9.6%)로 조사되었다.

〈표 4-21〉 정신과 병의원 이외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 가능한 지역사회기관 인지여부

(단위: 명, %)

구분 응답 비율

합계 1,000 100.0

모름 828 82.8

알고 있음 172 17.2

- 보건소(지역보건센터 등) 58 5.8

- 복지관(복지센터 등) 8 0.8

- 민간 정신건강 상담센터 10 1.0

- 기타 96 9.6

주: 기타 의견으로는 교육청, 자원봉사센터, 요양시설 등으로 나타남.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른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인식 정도를 살펴 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의 인지 수준이 조금 높았고, 연령별로는 40대, 교육정도에 따라서는 대학교 이상, 소득정도에서는 500만원이상의 고소 득 집단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인지 정도가 높 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표 4-22〉 인구사회적 특성별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제공기관 인지여부

답이 233명(51.2%)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희망하는 정신건강

인구사회적 특성별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이용 의사를 살펴보면,

〈표 4-25〉 인구사회적 특성별 선호하는 정신건강서비스 제공기관 및 서비스 내용

〈표 4-26〉 인구사회적 특성별 선호하는 정신건강서비스 제공기관 및 서비스 내용:

연령에 다른 차이

(단위: 명, %)

구분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합계 (n=455)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순위

〈표 4-27〉 인구사회적 특성별 선호하는 정신건강서비스 제공기관 및 서비스 내용: 합계 (n=455)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순위**

구분 200 합계 (n=444)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순위

타 176명(32.3%)로 조사되었다.

〈표 4-29〉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없는 이유

(단위: 명, %)

구분 응답 비율

합계 545 100.0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그 자체가 무엇인지 모름 129 23.7

나에게 맞는 적절한 서비스가 없음 105 19.3

서비스를 이용해도 효과가 없을 것 같음 79 14.5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자체에 대한 편견 32 5.9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음 24 4.4

기타 176 32.3

주: 기타 의견으로는 거동불편, 시간부족(바빠서 등), 종교활동으로 대체가능 등으로 나타남.

인구사회적 특성에 따라서는 남녀 모두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그 자체 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연 령별로 살펴보면, 20대는 나에게 맞는 적절한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이 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30대 이상의 전 연령층에서 정신 건강증진 서비스 그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교육정도에 따른 차이에서는 대학교 이상의 집단에서 나에게 맞 는 적절한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 었고, 고등학교 이하의 모든 집단은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그 자체가 무 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겠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또한 월평균 가구 소득이 301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인 집단에서 나에 게 맞는 적절한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고, 500 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집단에서는 서비스에 참여해도 효과가 없을 것 같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이외의 소득 집단에서는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그 자체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

구분

은 6명(0.6%), 필요 없음은 59명(5.9%)로 10% 미만의 낮은 비율로 조 사되었다.

〈표 4-31〉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부지원 필요성의 인식 정도

(단위: 명, %)

구분 응답 비율

합계 1,000 100.0

전혀 필요 없음 6 0.6

필요 없음 59 5.9

대체로 필요 481 48.1

매우 필요 454 45.4

평균±표준편차 (점) 3.38±0.63

최소값~최대값 (점) 1~4

최빈값 (점) 3

주: 1(전혀 필요하지 않음), 2(필요하지 않음), 3(대체로 필요함). 4(매우 필요함)

A S

5장

A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