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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저출산 연구자 그룹과 고령사회 연구자 그룹의 인식차이 특이점

바. 각 주체들의 연구노력과 효과성

전체 변수에서 인지도가 가장 낮은 변수는 기업의 연구노력과 효과성인데 저출산 연구자와 고령사회 연구자들은 거의 비슷하게 매우 낮은 수준(1.75, 1.57)으로 인식 하고 있다. 두 번째로 낮은 변수는 민간 연구기관의 연구노력과 효과성인데 저출산 연구자 그룹과 고령사회연구자 그룹의 인식(2.13, 2.14)은 비슷하다.

세 번째로 낮은 변수는 대학의 연구노력과 효과성으로 저출산 연구자 그룹과 고 령사회 연구자그룹 구성원 간(2.0, 2.43)에 고령사회 연구자의 인식이 다소 높지만 서로 낮아 큰 의미는 없다..

네 번째로 낮은 변수는 지방정부의 연구노력과 효과성인데 저출산 연구자와 고령 사회 연구자의 인식 수준을 비교하면 (2.13, 2.43) 약간이나마 고령사회연구자 인식 이 더 높지만 서로 수준이 낮아 별 의미는 없다.

다섯 번째로 낮은 변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연구노력과 효과성인데, 저출산 연 구자와 고령사회 연구자 인식(3.0, 2.57)간에는 저출산 연구자 지각이 더 높다.

여섯 번째로 낮은 변수는 중앙정부의 연구노력과 효과성인데 저출산 연구자와 고 령사회 연구자 인식(2.75, 3.0)에서 고령사회 연구자 인식이 더 높다.

사. 저출산 연구자 그룹과 고령사회 연구자 그룹의 인식차이 특이점

언론이 그 영향을 인식하여 보도하는 것에 대한 인식은 저출산 연구자(3.50)와 고령사회연구자(2.86)간에 긍정과 부정이 크게 나누어지며, 중앙정부가 그 영향을 인식하는 정도도 저출산 연구자(2.75)와 고령사회 연구자(3.43)사이에 부정과 긍정 인식이 갈라진다.

특히 연구를 통하여 조직 확장과 연구자 확충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생각은 저 출산 연구자(3.13)은 다소라도 긍정적이나, 고령사회 연구자는 부정적 인식(2.43)수 준은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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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Ⅴ-2〉 저출산·고령사회 심각성에 대한 분야별 현재수준 분석(격차순)

설문내용 저출산 고령사

회 격차

연구를 통하여 조직의 확장, 연구자의 확충 3.13 2.43 -0.70 중앙정부가 그 영향을 인식하는 정도 2.75 3.43 0.68 언론이 그 영향을 인식하여 보도하는 정도 3.50 2.86 -0.64 중앙정부가 그 해결책을 예산/정책에 반영하는 정도 2.13 2.57 0.45

대학에서의 연구노력과 그 효과성 2.00 2.43 0.43 정부출연 연구기관(보사연제외)에서 효과적으로 실천되는 정도 3.00 2.57 -0.43

연구를 통하여 재정투입이 증가되는 정도 2.75 2.43 -0.32 지방정부의 연구노력과 그 효과성 2.13 2.43 0.30 문제해결을 위한 민간운동과 그 효과성 2.13 1.86 -0.27

중앙정부의 연구노력과 그 효과성 2.75 3.00 0.25 문제해결을 위한 지방정부의 조직 위상과 그 효과성 2.38 2.14 -0.23

연구가 보사연에서 효과적으로 실천되는 정도 3.50 3.29 -0.21 일반국민이 그 영향을 인식하는 정도 2.63 2.43 -0.20 문제해결을 위한 기업들의 연구노력과 그 효과성 1.75 1.57 -0.18

한국사회에 연구 리더십 증진 2.75 2.57 -0.18

보사연 저출산고령사회 연구실에서 효과적으로 실천되는 정도 3.88 3.71 -0.16 연구를 통하여 재정투입의 효율성이 증가되는 정도 2.50 2.43 -0.07 문제해결을 위한 범정부대책기구 위상과 효과성 2.38 2.43 0.05

연구를 통하여 이분야 연구인력이 양성된 정도 2.38 2.43 0.05 연구를 통하여 재정투입선택과 집중이이루어진정도 2.25 2.29 0.04 민간연구기관에서의 연구노력과 그 효과성 2.13 2.14 0.02 연구를 통하여 국가정책의 실천력이 증가된 정도 3.00 3.00 0.00 주. 격차는 고령사회 분야 대비 저출산 분야의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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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Ⅴ-2〕 저출산·고령사회 심각성에 대한 분야별 현재수준 분석

주. 격차는 고령사회 분야 대비 저출산 분야의 차이임

주. 격차는 고령사회 분야 대비 저출산 분야의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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