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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격차 순으로 본 연구노력의 방향

(1.67)으로 매우 낮다. 두 번째로 낮은 것은 민간연구기관의 연구노력과 효과성 (2.13)이다. 세 번째로 낮은 것은 대학의 연구노력과 효과성(2.20)이다. 네 번째는 지방정부의 연구노력과 효과성(2.27)이다. 이들 1-4까지의 연구주체들의 연구노력과 효과성은 낮은 그룹 집단을 형성하고 있다. 다섯 번째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연구 노력과 효과성(2.80), 여섯 번째는 중앙정부의 연구노력과 효과성(2.87)이다.

이들 1-6번째 주체들 중 특히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중앙정부의 연구노력과 효과 성이 긍정적 수준이 아닌 것은 향후 연구전략의 방향성에 주요 시사점을 준다. 즉 기업, 민간연구기관, 대학의 상당히 낮은 인식뿐만 아니고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나 중앙정부까지도 아직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에 대한 낮은 인식은 중대한 문제일 수 있다.

반면 보사연에서 연구가 효과적으로 실천되는 정도(3.40)와 저출산·고령사회 연구 실에서 연구가 효과적으로 실천되고 있는 정도(3.80)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사. 격차 순으로 본 연구노력의 방향

바람직함에서 현재 수준을 차감한 것은 향후 노력의 수준을 보여주는데 격차의 크기는 1순위가 예산과 정책반영(격차 2.47), 2순위는 재정투입의 선택과 집중(격차 2.40), 3순위는 기업의 연구노력(격차 2.40), 4순위는 재정투입의 효율성 증가(격차 2.33), 5순위는 정부기구 위상과 효과성(격차 2.20), 연구 인력의 양성(격차 2.20), 7순위는 재정투입의 증가(격차 2.07), 8순위는 국민의 영향 인식(격차 2.0), 지방정 부의 조직위상과 효과성(격차 2.0) 등이다. 5점 척도에서 격차가 2.0 이상은 매우 큰 격차로서 매우 긴급하고 매우 중요한 범주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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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Ⅴ-1〉 저출산 고령사회 심각성에 대한 인식(격차순)

설문내용 현재 바람직 격차

중앙정부가 그 해결책을 예산/정책에 반영하는 정도 2.33 4.80 2.47 연구를 통하여 재정투입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진 정도 2.27 4.67 2.40 문제해결을 위한 기업들의 연구 노력과 그 효과성 1.67 4.07 2.40 연구를 통하여 재정투입의 효율성이 증가되는 정도 2.47 4.80 2.33 문제해결을위한범정부대책기구위상과효과성 2.40 4.60 2.20 연구를 통하여 이 분야 연구 인력이 양성된 정도 2.40 4.60 2.20 연구를 통하여 재정 투입이 증가되는 정도 2.60 4.67 2.07 일반 국민이 그 영향을 인식하는 정도 2.53 4.53 2.00 문제해결을 위한 지방정부의 조직 위상과 그 효과성 2.27 4.27 2.00 지방정부의 연구 노력과 그 효과성 2.27 4.20 1.93

한국사회에 연구 리더십 증진 2.67 4.60 1.93

중앙정부의 연구노력과 그 효과성 2.87 4.67 1.80 문제해결을 위한 민간운동과 그 효과성 2.00 3.80 1.80 대학에서의 연구노력과 그 효과성 2.20 4.00 1.80 연구를 통하여 조직의 확장, 연구자의 확충 2.80 4.60 1.80 민간연구기관에서의 연구 노력과 그 효과성 2.13 3.87 1.73 중앙정부가 그 영향을 인식하는 정도 3.07 4.80 1.73 연구를 통하여 국가정책의 실천력이 증가된 정도 3.00 4.67 1.67 연구가 보사연에서 효과적으로 실천되는 정도 3.40 4.87 1.47 언론이 그 영향을 인식하여 보도하는 정도 3.20 4.40 1.20 정부출연 연구기관(보사연을 제외한)에서 효과적으로 실천되는 정도 2.80 4.00 1.20 보사연 저출산 고령사회 연구실에서 효과적으로 실천 되는 정도 3.80 4.8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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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Ⅴ-1〕 저출산 고령사회 심각성에 대한 전체 구성원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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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출산 연구자와 고령사회 연구자간 인식 수준 비교

가. 국가정책 실천력과 재정 투입영향

국가정책실천력 지각(3.0)은 저출산 연구자 그룹과 고령사회 연구자 그룹 간에 같 은 수준(3.0)이며, 세부적으로는 저출산 연구자와 고령사회 연구자의 지각은 예산과 정책반영(2.13, 2.57), 재정투입 증가(2.75, 2.43)에서 다소간 상이함을 보이고 있다.